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2024년도 6월 1일 기준 총 131호의 개별주택가격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5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은 2024. 1. 1.~5. 31. 건물의 신·증축 및 토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주택으로 덕양구 83호, 일산동구 38호, 일산서구 10호이다. 주택가격 열람은 주택소재지 구청 세무민원실에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열람 기간 중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개별주택의 경우 주택소재지 관할구청 세무과에 10월 25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가 있는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재조사와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11월 21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열람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마포구는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적극적인 납부 독려와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재산의 사실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1/2)과 토지(상가, 사무실 부속 토지 등)가 납부 대상이다. 9월에 과세된 재산세의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납부 기한을 넘길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이에 마포구는 기한 내 납부와 세 부담 완화를 위해 고액납세자를 중점 관리하고 분할 납부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 납부해야 할 재산세가 500만 원 이상인 개인이거나 1,000만 원 이상인 법인이면 고액납세자로 분류해 마포구 재산세과 직원이 나눠 전담하고 고지서 송달상황 등을 점검한다. 특히 지난해의 지연 납부자와 미납자는 별도로 전화 안내 등으로 집중 관리해 납부를 독려한다. 이와 함께 재산세 본세액(도시지역분 포함)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분납할 수 있도록 한다. 납부세액이 500만 원 이하면 250만 원은 기한 내 납부하고 나머지는 3개월 이내 납부, 500만
(포탈뉴스통신) 마포구는 11월 실시하는 ‘찾아가는 유아 대상 환경지킴이 실천 교육’에 참여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에게 환경보전과 에너지 절약 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에 도움을 주고자 그린리더로 활동하는 강사가 함께한다. 교육 대상은 마포구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4~6세 아동이다. 그린리더는 신청기관에 직접 방문해 약 40분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아이들의 흥미를 돋우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론과 실습 활동으로 구성했다. 아이들은 먼저 ‘돌고 도는 물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물의 순환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듣는다. 이후 패브릭 마카펜으로 ‘나만의 텀블러 백’을 만드는 활동을 하며 일회용품 줄이기와 텀블러 이용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게 된다. 마포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가 자연스레 환경에 대해 인식하고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행동 실천과 태도, 가치관을 형성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강서구가 ‘2023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는 서울시가 자치구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 민·관 협업 등 환경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56점(60점 만점) ▲위임업무 관리·감독 18.5점(30점 만점)▲협업관리 분야 9점(10점 만점) 등 총 83.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한 환경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구는 구민, 환경단체와 함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환경오염물질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폐기물 보관요령을 지도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과태료를 부과하며 점검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체와 함께 방화동 인근 나무 심기, 안양천 정화활동을 하며 쾌적한 지역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구는 이번 성과로 서울시의 기관표창과 개인표창과 함께 환경부로부터 개인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가 민원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구청사 1층 행복민원실의 시설을 개선해 더욱 향상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행복민원실 내 '사회적 배려 창구' 이용 대상을 영유아를 동반한 민원인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영유아를 동반할 경우, 수유, 아이의 생리현상 처리 등으로 순번 대기가 어려운 만큼, 민원 서비스 이용 시간을 단축해 주기 위한 배려 조치다. ‘사회적 배려 창구’는 장애인이나 임산부 등을 위한 민원 발급 창구로 번호표 발급에 따른 순번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통합민원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구는 청각장애 및 언어장애가 있는 민원인을 위해 성동구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한 ‘수어통역 서비스 상담창구’를 신설했다. 필담을 위한 전자 보드도 비치했다. 기존 메모 보드 사용 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종이를 파쇄해야만 했던 번거로움이나 옷에 잉크가 묻는 등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을 위해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도 개선에 나섰다. 무인민원발급기 화면이 기계 상단부에 위치하여 휠체어 이용 시에는 기기 사용에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는 ‘2024년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구는 민방위 대원 편성 관리 및 교육훈련, 시설·장비 등 전반적인 분야의 점검과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평소 구민 안보 의식 강화와 재난·재해 발생 시 주민 안전 확보와 유사시 철저한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구는 올해 2월 전국 최초로 민방위 대원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민방위 교육을 예약하는 수요자 중심의 ‘민방위 교육 참석예약시스템’을 도입하고 운영하여 민방위 대원의 편의는 물론 교육 참석률을 높였다. 