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북교육청은 사이버독도학교의 개교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이버독도학교의 개교 3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올바르게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더욱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사이버독도학교 독도교실 수료 이벤트는 2024년 독도교실 초․중․고급 과정 중 한 과정 이상을 수료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1월 1일부터 4월 11일까지 수료한 사람은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 팝업을 통해 제공된 링크에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4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과정을 수료한 사람은 수료와 동시에 제공되는 링크에서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사이버독도학교 출석 체크 이벤트는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20일간 매일 사이버독도학교 공식 누리집에 로그인하여 출석 체크로 응모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중 18일 이상 출석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2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12일 이상 출석 시 50명에게 1만
(포탈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24일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 운영 및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운영 안내를 위한 업무 담당자 연수회를 실시했다.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는 관내 초3~고3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 체육 영역의 총 4개 프로그램에 스스로 도전하고 실천하도록 하는 맞춤형 인성프로그램으로, 인문 영역 프로그램은 ‘작은 별 반딧불이 아이들’(반딧불이 문학교실 글쓰기), ‘각별한 독도 수비대’(사이버 독도학교 수료 및 수비대 과제 해결하기), ‘별천지 꿈 키우기’(책 읽고 독후소감 쓰기)이며, 체육 영역은 ‘특별한 우리 영양 속으로’(영양 속 1만(10,000)보 걷기)이다. '2024 도전! 해달뫼 별따기 교육장 인증제'는 교육감 인증제 운영을 통한 도전! 성취 프로그램의 확산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올해부터 학생들의 자율적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학교장·교육장·교육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참여하여, 도전 의식을 함양하고 참다운 자아 발견을 목표로 한다. 연수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문향의
(포탈뉴스) 봉화군은 지난 22일 국민 안전주간(4월 15일부터 21일)을 맞아 봉화 신시장 일원에서 제299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봉화군과 봉화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봄철 산불예방 홍보, 안전점검의 날 및 안전한바퀴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 예방 활동에 힘쓰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안전한 봉화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안전의 날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매년 4월 16일로 지정해 그 주를 국민안전주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안전캠페인과 안전점검 등의 행사가 집중적으로 열려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 봉화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활동 유지와 활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바람체인지업 사업은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분야와 지원한도가 홍보물제작 100만 원, 옥외 간판교체 400만 원, 점포 내외부 개선 800만 원, 스마트화 시스템개선 100만 원으로 중복신청도 가능하며 6개소 정도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7일까지이며, 접수 방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누리집 및 봉화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체인지업 사업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으로 문의 가능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관내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한명도 빠짐없이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
(포탈뉴스) 봉화군은 오는 27일 유실·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고 동물등록률 향상과 관내 반려견주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견 동물등록의 날’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 신세계동물병원 여동원 원장을 초빙해 100여 마리의 반려견 동물등록을 할 계획이며, 이날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 소유주에게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백신 무료 배부 서비스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작년 4월 개정된 동물보호법과 10월부터 시행되는 경상북도 동물보호 및 관리조례에 따라 동물의 보호, 유실·유기견 방지 및 공중위생상 위해 방지를 위해 주택·준주택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아울러 대상 동물이 미등록될 경우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봉화군에서는 동물등록률 향상과 반려견주의 등록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1,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내장형 마이크로칩 장착에 따른 등록비용을 마리당 4만 원, 가구당 2마리까지 지원해 주는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봉화군은 농촌지역 특성상 동물등록제에 대한 인식 저조와 관내에는 시술
(포탈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주센터는 오는 4월 30일, 5월 30일 양일간 문경중앙시장 내 위치한 문경시 상권활성화재단 사무실에서 소상공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상공인 정책상담소를 운영한다. 정책상담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원거리로 인하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방문에 어려움을 겪거나 디지털 취약계층으로 정보 취득과 지원사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상인들을 위해 마련하는 자리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행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신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정책자금, 폐업지원,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등이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주센터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문경시 관내 소상공인 민원 수요를 파악하고 향후 기간과 횟수를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소상공인 정책상담소 운영으로 문경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정책상담 실시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영주센터 혹은 문경시
(포탈뉴스) 문경시는 오는 4월 27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주말(토, 일) 문경새재 조곡관(2관문)을 오르는 길목에 위치한 문경새재 주막에서 '문경새재 과거길 주막체험'을 상설 운영한다. 문경새재 과거 급제길을 오르며 주막에서 쉬었던 옛 선비들의 삶을 모티브로 주막에서 다양한 전통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주막 체험행사는 작년 첫선을 보였으며, 총 50회를 운영하는 동안 매주 방문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새재 주막에서는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주막 입구에 마련된 엽전 구입처에서 엽전을 환전(한 냥 1,000원)하여 원하는 전통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행사는 ▲인절미를 직접 만들고 맛보는 떡메치기 체험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 음료와 지역 전통주, 커피 시음이 준비되어 있으며, ▲선비 옷과 짚신 신고 사진찍기 ▲활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 놀이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계절별 공간연출을 통해 여름철 호러주막, 가을철 달빛주막 등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 사계절 내내 방문객의 발길을 붙잡고, SNS 업로드
