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6월 23일 오후 7시 원주향교에서 ‘이야기가 있는 풍류살롱’을 개최한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원주향교 역사공원에서 원주향교 외삼문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우리의 귀에 익숙한 음악과 연주곡에 대한 해설 등이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원주를 기반으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프레소 앙상블의 쉽게 다가가는 클래식, 이선경 재즈 콰르텟이 들려주는 감성의 목소리, 우리의 전통음악에 현대의 음악을 합쳐 우리의 소리를 선사하는 음악공장의 무대까지 전통과 현대 음악이 콜라보된 공연들이 펼쳐진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은 오는 9월 또 한 번의 ‘이야기가 있는 풍류살롱’을 개최할 예정이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 관계자는 “원주향교 역사공원에서 펼쳐지는 해설이 있는 이번 음악회가 시민들의 일상에 감동과 활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미리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세상과 나! 영화로 생생하고 깊게 읽는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대중매체인‘영화’를 활용해 여행, 역사, 철학, 미술 등 인문학을 재해석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강연 8회, 탐방 1회, 후속 모임 1회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미리내도서관 장서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삶을 통찰하는 인문학 강좌에 참여하여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인문학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는 관내 공정한 숙박시장 조성을 위하여 공연장 인근 지역 숙박업소에 대한 점검을 추진한다. 여름 성수기와 이달 29일 ‘싸이 흠뻑쇼 2024-원주’대형 공연을 앞두고 바가지 요금 등 숙박 요금 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행사장 인근 숙박업소 포함한 관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6월 28일까지 집중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과도한 가격 인상 금지 및 공중위생관리법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문을 배포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하여 행정 지도를 통한 즉각적인 시정 요청을 추진한다. 또한 행정 지도에 따르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숙박업소 현장지도·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숙박환경 및 공정한 숙박 시장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지난 6월 19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타워에서 열린 ‘2024년 제37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원주시 정보통신과 김현정 팀장은 대통령 표창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보통신과 김현정 정보기획팀장은 정보문화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초·중·고등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SW미래채움사업 ▲시민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배움터 사업 ▲시민정보화 교육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교육 운영을 수행했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 대상 디지털 문해 교육(스마트폰, 키오스크)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 추진 등 각 세대 및 디지털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디지털포용 사회구현 추진으로 디지털포용 생태계 조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건전한 정보문화의 창달·확산과 지능정보사회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 등을 위하여 매년 6월을 정보문화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립합창단과 원주시립교향악단은 6월 27일 오후 7시 30분치악예술관에서 정기연주회를 진행한다. 원주시립합창단의 정남규의 지휘로 연주되는 이번 공연은 ‘환경 칸타타 호모 심비우스’라는 작품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식물과 상호 의존하며 살아가는 인간, 그리고 모든 것을 사랑하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또한 ▲백신의 도시, 백신의 서울 ▲손을 잡지 않는 펭귄 공동체 ▲로드킬 ▲모든 것을 사랑하라 등 시 10여 편으로 구성된 가사를 합창하며 품격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상지여자중학교 합창단, 원주시자원봉사청소년합창단이 출연하여 아이들에게 전문 연주단체와 함께하는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고, 이번 작품을 통해 ‘미래 주인공에게 빌려 쓰고 있는 지구를 어른과 아이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깨끗이 보존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칸타타의 작곡자이자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를 역임한 안효영 음악가는 삶과 닿아있는 음악을 추구하며 기후변화, 자연재해, 포스트 팬데믹의 도래 등 동시대의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오페라‘양철
