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도는 지난 10일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올해 5만명(전년 누계 12만명)의 일손 지원 실적을 달성하며 새 인력지원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도에서 작년부터 시행한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만성적인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도시 유휴인력에는 건강한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도시농부-농가 모두에게 인기몰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충북형 도시농부를 통해 도시민에게는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하루 4시간 근무하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은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수월하게 구할 수 있어 ‘도-농 상생형 일자리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행 2년이 채 되지 않은 충북형 도시농부가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① 농가에서 일손을 편리하게 구할 수 있음 ② 도시농부의 성실한 근무 및 농작업 숙련도가 향상 ③ 하루 4시간 집중근무를 통한 작업 효율 극대화 ④ 도시농부를 통한 농촌인건비 안정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청주시 오송읍에서 오이를 재배하는 한 농가는 “전년도에 외국인력을 주로 고용했으나 이탈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지금은 도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10일 저녁, '개발자가 된 이야기 · 생성형 AI 시대의 개발자'라는 주제로 IT 유튜버 조코딩을 초청해 ‘2024. SW․AI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조코딩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AI․코딩 유튜브 채널 '조코딩 JoCoding'을 운영하며, 구독자 60만 명을 보유하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향후, 교육연구정보원은 2차례 전문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6월 26일에는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EBS 한국사 강사), 10월 5일에는 '초등 기적의 AI 공부법' 저자 한준구(옥천 삼양초 교사)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시대 SW․AI 교육 및 미래교육을 주제로 관련 분야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만표 교육연구정보원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AI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고로, 이번 특강은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씨베리미래교육(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IB 프로그램 관련 교원단체 대상 IB 프로그램에 관한 설명회를 도교육청에서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4개 교원단체 대표들에게 IB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 충북교사노동조합, K-EDU교원연합 충북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의 4개 단체가 참여하여 의견을 나눴다. 교원단체는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IB 교육에 공감하며, IB 프로그램이 학교에 안착될 수 있도록 교원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IB의 장점을 최대한 극대화하여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교육 성장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다양한 형식으로 교원 연수, 콘퍼런스, 설명회 등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IB 본부가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 160개국 5,700여개교에서 운영 중이며,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학교 교육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1일 제417회 정례회 1차 회의에서 ‘충북지역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전면 해제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건의안에서 “충북지역에 존치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이 지정 당시 본래의 목적에 부합하는지 전면적으로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건의안은 “현재 충북지역에 존치되고 있는 개발제한구역은 ‘당장 인구 집중을 억제해야 할 필요가 있는 대도시 주변지역’이라는 당시 지정 목적이 무색하게 오히려 생활사막화 공간으로 전락하며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건의안은 이어 “청주시 현도면 개발제한구역의 경우 죽전·시동·선동리 등 10개리(里)에 걸쳐 24.91km가 존치되고 있는데 이는 현도면 면적의 57.3%에 달하며, 옥천군은 2021년 이래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도내 대표적인 인구감소지역”이라고 지적했다. 충북지역의 개발제한구역은 2002년 청주권 개발제한구역이 전면 해제된 이후 지난 20년간 56.6㎢ 중 4.6%인 2.6㎢만 해제됐을 뿐 54㎢는 50년째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충북지역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전면
(포탈뉴스) 충북도의회가 아픈 가족을 돌봐야 하는 부담으로 학업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및 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정책복지위원회는 11일 안건으로 상정된 ‘충청북도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 지원 조례안’을 심사해 원안가결 했다. 이상정 의원(음성1)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에 대한 도 차원의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와 세부 규정을 담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가족돌봄 청소년 및 청년’의 정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5년 단위의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시행 △실태조사 및 관련 통계 정보 수집·관리 △간병·가사 서비스 지원, 심리·정서 지원, 생활안정 지원, 문화·체육활동 지원, 도민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 사업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조례 제정에 앞서 정책복지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청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어 관련 전문가 및 활동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 의원은 “복지부 실태조사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일 제417회 정례회 2차 회의를 열어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교육감 소관에 대한 2023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 건 등 총 8개 안건을 심사했다. 유상용 의원(비례)은 ‘충청북도교육청 청소년단체 활동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개인화 문제를 해결하고 심신 수련 및 공동체 의식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한 교육청 차원의 청소년단체 활동을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다음으로 김현문 의원(청주14)은 ‘충청북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 및 학부모교육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학부모회 및 학부모 교육 활성화 지원 기본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연 2회 이상 학부모교육을 지원함으로써 학교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했다. 이정범 의원(충주2)은 ‘충청북도교육청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민원 처리 담당자’를 구체화하고 ‘특이 민원’을 규정해 민원인의 폭언 등 위법행위와 공무방해 행위로부터 피해 공무원을 체계적‧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조병옥 군수는 11일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공적 방제 중인 매몰 작업 현장을 방문하며 현장점검에 나섰다. 먼저 조 군수는 과수화상병 발생지역인 음성읍 용산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방제 추진 현황과 인접 과수원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올해 1~4월은 평년보다 높은 평균기온과 더 잦은 강우로 인해 충북의 과수화상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음성군에서도 작년 10건 3.6ha 발생 대비 올해에는 12건 8.2ha 발생해 이미 전년 수준을 넘어서며 확산하는 추세이다. 군은 과수화상병 발생 차단을 위해 사전방제약제를 363농가 219.6ha에 공급했고, 예측 시스템 10개소를 운영하며 적기 방제 예측 알림을 29회 안내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조기 발견을 통한 확산 방지를 위해 과수화상병 종합상황실 단계를 관심(1단계)에서 주의(2단계)로 격상해 운영 중이며, 정밀예찰을 2회에 걸쳐 706농가 455.6ha에 실시, 지난달 29일부터는 3차 정기예찰을 추진하고 있다. 조 군수는 “올해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기에 적합한 기후가 지속되고 있어 확산 우려가 커지는
