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안동, 국민의힘)은 24일 '경상북도교육청 공공건축물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권광택 의원은 “교육청 공공건축물에 대하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의 이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 모든 시설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건축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은 장애와 비장애, 일반인과 교통약자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말하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은 편의시설·이동편의시설의 설치·관리를 공신력 있는 기관이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BF: Barrier Free)를 말한다. 1998년부터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시설 접근 및 이용 편의를 위하여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을 시행했고, 2008년에는 장애인 등의 물리적 시설에 대한 이용과 접근성 향상, 생활편의 증진 등을 목적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권광택 의원은 조례안 제5조와
(포탈뉴스) 최근 발효식품이 건강식품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K-푸드가 주목받으면서 세계시장 확대 가능성이➒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통발효식품 조례가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에서 발의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이춘우 의원(영천1, 국민의힘)은 이번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전통발효식품 산업 육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4월 24일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하여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춘우 위원장은 전통발효식품의 과학적인 효능이 수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검증됐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전통발효식품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본 조례안의 제안하게 된 사유를 밝혔다. 조례안은 경상북도 전통발효식품 산업발전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시행, 위원회 구성·운영을 비롯하여, 전통발효식품 사업지원, 실태조사, 예산지원 등이 주요내용이다. 향후 이 조례로 경상북도 전통발효식품의 체계적인 육성과 진흥을 통해 산업화 기반조성과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춘우
(포탈뉴스) 경북도의회 임병하 의원(영주․국민의힘)이 제346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미술품 유통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도내 미술품 시장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미술작품에 대한 도민의 접근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고부가가치 문화예술산업의 원천이 되고 있는 미술품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에는 미술품 유통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도지사의 책무와 경상북도 미술품 유통활성화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했고, 특히 도내 작가 작품의 국내외 미술시장 진출 지원, 미술품 판매행사 개최․유치, 미술품 유통 관련 온라인플랫폼 개발, 미술품 전시장 설치․운영, 미술품 유통 전문인력 양성 등 미술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사업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임병하 의원은 “도민의 예술작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한층 높아져 감에 따라 미술품에 대한 소비욕구도 증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과 소비자를 잇는 정책적 노력은 미흡한 실정”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현재 경북도에서 추진중인 미술품 유통 관련 사업은 물론, 이와 관련한 다양한 플랫폼 개발과 활용을 통해 작가들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제34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농수산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소관 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먼저 4월 10일 보궐선거로 당선된 김재준(울진) 위원은 풍부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도민복리 증진을 위해 지역민과 밀착된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효광(청송) 위원은 농업대전환 특화작목특구 사업과 관련하여 각 지역별 특화작목인 고추, 참외, 오미자, 복숭아에 대한 공동영농과 R&D기반 모델을 구현하려는 사업에 대하여는 철저한 사업계획과 공동영농을 통한 농업소득 향상을 도모할 것을 주문했다. 박창욱(봉화) 위원은 농업대전환 이라는 것이 가내농을 대규모영농이나 스마트영농으로 전환하여 농업소득을 늘리자는 취지인데, 이것이 말처럼 간단한 것이 아님에도 구체적인 계획 없이 예산부터 확보하려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예산을 요구하기 전에 철저한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추진과정에서 시행착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노성환(고령) 위원은 구미화훼연구소의 명칭이 스마트농업연구소로 바뀌는
