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구 동대신2동 함께하는 나눔회는 지난 19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Wish Wish 소원성취 요술램프’를 실시하여 아이들이 희망하는 선물을 전달하여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다대핀수영클럽는 12월 19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금 100만 원을 부산 서구청에 기탁했다. 다대핀수영클럽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서구 송도바다에서 동호회 회원들이 1M1W(1미터당 1원)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이 수영한 거리만큼 기부하는 활동을 1년 동안 실천하고 있다. 다대핀수영클럽은 1M1W 기부 외에도 북극곰수영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수영 활동과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회원들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회장 허용규는 수영과 기부의 결합이라는 독창적인 방식을 더욱 발전시켜 더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서원나눔(탑마트 영도봉래점)에서는 지난 12월 20일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이웃돕기를 위한 백미(10㎏) 50포를 기탁했다. 탑마트 영도봉래점은 해마다 희망나눔 캠페인에 꾸준히 백미를 기탁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왔다. 정윤한 점장은“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매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담은 백미를 기탁해 주시는 탑마트 영도봉래점의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관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9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롤화장지 20팩(환가액 2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익명의 기부자는 “겨울철이 더 힘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이맘때쯤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익명의 기부자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이 철쭉 재배로 인한 환경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군은 12월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흙을 살리는 첫걸음, 철쭉 재배 근절’을 주제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구례군은 철쭉 재배로 인한 농약 비산, 양질의 토양 반출, 토양 오염 등 여러 문제점을 강조하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철쭉 재배로 인한 토양 오염 문제는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군은 보조 사업 대상에서 철쭉 재배지를 제외하고, 철쭉 재배를 위한 농지 불법 임대 행위를 엄격히 단속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철쭉재배 근절 대책 시행 지침’을 수립했다. 이 지침을 통해 군은 철쭉 재배 근절을 적극 추진하며, 이를 토대로 지역 내 토양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농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토양 생태계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
(포탈뉴스통신) 울산시 울주군이 20일 군청 이화홀에서 겨울방학 기간 결식우려아동에 대한 효율적인 아동급식 지원을 위한 아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아동위원회는 보호자 부재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식사가 제공되지 않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대상 아동은 학교나 지역사회 담당자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울주군은 심의를 거쳐 기존 대상자 1천55명에 새로 추가된 16명을 포함한 총 1천71명의 아동에 대해 겨울방학 기간 맞춤 아동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울주군은 울산시 최초로 1식 급식지원단가를 기존 9천원에서 1천원 인상한 1만원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결식우려아동의 적극적인 발굴,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지원 단가 인상 등 아동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KB국민은행 사상종합금융센터로부터 조미김 380봉(1백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경지현 지점장은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으로 기부 물품이 감소해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푸드마켓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나눔실천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해 온 KB국민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상구푸드마켓에 전달 되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푸드마켓은 기부 식품, 생필품, 식재료 등을 기초수급자 등을 지역내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상설 마켓으로 후원을 원하는 경우 푸드뱅크 대표번호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가 부산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도 지역복지 분야 종합평가에서 ‘모라3동 최우수’,‘사상구 우수’로 구군, 읍면동 분야에서 모두 빛나는 성과를 이뤘다. 해당 평가는 우수 모범사례 발굴·확산과 지역복지 분야의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부산시 구·군 및 205개의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4년 추진한 지역복지 분야 업무 실적을 토대로 총 10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해 심사한 결과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모라3동은 탁월한 복지 행정을 인정받았으며 이는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과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이뤄낸 결과로 보인다. 조병길 구청장은 “한 해동안 우리 구가 구민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을 펼친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고 본다”며“이 수상의 의미는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좀 더 세심히 살피고 최선을 다하라는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포탈뉴스통신) 적십자 디딤돌 봉사회는 2024년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봉사는 적십자 디딤돌 봉사회, 월호동 주민센터, 동여수노인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다. 대상 가정인 이◯◯ 어르신(76세)은 오랜 기간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로 인해 심각한 위생 문제와 악취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봉사회는 단순 청소를 넘어 쓰레기 분류 및 처리, 악취제거, 해충박멸 등 종합적인 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환경폐기물 차량 3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집수리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화장실이 없어 큰 불편을 겪던 어르신을 위해 간이 화장실을 설치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적십자 디딤돌 봉사회 정연옥 회장은 "어르신께서 봉사 후 밝은 미소를 지으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된 이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19일 거제대학교에서 ‘2024년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역량강화 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 14명을 대상으로 11월 19일부터 5주간 총 2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하여 진행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강좌 및 현장학습을 통하여 시민 강사의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이스피싱 및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범죄유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시민 강사들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예방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여 큰 호평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한 시민 강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다양한 지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더욱더 품격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8월부터 시작된 시민강사 출장 강의는 시민 의식 운동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으며 기초질서, 친절, 나눔 등의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긍정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경산시는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19일부터 20일까지 하양읍 교리마을회관과 용성면 미산리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기대효과, 토지소유자 협조사항 등을 설명하고 사업지구 지정과 관련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30년까지 시행되는 국가사업으로,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사업이다. 최신 측량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경계를 설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며 등기촉탁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산시는 올해 자인 북사지구, 남산 조곡2지구, 하양 금락3지구 등 3개 지구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며, 2025년에는 하양 교리지구와 용성 미산지구 등 2개 지구(총 976필지, 436천㎡)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비 약 1억9천2백만 원을 투입한다. 진재명 경산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측량불
(포탈뉴스통신) 경산시 압량읍 소재 ㈜파이터코리아는 20일 경산시청에 자동소화패치 3,200개(23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자동소화패치는 콘센트에 부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화재 예방용 패치로, 어린이와 노약자 등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콘센트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다. 박중화 대표는 “일상 속 작은 안전사고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후원해 주신 물품은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화재에 대비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안전한 경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2025년 화재안전조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화재안전조사의 공정하고 체계적인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5명과 외부 소방전문가 2명이 참석해 2025년 화재안전조사의 방향과 범위를 결정하고, 월별·계절별·시기별 화재 취약대상을 선정하는 등 조사 대상과 시기를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정기조사 대상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이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김현철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화재안전조사 계획을 마련했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도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소방]
(포탈뉴스통신) 공주시는 20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성과보고회’를 열고, 청년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유스리아 공주(Youthoria Gongju)’ 모델 개발 과정과 2024년 7월 30일 발표된 청년 경제활동 지원 공동선언을 기반으로, 취·창업 지원 생태계 구축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최원철 시장은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공주시의 중요한 과제”라며 지속 가능한 청년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 현안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심의·협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 공주시와 지역 노사 대표, 고용·노동 관련 전문가, 시민, 노동관청 등 노사민정 각계 대표자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통신) 공주시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엘더블유(LW) 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 및 지정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0일 공주시청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공주시는 2019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다시 한번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도시로 선정되었다. 시는 ▲부서별 협력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식 개선 교육 ▲여성친화도시 전담 인력 확보 ▲여성 일자리 협의체 및 안전 태스크포스(TF) 운영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및 활동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추진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또한, 주기적으로 ‘성인지 통계’를 발간하여 여성친화 및 성평등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탄탄히 구축해왔다. 시는 이번 지정 협약에 따라 내년부터 5년간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