(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봄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한 2024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에서 도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영동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의 원인과 특성을 파악하고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로 부터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했다. 또한 봄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 추진 비전을 목표로 2대 전략 7개 과제(21개 세부지표)를 선정해 노유자시설 등 피난 취약시설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화재 취약시설의 소방시설 유지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다중시설의 비상구 등 피난 시설 폐쇄·잠금 행위를 면밀히 조사해 안전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힘썼다. 특히 지역 맞춤형 특수시책을 추진하여 각 가정과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피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했으며, AI를 활용한 소방안전스티커 배부, 찾아가는 민원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명제 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시기인 봄철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책을 추진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의회 신송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지난 10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립괴산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참배했다. 신송규 의장은 “순국선열의 희생 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는 것”이라며 “선열들의 헌신을 본받아 지역과 나라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10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직장 민방위대장 77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민방위 제도 및 임무에 대한 이론교육과 화생방 및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북한의 각종 도발과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의 발생으로 민방위대 임무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유사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지역사회의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장들이 해야 할 임무와 역할에 대해 명확하게 숙지함으로써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길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4일에는 민방위 기술지원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 송인헌 괴산군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오전 국립괴산호국원을 방문해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관내 보훈단체장 10명이 참석했으며,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송인헌 군수는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국민을 위한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일 형석고등학교 전교생(330여 명)을 대상으로 ‘1388청소년지원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등굣길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등굣길 청소년들에게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직접 만든 쿠키를 나눠줬다. 또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학교폭력예방 퀴즈’로 참여 청소년들의 흥미와 호응을 얻어 학교폭력 예방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이재영 군수도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하며 등굣길 학생들을 반겼다. 윤은미 센터장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만이 아닌 현장에서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등굣길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자발적 민간 참여조직으로 위기 청소년 발견구조지원단, 의료법률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으로 구성돼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관합동 야간 아웃리치,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기청소년에 대한 청소년상담과 지원서비스는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전화
(포탈뉴스) 증평군 용강3리 어르신들이 생산적 공동체 활동으로 키운 콩나물을 관내 경로식당과 경로당에 기부했다.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의 일환인 생산적 공동체 활동은 마을 내 다양한 자조모임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조직화하고, 소일거리를 하며 소득 창출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용강3리는 어르신들 10여 명이 모여 마을 내 온마을돌봄센터에서 콩나물을 재배했다. 어르신들은 조를 편성해 시간대별로 물을 주는 등 주도적으로 공동체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밤낮없이 하루 5번 이상 물을 주며 정성을 다해 키운 콩나물을 기부하는 것이 부끄러우면서도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군은 콩나물 재배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 쌈채소 재배, 버섯 키우기 등 마을 특성을 반영한 생산적 공동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증평군노인복지관 정미경 관장은 “생산적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소속 김진용(28) 선수가 강릉 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kg이하) 장사에 등극했다. 지난 10일 강원도 강릉시 단오제 행사장에서 펼쳐진 위더스제약 2024 강릉단오 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김 선수는 문준석(수원특례시청)선수를 3-1로 꺾고 개인 통산 첫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 선수는 8강에서 만난 황찬섭(제주특별자치도청)선수를 2-0으로 완파하고 이어 치러진 준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이광석(울주군청)선수를 2-1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첫 번째 판은 상대 문준석 선수에게 되치기로 아쉽게 내줬으나 두 번째 판은 상대의 끌어치기를 견디면서 상대 손을 먼저 닿게 해 승리를 가져왔다. 세 번째 판은 밀어치기로, 마지막 네 번째 판은 멋진 빗장걸이로 상대를 쓰러뜨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진용 선수는 “생애 첫 번째 장사 타이틀을 따내어 매우 기쁘고 항상 자신을 응원해준 가족과 감독, 코치님 그리고 훈련에 매진할 수 있게 지원해준 증평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두 번째 세 번째 장사 타이틀을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농촌협약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인한 총사업비는 2025년부터 5년간 국도비 260억원을 포함한 386억원이며, 농식품부와 협의를 거쳐 세부계획 조정 후 사업비를 확정하게 된다. 농촌협약 사업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 경제 활력 제고 등의 정책목표를 지역이 수립한 계획에 따라 효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군은 ‘행복이 있는 삶터, 활력이 있는 일터, 즐거움이 있는 공동체,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쉼터’를 사업 목표로 설정하고 새로운 미래 100년, 내일의 도시 증평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증평읍에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증평활력충전소를 건립해 복지, 문화, 건강 등 생활 서비스를 전달하는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농촌공간 정비사업으로 축사(폐축사 포함)를 정비하고 공원 조성, 산책로 정비 등 재생사업을 추진해 농촌공간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도안면에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을 정비하고 생활인프라 개선과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