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군포산업진흥원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군포시 소공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초기 상용화 단계 / 제품 고도화 단계) 비용을 지원하는‘시제품제작 지원사업’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신규제품 개발 및 기존제품의 성능향상 등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 지원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군포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외부 전문 평가위원의 심사를 통해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생산 제품의 양산체계 마련 및 상용화 진입(도판, 회로 등)을 지원하며 그밖에도 기존 제품의 기능 추가 및 성능향상 업그레이드 지원(디자인, 편의성, 기능 등) 등 사업화 비용도 지원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포탈뉴스) 과천향교(전교 박명환)는 5월 11일 11시, 공기 2575년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춘기석전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이 초헌관(初獻官)을, 이길호 군포시의회의장이 아헌관(亞獻官)을, 주근동 군포문화원장이 종헌관(終獻官)을, 변구영 군포시 유림대표가 동분헌관을, 이동한 군포시의원이 서분헌관의 역할을 맡아 엄숙한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며 성현의 도의정신(道義精神)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렸다. 석전(釋奠)은 매년 봄과 가을(공부자 기신일과, 탄강일에)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폐백과 술을 올리며 성현들을 추모하고 그 가르침을 배우는 의식으로, 과천향교에서는 과천, 광명, 군포, 시흥, 안산, 안양, 의왕 7개 시 유림들이 모여 봉행 하고 있다. 2023년부터 7개 시 자치단체장이 초헌관을 맡아, 2023년 춘기석전제는 과천시장, 추기석전제는 광명시장이, 2024년 춘기석전제는 군포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제향을 봉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과천향교의 제향 봉행을 통해 잊혀져가는 예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옥천읍 문정리 소재 송림사(주지 수현스님)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옥천군 행복나눔 푸드뱅크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는 마음을 전했다. 송림사는 매년 신자들의 후원금(품)을 저소득 가구를 위해 후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수현스님은 “송림사를 찾아주는 신도분들의 도움이 있기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된 만큼 신도분들께 감사하다. 신도들의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평화와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식에 함께한 황규철 옥천군수는 “부처님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기 위해 올해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신도들이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림사는 옥천읍에 있는 사찰로 1920년에 창건되어 100여 년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전통 사찰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군포시는 세계 가정의 날(5월 15일)과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하여 15일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어울림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가진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포시에서 주최하고 군포시가족센터 주관하여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시장과 이학영 국회의원, 이길호 군포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군포시의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했다. 레인보우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정책에 기여한 6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다양한 국적의 가족들이 참여한 좋은부모되기운동 선서를 통해 가정의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서 13개의 다양한 공연, 가족명랑운동회, 24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가족간의 유대를 쌓는 시간과 함께 다른 가족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간 교류의 장이 조성됐으며, 군포시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가족 정책과 사업을 알리는 자리를 통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바쁜 일상 속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시간을 이 자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 다양해지는 가족의 모습들
(포탈뉴스) 옥천군이 ‘2024년 청년 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신청 기한은 내달 7일까지며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청년 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 지원사업은 황규철 옥천군수의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미래 농업의 주축이 될 청년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통해 청년 농업인 농업소득 보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4월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와 청년 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카드 발급과 관리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 협약을 통해 청년 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 지원대상자들은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해 연 20만원의 바우처 선불카드를 받게 되며, 관내 영농자재 판매업체에서 12월 31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자는 옥천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경영주 등록 청년 농업인이다. 사업 시행 연도 기준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국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지원금수령자들은 지원 대상에서 배제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
