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원미희 의원(비례대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스마트관광산업 진흥 조례안'이 6월 11일 사회문화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스마트관광산업’은 관광에 첨단 기술을 융합하여 관광객에게 기술기반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콘텐츠ㆍ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경제적 또는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한다 4차 산업의 발전으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빅데이터, 미디어아트 등 첨단기술을 관광에 접목한 스마트 관광이 점차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원미희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수려한 자연환경을 비롯하여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스마트관광 중심지역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지만, 스마트관광산업은 아직 시작 단계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스마트관광산업 중심지역로 성장하기 위해서 제도적 근거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 라며 본 조례안의 제정 취지를 밝혔다. 스마트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각 지자체에서는 자연환경, 문화적 특성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스마트관광 콘텐츠ㆍ인프라확충에 박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이 자녀의 양육을 목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주택(취득가액 4억 5천만원 이하)을 구입하여 1가구 1주택이 되는 경우 취득세를 50%(최대 225만원) 감면 받게 된다. 구체적인 감면 요건은 18세 미만의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는 부모가 해당 자녀와 상시 거주할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해 1가구 1주택이 되는 경우(3개월 이내 1가구 1주택 포함), 취득 당시의 가액이 4억 5천만원 이하인 경우, 50% 감면(최대 225만원) 된다. 다만 주택 취득 이후 3개월 이내에 1가구 1주택이 되지 않거나 주택 취득 이후 3개월 이내에 자녀와 상시거주 하지 않거나 주택 소유자의 상시 거주 기간이 3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 또는 임대 등을 하거나 입양아를 포함해 3자녀로 인정받아 감면 받은 후 3년 이내에 입양을 유지하지 않는 경우 감면된 도세는 추징된다. 도세의 감면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길수 의원(국민의힘, 영월)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행정심판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가 11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행정심판 과정에서 지출한 비용에 대한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처분의 당사자가 행정심판 과정에서 부담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적법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적용범위, 지원대상 및 지급금액, 신청기간, 다른 법률과의 관계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김길수 의원(사진)은 “비록 행정심판이 무료이긴는 하지만,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분 또는 공권력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은 청구인이 정당한 권리 구제 절차를 밟았음에도 심판 과정에서 지출한 비용에 대해 보상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부분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여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며 소외된 권리를 회복할 수 있고, 또한 행정청의 공정성ㆍ책임성 강화 및 적법한 행정처분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엄윤순 의원(인제)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농어업인 육성·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여성농어업인 육성법' 개정 사항을 반영하고, 여성농어업인 육성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농어촌사회의 양성평등 확대와 여성농어업인의 농작업 여건 개선 등을 통한 정책 추진의 실효성 확보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계획수립 등 및 실태조사, 여성농어업인 육성정책심의회, 여성농어업인의 경영능력 향상 및 교육지원, 여성농어업인 정책 추진 기반 구축 강화, 이주 여성농어업인의 정착지원, 여성농업인의 날 및 포상 등이다. 도내 여성농어업인이 농어촌 발전의 주체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조례 개정으로, 도내 여성농어업인의 권익과 복리 증진, 전문인력화 및 농어촌 양성평등 확대, 여성농어업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인식개선을 통해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엄윤순 의원은 “도내 여성농어업인의 수는 72,313명으로 전체 농어업인 인구의 50.33%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수도 점차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호균 의원(강릉1)이 단독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태양광 설비의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이 6월 11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태양광 설비 설치 기준 마련, 태양광 설비 설치 기준 권고, 태양광 설비 디자인 공모전 추진 지원 등이다. 도 차원에서 태양광 설비 설치 및 관리 기준을 마련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동시에 태양광 설비가 주변 경관과도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조례 제정의 주요 목적이며, 이에 따라 최근 높아진 태양광 난개발을 우려하는 여론에도 더욱 면밀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호균 의원(강릉1)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11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제명 변경(인증 지원→인증 지원 및 육성), 조례 지원 대상 명확화, 사후관리(명단 게시 및 실태조사) 등이다. 특히 조례에 따른 지원 대상을 ‘동물복지축산농장으로 인증을 받았거나 인증을 받으려는 축산농장’으로 명시하여 도내 축산농가들이 동물복지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하도록 전반적인 지원을 하는 의미가 있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6월 20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학교장터(S2B) 이용 실적 종합평가에서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학교장터는 공공 계약의 전산적 처리를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고시한 정보처리장치로, 소규모 재정집행에 특화된 전자 조달시스템이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도내 교육행정기관 단위로는 유일하게 선정됐고, 같은 부문에서 5번(2018년~2020년 3회 연속, 2022년, 2024년) 선정됐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시스템 사용을 꺼리는 지역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비대면 전자계약의 투명성과 편리성을 적극 안내하고 시스템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전자계약의 비중을 점차 확대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상생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이바지했다. 이규형 교육장은 11일 서울 The-K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하여 “이번 수상은 지역 소상공인의 공공 계약 참여를 유인한 일선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투명성, 공정성에 더해 지역 상생의 가치까지 고려한 공공 재정집행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속초양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는 6월 10일 오후 4시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을 위한 무장애 환경 체험과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모두애마을’ 사업은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안전하게 거리를 다니며 일상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현장 견학에서는 복지관 내 다양한 시설과 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스마트홈 체험공간에서는 IOT 기술을 접목하여 주거공간의 환경을 개선한 스마트 도어락과 전동 블라인드 등을 설치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e스포츠실에서는 장애인들이 VR을 활용해 간접적으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체험했다. 그리고, 상점의 입간판을 경사로로 활용하는 모습을 통해 그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무장애 홈 보강 사업의 중요성과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다. 권아름 위원장은 “복지관에서 체험한 스마
