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주요 등산로(우암산, 목령산, 응봉산)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업비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우암산, 목령산, 응봉산 등산로 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조성했으며, 목계단, 목재 난간, 보행 매트와 체육시설 등도 정비했다. 어린이공원 입구 생태터널에는 시민들의 여가를 위해 쉼터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분들에게 안전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비 작업을 추진했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전에 유의해 산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2023년에 12억원을 투입해 노후 화장실 교체 및 리모델링, 시설물 정비, 숲길등산지도사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등산로 변 먼지털이 시설에 시민의 소리 민원함과 QR코드 스티커를 붙여 카카오톡과 문자 민원 접수도 받기 시작했으며, 추후 불편 사항 개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가 내년도 예산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 청주시는 2024년도 최종 국비 확보액이 올해 1조 7,774억원보다 1,446억원(8.1%↑)이 늘어난 1조 9,220억원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는 내년도 정부예산 증가율인 2.8%를 크게 상회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내년도 정부예산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신규사업 예산 편성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 이룬 성과여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앞서 청주시는 연초부터 국비 확보를 위해 추진상황 보고회와 간담회를 개최했고, 국회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시는 국회심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오근장동 복지거점센터 증축사업 7억원(총사업비 13억원) ▲지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억원(총사업비 164억원) ▲대청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2억원(총사업비 72억원) 등 신규사업과 환경 분야 계속사업 4건, 27억원(총사업비 1,198억원) 등 총 11건, 82억원을 증액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청주시의 내년도 주요 국비사업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27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장현봉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상당/서원/흥덕/청원지구 봉사회장 등 적십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올해 여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헌신하신 적십자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적십자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청주시의 누적 기탁액이 1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 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적십자회비는 재해 이주민 및 저소득층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을 위해 매년 12월부터 다음 해 1월말까지 집중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연중 회비를 모금하고 있다. 청주시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회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고자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가덕면 주민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방치된 유휴지를 녹지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주민을 위한 힐링 장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것이다. 가덕면 행정복지센터 인근 유휴부지(가덕면 인차리 217번지 일원) 내 기존 경관석을 활용하고 청단풍 등 교목과 산철쭉·황금조팝 등 관목 3,968주와 초화류 20,472본을 식재했으며, 주민 편의를 위해 4개소에 벤치도 설치했다. 사업비는 총 3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10월 공사를 시작해 12월 19일에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사계절 내내 나무와 초화를 즐기고 감상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심 내 녹지를 확대·조성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는 도심 내 부족한 녹지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을 조성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학교 흡연 예방 교육인 ‘청소년 일타 노담 교실’참여 희망학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의 조기 흡연과 음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흡연 학생들의 금연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3D 홀로그램 기법을 활용한 흡연 예방 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시각적으로 교육한다. 또한, 학생 참여형 홍보부스를 설치해 폐 나이 측정, 일산화탄소 측정, 모형 및 교육자료 전시, ‘평생 금연서약 인증샷’챌린지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서원구 관내 초·중·고등학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2024년 1월 5일까지 서원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원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기에는 금연 교육보다는 처음부터 흡연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흡연 예방 교육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청소년 일타 노담 교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7일 LH 충북남부권주거지원종합센터 8층 회의실에서 LH충북지사와 주거위기가구 발굴․지원사업 ‘행복하우징 청주’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기현 충북남부권주거지원종합센터장, 주거급여 조사원 15명, 이성남 충북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하우징 청주’는 주거급여 조사원이 주택조사 중 저장강박의심가구, 집수리 필요가구 등 위기가구를 발굴해 청주시에 신고하면 청주시가 집 청소와 공공임대아파트로 이사 지원을 하고 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 매년 3천만원으로 직접 집수리를 하는 사업이다. 올해 주거급여 조사원이 발굴한 주거 위기가구는 35가구이다. 이중 9가구에 집수리를 지원하고, 저장강박의심 3가구에 주거개선을 지원했다. 또한, 9가구에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지원했고, 9가구는 지원 예정이다. 한편,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LH충북지사-충북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거급여 조사원은 연 2회 이상 청주시 주거급여 수급자 24,447가구를 방문해 거주 여부
