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옹진군은 지난 14일, 옹진군, 인천광역시, 가천대길병원과 함께 자월면 이작도에서 주민대상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무료진료에서는 가천대길병원 한방과 전문의가 전문 진료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22명의 주민이 무료로 진료를 받았다. 가천대길병원의 자월면 무료진료는 지난 4월 17일에 이어 두 번째이며, 인천시 1섬-1주치 업무협약에 따라 연 6회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옹진군에서는 인천시,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자월면뿐 아니라 의료취약지인 섬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보다 질 높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고령군은 지방세 체납자가 보유한 1억 22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압류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대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치가 상승하고 거래 대금이 급증함에 따라 가상자산 시장은 일부 체납자들의 새로운 재산 은닉처로 악용되고 있다. 이에, 고령군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4곳(업비트, 빗썸, 코빗, 코인원)에 체납자 보유계정 조회를 요청한 결과 5명의 체납자가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을 확인하고 즉시 압류처분하였다. 향후 대상자들이 체납된 지방세를 자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압류한 가상자산은 거래소를 통해 강제 매각하여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다. 고령군 재무과에서는 “체납액 납부를 회피하고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 대하여 가상자산 압류 등 새로운 징수기법을 통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징수를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포탈뉴스) 김해시가 '2024 김해방문의 해'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5월 14일부터 15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 SNS 기자단인 ‘가봄’ 10여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 김해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가 함께 진행한 이번 팸투어는 지사 SNS 기자단인 ‘가봄’ 10여명을 대상으로 김해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2024 김해방문의 해'를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 등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서는 지난 5월 1일 오픈한 봉황대길 ‘토더기 팝업스토어와’, 가야테마파크 야간개장 ‘빛의 왕국 가야’ 등 신규관광지를 중점적으로 방문해 전원 MZ세대로 구성된 가봄 기자단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대성동고분군’, ‘수로왕릉’, ‘분산성’을 방문하고, 특색있는 카페와 음식점, 카페, 소품샵 등이 위치하여 MZ세대들의 명소가 된 봉황대길에서 점심식사를 하여 기자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팸투어 종료 후에는 해당 내용을 콘텐츠로 만들어 기자단 SNS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특히 우수콘텐
(포탈뉴스) 청주시는 16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촌데레 밥상’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업명 ‘촌데레 밥상’은 겉으론 쌀쌀맞아 보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사람을 일컫는 말인 ‘츤데레’와 마을을 뜻하는 촌(村)을 합성한 것으로, ‘다소 투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밥상’이라는 뜻이다. 4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중장년 1인가구 등 소외계층 30가구에 월 2회씩 배송해주는 사업이다. 농산물 꾸러미는 39세 이하 청년 농민들로 구성된 청주시 4H연합회에서 농사지은 제철 채소, 과일, 계란, 가공품(꿀, 간장, 고추장, 떡 등)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7월부터 연말까지 청주시, HCN, KT희망나눔재단이 함께 추진하며, 청주시는 대상자 발굴, HCN은 사업기획 및 예산 지원, KT희망나눔재단은 농산물꾸러미 배송 및 운영을 맡는다. 16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원흥재 HCN 대표이사, 손희수 KT희망나눔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위해 애써주신 HCN 및 KT희망나눔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주시 청년 농가에게 안
(포탈뉴스) 거창군은 캠핑의 계절을 맞아 녹음과 깨끗한 공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줄 거창 캠핑 명소를 소개했다. 먼저 거창 대표관광지인 수승대관광지 내에 있는 수승대캠핑장은 86개의 야영데크와 53개의 오토캠핑장을 보유한 거창 최대의 캠핑장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공공 우수 야영장에 선정되었다. 깨끗한 원학동 물줄기와 유서 깊은 나무숲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힐링 할 수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제2오토캠핑장에 덤프스테이션 시설이 설치되어 캠핑카도 이용할 수 있다. 수승대 캠핑장 주변에는 계곡을 가로지르는 수승대 출렁다리부터 수승대 이곳저곳을 걸으며 감상하는 무병장수둘레길, 내 손으로 직접 나무를 만져보고 나무도마, 책받침대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까지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어 1석 2조의 즐길거리가 있다. 두 번째로 경남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국민여가캠핑장 미리내숲을 추천한다. 이곳에는 전기 이용이 가능한 14개의 야영장 데크와 침실, 주방, 욕실로 이루어진 단층 방갈로 3개, 복층 케빈하우스 4개가 있다. 겨울에는 눈 덮인 설산을, 봄・여