(포탈뉴스) 신영재 홍천군수는 6월 11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 행사에 참석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이 홍천군청 및 직속기관 등에서 근무할 2024년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112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홍천군에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병역휴학생 가능)이다. 단, 일반 휴학생, 사이버·방송 통신대학생, 2024년 1~2월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 경험자의 경우는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이며, 홍천군청 홈페이지 내 대학생 아르바이트 접수 전용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아르바이트 대학생 선발은 우선선발 자격이 있는 신청자 중 참관인을 지정하여 입회 후 6월 18일 전자 추첨으로 진행되며, 당일 오후에 홈페이지에 추첨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2차례로 나눠 홍천군청 및 직속기관 등에서 행정보조와 현장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페이지 내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방학을 이용해 관내 대학생에게 사회경험 제공은 물론 단기 일자리 창출로
(포탈뉴스) 제342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1일, 감사실시를 선포하고 무릉사업단, 기획예산담당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홍보감사담당관 등 총 4개 부서 소관업무에 대한 1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김향정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의 세심한 배려와 노사간 원활한 소통으로 공무직 근로 여건 개선 문제에 있어 소속 공무직이 체감하는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창수 의원은 “무릉별유천지 관련 사업의 경과에서 그동안의 의회의 지적사항과 우려를 의미있게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향후, 무릉별유천지 시설투자계획과 관련하여 의회의 의견을 존중하여 신중을 기해 추진하여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최이순 의원은 “의회에 제출하는 서류에 대한 사전 점검 강화 등 부실기재 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충실하게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안성준 의원은 “한중대 유휴부지 활용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사전 소통과 협의로 조속한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민귀희 의원은 ”예산의 성과지표 작성 시, 부서별
(포탈뉴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전용서체인 감탄로드 서체를 활용한 전국 공모를 통해 폐광지역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를 위한'감탄로드 서체 활용 SNS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출품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특화브랜드 ‘감탄로드’와 연관된 소재로 장르 제한 없으며, 감탄로드 서체를 필수적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출품 분야는 △동영상 △이미지 2개 분야로 전 국민 누구나 분야별 1인 1점씩 응모 가능, 동영상의 경우 최대 5인까지 팀 작업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출품작을 해시태그(#감탄로드SNS콘텐츠공모전)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한 후, 강원디자인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2일부터 10월 1일 17:00까지이며, 심사 결과는 10월 23일 발표 예정이다. 참가작은 1, 2차 심사를 거쳐 동영상과 이미지 총 140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총 4300만원 규모의 시상금과 강원사랑상품권이 마련되어 있다. 기타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디자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의 기자간담회가 11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평창대관령음악제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11일간 평창 알펜시아 및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루트비히(Ludwig!)’를 주제로 20회의 콘서트, 7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9회의 찾아가는 가족음악회와 부대행사 등 더욱 풍성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며,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 마스터클래스,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참여 등 세 분야로 진행하는 대관령아카데미도 음악제 기간 동안 운영된다.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올해 주제를 ‘루트비히(Ludwig!)’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양성원 예술감독은 “만약 베토벤과 동시대에 살았더라면 ‘루트비히’라고 그의 이름을 불렀을 만큼 친근했고 베토벤의 가치를 함께 나누었을것이라 생각되는 음악가들의 작품들을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주요 작품과 그에게 막대한 영향을 주고받은 시대별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평창대관령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8일 강원특별법 2차 개정안의 시행에 맞춰 7년여 간 답보상태에 있던 ‘고성통일전망대 생태안보관광지’를 ‘산림이용진흥지구’ 1호로 지정하기 위한 신청서가 고성군으로부터 지난 10일 정식 접수되어 전략환경영향평가, 국유림 협의 등 관계기관 협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정절차에 착수했다. 앞서, 강원특별자치도는 법 시행 전 개발계획수립을 완료하고, 관계기관 사전 협의를 진행하여 관계법령별 사전 검토를 완료했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인허가에 필요한 관련 서류 준비 등을 통해 연내 지정을 위한 발빠른 대응으로 법 시행과 동시에 지정절차를 이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고성통일전망대 생태안보 관광지’는 고성군 통일전만대 일원 179,143㎡의 면적에 269억 원을 투입하여 안보교육시설과 생태정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6년 기본계획 용역을 시작으로 7년여 간 추진중에 있었으나 보전산지와 민통선산지법등의 중첩규제로 답보상태에 있던 사업으로 강원특별법(산림이용진흥지구)을 통해 기존의 법적 제한사항들을 해소하여 금번 1호 지정을 통해 비로소 고성군의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이 오는 15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수원FC와 정규라운드 마지막 춘천 경기를 갖는다. 3월 2일 올해 첫 춘천 홈경기부터 춘천시의 다양한 지원과 춘천시민의 뜨거운 응원으로 강원FC는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개월간 기록을 따라가 본다. 춘천 오면 경기력 상승 강원FC는 현재 K리그1에서 4위에 올라와 있다. 윤정환 감독의 공격축구가 무르익으면서 8승·4무·4패를 기록, 리그 1위 울산과는 승점 단 3점 차이다. 특히 춘천 홈경기에서는 4승·3무·1패로 강세를 보이며 춘천 관중을 즐겁게 했다.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첫 만원 강원FC의 활약에는 춘천시와 춘천시민의 응원도 한몫했다. 개막전 당일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한파와 강풍에도 6,021명이 송암스포츠타운을 찾았다. 특히 3월 31일 FC서울전에서는 1만 144명의 관중이 송암스포츠타운을 가득 메웠다. 이는 유료 관중을 집계한 지난 2018년 이후 최초 만원 관중이다. 이후에도 관중 수 7,850명을 기록한 울산HD전,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6,125명이 운집한 전북현대전 등 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