(포탈뉴스) 양구군은 18일 양구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걷기대회는 5월 ‘금연의 날’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이하여 ‘담배 연기는 없애고 혈압은 낮추자’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걷기를 생활화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추진됐다. 걷기대회가 진행되는 18일 9시부터는 국민체육센터 일원에 마련된 건강 부스에서 간단한 기초검진(혈압, 혈당 측정 등)이 진행되며, 식전 공연과 걷기 코스 안내, 준비운동 등을 거쳐 10시 10분 걷기대회가 시작된다. 걷기대회 코스는 양구국민체육센터를 출발하여 스포츠영웅탑, KCP호텔, 용머리공원, 한반도교, 한반도섬 등을 걷고 다시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약 5.9km다. 건강 걷기대회는 양구군민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완보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조인숙 건강증진과장은 “양구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양구군민의 금연 예방과 절주, 비만 예방 등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은 모바일 걷기 앱
(포탈뉴스) ‘2024 현대도예 신진작가 캠프’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양구백자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양구백자박물관에서 국내의 도예 전공 대학생과 교수의 소통과 상생을 도모하는 캠프를 개최함으로써 양구군이 한국 백자의 시원임을 공고히 하고 양구 백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2회차를 맞았다. 캠프에는 전국 20여 개 미술대학의 신진작가 260여 명이 참석해 양구군에 머무르며 작품토론, 세미나, 워크숍, 체험 등을 통해 작가들 간 상호 교류 및 현대 도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고, 오는 6월 8일까지 작가들의 작품이 양구백자박물관에 전시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17일 오후 1시 양구백자박물관에서 아시아현대도예전 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최지만 아시아현대도예전추진위원회 회장 등 양구군 및 아시아현대도예전추진위원회 관계자 및 중국·일본·대만 도예 전공 대학교수 등 총 2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도예 관련 공공정책 및 자문 등 협력, 양구백자박물관 및 양구백토마을 운영 활성화를
(포탈뉴스) 양구군 파로호 꽃섬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으로 물들고 있다. 양구군은 매년 4ha 규모의 파로호 꽃섬에 계절별로 특색있는 다양한 꽃을 식재하면서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오고 있다. 현재는 대규모로 식재된 꽃양귀비, 붓꽃, 창포 등이 활짝 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또한, 꽃섬 곳곳에 데이지, 아네모네, 가자니아 등 다양한 계절꽃 화분과 화단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봄기운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 여름철에는 백일홍, 가을철에는 코스모스 등이 대규모로 식재될 예정이며, 특히 가을철에는 약 7,000㎡ 규모의 갈대숲도 볼 수 있어 사계절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올해 꽃섬 내 시설물과 환경조성, 꽃묘 생산 및 보급 등 체계적인 유지 관리를 통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색있는 꽃밭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아름다운 봄꽃을 보면서 힐링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
(포탈뉴스) 양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지난해 처음으로 독립적으로 시행한 평가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기관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 성과, 체감도 등 5대 항목 18개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의 심사로 진행됐다. 양구군은 각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총점 81.9점을 획득했고, 전국 군 단위에서는 6위를 기록했으며,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양구군은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현을 최우선으로, 적극행정 면책보호관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 운영, 도내 최초 존폐 위기의 양봉농가 지원 등으로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실천했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개인 7명, 팀 6명)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했고 규제개선 아이디어 군민 공모전을 통해 건의된 태양광 설치 관련 규제를 해소하는 등 다양한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했다. &n
(포탈뉴스) 대전시는 16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자활 관계자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전지역자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대전시와 대전광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대전형 통합돌봄사업인 ‘영양급식 지원 서비스’의 성공 요인을 분석하고통합돌봄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 진행은 보건대 사회복지학과 장연식 교수, 발제는 송혜자 대덕대 사회복지과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박주희 한남대 사회경제기업학과 교수, 한경이 자활기업협회장, 김준원 서구지역자활센터 실장, 김영수 복지정책과 팀장이 참석한다. 시는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영양급식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한편, 자활사업을 활성화하여 저소득층 일자리가 지속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영양급식 사업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자활사업의 특성을 고려한 대전만의 차별화된 사업 전략과 활성화 방안이 도출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영양급식 지원 서비스’사업은 노인·장애인 등 병원 퇴원환자, 지역 거주자
