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남도립대학교는 제1회 총장배 전국드론축구대회 및 AI 드론 페스티벌을 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드론산업과 인공지능을 융합한 ‘AI 드론산업’ 인력 양성 비전을 선포했다. 전국드론축구대회는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완료 증명 또는 PCR 음성 확인이 된 선수만 참가하는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대회 중 수시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치렀다. 특히 개막식에서 전남도립대와 대한드론축구협회 간 업무협약 및 ‘AI 드론산업’ 인력 양성 비전선포식을 진행하고, 군무 드론 퍼포먼스인 드론라이트쇼도 펼쳤다. 또한 국가자격 실기비행 시연, 방제드론 비행 시연 및 유인드론 비행 시범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드론축구대회에선 전남도립대 인공지능드론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과 전남대 드론축구팀 등 10개 팀이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초대 대회에서는 숭의과학기술고 드론축구팀이 전남대학교팀과의 접전 끝에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조선이공대, 4위는 새만금항공교육원이 각각 차지했고, 수상팀에게는 총장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박병호 총장은 “드론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전국드론축구대회를 매년 개최하겠다”며 “전남도의 드론
(포탈뉴스)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농촌진흥사업 지식정보화분야’에서 지역농업정보화 유공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1년간 지역농업 정보화 확산 및 활성화에 기여한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역 내 농업 정보화 기여도, 추진 및 확산을 위한 노력도, 청 또는 민관 참여 협조도, 차별화된 방식의 선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 남원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스스로 농산물을 홍보하고 온라인 판로를 개척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e-비즈니스 교육을 지원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에 전문재배기술 교육, 농업기술정보 홍보·안내, 농기계 안전사용법 등 영상을 게재하여 코로나19 사태 대비해 비대면 온라인교육을 진행함에 있어 지역 내 농업활성화 기여도와 차별화된 방식의 선도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 19 상황에서 교육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직원의 노력으로 얻은 결과이며, 활발한 농업인 정보화 교육 추진으로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도정 핵심 프로젝트인 『아시아스마트 농생명밸리』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전국 최초 준공’, ‘프롬바이오 등 114개 기업유치’, ‘발효미생물산업화센터 준공’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양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올 한해 ‘첨단농업-식품-미생물-종자-ICT농기계’ 등 5대 농생명 클러스터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농생명 산업의 핵심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정책 고도화 기반을 탄탄하게 마련하였다. 청년창업 실습농장,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팜 실증온실, 빅데이터 센터 등을 갖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전국 최초로 준공하였고, 그린바이오 분야의 벤처창업과 체계적 육성을 위한‘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전국 최초로 유치하였으며, 새만금 간척농지에 안정적 영농기술 연구 및 보급을 위한 간척지 농업연구소 건립 예산 16억원(총사업비 167억원) 확보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시제품 개발, 벤처창업, 기능성 평가 지원 등 7대 新인프라 로서의 기업지원시설과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구축 중에 있고, 생산, 판매·홍보, 체험·교육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푸드파크’
(포탈뉴스)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 자율주행 산업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첫 시작으로 빅데이터 관제센터 오픈랩을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오픈랩은 지난 11월 완공된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에서 수집된 자율주행 빅데이터를 중소, 중견기업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을 위해 모두 오픈한 것이다. 오픈랩에서는 △자율주행 빅데이터 △작업 및 회의실 공간 △전문 SW 분석 모델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한다. 중소,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은 빅데이터 관제센터 오픈랩에서 세종시 자율주행 플랫폼을 통해 수집/분석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분석모델 및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솔루션 개발을 위해 GPU와 8PB 저장공간 등 고성능 시스템 환경이 제공되고,AI 분석 프로그램(AI workbench) 및 공학분석 프로그램(MATLAB)이 제공된다. 관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랩 사용 신청을 한 세종시 자율주행 솔루션 기업의 연구원은 ‘자율주행을 통해 수집된 영상 및 센서(라이다, 레이더) 데이터를 활용하여 신규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또한, 세종TP는 기술습득이 필요한 중소기업
