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일 형석고등학교 전교생(330여 명)을 대상으로 ‘1388청소년지원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등굣길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등굣길 청소년들에게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직접 만든 쿠키를 나눠줬다. 또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학교폭력예방 퀴즈’로 참여 청소년들의 흥미와 호응을 얻어 학교폭력 예방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이재영 군수도 이른 아침부터 캠페인에 참여하며 등굣길 학생들을 반겼다. 윤은미 센터장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만이 아닌 현장에서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등굣길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자발적 민간 참여조직으로 위기 청소년 발견구조지원단, 의료법률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으로 구성돼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관합동 야간 아웃리치,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위기청소년에 대한 청소년상담과 지원서비스는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전화
(포탈뉴스) 증평군 용강3리 어르신들이 생산적 공동체 활동으로 키운 콩나물을 관내 경로식당과 경로당에 기부했다.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의 일환인 생산적 공동체 활동은 마을 내 다양한 자조모임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조직화하고, 소일거리를 하며 소득 창출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용강3리는 어르신들 10여 명이 모여 마을 내 온마을돌봄센터에서 콩나물을 재배했다. 어르신들은 조를 편성해 시간대별로 물을 주는 등 주도적으로 공동체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밤낮없이 하루 5번 이상 물을 주며 정성을 다해 키운 콩나물을 기부하는 것이 부끄러우면서도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군은 콩나물 재배를 시작으로 하반기 중 쌈채소 재배, 버섯 키우기 등 마을 특성을 반영한 생산적 공동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증평군노인복지관 정미경 관장은 “생산적 공동체 활동을 지원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증평군청 인삼씨름단 소속 김진용(28) 선수가 강릉 단오장사 씨름대회에서 태백급(80kg이하) 장사에 등극했다. 지난 10일 강원도 강릉시 단오제 행사장에서 펼쳐진 위더스제약 2024 강릉단오 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에서 김 선수는 문준석(수원특례시청)선수를 3-1로 꺾고 개인 통산 첫 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 선수는 8강에서 만난 황찬섭(제주특별자치도청)선수를 2-0으로 완파하고 이어 치러진 준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이광석(울주군청)선수를 2-1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첫 번째 판은 상대 문준석 선수에게 되치기로 아쉽게 내줬으나 두 번째 판은 상대의 끌어치기를 견디면서 상대 손을 먼저 닿게 해 승리를 가져왔다. 세 번째 판은 밀어치기로, 마지막 네 번째 판은 멋진 빗장걸이로 상대를 쓰러뜨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진용 선수는 “생애 첫 번째 장사 타이틀을 따내어 매우 기쁘고 항상 자신을 응원해준 가족과 감독, 코치님 그리고 훈련에 매진할 수 있게 지원해준 증평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두 번째 세 번째 장사 타이틀을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농촌협약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인한 총사업비는 2025년부터 5년간 국도비 260억원을 포함한 386억원이며, 농식품부와 협의를 거쳐 세부계획 조정 후 사업비를 확정하게 된다. 농촌협약 사업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 경제 활력 제고 등의 정책목표를 지역이 수립한 계획에 따라 효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군은 ‘행복이 있는 삶터, 활력이 있는 일터, 즐거움이 있는 공동체,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쉼터’를 사업 목표로 설정하고 새로운 미래 100년, 내일의 도시 증평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증평읍에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증평활력충전소를 건립해 복지, 문화, 건강 등 생활 서비스를 전달하는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농촌공간 정비사업으로 축사(폐축사 포함)를 정비하고 공원 조성, 산책로 정비 등 재생사업을 추진해 농촌공간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예정이다. 도안면에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을 정비하고 생활인프라 개선과 편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새마을협의회 고선규 회장이 지난 11일 영동읍에 라면 15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새마을협의회 박미용 부녀회장도 영동읍에 현금 30만원을 기탁했다. 고선규 회장·박미용 부녀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영동읍에서 추진 중인 ‘행복냉장고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영동수난구조대는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와 안전한 휴양환경 조성을 위한 ‘물놀이 안전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영동군은 아름다운 금강이 가로지르고 깨끗한 계곡이 많기에 여름이면 많은 행락객들이 찾아 수난사고의 위험성도 높은 지역이다. 이에 영동수난구조대는 이달부터 오는 9월 말일까지 송호관광지, 월류봉 등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인명피해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구조대는 이달 초 물놀이 안전과 위험지역을 안내하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하천에 안전부표 및 수영금지 현수막을 설치했다. 9월말까지 행락객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예의주시할 계획이다. 권순재 대장은 “안전불감증과 안일한 생각이 수난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수영금지 등 안전 규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수난구조대는 45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1회 하천 수중정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자연환경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이달부터 레인보우영동페이의 충전 방식을 선할인에서 ‘후캐시백’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영동군은 지난달까지 충전 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선할인 방식을 운영했다. 선할인 방식은 충전 시 구매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정 유통의 문제가 계속 지적됐다. 이에 군은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후캐시백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70만원 충전 시 액면가 70만원으로 구매 후 결제 금액의 10%가 적립된다. 후캐시백 방식은 소비 유발 효과가 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고 부정 유통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후캐시백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소비자들이 지출 후에 받는 혜택을 더 체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레인보우영동페이의 월 충전 한도액은 개인별 70만 원, 보유 한도는 100만 원으로 기존과 같이 유지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 위치한 국악체험촌이 대규모 리모델링을 포함한 개선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번 개선 사업은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다음해 개최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10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국악체험촌 개선사업은 총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국악체험촌 내 숙박시설, 보도블럭, 그리고 가로등 교체가 진행된다. 숙박시설의 경우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49개의 숙박실이 리모델링될 예정이다. △욕실개선 △벽지 및 마루교체 △테라스진입 차단시설 설치 등이 이뤄지며, 620여개의 내부조명과 난방시설도 새롭게 교체된다. 또한 노후된 보도블럭 교체 공사가 추진된다. 군은 사업비 4억4천만원을 투입해 노후와 침하로 안전이 우려되는 보도블럭 4,000㎡을 전면 교체, 보다 안전하고 접근성 높은 산책로와 통행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어 체험촌 내 가로등 61개가 새로운 모델로 교체되며, 1억6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새 가로등
