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선정단체인 'BOOK적BOOK적 작은도서관'은 18일 중산동 일동미라주 아파트 3단지에서 우리마을 환경지킴이 '오! 해피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환경캠페인과 어린이 벼룩시장, 환경그림 그리기 등으로 진행돼 환경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BOOK적BOOK적 작은도서관 박은미 대표는 "환경과 안전 등 당면 문제를 주민들이 인지하고 함께 해결해 나감으로써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환경과 안전에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OOK적BOOK적 작은도서관은 올해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중산동을 중심으로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및 안전지킴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 북구]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 정릉1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13일 아리랑시네센터를 찾아 어르신 10명과 함께 ‘정하나 어르신 영화관람 나들이’를 진행했다. ‘정하나 어르신 영화관람 나들이’는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자원봉사캠프 봉사자와 영화를 관람함으로써 정서적 지지와 함께 소외감 해소할 수 있는 정릉1동 자원봉사캠프의 특화프로그램이다. 이날 모인 어르신 10명과 자원봉사캠프 봉사자 5명은 함께 간식 꾸러미를 나눠 들고 나란히 앉아 최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4’를 함께 관람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영화관에 올 일이 없는데 봉사자들 덕분에 영화관에서 다 같이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성영숙 정릉1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활동으로 행복한 정릉1동이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산사태 예방을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경상남도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본격 운영한다. 도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산사태 예측정보 모니터링, 산사태취약지역 관리, 필요시 주민대피명령 권고 등 경상남도 산사태 재난 상황을 총괄 지휘한다. 도내 18개 시군 산림부서에서도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경남도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산사태 피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올해 경남도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2,389개소와 지난해 산사태 피해지 등에 대해 공무원, 산사태현장예방단 68명을 투입해, 점검과 사전조치를 추진한다. 재해예방 효과에 탁월한 사방댐 등 사방사업 125개소도 우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산사태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의 신속한 주민 대피를 위해,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주간‘을 운영하여, 지난 9일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피훈련도 실시했다. 산사태 피해는 매년 발생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포탈뉴스) 울산 북구 교육진흥재단은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올해 차오름 장학금 지급 대상자 82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저소득세대 자녀와 성적우수 대학생 등 모두 82명에게 1억3천4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북구 교육진흥재단은 2009년 설립돼 구 출연금과 기부금 등 13억2천500만원의 운영금을 확보, 2012년부터 모두 425명에게 6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지급대상을 확대해 저소득세대 자녀(최대 400만원 이하)뿐만 아니라 성적우수 대학생(최대 200만원 이하)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 교육진흥재단은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적이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며 "'힘껏 날아오르는 기상'이라는 '차오름'의 의미처럼 장학금 지급이 대학생들이 힘껏 날아오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영덕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13일, 16일 이틀 간 제 42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영덕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영덕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실시된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2인 1팀으로 참가했으며 13일 융합과학대회에 초등 6팀, 중등 5팀, 16일 과학토론대회에는 초등 3팀, 중등 6팀이 참가했다. 본 대회는 제시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팀원 간 협의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찾아가는 융합과학대회와 주어진 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자료를 찾고 팀별로 토론하는 과학토론이었다. 윤인한 교육장은 “고도화된 첨단과학시대을 이끌어갈 인재들에게는 융합적 사고능력과 토론과 토의를 통한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하다.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이러한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17일 조천읍 신촌리 소재 생드르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임산부에게 제공되는 친환경농산물 공급 상황을 살폈다. 이번 방문은 ‘제주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른 것으로, 이날 강 시장은 임산부 1,300명에게 꾸러미 형태로 제공되는 친환경농산물의 포장 작업 및 배송 등 공급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임산부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규 소비층 확대로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품질 높은 제주농산물이 꾸준히 공급돼 임산부들이 있는 각 가정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임신부 또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에게 지원되며, 자부담 20% 포함 1인당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이 꾸러미 형태로 공급된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17일 집무실에서‘청년 글로벌기업 취업멘토링 콘서트’행사에 참여했던 청년들과 샌드위치 도시락 간담회를 열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진행된 ‘청년 글로벌기업 취업멘토링 콘서트’행사 시 도시락 간담회 참여를 희망한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 10명의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 시장은 취업멘토링 콘서트 행사 소감 공유 및 취업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청년들은 시정에 대한 질의와 건의사항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상을 향해 도전해 나가는 청년 여러분이 제주의 미래이다”라고 전하면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펼치는데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청년 여러분들이 청년정책의 주체가 되어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보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보건복지부는 올해 4년차(3년제 과목은 3년차) 레지던트의 경우 ’25년에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되는 5월 20일까지 복귀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공의는 수련기간 중 공백이 발생하면,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 따라 추가 수련을 해야 한다. 전문의 수련 규정 및 시행규칙에서는 ➊휴가, 휴직 등 부득이한 사유로 수련받지 못한 기간은 해당 기간에서 1개월을 공제한 기간, ➋징계의 사유로 수련받지 못한 기간은 해당 기간 전체를 추가 수련받도록 하고 있고,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려는 해의 5월 31일까지 추가수련을 마쳐야 전문의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전공의의 정당한 사유 없는 근무지 이탈은 부득이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집단행동 차원으로 ’24년 2월 19일부터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는 5월 20일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25년 5월 31일까지 추가 수련을 마칠 수 없어 ’25년에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전공의가 휴가, 휴직, 병가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관련 서류 제출 등을 통해 수