아울러 5월에는 성동생명안전배움터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자율참여형 민방위 교육 인정 안전체험관’으로 지정되어 민방위 교육의 효율적인 운영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표창은 평소 지역 주민의 안보를 고취하고, 비상시 대응 역량을 높이려는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빈틈없이 민방위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추고 유사시 구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교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역 내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동 부모학당 24기'를 운영한다. '성동 부모학당'은 진로, 학습, 심리 등 통합적 교육정보 제공으로 미래 인재상에 적합한 교육 방향을 부모 스스로 자녀에게 제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24기 프로그램은 9월 25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지난 25일, 1차시에서는 '누구나 수학을 좋아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수학 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자녀가 흥미를 잃지 않고 올바른 공부 습관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EBSi 수능 수학 정유빈 강사가 첫 강의의 문을 열었다. 2차시(10월 2일)는 '대입전형 및 고교학점제에 따른 슬기로운 고교생활'을 주제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서 단계적 준비 방법에 대해 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3차시(10월 16일)는 자주스쿨 김민영 대표가 '메타버스 시대의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성지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현시대에 맞는 성교육을 사례별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는 청년 주간을 기념하여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왕십리로63)에서 '제7회 성동구 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성동구 청년축제는 지역 청년들과 함께 ‘샤라웃 투 유스(Shout-out to Youth)'라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청년 생애주기별 서비스 중 청년의 주된 관심사를 주제로 ▲ 전세사기 예방 및 청년공공임대주택 상담 ▲ 우울자가검진 검사 ▲ 청년 취창업 종합상담 및 커뮤니티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지역 내 업체와 상인 등도 참여하여 ▲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모루인형) ▲ 마음을 읽어볼까요(타로체험) ▲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을 통해 축제에 즐거움을 더한다. 청년의 날을 기념한 본행사로 성동구 최초로 ▲ 성동구 청년 선언과 함께 ▲ 청년 유공 표창 시상이 진행되며, ▲ 청년 버스킹 ▲ 청년 동아리 기타 공연 ▲ 인디밴드 406 프로젝트와 가수 이진아의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될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지난 23일 신당누리센터에서 고독사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우리동네돌봄단,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복지 공동체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고독사란 가족, 친구, 지인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혼자 임종을 맞고 시간이 흐른뒤 발견되는 죽음을 말한다. 통계청에서 5년마다 조사하는 고독사 발생 현황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연간 3,378명의 고독사가 발생했으며 2017년 이후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중구는 2024년 7월 기준 1인 가구가 전체가구의 53.8%를 차지해 서울시에서 두번째로 높다. 이에 구에서 주민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유품정리사이자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의 저자인 바이오해저드 김새별 대표가 강사로 나서 고독사를 맞이한 고인들의 유품을 정리하며 느꼈던 감정과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고독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새별 대표는 ‘마지막 이사 잘 해드리겠습니다.’라는 인사로 시작하는 고독사 현장 정리를 담은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는 관내 곳곳에 위치한 역사문화 장소를 탐방하고 체험하며 주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중구 역사문화 이야기’ 사업을 운영한다.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10월 8일부터 30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역사 △미학 △문화 △예술 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전문 강사 11명이 탐방과 체험을 함께 하며 중구 곳곳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역사를 주제로는 배재학당, 정동교회, 구 러시아공사관, 환구단, 수표교, 장충단비 등을 탐방하며, 미학을 주제로는 조선시대 장악원과 궁중음악의 멋, 명동성당의 한국 근대 건축사적 의미 등을 알아본다. 문화를 주제로는 덕수궁에서 황제의 궁궐생활에 대해 알아보며, 남산한옥마을과 전통한옥의 미학 등을 다룬다. 참가비는 무료(궁 및 미술관 입장료는 참가자 부담)이며, 10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제별로 15명을 선착순으로 확정하여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중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중구의 다양한 역사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가 지난 9월 12일, 2024년 서울시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대내외 경제 여건으로 인해 지자체 세수가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꼭 추진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로 서울시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한 노력의 성과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시급한 사업과 주민편의시설 확충에 집중했다. 먼저 잦은 보행사고가 발생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개선하는데 18억 원을 확보했다. ▲남산 소파로 일대 노후 보도 정비(11억 원) ▲회현역 1번, 3번 출구 일대 노후 파손된 차도 정비(4억 원) ▲다산동, 장충동, 필동, 회현동 일대 노후 경사지 이면도로 정비(3억 원)를 통해 보행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충동 키즈카페 조성에 필요한 2억 원을 추가 확보해 도심 내 부족한 놀이공간을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전망이다. 또한 명동 브렝땅 지하차도의 침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진입차단설비 설치를 포함한 안전 조치에 3억 5천만 원을 투입할 방침
