(포탈뉴스통신)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지난 30일 오후 3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 배방필하우스 리버시티 ‘분양계약 안심보장제’ 차별 적용 및 분양계약 조건 민원과 관련하여 중재안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설도시위원회 김은복 위원장과 안정근 의원, 홍순철 의원 및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춘호 위원장이 참석했고, 아파트 관계자와 건설사 직원, 집행부 직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기존 수분양자들에게 분양계약 안심보장제를 일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책 등을 논의했다. 이날 의원들은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 우려하는 분양계약 안심보장제 및 분양계약 조건 변경 사항 등은 상호 간의 입장 차이에서 발생한 문제”라며 “입주예정자들의 우려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건설사는 충분한 협의와 소통을 하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김은복 위원장은 “과거와 달리 요즘은 설계상 변경 사항과 입주 시 하자보수 문제 해소 등을 위한 주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건설사와 입주예정자 간의 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아파트 준공까지 입주예정자협의회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원만하게 해결하길 바란다
(포탈뉴스통신) 외교부는 9월 30일 강인선 제2차관 주재로 최근 중동 정세 평가와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 점검을 위한 재외국민보호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강 차관은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수장의 사망 이후 중동 정세가 매우 불안정한 상황인 점을 감안, 레바논과 이스라엘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이 현재 가용한 항공편과 선박편을 통해 조속히 출국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하게 권고했다. 특히, 강 차관은 레바논 내 유사시 우리 국민 대피 계획을 점검하는 한편, 본부와 공관,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중동 지역 내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중동 지역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우리국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양일간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2024년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대구 예선을 거쳐 대표로 선발된 12명의 장애학생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국장애학생 작업기능경진대회’는 장애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기능 개발을 위해 매년 장애 영역을 지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청각 등 감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고, 올해는 전국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중인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 학생 228명이 시·도를 대표하여 직업능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부문으로 나누어 ▲가죽공예, ▲바리스타, ▲과학상자조립, ▲외식서비스, ▲사무지원, ▲제품포장 등 6종목씩 운영되며, 대구대표 선수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부문 모든 종목에 출전하여 꿈을 향해 도전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꿈을 향한 여러분의 도전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며, “대회의 결과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자신감을 고취하고 진로직업 능력을 향상하여 맞춤형 진로설계를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오는 11월 2일 실시되는 ‘2024년도 하반기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서 처음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7급 행정직)은 홍성군 홍북읍에 위치한 내포중학교, 제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연구사·지도사, 9급 시설직) 및 제3회 경력경쟁 임용시험(9급 기술계고)은 예산군 삽교읍에 위치한 덕산중학교에서 동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필기시험은 선발예정인원 200명 모집에 967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8대 1을 기록했다. 도는 2012년 도청 이전 후 내포신도시 내 학교 8곳 개교, 시외버스 노선 확대 및 지난해 2월 순환버스 개통 등 필기시험 시행 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내포신도시 홍보 및 상징성 부각을 위해 시험장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에서 처음으로 공무원 필기시험이 실시되는 만큼 대중교통 및 숙박시설을 사전에 홍보하는 등 응시생 편의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30일 포항 선린대학교를 시작으로‘마약 없는 건강한 클린 캠퍼스’를 위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 포항시 등 관계기관 합동 ‘대학생을 위한 마약류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명문대학 연합 동아리 대학생들이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불법 유통·매매·투약하는 사건이 발생, 대학가마저 삼켜버린 마약 문제에 심각성을 인식해 도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류에 대한 폐해를 알리고 주의와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무한 생존 경쟁 시대, 사회·경제적 압박으로 취업, 연애, 결혼 등 많은 것을 포기하게 되는 N포 세대인 젊은 층에서는 좌절감과 우울감의 현실 도피 수단으로 마약을 경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한 ‘한 번도 안 한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라는 어느 마약중독자의 고백에서 알 수 있듯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해 중독에 이르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대학생들에게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제공을 위해 홍보자료 배부와 폐해 사진을 전시해 중독의 위험성을 각인시키며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생생하게 폐해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30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을 주재로 부시장, 국단소장, 부서장, 주요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공약 사업 및 역점 사업을 점검하고 2024년 주요성과,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2025년 부서별 민선8기 후반기 시정을 이끌어갈 업무계획과 함께 현안 문제점 진단, 미래 발전 방향 등이 논의 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확보와 함께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책 마련을 주문하는 한편, 시민공감 소통 시책 추진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달성을 강조했다. 특히, 내년도는 그동안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대규모 투자유치, 체류형 관광산업,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이 결실을 맺는 해로 대규모 국제대회 개최, 권역별 관광개발 사업, 주요 국내외행사 개최가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줄 것을 지시했다. 주요 추진 방향으로는 △공격적 투자유치, 기회발전특구 지정, 제4산업단지, 5산업단지
(포탈뉴스통신) 영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는 30일 전통주를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 ‘막걸리 만들기’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는 막걸리를 직접 빚어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에게 우리 고유의 술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수강 신청이 30초 안에 마감될 만큼 인기가 있었던 만큼 수업에 임하는 수강생들의 열정도 뜨거웠다. 수업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험자들 또한 새로운 팁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수강생들은 막걸리의 기본 재료와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술을 빚어보는 체험을 했다. 또, 술빵을 만드는 과정도 함께 진행돼 더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준비된 재료와 도구를 사용해 자신만의 막걸리를 만들고, 직접 만든 술을 집으로 가져가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막걸리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30일, 시의회에 견학 온 와부읍청소년 자치위원회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의회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의회를 방문한 와부읍청소년자치위원회 학생들은 본회의장, 소회의실, 상임위원회실 등 의회의 주요시설 곳곳을 둘러보았으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홍보 동영상을 시청했다. 또한,‘슬기로운 청소년 스마트폰 생활’을 주제로 의장과 사무국장, 의원으로 각각 역할을 나눠 모의의회를 진행하며 제안설명과 찬·반 토론을 거쳐 표결하는 등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금일 행사에 함께한 조성대 의장, 김현택 의원, 김영실 의원, 한송연 의원, 김지훈(민) 의원에게 시의원이 하는 일, 평소 일과, 가장 보람 있었던 점 등 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했으며, 시의원들은 각각 재선의원, 여성의원, 초선의원으로서 느꼈던 다양한 경험들을 토대로 성실히 답변하며 학생들의 궁금점을 해소했다. 특히, 조성대 의장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의회의 소통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으며, 학생들이 과한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독서를 통해 양질의 지식