(포탈뉴스) 원주시는 6월 18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제5기 원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참여단 23명에게 위촉장 전달 및 진 미 신임 대표를 선출했으며, 올해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간 여성친화도시 정책 제안 및 홍보, 모니터링 활동을 하게 된다. 원주시가 여성친화도시로 도내 최초 3회 연속 지정되는 데 있어 중심 역할을 한 시민참여단은 여성 안전 및 사회 참여 확대, 여성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지역사회 안전 증진, 여성의 지역사회활동 역량 강화,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 운영 등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폭넓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참여단 5기와 함께 그간의 여성친화도시 원주의 성과를 이어,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제안하고 관련 사업 및 여성 안전 모니터링, 양성 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여성친화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 23명을 시민참여단으로
(포탈뉴스) 원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청년과 함께하는 구인구직 해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해피데이는 청년 취업률 제고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15세 이상∼39세 이하 청년을 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일반구직자도 참여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주)네오바이오텍(시스템 운영 1명, 총무 1명) ▲(주)소연메디칼(디자인 1명) ▲(주)엠큐어(해외영업 1명, 연구개발 1명) ▲성이바이오(주)(품질관리 1명, 생산관리 1명) ▲(주)서울에프엔비(사무관리 1명, 생산 20명) ▲(주)원백고이스트(생산관리 1명, 해외영업 1명, 품질관리 1명) ▲한상인터내셔날(주)(품질관리 2명, 생산관리 1명) ▲(주)누가의료기(자재관리 1명, 생산 9명) ▲삼양식품(주)원주공장(기계설비 1명, 생산 20명) ▲(주)만앤휴멜코리아(생산관리 1명, 물류관리 1명) 등 총 25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현장면접, 취업특강, 부대행사 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후 2시 시작하는 현장면접을 통해 영업, 품질관리, 일반사무직
(포탈뉴스) 원주시는 6월 29일 문막 동화마을수목원에서 개최하는 ‘2024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동화마을수목원 숲산책로 맨발걷기길(4㎞)에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신발주머니, 양우산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신청 기간은 6월 10일부터 26일까지이며, 참가 신청은 원주시 걷기여행길 안내센터(서원대로 311 원주종합운동장 2층)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제로 진행된다.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 1만 원의 입금 순서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지역장터·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무더운 날씨 속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설을 추가 조성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안전한 걷기 운동을 위해 파상풍 예방접종 권고 및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6월 20일 태장동에서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준공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신현석 사업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지원 대상은 태장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로 화장실 미끄럼방지 타일 설치, 안전 손잡이 설치, 창호 교체공사 등을 진행하여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실 수 있길 바라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협력하여 사업 대상 발굴·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상습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기업도시 물지울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사업’에 대하여 6월 20일(목) 오전 8시 20분 주민 대상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물지울사거리 우회전 차로 인근에서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간부 공무원, 이상길·조용석·조창휘 시의원, 김기선 지정면 이장협의회장, 김봉철 지정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 조기준 지정면 자율방범대장, 김선동 지정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엄상철 지정지구대장, 지역주민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도시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지난 5년여 동안 교통 정체 지점으로 지목됐던 물지울사거리 우회전 차로를 2차로로 확장하여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11일 착공했다. 시는 해당 구간 교통정체 원인을 파악한 결과 기업도시에서 나오는 차량의 대부분이 물지울사거리에서 시내 방면으로 우회전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물지울사거리의 호저 방면 좌회전 차로를 기존 2차로에서 1차로로 줄이고 교통섬 이설, 신호체계 조정 등을 통해 시내 방면 우회전 차로를 추가 확장하여 우회전 2차로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