(포탈뉴스) 미추홀 타워의 ‘인천AI혁신센터 Powered by AWS’가 21일 문을 열면서 인천디지털뉴딜 실현에 시동이 걸렸다. 인천광역시는 인천AI혁신센터 개소식을 맞아 업무협약, 아마존웹서비스 딥레이서 한국 본선경기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됐으며 모든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고 밝혔다. 인천AI거점화를 위한 업무협약 기관은 인천시, 아마존코리아, 케이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메가존클라우드, 한국표준협회, 한국인공지능협회, 인천항만공사, 인천TP 등이다. 인공지능 거점화를 위한 확산, 기술개발 협력과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 공동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을 목표로 진행된 업무협약의 각 기관별 역할은 아래와 같다. 인천시 : 지역특화 AI기업육성 및 생태계 마련 등에 관한 사항 케이티 : 5G 인프라 기술협력 지원 카카오엔터프라이즈 : 카카오 AI플랫폼 적용 협력사업 공동추진 메가존클라우드 : AWS 클라우드 지원 한국표준협회 : 지역특화 AI 기술인증 지원 한국인공지능협회 : 지역특화 AI 기업유치 및 AI직무교육/자격증 지원 인천항만공사 : AI 거점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제공(물류, 교통) 인천TP : 인천AI혁신센터 운영 및 사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데이터 중심도시 구현을 위한‘제2회 스마트시티 세미나’를 21일 오후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민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데이터 중심 도시 구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세미나는 스마트시티 전략, 클라우드 전략, 인공지능 산업 육성에 대한 전문가의 발표와 데이터 중심도시 구현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하여 토론을 하였다. 연세대 이정훈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해외 우수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분석·제시하여 4차 산업혁명특별시인 대전시의 스마트 도시를 구현하는 방향을 제시하였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김은주 단장은 ‘디지털 전환시대의 클라우드 전략’을 발표하면서 공공부문 디지털 혁신과 클라우드 도입이 중요성을 강조했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최석원 팀장은 ‘2022년 AI산업육성 정부정책’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이어서 대전대학교 이창기 교수가 좌장을 맡아 데이터 중심도시 구현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 국토연구원 이재용 센터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대전시의 역
(포탈뉴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21일 전북농업기술원의 '2021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대상은 시군별로 수행한 농촌지도사업 주요성과를 9개 지표로 합산·평가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수여하는 농촌진흥기관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로 영예로운 상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디저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재해대응, 과학영농시설 운영, 전문역량개발 등 올해 남원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고인배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 직원들이 농촌지도사업을 잘 수행해준 결과로 이번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업트렌드 변화와 보급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 여주시진로진학상담센터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21년 여주시 온라인 진로박람회 ‘꿈을 찾아 떠나는 메타버스 진로페스타’'를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꿈을 찾아 떠나는 메타버스 진로페스타’를 주제로 한 이번 여주시 온라인 진로박람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메타버스 속에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자신만의 진로를 탐구해 볼 수 있는 멘토링 강의 및 명사 강연, 비대면 직업체험, 메타버스 체험, VR 직업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개막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여주시 최초로 메타버스 기반으로 진행된 이번 개막행사에는 각 기관 주요 내빈 및 관계자, 여주 학생등 참석자들이 캐릭터로 참여하고, 학교 동아리 축하공연과 참석자가 모두 나와 춤을 추는 등 뜨거운 열기로 개막식을 특색있게 장식했다.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진로박람회 플랫폼과 메타버스 플랫폼 2개의 페스타로 운영되는데, ‘진로페스타존’에서는 직업.학과멘토링, 직업체험, 개인별 역량검사 등 다양한 진로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으며, ‘메타버스 페스타존’에서는 메타버스 속 여주시와 가상 박람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서구가 21일 대형폐기물의 쉬운 배출과 빠른 수거를 위해 운영사 ㈜지금여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구가 시행하는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시스템은 ㈜지금여기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앱 ‘여기로’를 통해 운영되며 이 시스템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주민생활혁신확산사례 및 인천시 스마트시티 시범운영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형폐기물 배출은 그동안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하기 어려운 침대, 장롱 등으로 그동안 판매소에서 판매하는 스티커나 구 홈페이지에서 배출신고 후 신고필증을 부착해 배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번 배출시스템을 이용하면 판매소 방문 없이 배출 신고가 가능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품목의 이미지 인식 및 검색 등이 가능하다. 배출 후 폐기물의 처리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간편 배출시스템 시행으로 업무 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기존 판매대장 회수 확인 등 수거가 지연되는 사례도 있었지만 이번 시스템으로 실시간 배출정보를 확인해 더욱 빠른 수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구는 대형폐기물을 직접 배출하기 힘든 1인 세대나 어르
(포탈뉴스) 강원도는 12. 20., 오후 3시 춘천 세종호텔에서 「인공태양 거점센터·GPU 센터 설치」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식 및 「인공태양 클러스터 조성」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4개 기관은 다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 청정에너지 인공태양의 조기 상용화와 데이터 기반 R&D 혁신역량 고도화를 통한 강원도 신성장 동력 확보에 협력해 나가기로 한다.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강원대학교는 인공태양 거점센터를 개설을 통해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KISTI는 기가급 GPU 센터 설치를 통한 데이터기반 R&D 고도화 지원을, △강원도와 춘천시는 이들의 컨트롤타워 역할과 동시에 행정적 지원을 한다. 4기관은 향후 국가 인공태양 연구단지 조성 지원에도 공동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원대 거점센터) 22.1월 개소, 핵심기술 R&D, 국책 연구과제 수행, 산·학·연 네트워킹 활성화 (GPU센터) 인공태양 V-DEMO 연구개발 추진, 지역현안 데이터 분석 및 문제 해결 지원,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업 지원(기술사업화) 이어 최종보고회에서「
