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공용부분의 유지·보수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2025년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중 4세대 이상 19세대 이하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사업으로는 ▲단지 안의 도로·보도 및 보안등 보수사업 ▲상·하수도(건물 안은 제외) 보수 및 준설사업 ▲석축·옹벽·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 ▲재난위험시설물로 지정된 시설물 보수 등 공용부분에 한해 총사업비 80% 내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을 원하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입주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은 대표자가 오는 2025년 1월 17일까지 봉화군청 종합민원실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완료 후 현지실사와 관련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단지와 보조 금액을 확정하여 내년 3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다.”면서 “필요한 공사와 노후 시설 교체를
(포탈뉴스통신) 봉화군은 지난 17일 봉화정자문화생활관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봉화 골프연습장 건립사업 건축설계 공모 심사위원회’에서 제출된 공모안 2건에 대해 심사를 완료하고 당선작 1건 및 입상작 1건을 선정했다. 봉화 골프연습장 건립사업은 관내 유일한 민간 골프연습장 폐쇄 예정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생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최종안을 확정 지음으로써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당선작은 건축사사무소 도노바와 건축사사무소 신명이 공동으로 참여해 제작한 작품으로 연면적 1,624.32㎡, 지상 4층 규모에 골프 연습타석 34타석과 산책로, 어프로치 연습장 등 부대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당선작은 기존의 국민체육센터와의 보행 연계성 및 전체적인 공간 활용성, 자연채광 계획을 통한 개방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일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본 설계 단계에서 보완해 설계의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이용객의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권용규 체육시설사업소장은 “봉화 골프연습장 건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산지유통 시책 평가에서 22개 시군 중‘우수’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산지유통 시책 평가는 지자체의 산지유통 활성화 노력, 마케팅조직 실적 등을 평가‧시상하여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평가는 △생산유통통합조직을 통한 전문품목 마케팅 성과 △농산물 취급 실적 △산지유통 관련 정부평가 △지자체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특수시책 및 노력도 등을 중점 평가했으며 의성군은 자체 특수시책 및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도를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수상이 아니라, 의성군의 산지유통 시스템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뜻깊은 증표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 판로확대와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경쟁력있는 유통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귀농귀촌통합플랫폼 운영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여, 귀농귀촌 지원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성과평가는 전국 10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통합 상담 시스템 활용 실적, 정보 서비스 제공 노력, 지역 융화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 다양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성군은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체험 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와 귀농인의 집을 통해 귀농 희망자들이 실제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통합 상담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귀농귀촌 희망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지난 13일 송광의 안계중・고등학교 재구 총동창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개인최고액인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광의 재구 총동창회장은 평소 고향 안계면과 모교 사랑이 남달랐으며, 모교의 대구지역 총동창회장을 맡으면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송광의 동창회장은 “내 고향 의성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했다.”라며 “이를 계기로 많은 동창, 동문 여러분들의 고향사랑 기부 동참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준 송광의 재구 동창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증진 및 의성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올해 노인과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5개의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선정해 추진중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지난 19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24년 탄소중립실천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탄소중립실천 우수 시군 평가는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률,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 결과, 전기자동차 보급 실적,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운영, 기후변화 관련 환경분야 사업추진,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캠페인 추진 등 한 해 동안의 전반적인 탄소중립실천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군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실적을 달성하고 환경부의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에서도‘매우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공공부분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기후변화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탄소중립지원센터 운영과 대상 맞춤형 주민 역량강화 교육 및 적극적이고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홍보도 높은 점수를 받아‘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의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군민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회용품 덜 쓰기, 쓰레기 분리배출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일산 자두골 마을이 ‘2024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농정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시행착오를 줄이는 귀농’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의성군의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총 3기수, 19주간 운영됐으며, 자두, 마늘, 사과 등 12종의 작목 재배와 영농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귀농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장님, 우리 이장님’과 ‘귀농 선배를 찾아서’ 프로그램은 지역 정보와 선배 귀농인의 경험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이 구체적인 귀농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친하게 지내자! 관공서야~’ 프로그램을 통해 행정 절차를 직접 체험하며 관공서 지원 활용법을 익히는 기회도 마련됐다. 3기 수료자 중 4명이 의성군으로 이주할 의사를 밝혔으며, 추가 전입도 예정돼 있다. 의성군은 멘토링과 네트워크 지원을 통해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내년부터 영양사와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취업지원관 등 4개 직종 교육공무직원의 급여 업무를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한다고 20일 밝혔다. ‘급여 업무 이관’은 기존 학교에서 직접 지급하던 교육공무직원의 급여를 교육지원청에서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을 뜻한다. 그동안 교육공무직원의 급여 업무는 직종별로 복잡한 임금 지급 기준과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령 적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학교에서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2022년부터 교무실무사 직종의 급여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처리하면서 해당 시스템의 기틀을 마련한 바 있다. 