(포탈뉴스) 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선정단체인 '맘껏놀자'는 17일 송정동 대리근린공원에서 '엄마들의 힐링나눔마켓'을 열고, 경력단절 엄마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맘껏놀자'는 이날 플리마켓과 힐링체험, 벼룩시장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맘껏놀자 김성희 대표는 "송정지구는 신규 아파트 단지로 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엄마들이 많은 편이라 경력단절 엄마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재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싶다"며 "이번 행사가 엄마들의 성장을 지원함과 동시에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맘껏놀자'는 올해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경력단절 엄마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 공동체 활성화에 나선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정헌율 익산시장이 왕궁면 생태계 복원 사업 본격 추진을 앞두고 중국 칭다오(청도)시 현지 답사에 나섰다. 녹색정원도시 건설을 위한 확실한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정헌율 시장은 16 부터 17일 도심 속 생태환경 조성과 도시 녹화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중국 칭다오시를 방문했다. 중국의 해안도시 칭다오는 2021년 제14차 5개년 임업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환경 훼손 구역을 활용한 도심 속 쌈지공원과 빗물 재활용이 가능한 스펀지형 공원을 조성하고 있는 대표적 녹색 도시다. 익산시의 경우 지난해 왕궁정착농원 일대가 환경부 자연환경복원사업 시범 사업지로 선정됐다. 앞서 시는 왕궁정착농원 축사를 매입하는 등 생태 복원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환경 훼손지에 대한 생태복원을 통해 녹색 공간으로 창출할 계획이다. 정 시장은 이번 출장에서 과거 공업 부지였던 폐허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양질의 녹지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생태 복원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 담당자와 면담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 시장은 왕궁정착농원 생태복원 사업과 칭다오
(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우기 공공건설공사 안전관리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여름철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공사현장 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감사 대상은 총사업비 50억 이상의 공공건설공사 9개소이다. 감사관 직원 5명으로 특정감사 점검반을 구성해 감사 중점사항인 배수로 설치 및 관리실태, 품질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여부, 굴착부・흙막이・절성토사면 등의 안전관리 실태, 비계・추락방지망・보호망 등 가설 및 각종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 재해위험이 높은 현장 위주로 실지감사를 실시한다. 특히, 대상지 중 1개소는 법률・건축・여성・회계 등 전문 시민감사관과 일반 시민감사관도 함께 할 예정이다. 시는 감사결과 지적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위법・부당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공무원 문책과 공사관련 업체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기 중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한 면밀한 감사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공공건설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우기 공공건설공사 안전관리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여름철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공사현장 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감사 대상은 총사업비 50억 이상의 공공건설공사 9개소이다. 감사관 직원 5명으로 특정감사 점검반을 구성해 감사 중점사항인 배수로 설치 및 관리실태, 품질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여부, 굴착부・흙막이・절성토사면 등의 안전관리 실태, 비계・추락방지망・보호망 등 가설 및 각종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 재해위험이 높은 현장 위주로 실지감사를 실시한다. 특히, 대상지 중 1개소는 법률・건축・여성・회계 등 전문 시민감사관과 일반 시민감사관도 함께 할 예정이다. 시는 감사결과 지적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위법・부당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공무원 문책과 공사관련 업체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기 중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한 면밀한 감사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공공건설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주 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 아파트 내‘솔숲마을 작은도서관’이 ‘2024년 전국 작은도서관 대회’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사례 아파트 부문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작은도서관 대회’는 작은 도서관 활성화와 독서진흥을 위해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전북특별자치도-익산시 후원으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책과 사람을 잇는 우리마을 작은도서관’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시상식이 개최된다. 청주 솔숲마을 작은도서관은 ‘2024년 전국 작은도서관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솔숲마을 작은도서관이 우리에게 왔다’라는 주제로 응모해 지역 주민 공동체의 화합과 독서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 본 도서관은 2018년에 청주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 자원봉사자로 운영을 시작해 도서 확충은 물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솔숲마을 작은도서관 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도서관이 마을의 사랑방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서약식’ 진행 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시의회 전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이날 열린 ‘청렴 서약식’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며 갑질을 근절하겠다는 뜻을 담아 청렴 서약서를 낭독한 후 청렴 서약서에 서명했다. 서약식 이후에는 반부패 청렴 의지를 표명하는 내용의 ‘청렴 비전 실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의회 공직자로서 공직사회의 부패를 예방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조성의 모범이 되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자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후 이어진 교육에서는 청렴 연수원 전문 강사가 부패·갑질행위의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해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을 인식하고 전 구성원이 청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순열 의장은 “상호 간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청렴한 의회상을 만들어 시민의 만족도와 신뢰를 높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포탈뉴스) 구미시는 17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경상북도・구미시 관계 공무원, 메타버스 관련기관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해 한류 메타버스 전당 조성 기본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용역은 글로벌 팬더스트리 산업을 구미의 강점인 메타버스 산업 인프라와 결합해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육성하고자 기획됐으며, 경북도와 구미시는 지난해 9월 용역에 착수해 한류 콘텐츠와 한류 팬덤산업의 기술동향과 선진사례,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메타버스 산업 관련 여건분석 등을 통해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등 완성도 높은 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해왔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 자문과 국내・외 한류팬덤・산・학・연 대상으로 정책수요 등에 대한 설문 조사를 거쳐 도출된 과업 전반의 결과를 공유하고 최종 의견수렴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한류・버추얼휴먼 서비스를 위한 버추얼 XR 공연장, 몰입형 한류 체험장, 한류팬덤 광장을 조성해 한류 메타버스 혁신공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