(포탈뉴스) 무안군은 저장양파의 고품질 유지로 매년 양파 집중 출하기(5~6월) 수급불안정을 해소하고 무안양파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생산지 중심의 양파 수확 후 관리기술 향상 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생산·저장된 양파의 부패율 증가와 품질저하로 유통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저장방법 개선을 위한 예건 및 차압송풍설비를 구축하고 관행(일반)저장에 따른 저장양파의 상태를 면밀히 조사했다. 이번 연구는 관행저장과 예건 및 차압송풍저장 양파의 실증결과를 토대로 관내 저장방법이 개선되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고, 저장양파 상품화율과 상품성을 향상하는데 배경과 목적을 가졌다. 이에 따라 군은 관내 몽탄농협 유통센터에 있는 132㎡의 저온저장고에 예건 및 차압송풍설비를 구축했고, 지난 15일 무안산 저장양파에 대한 감모율과 부패율을 조사하기 위해 맹아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조사를 완료했다. 김산 군수는 “전국 양파 최대주산지인 만큼 저장양파의 고품질화를 위한 저장방법이 개선되면 양파 수급조절과 무안양파의 이미지가 향상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저장기술 관리 개발 연구사업은 서삼석 국회의
(포탈뉴스) 부안군은 지난 20일 부안쌀 천년의 솜씨 명품 브랜화를 위하여 부안군수,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농정지원단장, 5개 RPC 장장 및 대표, 그리고 읍면별 참여농가 대표, 농업인 관련단체 회장, 읍면 이장 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부안쌀 천년의 솜씨는 부안군 대표 브랜드 쌀로 산과 바다 들녘의 풍요로움이 넘쳐나고 인간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살기 좋은 부안에서 오랜 전통과 재배 농부들의 정성을 가득 담아 재배한 부안 쌀을 의미한다. 부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간담회에서는 부안쌀 천년의 솜씨 명품화를 위하여 2021년도 부안쌀 천년의 솜씨 재배관리 이행사항 점검 추진결과 보고, 천년의 솜씨 연도별 사업계획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검토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쌀 천년의 솜씨는 재배 농가의 볏짚 환원, 적기 이앙, 토양 검정에 의한 적정 비료 시용, PLS에 의한 안전농약 사용, 수확 등 생산 이력제 관리와 우수농산물 중점관리 인증을 받은 GAP 가공시설에서 건조 가공 엄선된 원료와, 품종 순도 80% 이상, 맛있는 밥맛을 유지하기 위하여 단백질 함량 6
(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주시는 올해 ‘산업용 드론 기업육성을 위한 기반구축 및 실증시범’ 사업을 추진, 지역 드론 기업들을 위한 ‘현장 실증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15건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통해 오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27억원(국비62·도비25·시비25·민자15억)이 투입된다. 현장실증지원은 서비스 산업현장 필드 테스트를 통해 시장 적합성·효용성을 검증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7개사에 사업비 4억원을 지원했다. 이어 개발제품에 대한 양산설계, 성능개선 등을 지원하는 시제품 제작지원에는 8개사에 2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지난해도 15개 기업에 24건 사업을 추진, 8억7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3년 차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드론기업 기술 검증, 신규 사업 확보에 따른 기업 역량 및 매출강화, 고용 증대 등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수혜기업 대상 도입장비 활용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포탈뉴스) 경주시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장애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찾아가는 상상버스 스마트체험관’을 한국수력원자력의 후원으로 전국 최초 도입하고, 20일 경주시청 본관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정재훈 한수원 사장,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종성스님, 이성국 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상상버스 스마트체험관’은 이동형 버스에 시각·지체뇌병변·청각언어 등 가상현실로 체험 가능한 ‘스마트체험 정보통신보조기기’ 22종을 설치해, 이동이 자유롭지 않아 보조기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최신 보조기기 체험을 제공하고 비장애인에게는 ICT 기술을 활용한 장애 체험으로 장애 인식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를 위해 지난 6월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지원사업을 위한 민·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장애인·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함께 하기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오며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위한 투자와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상생과 신뢰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주시도 올해 1월부터 전국
(포탈뉴스) 울산시가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유치에 성공했다. 울산시는 지난 12월 3일 국회를 통과한 ‘2022년 정부예산안’에 국립울산 전문과학관 건립 기본계획수립 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되어 건립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 7월 과기부 주관 ‘국립 전문과학관 공모 사업’에서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정부부처 및 지역 정치권과 소통하며 울산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노력 끝에 울산 유치라는 결실을 이끌어냈다. 과기부는 올해 시행한 타당성조사용역 결과, 부유식해상풍력 등 탄소중립을 기반으로 한 산업환경과 정책 추진에서 울산이 전국에서 탄소중립분야 전문과학관 건립의 최적지며 건립 타당성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은 총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 등 건립 절차를 거쳐 울산대공원 일원에 오는 2025년 개관될 예정이다. 탄소중립 산업분야에 특화된 국내 최초의 전문과학관으로 수소에너지도시, 탄소중립기술, 미래이동수단(모빌리티)을 주요 콘텐츠로 미래 과학기술 교육, 전시,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는 것으로 계획되고 있다. 지난 12월 14일 과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