내년부터는 추가로 4개 직종 약 1,300명의 급여를 교육지원청에서 관리하며,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 경감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급여 이관은 교육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학교의 업무를 줄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교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상주시에 있는 국제승마교육센터에서 장애학생과 가족의 심리 정서 회복․가족 간의 친밀감 향상을 목표로 ‘2024 겨울 재활승마 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회에 걸쳐 진행된 캠프는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15가족 30명이 1기에 참여했으며, 15가족 30명이 참여한 2기 캠프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캠프에는 도내 초중학교 과정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보호자, 형제・자매) 30가족 90명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을 비롯해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특수교육대상학생 30가족은 재활 승마 체험과 시뮬레이션 말 기승, 말 먹이 주기 등 말 관련 치료활동(EAAT)을 비롯하여 빼빼로 만들기, 쿠킹 · 말엽서 만들기, 마술 등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재활승마 캠프 관계자는 “재활 승마는 균형감각과 근력 강화, 심리 안정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이번 재활승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도전할 수 있는 삶의 힘을 갖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인재상’에 조은우(경산과학고등학교), 장우진(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나지홍(포항제철고등학교), 김준성(경주정보고등학교) 학생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대한민국 청년 중 미래 사회를 끌어나갈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경북 지역 수상자로 선정된 4명의 고등학생은 다양한 분야의 인재로,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했다. 먼저, 경산과학고등학교 조은우 학생은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우수상, KAIST 캔 위성 경연대회 최우수상(과기정통부장관상), 제30회 삼성휴먼테크 논문 대상 은상을 수여하는 등 탁월한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학 연구와 발명 대회에서 최고의 수상 실적을 거둔 역량 있는 학생이다.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장우진 학생은 기술에 대한 열정으로 전기기능사 등 5개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기술 역량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미래창의발명I·D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경북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하며, 전년도 4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종합 청렴도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종합 청렴도는 △공공기관과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기관 내부 공직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 체감도’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 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 실태 평가’를 합산해 점수를 산출하여 1~5등급을 부여한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상위권 등급에 들었으며,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한 교육청은 17개 시도교육청 중 경북교육청이 유일하다. 이러한 결과는 경북교육청이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정책과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경북교육청은 부패 취약 분야 그린콜(청렴 만족도 조사) 운영, 학교 운동부 컨설팅 점검 및 관계자 소통협의회 실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달간 전국 SNS 밥맛평가단 500명을 대상으로 상주 대표 쌀 품종인 미소진품과 일품에 대해 실시한 밥맛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SNS 밥맛평가단의 선호도 검증 결과, 미소진품 275명(55%), 일품 190명(38%), 동점 35명(7%)로 미소진품이 2021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NS 밥맛평가단이 꼽은 미소진품의 우수한 주요 3가지 특징은 ‘첫 번째, 밥에 윤기가 흐른다. 두 번째, 찰진 단맛이 맛있다. 세 번째, 식감이 쫄깃하고 탱글하다.’이며, 특히 10~30대 젊은층의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밥맛평가는 전국 소비자 대상으로 SNS 밥맛평가단 500명을 공개모집하여 상주에서 생산된 미소진품과 일품의 밥맛 선호도를 5가지 항목(밥 모양, 냄새, 맛, 찰기, 질감)에 대한 블라인드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2021년 상주에서 처음 재배된 미소진품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품질 쌀로 품질의 우수성과 소비자 선호도를 모두 갖춰 상주 대표 쌀로 자리매김했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상주쌀 밥맛평가에 큰 관심을 보여준 전국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에서는 지난 12월 14일 김천시에서 개최된 ‘제24회 경상북도 교육감기 초등학교 수영대회’에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소속 초등부 선수들이 여자 초등부 등록선수 부분에서 자유형 50M 1위, 배영 50M 3위(임서연), 배영 100M 3위(김수아), 여자 초등부 비등록선수 부분에서 접영 50M 3위(김소원)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교육청 주최, 경상북도수영연맨 주관으로 등록선수 92명, 비등록선수 238명, 총 330명의 많은 인원이 참가해 그간의 기량을 발휘했다. 강영석 시장은 “스포츠클럽 학생들이 이번 수영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얻어 자랑스럽다”며 “스포츠클럽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생활체육종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명실상주스포츠클럽은 2015년도에 문체부 승인을 받은 단체로 현재 수영, 배드민턴, 웰빙댄스 등 7개의 강좌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포탈뉴스통신)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는 12월 19일 2024년 정기회의와 함께 관내 주요시설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교수, 연구원 등 각계각층의 민간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된 제5기 정책자문위원회는 상주시 주요정책과 시정전반에 대한 의견제시로 시민의 입장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자문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상주시립도서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스마트팜혁신밸리 현장을 둘러보며 상주시 스마트농업과 문화관광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 4월 개관한 상주시립도서관은 전국 유일의 만화특화도서관으로 개관 7개월여 만에 누적이용객 10만명을 돌파했고, 전국 최대규모의 스마트팜혁신밸리는 청년 창업농 육성으로 미래 농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의 다양성 보전과 연구활동으로 담수생물 국가자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오상 위원장은 “이번 정기회의는 관내 주요시설 현장 견학으로 상주시 현황을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자문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
(포탈뉴스통신)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지난 18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올 한해 자원봉사 및 후원 활동으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와 함께 감사의 날 송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년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 대한 유공자 시상과 함께 지난 1년간 복지관 프로그램 활동 모습을 담은 동영상 시청과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합창단 키즈하모팀의 축하공연과, 감사한 마음을 모래로 표현한 모래요정 케이스타 샌드아트의 무대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복지관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걸어온 여정을 되돌아보며, 그동안의 노력과 지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과 협력하여 복지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