(포탈뉴스통신) 윤석열 대통령은 9월 3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오늘 보고 내용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이 규정대로 이행되지 않아 절차상 문제가 있었던 사실이 포함됐다. 대통령은 보고를 받고 “국가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이 되어야 한다”며 “특히 국민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인 감독 선발은 과정부터 공정하고 책임 있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여러 의혹에 대한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현장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수 있는 확실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대통령실]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8일 진접읍 크낙새 축구장에서 열린‘제19회 광릉숲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축제의 첫날 28일 열린 개막식에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정애 부의장, 한근수 위원장, 이경숙 위원장, 김지훈(국) 의원, 김동훈 의원, 이수련 의원, 손정자 의원 등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민들이 참석해 축제의 개최를 축하했다. 또한,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과, 풍물놀이 등 풍성한 공연들이 화려하게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사를 맡은 이정애 부의장은“광릉숲 축제 준비에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광릉숲 축제가 자연을 느끼고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특색있는 남양주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남양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2022년 첫 교류 물꼬를 튼 충남도와 라오스가 계절근로자에 이어 농업분야까지 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 김태흠 지사는 30일 도청 외부인사접견실에서 린캄 두앙사완(Linkham Douangsavanh) 라오스 농림부장관을 접견하고, 농업분야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라오스 순방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당시 펫 폼피팍 농림부장관(현 기획투자부장관)은 김 지사에게 업무협약 체결을 먼저 제안하며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국민의 7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는 라오스에는 농업의 현대화와 생산성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남이 스마트팜 기술 전수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경험을 공유하면 양국 농업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교류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린캄 두앙사완 장관은 “충남으로부터 전수받는 스마트팜 기술이 라오스 농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충남과 라오스의 협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충남형 스마트팜’ 기술 전수를 위한 라오스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10월 1일 오전 10시 현대예술관 시네마 1관에서 지역 상생 인문학 플랫폼 ‘도슨트 클래스, 빛과 색채의 거장들’을 개최했다. 이날 첫 강좌에는 6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모 도슨트가 ‘스페인 바로크 회화의 긍지’라는 주제로 스페인 바로크 회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예술가 벨라스케스와 고야의 삶과 예술 세계를 강의했다. 이날 강사는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더불어 현대예술관 영화관 스크린을 통한 생생한 작품 전달로 몰입감 넘치는 인문학 강좌를 제공했다. 울산 시민학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동구가 현대예술관과 협력해 특색 있는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감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현대예술관 영화관에서 운영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흥미로운 주제와 차별화된 공간을 활용하여 더 많은 주민이 즐길 수 있는 인문학 강연으로 준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 관광 캐릭터 ‘고미, 도리, 마니’가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A홀에서 열린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에서 인기마스코트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울산 동구는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동구의 대표 관광자원인 대왕암공원, 초화 단지, 슬도 등을 소개하고, ‘고미, 도리, 마니’가 참가한 마스코트 퍼레이드를 통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는 이번 행사에서 해파랑길 걷기 프로그램도 적극 홍보했다. 해파랑길 사운드워킹 체험존에서는 지향성 마이크 체험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해파랑 트레져로드(야외 방탈출 게임), 길동무 걷기 프로그램, 해파랑길 관광 인센티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마을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모바일 스탬프투어와 관광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인기마스코트상 수상은 울산 동구의 관광자원과 캐릭터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잠재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
(포탈뉴스통신)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 30, 월)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로베르트 피초(Robert Fico)' 슬로바키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1993년 외교 관계 수립 이래 30년 이상 꾸준히 발전해 온 양국 관계를 평가하고, 양국 협력을 보다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구체 비전을 담은 '대한민국과 슬로바키아 공화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슬로바키아와의 관계 격상으로 우리나라는 비세그라드 그룹 4개국(V4: 슬로바키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 모두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게 됐다. 대통령은 한국과 슬로바키아 간 교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자동차, 가전 분야 등을 중심으로 경제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라면서,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수립에 관한 MOU'가 양국 간 무역, 투자 확대뿐만 아니라 에너지,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 협력을 촉진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2022년 9월 체결된
(포탈뉴스통신) '양육비이행법' 개정 시행(2024.9.27.)으로 양육비이행관리원이 기존 한국건강가정진흥원 내부 조직에서 별도의 독립 법인으로 출범합니다. ▲ 양육비 이행 지원을 더욱 강화합니다! - 양육비 이행 상담 - 양육비 심판청구 등 법률지원 및 추심지원 -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제재조치 - 양육비 이행 모니터링 등 ▲ 양육비 선지급제 전담 수행(’25년 7월부터) - 선지급 신청·접수-심사-지급-회수 통합 지원 ※ 양육비 선지급제란? 한부모가족 중 양육비 채권이 있음에도 비양육부·모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경우 국가가 우선 지급하고, 이를 양육비 채무자에게 회수하는 제도로 ’25년 7월 1일 도입 예정 [뉴스출처 : 여성가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