(포탈뉴스) 경북도의회 황두영 의원(구미2,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흡연 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 지원 조례안'이 제34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발의됐다. 이번 조례안은 경상북도 내 학생의 흡연 예방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금연을 지원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과 발달 도모 및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은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흡연 예방 및 금연 교육, 흡연 학생 관리, 금연구역 표시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했다. 특히 학생의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을 위한 예산 또는 물품 지원,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에 필요한 문화·놀이·상담·홍보 등을 위한 공간 조성, 학생 흡연 예방 및 금연 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담았다. 한편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경북은 중·고등학생 흡연율이 5%로 17개 시도 중 6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황두영 의원은 “학생들에 대한 흡연 예방 활동 및 금연을 위한 지원 대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면서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노성환 의원(고령, 국민의힘)은 제346회 임시회에서 도내 중장년농업인들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자'경상북도 중장년농업인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중장년농업인들을 위해 실질적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명시했으며 중장년농업인의 영농활동 지원 및 교육 등을 위한 시설의 설치․운영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중장년농업인 지원 정책의 효율적 추진 등을 위해 관련 기관이나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현재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방소멸위기 극복과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청년농업인과 고령농업인에 대한 지원사업을 점차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농촌경제의 중심이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장년농업인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이들을 위한 세밀한 정책지원과 더불어 전문성과 생산성을 높여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촌지역 활력증진을 도모할 다양한 방안이 점진적으로 요구된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노성환 의원은“중장년농업인은 농업ㆍ농촌의 발전 주체로
(포탈뉴스) 경북도의회 이철식 의원(경산4, 국민의힘)이 제346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최근 중앙정부 및 각종 기관·단체 등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무분별하게 이를 유치할 경우, 도의 재정부담이 가중되어 자체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이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경상북도가 유치하는 공모사업의 타당성 및 재원 확보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양질의 공모사업을 유치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할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공모사업의 체계적 관리와 집행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을 담았고, 공모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적법성, 타당성, 효과성 등 사전 적정성 검토 사항을 규정했으며, 공모신청 전 도의회에 대한 사전보고 사항을 명시했고, 공모사업의 규모와 도정 기여도 등을 고려한 공모사업 선정 기여부서 및 공무원 등의 포상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특히, 그간 공모사업의 경우 사업이 이미 선정되어 편성된 지방비 부담분에 대해서는 의회의 예산 심의권이 사실상 행사되기 어려운 실정이었는데, 이번 조례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 이우청 의원(김천, 건설소방위원회)이 전기차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의 지상설치를 유도하고 안전성 강화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경상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4월 24일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최근 자동차시장의 변화로 전기차 보급이 크게 늘었지만, 차량수 증가에 따라 전기차 화재 발생 또한 늘고 있다. 특히 충전 중이나 주차된 상태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사례가 많은데,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할 경우 진압이 어려워 자칫 심각한 2차 피해의 우려가 있다. 이번 조례안은 전기차 화재 및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의 지상설치 권고, 열화상카메라, 불꽃감시 센서 등 안전성 강화를 위한 시설 설치 권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우청 의원은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이 늘어나고 충전시설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충전시설이 밀폐된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경우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고 하며, “금번 조례안은 이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근
(포탈뉴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4. 24 2024년도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에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본예산 대비 1,904억원(3.5%)이 증액된 추가경정예산안 5조 6,445억원에 대해 불요불급한 예산 19억원을 감액하는 수정안을 가결하며,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 효과성 등에 대하여 날카로운 질의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요구사항을 교육청에 전달했다. 윤종호 부위원장(구미)은 (가칭) 유아교육진흥원 설립 지연에 대해, 도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하며, 특히 진입로의 사고 위험이 우려된다며, 대책을 당부했다. 권광택(안동) 위원은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에 많은 학교와 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미래교육에 대한 관심과 대비를 당부했다. 박채아(경산) 위원은 기숙사 학생들의 통학수단, 주말 급식 등에 실태조사나 예산에 반영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행정사무감사 등에 대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배진석(경주) 위원