(포탈뉴스) (재)청주복지재단은 지난 26일 성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운영 사업 지역실태조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안동 주민 및 관계 기관・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특별지원구역인 성안동의 복지실태, 복지 욕구, 지역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와 이를 반영한 3개년 사업추진 방향이 제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민들이 지역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복지시설 부족, 여가・문화시설 부족 등 인프라 결여에 대한 문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성안동 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거점 공간 마련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제언과 사업추진 계획안이 발표됐다. 이 외에도 지역 공동체성 회복에 대한 논의 및 지역공동체를 제고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한 필요성도 제시됐다. 청주시와 청주복지재단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3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예산 9억원을 투입해 성안동 주민 참여형 지역 자생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공약 추진상황 및 미래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실·국장 및 부서장, 지역 주민과 공약이행평가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 6기 공약은 7대 분야 60개 사업을 확정해 추진해왔으며 평균 44.6%의 이행률로 순항 중이다. 특히 △2022년 매니페스토 지방선거 약속대상 최우수상 △매니페스토 공약 실천 계획 평가 A등급(우수)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디지털혁신분야 최우수상 등 3관왕의 쾌거를 이루며 대외적으로 공약 추진 능력을 인정받았다. 주요 공약사업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환경 조성 △365생활불편해소센터 운영 △지역전략산업 발굴·육성 △농업의 6차 산업화 및 로컬푸드 활성화 △추성산성 정비 및 주변 생태문화 테마공원 조성 △취약계층 의료복지 확대 △인구 5만의 압축도시 기반 구축 등이다. 이와 관련해 군은 ∆응급의료기관 협약체결 ∆작은도서관 돌봄사업 운영 ∆법인전용 무인발급기 설치 운영 ∆행정안전부 풍수해종합정비사업 공모 선정 ∆공공임대형 지식산
(포탈뉴스) 진천군에 이웃사랑 나눔이 줄을 잇고 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충북본부 진천지회 이월농협분회는 2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대해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한파가 지속되는 연말연시에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쌀, 라면, 휴지, 커피 등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추진됐다. 김 분회장은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 지원을 하게 돼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진 이월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나눔 사업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같은날 초평면기업체협의회는 연말을 맞이해 초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800kg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초평면기업체협의회 회원들이 면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됐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송 회장은 “많은 양은 아
(포탈뉴스) 이루안건축사사무소는 27일 (재)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루안건축사사무소는 진천군장학회에 4년째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관내 지역업체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사회 환원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과 건축업계가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항상 고민한다”라며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들을 다수 양성하고, 그 인재들이 지역사회에 뿌리 내린 여러 기업에 유입되는 것이야말로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송 이사장은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보내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진천군장학회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본인 또는 부모가 진천군에 거주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올해 총 1천 218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4억 6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포탈뉴스) 진천군은 27일 진천소방서와 함께 현재 관내에서 운영 중인 ㈜비지에프로지스, 더블유엠에스(주)와 물류창고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간의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화재 발생 방지와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됐다. 최근 전국적으로 물류창고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화재의 인적·물적 피해의 규모가 커지고 있어 물류창고 화재 방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발생된 한국타이어 공장화재는 약 1천억 원 이상의 막대한 재산 피해를 기록한 바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으로 화재 사전 예방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주요내용은 협약대상 기업인 ㈜비지에프로지스와 더블유엠에스(주)의 화재안전과 관련된 의무 수행과 물류창고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한 건축, 소방, 전기 등 시설 개선 노력 등이다. 또한 진천군과 진천소방서의 화재예방을 위한 합동점검과 교육·훈련 지원, 협약체결 관련 수범사례의 대·내외적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안효석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물류창고 화재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추세다”라
