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자원봉사센터둥글레가족봉사단 12기는 지난 16일 독거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4월에 가족봉사단이 토끼해를 맞아 토끼저금통을 만들고 10월까지 모은 돈으로 360장의 연탄을 구입하여 동절기 난방비 부담이 큰 독거어르신댁에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특히 5기때부터 현재까지 둥글레가족봉사단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김지은 학생(충주여고 1학년)은 이웃 나눔 실천으로 한국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에서 받은 장학금 30만원을 어르신들께 필요한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김낙정 센터장은 “가족봉사단의 사랑과 함께 전달 된 연탄과 생필품으로 올겨울 따뜻하게 지내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충주시]
(포탈뉴스) 민선8기 청주시가 겨울철 적설과 도로 결빙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마련한 5대 제설 대책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주말 대설 상황에 대처, 호평을 받고 있다. 우리 지역에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평균 7.1cm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청주시는 도로 전 구간 차량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제설작업을 완료했다. 시는 16일 낮 12시 3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74개 부서 977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2순환로 등 주요 도로 72개 노선의 853.1㎞ 구간에 인력 80명, 장비 40대, 제설제 1천 408t 등을 투입해 총 4회에 걸쳐 제설작업을 벌였다. 시는 앞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대설주의보 발효 전(1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 외곽도로, 교량, 터널 등 결빙 취약 구간에 제설제를 선 살포했다. 또 도로결빙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차량 정체가 빚어지는 구간에 설치한 자동 염수분사장치(21개소), 도로 열선(7개소) 등 자동 제설 장비를 가동했다. 시는 지방도, 국도 등 관할 문제로 늑장 제설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 대응했다. &nb
(포탈뉴스) 보은군 평생학습동아리인 결초보은 문해교사회가 군민의 문해능력 향상을 위해 성인문해교과서 초등과정 보조교재를 제작해 이목을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조교재는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발한 성인문해교과서 초등과정(소망의 나무 1권·2권)을 바탕으로 집필했으며, 한글을 배우시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책의 내용을 구성해 소망의 나무와 보조교재를 함께 사용해 교육할 경우 성인문해교과서를 200%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리 ‘결초보은 문해교사회’는 지역 문해교사 9명이 뜻을 모아 2020년도 8월에 결성했고, 군내 노인복지대학 병설 찾아가는 한글교실 강사로 파견되는 등 문해능력 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은영 군 평생학습팀장은“이 보조교재가 우리 지역 문해학습자의 기초 문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관내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성인문해교육을 위해 노인복지대학 병설 찾아가는 한글교실 운영, 성인문해단체 흙사랑 운영 지원, 문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등 관내 문해학
(포탈뉴스) 제천시는 지난 15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된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민․관 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천시는 2년 연속 탁월한 업무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충북 광역 치매센터는 매년 치매관리사업의 활성화 및 우수사례 발굴, 확산을 위해 우수사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제천시는‘홈캠으로 지키고 사례관리로 이어주는 치매안심울타리’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치매안심울타리’사업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치매환자 홈캠 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중심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적인 치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치매 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치매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관리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오래도록 안심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 사항은 보건소
(포탈뉴스) 충북 제천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2023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전국 229개 기초 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제천시는 2022년 충북 최초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며 장관상 및 포상금 650만 원을 수상했다. 우수 지자체 선정기준은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부문 14개 지표 항목이다. 