(포탈뉴스) 현재 고령군우곡면에서는 지난 12월 초순 부터 1월 중순 사이 정식한 지역 특산물인‘수박’ 수확에 들어갔다. 우곡 수박은 친환경 농산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지역 농가의 고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4월 25일 박일수 씨의 하우스 2동 첫 출하를 시작으로 각 농가마다 출하를 시작했으며 5월 10일부터 우곡그린영농조합법인 집하장에서 직판 예정이다. 금년도 우곡면 수박 총재배 면적은 100ha로 이번 첫 출하를 시작으로 5월 말까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원청 우곡면장은 “우곡 수박은 청정 지역의 옥토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맛이 좋다”며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재배하고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우곡수박을 공급하기 위해 품질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포탈뉴스) 故성목용 前의장 유가족은 4월 25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평소 기부와 봉사 정신으로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고령군 1호(성목용) 고령군 2호(성원준)로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父子 모두 가입이 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실천의 모범사례가 되어 왔다. 故성목용 前의장 유가족은“많은 분의 위로에 감사하는 마음과 평소 나눔을 강조하신 고인의 유지에 따라 우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쓰였으면 한다”라고 했다. 군수 이남철은“기부금에 담긴 고인과 유가족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실질적인 저출생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포탈뉴스) 고령군은 성요셉직업재활센터 내 장애인 45명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성요셉직업재활센터 2층 식당에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하여 장애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본 교육은 기초 건강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기본적인건강습관을 기르기 위한 흡연예방교육을 포함하여 장애인에게 취약한 범죄와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필수교육인 장애인 인권교육 및 성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웃음치료와 명상수업 등의 정서활동으로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흥미를 유발하여 대상자들에게 사회성 발달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지역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자립능력 증진 및 자긍심을 길러 궁극적인 목표인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포탈뉴스) 영양군은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발효공방1991(대표이사 이동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관협력 지역상생 협약사업'은 민간이 전문성과 유연함을 살려 창의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공공이 이를 지원하는 협력형 정책 사업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일월면 주곡리 일원에 발효 문화 플랫폼 구축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인력과 자원을 상호 제공하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확약했다. 이동훈 발효공방1991 대표이사는 “영양군과는 2019년 모회사인 교촌F·B(주식회사)가 양조장 복원에 관한 MOU를 체결하여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양군의 유·무형 문화를 활용한 전통 발효 상품 개발 및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여 지역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인구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상생의 길을 찾는 것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민간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사업에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 발효공방199
(포탈뉴스) 성주군 월항면 새마을회 회원 22명은 지난 4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월항면의 주요 승강장을 이동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은 날씨가 따뜻해지며 자라난 잡초들과, 승강장 구석진 곳에 자리잡은 거미줄, 잔뜩 내려앉은 먼지들을 집중적으로 청소하여 승강장을 이용하는 면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승강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이날 월항면 새마을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폐농약병을 청소하고 분류하며 자원순환 친환경 농촌 만들기를 실천했다. 배도원 지도자협의회장은 “날씨도 더워지고 다들 바쁜 시기임에도 많은 분들이 깨끗한 월항 만들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이숙자 부녀회장은 “마을 주민분들에게 깨끗한 승강장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쾌적한 월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재영 월항면장은 “언제나 쾌적한 월항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밝고 깨끗한 월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성주읍은 4월 25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는데, 기존의 이장회의 틀을 벗어나 홍차전문가를 초청하여 차 한잔 함께하는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홍차전문가 이겸서 교수를 초청하여,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를 선보였는데, 차와 다과를 곁들인 가벼운 식사를 의미하는 애프터눈 티가 차려진 이장회의장은 평소와는 다르게 품격있는 회의장으로 변신했고, 참석한 이장들은 이렇게 신선하고 품격있는 이장회의는 처음이라며 감탄했다. 홍차전문가 이겸서 교수는'이겸서의 티 아카데미'원장으로, 대구공업대학교 평생교육원, 경북도민대학 성주캠퍼스에서 홍차 및 다도예절을 강의하고, 유튜브'다석TV'에서 찻물과 홍차를 전문으로 강의하는 유튜버로도 유명하며, 그녀의 저서로는'이겸서의 홍차 이야기'등이 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평소 행정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이장님들을 위해 품격있는 이장회의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기존의 틀을 벗어난 회의를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