(포탈뉴스) 현대엘리베이터가 27일 ‘2023년도 사회공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본사 소재지인 충주시와 물류센터 소재지인 천안시 입장면 중•고등학생 21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2천100만원을 수여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09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사회공헌 기금을 운용해왔다. 재원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천원 미만을 공제해 적립한 ‘끝전공제 기금’에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회사가 이와 동일한 후원금을 출연해 마련해왔다. 첫 해 6명으로 시작해 15년간 288명에게 총 2억8천4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장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을 충주 스마트 캠퍼스로 초청해 생산 라인을 비롯한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조재천 대표이사와 간담회 및 오찬을 진행했다. 조 대표이사는 “지난 코로나 19 팬데믹 기간은 한창 친구들과 어울리고 학교 생활을 즐겨야 하는 학생들에게 더 힘든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며 “현대엘리베이터가 마련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인고의 시간을 잘 견뎌내고 학업에 매진해온 꿈나무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포탈뉴스) 12월 26일 충주열린학교의 학교 밖 청소년과 멘토들이 모여 멘토링을 하고 한 해를 잘 보낸 것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댐 주변 지역 청소년 멘토링 지원사업은 충주열린학교가 K-water 충주권지사의 후원을 받아 운영한다. 충북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전과 정서 함양, 진로 탐색을 다양한 방법으로 모색하고 사회로부터 이탈하지 않도록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교 밖 청소년과 멘티의 만남뿐 아니라 충북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 간에 친목과 연대를 통해 소외감을 덜기도 한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마라탕으로 식사를 한 후 멘토와 멘티들은 강당에 모여 서로의 근황을 묻고 서로의 관심사와 앞날을 얘기하고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강식을 마친 후 멘토와 멘티들은 볼링장에서 단합과 오락을 즐겼다. 이로써 2023년 충주댐 주변 지역 청소년 멘토링 지원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정진숙 교장은 “올 한 해 각자의 꿈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멘토와 멘티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준 k-water 충주권지사에게도 감사의
(포탈뉴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김종숙 연구원장)이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여 도내 유통 중인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322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연구원은 수산물 162건, 농산물 38건, 가공식품 122건에 대하여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일본산은 47건이었고, 방사능 오염지표 물질인 세슘(134Cs + 137Cs)과 요오드(131I)를 검사한 결과(131I) 모두 ‘불검출’이었다. 연구원은 2011년 원전사고 이후 도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학교 급식용 식재료 및 도내 유통 식품에 대한 방사능 오염 여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오염수가 방류된 올해는 수산물 검사를 전년 대비 약 210%으로 대폭 확대했다. 2024년부터는 농산물검사소 충주사무소에 최근 설치된 감마핵종 분석장비를 활용하여 검사 건수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검사 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강화된 방사능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도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방사능 검사 결과를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 1주일 단위로 지난 10월부터
(포탈뉴스) 충북도는 충북나드리 2024년 1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충북 해돋이 명소&겨울여행' 12개소를 소개했다. 청주 문의문화재단지는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맞이 명소이며,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은 대청호반 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마치 용이 품은 여의주처럼 강렬한 기운을 전한다. 국보 6호 ‘탑평리 칠층석탑’이 있는 충주 중앙탑 사적공원은 남한강 물안개와 일출의 연출하는 환상적인 일출을 볼 수 있으며, 탄금호에서 이어지는 청정자연은 달천에까지 이어진다. 수주팔봉은 송곳바위, 칼바위 등 수려한 봉우리가 물 맑은 달천 위로 나란히 솟은 모양새다. 상고대는 주로 해발 1,000m가 넘는 산에서 볼 수 있지만 수주팔봉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설경이다. 제천 청풍나루에서는 충주호 크루즈 새해 해맞이 코스를 운행한다. 7시 20분 출발하여 약 1시간 50분 동안 충주(청풍)호 일출과 금수산 단양8경을 감상하며 이색적인 새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제천 제1경 의림지에 있는 용추폭포도 꼭 가봐야할 겨울 명소이다. 보은 삼년산성에서는 오늘 1일에 새해맞이 소원빌기, 떡국나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