(포탈뉴스) 문경시는 4월 27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를 맞이하여 경북 공공배달앱‘먹깨비’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 문경찻사발축제 개최를 기념하여 3,000원 할인 쿠폰을 발행하며, 먹깨비 앱에서 1만2000원 이상 주문 시 1일 1회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예산 소진 시까지 계속 진행한다. 공공배달앱인 먹깨비는 입점비 및 광고료 무료, 타 앱 대비 저렴한 중개수수료(1.5%), 지속적인 홍보 및 다양한 지원시책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문경사랑상품권 모바일 결제 연계, 지속적인 할인 이벤트로 고물가시대에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3월 말 기준 문경시 가맹점 수는 349곳으로 누적 매출액은 20억 원을 달성했다. 시는 앞으로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위한 홍보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먹깨비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먹깨비 가맹점 신청 및 문의는 먹꺠비 사장님 사이트와 먹깨비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포탈뉴스) 지난 23일 경북 문경시 ‘동림목장(대표 한동조)'이 『제6회 청정축산환경대상』 특별상(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정축산환경대상은 농협경제지주, 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환경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3개월간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사회공헌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한 농가를 선정한다. 동림목장은 문경시 산양면 소재로 30여 년 동안 100두 규모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유우군능력검정을 받고 있으며, 2021년에는 깨끗한 축산농장에 지정되어 환경친화적 축산농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한동조 동림목장 대표는 “스트레스와 질병이 없는 건강한 젖소를 돌보는 일은 큰 기쁨이고 사명감”이라 소감을 밝혔으며, “고품질 원유를 생산하기 위해 항상 깨끗한 목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문경시는 청사 1층과 2층 벽면과 회의실에 지역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여 청사를 작은 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 문경시는 24일부터 지역 작가들에게 예술작품 창작 및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사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지역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하여 갤러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벽면에는 서양화, 문인화 등 다양한 소재와 분야로 다채롭고 활력 넘치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도자기, 공예 등 입체 작품을 회의실에 전시하여 보다 수준 높은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시는 앞으로도 청사 복도 갤러리를 통해 지역 예술인 지원과 다양한 작가들을 소개·발굴하는 장을 마련하고, 딱딱하고 어려운 공공기관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친절도시 이미지를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홍진식 미술협회 문경지부장은“지역 작가들은 창작 활동 기회를 제공받고 주민들은 작품을 향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돼 기쁘다.”라며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1년 365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하고 좋은 작품들을 선보
(포탈뉴스) 문경시는 시행 2년차를 맞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지역의 유관기관, 기업 등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지역 농특산품 등으로 구성된 문경시의 답례품 등을 집중 홍보한다. 지난 4월 22일에는 문경경찰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취지, 기부자 혜택(세액공제와 답례품), 문경시 답례품 안내, 고향사랑e음 온라인 기부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날, 문경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고자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문경시에 기탁했다. 김정란 문경경찰서장은“고향사랑기부제도를 통해 마음의 고향인 문경을 응원할 수 있어 소회가 남다르다”며,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일수 문경시청 세정과장은“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유관기관, 기업, 각종 축제, 행사장 등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고향사랑 홍보를 5월 말까지 계속해 이어나갈 계획이
(포탈뉴스) 힘 있는 붓놀림과 대형 붓 회화퍼포먼스로 유명한 작가 모락 권정찬 화백이 4월 14일부터 4월 29일까지 우즈베키스탄의 문화중심지 사마르칸트 실크로드대학 아트 스테이션갤러리 초대로 국제미술심포지엄 “Art in Climate Canvas”에 참가한다.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초대되어 물의 소멸로 인한 재난 관광지인 소금 바다 아랄해를 둘러보고 사마르칸트시에 정착하며 지구환경의 심각성과 경각심에 대한 워크숍과 작품 창작을 한다. 워크숍은 아트 스테이션갤러리와 아트 레지던스에서 열리고 현지에 머물며 창작한 작품들은 우즈베키스탄 생태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손님과 이해관계자, 자국민들을 위한 전람회를 개최한다. 특별히 권화백은 2회에 걸쳐 6m×10m의 화폭에 큰 붓을 이용한 시연을 요청받았다고 한다. 권 화백은 53회의 국내외 초대개인전과 국제전에 참가했고, 30여 회의 대형 붓 회화퍼포먼스를 통해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경찻사발축제, 세계유교문화축전, 카타르 월드컵 응원 tv-N 시연, 중국 위하이, 이집트 시나이반도 살롬 엘 세이크
(포탈뉴스) 안동시는 24일 용상동 일대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용상동은 인구 2만여 명 이상이 살고 있는 안동시 최대 인구 밀집지역으로 대학교 1개소, 초․중․고 4개소 등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가 더욱 절실한 곳이다. 특히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각 구역별로 홍보활동과 더불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적극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안동시 관계자는 “쓰레기가 배출요령에 따라 잘 배출되면 환경공무관의 업무능률도 많이 향상되고, 재활용 비율도 지금보다 훨씬 높아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홍보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쓰레기 지도단속을 통해 순찰과 감시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주식회사 쌍방울(대표 이형석)은 봄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남성·여성용 내의, 마스크 등 자사 물품 시가 1억 4,800만 원 상당을 24일(수) 안동시에 전달했다. 성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 입소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쌍방울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들어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은 무려 14억 원에 달한다. 이번 기부 또한 취약계층과 시설입소자들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자 이루어졌다. 쌍방울 이형석 대표는 “힘겹게 지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 사회적기업으로서 봉사와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하도록 힘쓰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웃에게 온기가 담긴 손길을 내밀어주신 주식회사 쌍방울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포탈뉴스) 안동시는 2022년부터 추진한 녹전면 녹래리 478번지 일원(335필지, 502.986.3㎡)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정확한 지적정보 제공과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시는 2021년 10월 실시계획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 필수적인 주민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경계를 확정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완료에 따라 지적공부상에 면적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액으로 산정된 조정금을 안동시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예정이다. 유창원 안동시청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