(포탈뉴스)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0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성남산업진흥원과 업무 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에는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과 양 기관의 간부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별 특성과 보유 인프라 등을 활용한 신규 산업 분야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기업 지원성과, 지식 공유 등 양 기관 소속 지자체의 산업 진흥과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동균 원장은“성남산업진흥원과 교류 협력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 및 공공펀드 조성 등의 성공 사례를 경제자유구역, 첨단산업단지 관련 기업 및 투자 유치에도 접목해 나가는 등 향후 산업진흥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성남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사업 추진 등을 통하여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성남시 산하 기관으로, 2실 2본부 8부 체제이며, 임직원은 110여 명에 이른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5월부터 다채로운 시각예술 워크샵을 선보인다. ‘아모아스튜디오(Aram Museum of Art STUDIO)’는 지난 2023년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재개관과 함께 선보인 미술관 교육 브랜드이다. 확산된 미술관 교육의 사회적 움직임에 발맞추어 회화, 설치, 공예 등 다매체 교육 워크샵을 기획하여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아모아스튜디오는 동시대 작가와 함께 작가의 재료와 기법을 탐구하여 자신만의 작업으로 완성하는 ‘아모아스튜디오 – 작업실시리즈’가 메인으로 운영된다. 다회차 교육을 통해 보다 심도있는 작업을 경험할 수 있다. 2024년에는 감각을 “깨우는” 것에 집중하여 작년과 다르게 주제를 잡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리즈별로 작가와 작업하는 시간을 통해 분채, 섬유, 도자, 비닐, 씨앗 등을 중심 재료로 작가의 작업 이야기를 듣고, 회화 및 설치 등을 직접 작업해본다. 해당 워크샵은 4회차로 이루어지며, 박윤지오수이영화문화영 작가 및 죽음의 바느질 클럽과 함께 한다. 6월, 아모아스튜디오의 포문을 여는 동양화작업실 2023년에도 동양화작업실에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16일부터 이틀간 남원시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열리는 ‘소방공무원 심신수련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원시에서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회복과 개선을 돕고자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은 회차당 20명씩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남원시는 지리산 등 산림자원과 문화시설을 바탕으로 소방공무원 심신수련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긍정 마인드 특강, 건강관리 컨설팅, 재즈콘서트, 광한루 야경 탐방, 백두대간 둘레길 트래킹, 지리산 허브밸리, 김병종 미술관 탐방 등으로 소방공무원들의 심신 안정에 도움을 될 것으로 보인다. 김장수 소방행정과장은 “소방공무원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좋은 기회를 마련해 준 남원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소방본부에서도 도내 3,000여 명의 대원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소방본부]
(포탈뉴스) 김천시 율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16일 “나누면 행복한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월 개장한 행복도시 텃밭 경작사업과 연계한 이번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에는 회원 대다수가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율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해 새벽 6시부터 고구마 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현수, 이영자 율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주변의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사랑의 고구마 심기에 동참해 주신 율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식재된 사랑의 고구마는 오는 9월경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으로 기부되거나,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나눔 냉장고에 기부될 예정이다. 율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취약계층 기금 마련 바자회, 경로당 깔끔 청소, 고철과 폐지 재활용품 수거 사업, 행복도시 텃밭 경작 나눔 행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병하 율곡동장은“주변을 돌아보며 이웃을 생
(포탈뉴스) 고성군은 16일 고성박물관 교육실에서 재난유형별 매뉴얼 담당자 38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 남쪽 해안 지역에 위치한 고성군의 지정학적 위치상 해마다 집중호우, 태풍 등의 영향을 받고 있어 재난 발생 시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적정한 행동 매뉴얼 및 그에 맞춘 신속하고 유능한 대응과 조치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교육은 각 담당 부서 직원들에게 행동 매뉴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각종 재난 및 대형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 발생 시 수습 주무 부서의 임무와 역할, 주민대피절차 및 재난유형별 행동 매뉴얼, 매뉴얼 관리시스템 사용법, 평가지표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고성군은 풍수해, 지진, 다중밀집시설 화재 등 재난 상황별로 29개 행동 매뉴얼을 운용하고 있으며, 매년 각 매뉴얼별로 내용을 갱신하고 있지만 다소 부족한 점이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매뉴얼을 재구성하고 운용할 계획이다. 박성준 부군수는 “재난은 발생하지 않는 게 최선이고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대처로 피해