(포탈뉴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 10일 대학로 읍성 쉼터 및 금성양화점에서 야간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야간 아웃리치는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발굴·보호하기 위한 활동으로 위기청소년 발굴 시 즉각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매월 둘째주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야간 아웃리치에는 청소년들에게 위험한 우범지대 방범 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 길거리 상담, 필요 물품 지원,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전화 1388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음 아웃리치 활동은 6월 14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상담을 제공하고 보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정희 센터장은 "혼자 해결하기 힘든 고민이 있거나 의지할 곳이 필요한 청소년, 자녀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은 언제든지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대전시는 기업의 신기술‧제품 사업화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실증 코디네이터’를 모집한다. 실증 코디네이터는 모집 분야별 전문성을 보유한 지역 과학・기술분야 전문가로 선발하며 기업의 신기술‧제품의 시장진입 안정성을 높이고 기업 성장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기간은 5월 31까지이며 모집 규모는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 4대 전략산업과 AI, 첨단로봇, 차세대통신 등 분야별 전문가 총 20명이다. 실증 코디네이터로 선정되면 실증지원 교육과정을 거쳐 ▲기업과 실증 지원기관 연계 ▲실증 컨설팅 및 기술지도 ▲전문가 협업 지원 ▲실증자원 확보 등 실증 수행에서 종료까지 현장에서 밀착지원을 하게 된다. 자세한 모집계획 및 신청 방법 등은 대전테크노파크 대전기업정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실로 하면 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실증 코디네이터가 실증이 필요한 기업을 밀착 지원하여 실증 생태계를 강화하는 촉매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면서“실증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정책추진으로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돕겠다”라
(포탈뉴스) 삼척시가 오는 18일 개최하는 ‘2024 삼척장미축제’ 행사장에서 다양한 시책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삼척시는 오는 18일 장미축제 행사장에서 주요 간부공무원들과 시민감사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삼척시민 청렴 캠페인’을 전개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한다. 공익신고제도, 공익신고자 보호조치 및 지원 사항 등 공직사회 부패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청렴도시의 위상을 회복하겠다는 삼척시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동물보호센터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삼척시동물보호센터에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유기견들을 입양할 수 있는 방법과 관련 지원사업, 미등록 동물 소유자들에 대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독려 등 삼척시의 동물보호 관련 홍보활동을 진행하여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다양한 삼척시의 시책을 홍보하기 위해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신선한 장미를 즐기는 것과 동시에 홍보부스를 찾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피어나는 장미의 꿈’을 테마로 열리는 ‘2024 삼척장미축제’ 는
(포탈뉴스) 삼척시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관광지를 활용한 지방세수 증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대상 주요 관광지는 대금굴, 환선굴, 해양레일바이크, 삼척해상케이블카,장호비치캠핑장,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등 7개소이며,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여 우리 시를 방문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타 자치단체 공무원을 유치하여 지방세수를 증대시키고자 한다. 추진방법은 4월부터 10월까지(4월, 6월, 8월, 10월) 격월로 행정전산망(전자결재)을 활용하여 전국 243개 자치단체에 삼척시만의 차별화된 관광시설과 자연환경을 부각 홍보하여 타 자치단체 공무원 선진지 견학팀, 동호회 등을 적극 유치하여 지방세수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하고자 한다. 박운용 세무과장은 “자주재원인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광지를 활용한 세외수입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포탈뉴스) 삼척시는 지난 5월 13일 근무중인 행정인턴 30명을 대상으로 'ChatGTP 활용 취업준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삼척시에 근무하며 경력을 쌓아 취업에 도전하는 행정인턴 연수자들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로 진행됐으며, ‘ChatGTP 초심자를 위한 기초공식’ 저자인 이대성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다양한 생성 AI의 등장과 변화, ChatGTP를 활용한 취업 준비 방법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 공모전 카피문구 작성, 보고서 작성, 기획서 작성과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ChatGTP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했다. 이번 교육에는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삼척시 관계자는 "ChatGTP를 활용한 취업준비교육은 행정인턴들의 역량 강화 및 행정분야에서의 취업경쟁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앞으로도 취업준비에 필요한 교육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공공행정 분야 연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도 상반기 행정인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포함하여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