(포탈뉴스)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지역 내 방충망이 필요한 5가구를 대상으로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이면지사협에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으로 방충망이 노후되어 교체가 필요한 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을 진행한 한 어르신은 “오래된 주택에 혼자 있으면서 방충망 설치는 생각도 못 했는데 동이면 복지단체에서 방충망을 만들어줘 벌레 걱정 없이 문 열고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동이면지사협 정귀영 민간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방충망 없이 고생하셨을 텐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하고 체감도 높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남 동이면장은 “동이면지사협 활동에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으로 주민들이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생활밀착형 복지지원으로 주민들이 살기 좋은 행복동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12일 오후 악성 민원 발생을 대비해 옥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악성 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은 3일부터 13일까지 종합민원과 및 9개 읍·면 민원실에서 진행되며 악성 민원 발생에 대비해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경찰서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이 상담 도중 공무원에게 폭언과 함께 기물을 파손하는 등 실제 상황을 가정, 이에 대응해 △민원인 진정 유도 △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 캠)를 활용한 영상 촬영 △112 상황실로 연결된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게 악성 민원인 인계로 상황을 마무리하며 종합민원과 비상대응반별 역할과 대응체계를 점검한다. 유영미 종합민원과장은 “훈련을 통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로 피해공무원을 적극 보호하고,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오는 14일부터 개정되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이륜차 등 운행차의 소음기 제거 등 불법 튜닝으로 인한 소음 피해로 인한 민원이 증대됨에 따라 6월 중 불시 점검에 나선다. 소음기 제거, 소음 기준 초과 등 관련법 위반 여부에 따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나갈 수 있다. 장소는 미정이며 반기별 1회 예정으로 하반기에도 추가 점검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배달 문화 증가로 인하여 이륜차 소음 발생에 따른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운행차 소음 피해 발생 시 차량번호 등 증거자료를 확보해 환경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현재 건립 중인 창의어울림센터 2층,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내부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창의어울림센터(연면적 2,767㎡)는 옥천읍 금구리 23-4 일원에 총사업비 88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 착공 후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1층 상생협력상가(4호), 2층 청소년복합문화공간(440.83㎡), 3층과 옥상층 주차장 공간(주차면 49면)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그동안 청소년 간담회,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했으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사업비 4억5천만원을 추가 투입해 이번 공사를 진행한다.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은 청소년커뮤니티공간(로비)(166㎡), 댄스연습실(60㎡), 게임룸(52㎡), 놀이공간(41㎡), 스터디룸(32.78㎡) 등으로 조성되며 올해 9월 준공 후 개관 준비를 거쳐 내년 1월 개관 예정이다. 임주혁 청소년팀장은 “읍 중심지에 청소년 활동공간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사업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제6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축제전문가의 체계적인 축제이론·실무·현장 교육을 통해 지역축제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군민이 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여 축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 대상은 각종 축제 추진 단체나 문화예술인, 대학생, 공무원 등 축제에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2시간씩 총 15회에 걸쳐 괴산군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신규 교육생과 1~5기 수료생도 신청이 가능하며, 1~5기 수료생은 2~3차 강의 수업 면제가 가능하다. ‘괴산군민 축제아카데미’는 △축제 관련 교수 및 전문가의 강의와 지도 △축제발전과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퍼실리테이션 △전국 우수문화관광축제 벤치마킹 △고추축제‧김장축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내용의 수업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된다. 축제아카데미 수료자들은 내년 괴산군 대표 축제와 지역축제 모니터링단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3ZERO 생활 실천’ 운동을 적극 추진하며 ‘자연특별시 괴산’ 만들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3ZERO 생활 실천’은 ‘쓰레기 ZERO, 에너지 ZERO, 탄소 ZERO’를 기본 방향으로 ‘자연’의 가치에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괴산을 만들기 위해 부서별로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운동이다. 지난 2월 부서별, 읍면별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하는 등 ‘3ZERO 생활 실천’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각 부서, 읍면에서는 △이메일 저장함 비우기 △개인컵 사용 △분리수거 △점심시간 소등 △종이책자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 △직원 카풀 △1회 용품 줄이기 △계단 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생활 속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은 전 직원을 대상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과 함께 에너지 절약도 추진하고 있으며, 금연클리닉 등 주민 대상 캠페인 시 ‘3ZERO 생활 실천’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처음 개최한 ‘2024괴산빨간맛페스
(포탈뉴스) 보은군 회남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화재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현장 대응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소방 훈련을 추진했다. 이날 훈련은 회남면 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에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발생 신고 및 전파 △초기 화재진압 △민원인 대피 등 유사시 소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전개됐다. 특히 실제 화제발생 시 역할 분담력을 높이기 위해 2회에 걸쳐 역할을 교체해 훈련을 실시했으며, 사용기간이 지난 소화기를 활용해 전 직원이 실제 소화기 사용하는 등 소방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홍영의 회남면장은 “화재 사고 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평상시 소방 훈련을 통해 대처·대응 방안을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방 훈련을 통해 청사 안전을 확보하고 면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