(포탈뉴스) 강릉시 강릉문화원에서 ‘2024년 제3회 심연수 근대문학제’의 일환인‘심연수 로드투어’와‘전국 심연수 창작음악제’를 개최한다. 심연수 로드투어는 강릉 일대를 방문하며 심연수 시인의 일대기를 듣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22일 진행되며, 로드투어 참가자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90여 명을 모집했고 모집 3일만에 조기 마감됐다. 심연수 생가터부터 강릉해운정까지 코스를 따라 이동하고, 참가자에게는 심연수 시인 흉상과 어촌 심언광 시비가 조성된 문학공원 제막식에 참여하는 혜택도 주어진다. 전국 심연수 창작음악제는 23일(일) 오후 5시부터 강릉 월화거리 은행나무 앞에서 진행된다. 심연수 시인의 시를 가사로 하는 창작곡 경연대회로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의 본선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심사를 통해 최종 3팀이 결정된다. 심사는 문학, 음악분야 전문가와 사전 접수를 통해 모집된 시민평가단 30인이 참여하여 공정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심연수 시인에게 관심이 있거나 음악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방문하여 즐길 수 있다. 강릉문화원(원장 김화묵)은 “심연수 근
(포탈뉴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강릉을 그리다] 사업 주관기관인 강릉문화원은 오는 10월 사업의 개최를 앞두고 19일(수)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다.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국가유산에 디지털·미디어 기술을 접목하여 국가유산이 지닌 문화적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유산 활용사업이다. 이번 파일럿 테스트는 강릉 대도호부 관아 건물의 내외부 구조를 정밀하게 스캐닝하여, 미디어 파사드 작품을 최적화된 상태로 투사하기 위한 준비단계이다. 이를 통해 고유의 건축물 특성을 보존하면서도 혁신적인 미디어아트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다. 금년도 사업은 천년이 넘는 시간동안 변함없는 가치를 품은 강릉대도호부관아에 강릉의 역사속에 깃든 인물들을 주제로 미디어파사드(국가유산의 외관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해 미디어 콘텐츠를 전달), 프로젝션 맵핑 등 미디어아트의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여 강릉의 역사인물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체험프로그램, 교육프로그램, 공모전
(포탈뉴스) 강릉시는 7월 국고보조사업(예산 1억 3천6백만원)으로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비대면 소비 증가, 1회용품 상용화 등으로 매년 일회용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는 이에 발맞춰 수도권은 2026년, 전국적으로 2030년부터 폐기물 직매립을 금지할 계획이기에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지방정부의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강릉시는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 이용 및 텀블러 세척기 임대 지원(1억 1천4백만원)과 다회용기 재사용 홍보 및 운영관리 지원(2천2백만원)을 책임지고 운영할 보조사업자를 선정하여 일회용기를 다회용기로 대체하는 시민 문화를 확산해 나가려고 한다. 보조사업자 선정 후 다회용기 촉진 지원사업에 참여할 커피전문점과 다중이용시설, 지역 행사 및 축제를 공개 모집하고 확정할 계획이다. 커피전문점은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일회용기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만들어갈 수 있고, 시민들은 다회용기 재사용으로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릉시는 작년에 시범 사업
(포탈뉴스) 고성군은 상수도 미보급지역에서 가정용 음용 지하수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환경을 조성하고,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음용 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 지원 및 방치공 폐공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수질검사 시 수질검사 수수료 26만 7,700원의 50%인 13만 3,850원을 지원해준다. 단, 미신고 관정, 생활용수로 신고 후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서 일부 음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가정용 음용 외에 영업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및 준공검사와 관련된 수질검사 수수료·재검사 수수료는 제외된다. 또한, 유지관리가 되지 않아 관정 내 관이 부식되거나 관을 통해 지표오염원이 유입돼 지하수 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는 방치공의 폐공사업도 추진한다. 방치공이란 관정 개발 과정에서 수량 부족, 수질 불량 등의 사유로 개발 실패 또는 상수도 대체, 소유자 변경 등으로 적절하게 원상복구가 되지 않고 관리 대상에서 누락, 방치된 불용공을 말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상 상수도를 사용할 수 없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하수를 음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방치된 폐공
(포탈뉴스) 고성군은 오는 6월 한 달간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14곳 중 도로명주소 교육 신청이 있는 초등학교 8곳의 고학년을 대상으로 허가민원과 공간정보팀 담당 직원이 직접 해당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진행한다.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도로명주소의 체계와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주소 정보시설에 대한 설명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 명칭과 목적지를 찾아가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 시청 및 퀴즈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소 정보시설을 통해 목적지를 찾고 위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설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도로명주소가 건물 중심에서 사물·공간 주소로 확대되고 다양해짐에 따라 미래세대의 주인인 초등학생들에게 주소 정보체계를 쉽게 이해하고, 안전한 길 찾기와 위치 설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별 맞춤교육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