(포탈뉴스통신) 서울 중구는 동국대와 협업으로 10월 14일부터 25일까지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여행업 오퍼레이터는 여행 상품 기획과 판매, 고객응대 등 여행사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 여행업 오퍼레이터 양성과정은 지난 호텔종사자 양성과정에 이어 중구만의 관광특화 일자리 사업이다. 여행업계 취업 또는 창업을 원하는 19세부터 49세 이하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중구민이나 지역 소재 대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10월 10일까지 중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중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온라인 접수신청) 또는 구글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을지유니크 팩토리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여행상품 기획, 상품 홍보, 고객 상담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현장실습을 통해 공항 터미널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알아보고 각종 사건사고 사례도 알아본다. 과정 후반부에는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 노하우를 학습하며 기업 담당자와의 멘토링을 통해 취업과 창업 역량을 강화한다. 10월 28일에는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운영하여 수료생 전원에게 구인이 필요
(포탈뉴스통신) 송파구가 서울특별시가 주관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자치구 부문’과 ‘지방공공기관 부문’ 모두에서 우수상을 석권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시·자치구·공공기관에서 모인 65건의 접수 사례에서 총 2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이중 송파구의 ▲공유모빌리티 통합신고시스템 ▲공영주차장 요금납부 방법 간소화 등 2건의 사례가 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것이다. ‘창의와 혁신의 구정’을 민선 8기 슬로건으로 삼고 구정을 펼쳐온 구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먼저, 적극행정 ‘자치구’ 부문 우수상에 빛나는 ▲공유모빌리티 통합신고시스템은 구가 연초 전국 최초로 구축·운영한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방치 신고 시스템이다. 공유모빌리티 업체와 민원인을 직접 연결, 실시간 수거 처리함으로써 보행자 안전 증진과 불편 해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전국 여러 지자체에서도 구의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해당 사업의 확산 가능성과 우수성을 재차 입증하였다. 지방공
(포탈뉴스통신) 동대문구는 지역 내 10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체험형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탄소중립 마을 브런치 특강’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 습관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역 사회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9월 24일 래미안엘리니티 아파트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각 공동주택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된다. 매 회차마다 30여 명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이론 강의와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4개 공동주택에서 시범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참여 기회를 확대해 10개소에서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형 활동을 더욱 강화했다. 교육은 2부로 나뉘어 약 3시간 동안 진행된다. 1부에서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이론 강의 ▲리필스테이션 체험이 마련돼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2부에서는 '탄소중립 식생활'을 주제로 ▲'음식으로 탄소를 줄여요' 이론 강의 ▲당근라페 비건 샌드위치를
(포탈뉴스통신) 서울 용산구가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내달 2일 오후 1시 30분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대극장 미르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어르신 복지 문화를 향상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는 별비 팀의 가야금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실버 페스티벌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으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복지관 어르신들과 대한노인회 용산구지회장 등 주요내빈까지 8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은 경로 헌장 낭독, 효행자·모범 어르신·노인복지 기여자 등 유공자 표창 수여 등으로 꾸렸다. 2부 실버 페스티벌에서는 지역 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9팀이 나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사회는 KBS1 아침마당 진행자로 익숙한 방송인 이상벽이 맡는다. 어르신들은 무대에 올라 ▲한국무용 ▲행복 난타 ▲건강 체조 ▲방송 댄스 ▲난타 ▲실버로빅 ▲숟가락 난타 ▲클래식 기타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전망이다. 심사는 안무가 권영호, 무대연출가 박현희가 참여한다. 경연 종료 후 금상, 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