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다음 주면 임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70번째를 맞이하는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취임 2년 간 변화된 강원 도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지사가 민선 8기 출범부터 약속 한 것은 조직·인사, 재정, 규제, 소통으로 4대 개혁이다. 먼저, 김 지사는 첫 번째 조직개편 당시 도정을 이끌어 나가기에 2,583명 정원은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2년간 도정을 운영하는 동안 단 2명만을 늘려내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출범, 2건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냈음을 밝혔다. 늘어난 2자리는 강원특별법이 시행되며 신설된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자리와 없던 조직이 신설되어 생긴 2급 글로벌 본부장 자리로 글로벌본부장 자리의 경우 당초에는 부지사급으로 추진했고 지금도 노력중임을 이야기했다. 특히 김 지사는 부서별로 인력증원을 요청하는 등 정원을 늘리지 않는 그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인력 배치와 활용을 고민한 덕분에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도정 전반에 확산시킬 수 있었음을 전했다. 두 번째로 4년 임기 중 60%의 빚을 갚겠다고 선포했던 재정혁신은 임기 초반 3,500억 원
(포탈뉴스) 지난 6월 10일 개회한 제249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며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총 62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의 개선을 비롯해 예산 낭비와 같은 비효율적인 사례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제3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 권아름 의원의'조산아·저체중아 의료비 본인 부담금 지원 연령 확대 촉구 건의안', 박한근 의원의'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촉구 건의안' 등 총 2건의 건의문을 원안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이들 건의문은 일선에서 체감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제시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한근, 최미옥, 심영미, 황정순, 김혁성, 차은숙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참여해 원주시의 전반적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적절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했다. 이재용 의장은“지난 2년간 원주시의회의 큰 발전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원주시의 미
(포탈뉴스) 태백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2024년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신기술과 열정시민으로 다시뛰는 Smart M+ City’을 부재로 지역소멸 대응형에 응모하여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서 응모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 도시협회와 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과 협조로 환경변화에 대응력을 확보하여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특화 솔루션 서비스를 발굴・제공하고 데이터허브를 통해 효율적 도시를 운영하고자 이상호 시장이 중점 관심 사업으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80억 원 등 총 사업비 164.4억 원(국비 80억, 지방비 80억, 민간투자 4.4억)이 확보됐으며, 사업비는 ▶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마이닝 인프라(교육, 실증) 서비스 구축 ▶ 시민 디지털 교육 및 창작을 위한 디지털포용 서비스 구축 ▶ 태백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요예측 분석 서비스 구축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태백시 에코메이션 솔루션 구축 ▶ 블록체인 스마트 자원이력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nbs
(포탈뉴스) 제9대 후반기 원주시의회 교섭단체 대표의원으로 국민의힘은 심영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은 손준기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 교섭단체 대표의원 선출을 통해 원주시의회는 더욱 활발하고 효율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두 대표의원은 “원주시의회가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각 당의 입장을 조율하고 원주시의 주요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원주시의회]
(포탈뉴스) 강릉시와 평창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강릉-평창 관광케이블카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가 6월 24일(월) 평창군청에서 개최됐다. 24일 강릉시와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1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 공동보고회와 5월 양 시․군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 검토 반영하여 사업 구역과 사업 방향 등 케이블카 조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결정했다. 당초, 강릉시와 평창군은 백두대간과 동해바다를 바로 잇는 노선 길이 20㎞의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용역 과정에서 백두대간, 국가유산(대관령옛길), 군사시설보호구역, 풍력발전시설, 송전선로 등 현지 여건과 관계법률을 검토하면서 노선 길이 5km의 강릉 어흘리에서 평창 선자령 노선의 사업지를 결정하게 됐다. 