(포탈뉴스)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4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창업컨설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팀)를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 예비 창업가(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고양시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를 가진 예비 창업가(팀), 고양시에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10명(팀)을 선발하며, ▲현황 진단 및 일대일 전문 컨설팅(팀별 3회 내외) ▲창업 공간(4개실) ▲마스터클래스(특별 강좌, 간담회, 네트워킹)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모집 기간은 5월 10일부터 31일로, 창업컨설팅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기업)는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 또는 사경센터 블로그에서 공고문과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하고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이상근 고성군수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관내 전통 사찰 및 일반 사찰을 방문하여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고 군민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 첫날인 14일에는 △안국사(대가면 연지리) △옥천암(거류면 가려리) △운흥사(하이면 와룡리)를 방문하고, 부처님 오신 날인 15일에는 △문수암(상리면 무선리) △장의사(거류면 신용리) △옥천사(개천면 북평리) △약수암(대가면 연지리) △보광사(고성읍 동외리)를 방문해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참뜻을 기렸다. 특히, 전통 사찰 옥천사 법요식에 참석한 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올해 봉축 표어가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듯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우리 고성군민이 마음의 평화를 찾고 고성군이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정성껏 올려준 연등처럼 군민의 마음을 밝히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옥천사 주지 진성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오늘 부처님이 이 땅의 중생들을 구하기 위해 오신 날이다. 하지만 아직도 이 세상은 갈등과 대립, 불신과 번뇌가 만연한 것 같다. 부처님의 화합 상생
(포탈뉴스) 김천시 봉산면은 지난 14일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면장실에서 농지의 취득 자격증명 신청에 따른 심의회를 개최하고, 봉산면 청렴 문화 정착과 공정한 심사를 위한 청렴 결의 시간을 가졌다. 봉산면 농지위원회는 농업 및 농지정책 전문가 2인과 지역 농업 관련기관・단체 추천인 3인, 농업경영인 2인, 비영리민간단체 추천인 3인으로 총 10인으로 구성됐으며, 2022년 8월 출범 후 30건의 필지를 농지취득 자격 적격 여부를 심사하는 등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한종국 봉산면장은 “농지 취득 자격 심사 강화에 맞춰 철저한 심의 절차를 거치고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게 하겠다. 봉산면 농업행정 업무추진과 효율적인 농지관리에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청렴한 봉산면 만들기 실천에도 꾸준히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김경현 무안군의회의장은 16일 전남 서부권의 34년 숙원인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달 25일 박홍률 목포시장으로부터 시작됐으며, 김경현 무안군의회의장은 김산 무안군수의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지목받아 참여하게 됐다. 김 의장은 ‘무안군민의 소중한 염원,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너진 의료취약 지역의 지방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부족한 의료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전했으며, ‘10만 무안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에 군민의 뜻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김용호 무안소방서장과 김천성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작년 5월에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확정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고, 무안군 전역에서 펼쳐지는 의대 유치 기원 퍼포먼스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무안군의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거 지난 14일 후곡마을 11·12단지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단지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여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엄선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일산3동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더욱 어르신을 공경하고 섬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