제천시는 장애인 광역 이동권 보장 및 확대, 장애인 일자리사업 자체 추진 등 수요자 중심 장애인 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해 사각지대 없는 장애인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창규 시장은 “앞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애인 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살펴보며 행복한 제천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소외 없는 건강복지’라는 민선 8기 시정방침에 맞춰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든 제천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건강하고 희망찬 복지정책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제5기 제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 욕구 조사 결과 아동․장애인․노인에 대한 보편적 돌봄 욕구가 높게 나타난 바 있으며, 이에 따른 양질의 복지 서비스 지원으로 모두 함께 잘 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제천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복지정책을 살펴본다. ▶ 두드림(Do Dream) 시장실 운영 첫째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2023년 8월부터 추진 중인 '두드림(Do Dream) 시장실'은 관내 어린이들이 시장님과 대화를 나누며 민원실, CCTV 통합관제센터, 환경사업소를 견학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시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시정에 대한 친근감과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 청소년 역량강화 교육비 지원사업 시행 또한, 2023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천시 청소년 역량강화 교육비 지원사업'은 제천시에 주민등록
(포탈뉴스) 2023~2024 국가대표 승강전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천시 어울림 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승강전에는 남·여 각각 10명의 대상 선수들이 실력을 뽐낸다. 경기 방식은 풀리그전 1회 5게임제, 추첨으로 리그전 순서가 배정될 예정이며 남·여 각 1위부터 5위까지 달성한 선수들은 2023~2024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또한, 22일부터 26일까지는 2024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이 개최된다. 해당 선발전에는 20일(수)까지 개최된 국가대표 선수 승강전을 거친 남·여 각 1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 방식은 풀리그전 2회 5게임제, 추첨으로 리그전 순서가 배정되며 남·여 각 1위와 2위로 총 4명을 선발한다. 이번 대회에 선발된 탁구 선수들은 세계 랭킹 상위 3명 대표 자격으로 미리 출전 자격을 획득한 장우진, 임종훈, 신유빈 등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2024 부산 세계 탁구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은 대학탁구연맹전, 추계회장기 실업 탁구대회, 2023 전국 대학동호인연맹 회장기 탁구
(포탈뉴스) 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의 ‘한국에서 고려인 마을을 찾다’ 저서 출간을 통해 전국 고려인 동포들의 정착과 한국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이 재조명되고 있다. 저자는 지난 20년간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전역 그리고 한국으로 이주한 고려인 동포들의 역사와 삶을 연구해 왔다. 이번에 출간한 ‘한국에서 고려인 마을을 찾다’ 저서는 국내에 이주 정착한 28개 지역의 고려인 동포사회를 2년여간 발로 뛰며 취재해 온 생생한 삶의 현장을 리포트로 묶어 출간하게 됐다. 특히, 저자를 비롯한 전국의 고려인 동포 지원 활동가 등 100여 명의 관계자은 지난 12월 14일 제천시 재외동포 지원센터에서 저서 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려인 동포들의 이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의 장이 펼쳐졌다. 저자는 제천시 재외동포 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출판기념회를 통해 “동포사회가 지닌 아픔의 역사를 함께 치유하고 다가올 희망을 향해 한 발 더 내디딜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전국의 동포 지원 활동가들은 “제도적 근거와 실무조직, 그리고 지원 시스템을 갖춘 의병의 도시 제천시가 고려인
(포탈뉴스)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저녁 6시 30분 봉명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화합하고, 올해 운영을 시작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의 한 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공연에는 외국인주민 지원센터 수탁기관인 (사)충북국제협력단의 멜로디 클럽 회원들이 참여해, 서양음악과 전통음악의 콜라보 연주를 통해 대중가요와 퓨전 국악까지 다양하고 수준 있는 공연을 펼첬다. 이은숙 센터장은 “의식주의 기본적인 생활에 중점을 두고 살아가는 외국인주민들과 음악이라는 세계 공통어를 통해 정서를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고 음악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청주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생활, 문화, 교육, 네트워크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외국인주민들도 높은 참여를 보이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예향로타리클럽은 지난 15일 노숙인생활시설 성덕원과 한마음실직자지원센터를 방문해 스팀청소기 7대(3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가 확산됨에 따라 빈대에 취약한 노숙인 생활시설의 빈대 예방을 위함이다. 성덕원에는 스팀청소기 5대, 한마음실직자지원센터에는 2대를 각각 제공했다. 성덕원장과 한마음실직자지원센터장은 “빈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마음을 졸이고 있었던 터”라며 스팀청소기를 후원한 청주예향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경숙 청주예향로터리클럽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숙인재활시설인 성덕원 입소정원은 72명이며, 현재 69명의 입소자가 생활하고 있다. 한마음실직자지원센터는 노숙인자활시설로 입소정원 15명 중 현재 13명의 입소자가 생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화두로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마부정제(馬不停蹄)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으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일과 성과 중심의 시정운영을 강조하는 민선 8기 청주시에 현재 시점에서 이보다 적합한 사자성어는 없을 것이다. 