대략사업비는 약 670억원으로, 강릉시와 평창군은 재정사업을 원칙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실질적으로 사업 착공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어 민간자본 투자 등 다방면으로 추진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강릉시와 평창군은 7월 중으로 도시관리계획에 대한 용역을 발주하는 등 본격적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6월 24일, 제34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023년도 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등 안건 11건, △동해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10분 자유발언에서 민귀희 의원은 국외 연수차 일본 홋카이도의 ‘코코루크 에베츠’라는 마을의 복합 복지 시설에 방문한 경험을 언급하며, “이 시설은 고령자부터 장애인, 어린이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큰 공감이 됐으며, 특히 동해시에도 이러한 형태의 복지시설 도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복지서비스의 유기적 결합과 세대 간 연결을 위한 세심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코코루크 에베츠'에서 보았던 지역사회와의 융합, 공생의 문화가 동해시에도 도입되면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민 의원은 동해시의 변화를 끌어내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관심을 촉구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한편,
(포탈뉴스)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6월 25일 ‘2024 찰옥수수 활용 대표음식 개발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 평가회는 지난 6월 10일부터 3주간 진행됐던 대표음식 개발 교육의 마무리 단계로 홍천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찰옥수수’를 주재료로 개발된 ‘찰옥수수 차우더(스프)’, ‘찰옥수수 라떼’, ‘찰옥수수 빙수’ 등 9가지 메뉴를 시식해 보고 평가하는 자리이다. 대표음식 개발 교육에는 대한민국 14번째 요리 명장이자 롯데중앙연구소 기술 자문으로 있는 남대현 명장이 참여하였으며, 요즘 트렌드에 맞게 간편 섭취가 가능하고 대중성 있는 먹거리 중심으로 메뉴 개발이 이루어 졌다. 또한 향후에는 선호도와 대중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개발 메뉴를 대상으로 외식업 연계 및 밀키트 제작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다가오는 제28회 찰옥수수축제 부스 운영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 평가회를 통해 가능성 있는 메뉴를 선정하여 홍천군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정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색있는 먹거리를 발굴하고
(포탈뉴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2024 관광거버넌스 및 관광산업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타트업 기업 및 로컬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관내 스타트업 기업 및 로컬크리에이터 8개소를 대상으로 각각 강릉 관광 프로그램 및 관광기념품 개발을 지원하여 관내 기업 역량과 지역 관광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기업은 총 168백만 원(기업당 21백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7월 초 진행 예정인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사장은 ‘관내 기업이 주도하는 관광산업 기반 마련과 동시에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확충으로 지역과 여행객 간 연결성을 증대시키는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춘천시가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춘천의 명산인 대룡산 내에 산책로를 추가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하는 산책로는 대룡산 낙엽송 명품 숲 단지 내로 규모는 1.5㎞다. 지난해 1.3㎞ 숲길 조성에 이어 추가로 조성하는 산책로는 연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산책로는 시내 근교에 있고, 대룡산 임도변에 만들어져 자동차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앞으로 시는 춘천분지 종주 산행의 시발점인 대룡산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숲길로 지정할 방침이다. 이후 숲길 이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인증 절차 도입 등으로 춘천만의 독특한 분지 일주 숲길을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룡산의 잘 가꿔진 숲은 모래 속 숨은 보석 같은 곳”으“이라며 “이번 낙엽송 산책로 조성을 통해 많은 시민이 일상에서 벗어나 숲길을 걸으며 휴식과 건강을 챙기고, 여가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춘천시가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찾아가는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신청받는다. 춘천시청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춘천 출신 법률전문가로 운영한다. 평소 각종 법률문제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 또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환원 프로그램의 하나다. 올해 상반기에는 8회 진행했으며, 24명이 상담을 받았다. 신청은 춘천시 누리집(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로만 할 수 있다. 하반기 무료법률상담 상담일은 7월 26일, 8월 2일이며, 1일 6명 선착순으로 신청이 마감된다. 온라인 사전 예약 후 춘천시청 4층 소회의실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춘천시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을 받고 성장한 지역 출신 변호사의 의미 있는 지역사회 환원 사업”이라며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춘천시는 24일 접견실에서 (사)한국펫사료협회와 2024년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려동물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지원 및 정보를 공유하고, 행사 기획과 참가기업 모집 등에 협력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을 위한 홍보 마케팅 지원 등 각종 행정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반려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 친화 도시 춘천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고 관내 반려동물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하중도 레고랜드 주차장 부지에서 개최된다. 3회째를 맞이하는 춘천 반려동물 페스티벌은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화합의 장이다. 지난 2022년에는 1만 명, 2023년에는 1만 1,000명이 축제를 찾았다. 올해도 반려동물 문화축제,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등으로 구성해 사람과 동물, 반려인과 비반려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달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전년동월대비)이 2.7%로 진입함에 따라 2%대 안착과 도민 체감 물가안정을 위해 4대 분야 물가 안정대책을 집중 추진해 나간다. 지난 3년간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도는 2022년 7월 상승률 7.3%, 전국 상승률과의 편차 1.3%로 가장 고점을 기록한 이후 점차 하락해 3% 내외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주목할 만 한 점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보였던 강원자치도가 최근 1년간 전국 평균과 격차의 폭을 줄이며 전국 평균과 같거나 더 낮은 상승률을 보인다는 점이다. 이에 김진태 도지사는 물가 안정 흐름세를 이어가기 위해 물가 안정대책을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강화해 추진해 줄 것을 경제부서에 주문했고, 강원특별자치도는 ①물가안정 관리체계 구축, ②농수축산물 가격안정, ③서비스업 가격안정, ④대중교통 이용 지원 및 관광분야 불공정행위 제한 등 4대 분야 13개 정책을 관련부서와 협업하여 총력대응에 나선다. 먼저, 도에서는 18개 시군과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지방물가 안정적 관리를 위해 중앙·지방
(포탈뉴스) 제17회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전국 최고의 미식 축제를 넘어 세계화로 나아갈 가능성을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레고랜드 무료 주차장 일대에서 제17회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가 열렸다. 올해는 기존과 다르게 절반 이상이 젊은 세대가 방문했고, 외지인, 외국인 등도 축제장을 찾았다. 특히 세계화를 위한 시도가 돋보이는 축제였다. 춘천과 자매도시인 중국과 이디오피아의 전통춤 공연을 시작으로 5개국의 요리사가 직접 만든 요리를 무료로 시식하도록 한 공간은 단연 인기였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 공연과 먹거리로 세계화로 도약하는 첫발을 내디뎠다는 평가다. 또한 22개 항공사의 기내식으로 선정된 닭갈비를 축하하는 공간도 만들어 닭갈비의 위상을 알렸다. 이 밖에 바리스타와 함께 세계의 다양한 원두를 맛보고, 커피의 유래, 맛 등을 알아보며, 커피도시 춘천을 홍보했고, 춘천의 전통주를 소개하는 술페스타도 함께 진행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축제 기간 연계한 의암호 주변을 산책하는 봄내길 별
(포탈뉴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2차)에 수요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2021년부터 4년 연속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수요기관으로 선정돼, 지속적 혁신조달 우수사례 발굴 및 예산 절감(4년간 예산 절감액 178백만원)을 실천하고 있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제도는 시범 사용 수요기관으로 선정된 공공기관 등이 조달청 예산을 활용, 중소기업의 혁신 시제품을 선제적으로 시범 사용하여 중소기업의 신성장 판로 개척과 우수 기술 상용화를 지원해 주는 상생 공모사업이다. 공단이 신청한 이번 시범 사용 혁신제품은 ㈜서큘러스의 교육용 AI 로봇 파이보 30대(4,500만 원 규모)규모 이며, 청소년수련관에서 기존에 운영하던 “청소년 프로그램 디지털 새싹캠프”와 “로봇 파이보 캠프”를 연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혁신 시제품인 AI 로봇 파이보를 활용하여, 관내 청소년에게 인공지능 및 코딩 등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속초시뿐만 아니라 디지털 인프라가 부족한 인근 양양군과 고성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산 추진하여, 디지털
(포탈뉴스) 양양군이 6월 25일, 양양일출예식장에서 제74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제74주년을 기념해 그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수호한 호국영웅에 대한 예우와 존경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6.25 참전유공자 35명을 비롯해 각급 보훈단체와 참전용사,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식전행사인 6.25 참전유공자 입장(영웅들의 개선)에는 해군 제108전대 부대원들과 함께 입장하며, 안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보훈유공자 시상, 기념사·추념사, 초청 공연(수앙상블), 6.25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故백재태氏 유족이 무공훈장을 대신 수여받고, 6.25참전유공자회 김순영 회장과 전몰군경유족회 장진성氏, 전몰군경미망인회 홍성란氏, 상이군경회 이상득氏, 무공수훈자회 최영길氏, 고엽제전우회 최식용氏, 월남전참전자회 이한천氏 등 보훈단체 회원 7명이 국가유공자 포상을 수여받는다. 군 관계자는 “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