실제, 지난 1년 반 동안 청주시는 과감하고 혁신적인 시도를 끊임없이 해왔고 꿀잼도시 조성을 비롯해 전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이에 절대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해내겠다는 각오를 새해화두인 ‘마부정제(馬不停蹄)’를 통해 강하게 드러낸 것이다. 특히, 내년은 민선 8기 청주시의 시정철학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해이자, 청주와 청원이 통합한지 꼭 10년째 되는 해인 만큼, 이범석 시장은 지난달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을 통해서도 시정운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계속, 더욱 힘차게 정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약 1년 반 동안 시민이 행복해지고 청
(포탈뉴스) 청주시는 16일 12시 30분 청주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5일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대설·한파 대비 상황 판단회의를 열고 제설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됨과 동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재난 관련 74개 부서가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청주기상지청에 의하면 16일부터 17일까지 충북지역에 3~8cm(많은 곳 10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16일 새벽 4시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예찰을 강화하고 도로결빙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도로관리청 간 도로상황 정보를 공유했다. 이어, 1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제설차량 31대를 동원해 외곽도로, 교량, 터널 등 결빙 취약 구간에 제설제를 살포했다. 도로 재결빙에 대비해 16일 저녁, 17일 새벽에도 제설제를 추가 살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눈이 예보돼 있고, 한파도 같이 찾아옴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제설·제빙 작업에 총력을 다 하겠다”며, “눈이 그
(포탈뉴스) 청주시는 수탁기관에 대한 위탁계약 취소 사유 개선 등을 포함한 2024년 청주시 민간위탁사무 관리지침 개정안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관리지침 개정은 지자체 자치법규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영향평가 개선권고에 따른 것으로, 시는 지난 12월 8일 ‘청주시 사무의 위탁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이어서 해당 개선사항을 관리지침에 반영했다. 개정안에는 △수탁기관성정심의위원회 전체 위원 중 공무원 위원 1/3 초과 금지 조항 신설 △수탁기관성정심의위원회 위원 해촉 요건 신설 △수탁기관에 대한 위탁계약 취소 사유에서 불명확한 규정 삭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시는 위탁사무를 주관하는 부서에 이달 말까지 관리지침 개정안을 배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정된 관리지침은 수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의결과정에 공정성·객관성이 훼손될 우려를 해소할 뿐 아니라 수탁기관에 대한 불공정한 규제를 방지할 수 있는 통제장치로 실효성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2023년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 성과평가’에서 국민체력100 청주체력인증센터(사직동)가 체력증진교실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체력인증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체력증진교실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주체력인증센터는 체력과 연령에 따라 체력증진교실을 세분화해 오후반은 어르신 위주로, 야간반은 직장인의 운동강도에 맞게 운영했다. 2024년부터는 가족단위 체력측정 활성화를 위해 유아기체력측정을 확대 할 예정이다. 유아기체력측정은 48개월 ~ 83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심폐지구력, 근력, 유연성, 순발력, 협응력 등을 측정해 그에 맞는 운동처방을 해주는 것이다. 올해 청주체력인증센터를 벤치마킹하고자 군산시청, 인천 시설관리공단에서 청주를 다녀갔으며, 12월에는 전주시 체육회도 방문했다. 한편, 청주시는 2023년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충북 최초 체력인증센터 2개소를 운영하게 됐다. 청원구 사천동에 위치한 장애인체력인증센터는 올해 4월 개소
(포탈뉴스) 청주시는 16일 오전 10시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5기 청주시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제5기 청주시 아동참여위원회는 2023년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9개월 동안 청주시 아동을 대표하며 아동의 권리증진 및 참여권 보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해단식은 활동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정책제안 발표, 활동소감 발표, 아동권리존중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해단식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아동참여위원 3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복지관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청주랜드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인터뷰 및 의견제시 △2023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정책제안 대회 ‘대상’ 수상 △아동참여위원회 기획행사 ‘아동권리축제’등 다양한 활동으로 청주시가 아동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임을 나타냈다. 또한, 정책제안 발표에서 △넓은 공간을 활용해 더 크고 더 많은 놀이시설 및 편의시설 도입 △미술관 체험 프로그램 및 예술공연장 확대 △낙후된 성안길 재정비 △여름철 우산 대여서비스 등을 제안했다. 시는 아동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