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남구의회는 25일 오전 강남스포츠문화센터 4층 대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강남구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총 320명의 장애인·비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해 론볼, 보치아, 슐런 등 3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형대·윤석민·박다미·황영각 의원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귀 의장은“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통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고 계신 여러분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장애인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활동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발전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남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당 지도부에 시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강력히 건의하며, 일류 경제도시 대전 완성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예산정책협의회는 단체장과 지역 국회의원 및 중앙당 지도부가 만나 지역이 당면한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로 상임위별 예산 전쟁이 치열해지는 골든 타임을 앞두고 국비 확보 공감대 형성 및 협력 강화가 주된 목적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당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김상훈 정책위의장·이상민 대전시당 위원장 등 주요 지도부가 함께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협의회에서 국비 사업 및 지역 현안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역설했다. 이 시장은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됐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참석했다”라며 “우리가 필요한 국비를 하나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선 단체장이 적극적으로 국회를 설득해야 한다”라며 입장을밝혔다. 그러면서 “민선 8기 후반기를 지나,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
(포탈뉴스통신) 울진소방서는 24일 울진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울진군민에게 양질의 맞춤형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3분기 소방행정자문단 정책설명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행정자문단은 2008년부터 시작된 단체로서 소방서 단위로 구성돼 있고 소방정책개발과 소방행정개선, 장·단기 소방정책 발전계획 등을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는 한창완 소방서장을 포함한 울진소방서 직원과 백운삼(영동주유소 대표) 제2대 행정자문단장을 포함한 소방행정자문단 단원 총 35명이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울진소방서 간부 소개 및 자문위원 소개 ▲2024년 3분기 추진성과 및 4분기 추진계획 공유 ▲소방발전방안 자유토론 및 정기총회 등이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의 소방행정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었다”며“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진소방서]
(포탈뉴스통신) 울진해양경찰서는 25일 직원들의 업무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소통ㆍ공감을 통한 소속감 고취를 위해 “지휘관-직원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실무자들의 현장 의견과 각 부서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식을 탈피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특히, 익명 기반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해 직원들의 솔직하고 정확한 목소리가 지휘관에게 전달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간담회에 참가한 최민규 순경은 “서장님과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첫 자리여서 긴장됐지만, 편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으며 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생각들을 다양한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고 앞으로도 열심히 근무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 며 소회를 밝혔다. 배병학 울진해경서장은 “경찰관 선후배로서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서 실무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종종 마련하여 다양한 세대의 직원들과 소통하고 현실에 맞는 정책 반영 및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유공자 표창’에서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이 모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표창 수여식은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으며, 26개의 지역사회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증진사업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발굴해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 형평성 구현을 목표로 103개 지자체가 정회원으로 가입된 단체다. 협의회는 건강도시 조성과 발전에 기여한 실무자 대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2명의 공로상과 3명의 모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모범상의 영예를 안은 이재숙 과장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건강도시사업 총괄 책임자로서 포항시 비만예방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하고, 시민건강강좌 개최, 치매극복 모의훈련(실종예방 프로젝트) 등 건강도시사업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건강도시 공동행동 영상을 제작하는 등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운영위원도시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끌어 왔다. 이재숙
(포탈뉴스통신) 새마을문고포항시지부는 25일 동해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대회 포항시 예선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민독서경진대회 포항시 예선은 지역사회에 독서 의욕을 고취해 독서 생활화 분위기 조성 및 정착을 위해 초중고 학생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으며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 새마을문고 포항시지부 서연미, 권혜남 부회장과 임원, 입상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시장상(대상)은 할매의 삶을 자연과 더불어 풀어내며 할매와 손녀의 애교가 돋보이는 편지글로 일반부, 선진 씨가 수상했으며 독후감과 편지글 두 부문에서 일반부, 중등부, 고등부 총 8명이 수상했다. 이상해 포항시 새마을회 회장은 “국민독서경진대회를 통해 입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 인사를 전하며 독서를 바탕으로 지식을 증진하는 한편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의욕을 고취하는 다양한 독서 행사를 통해 전 연령이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항시는 25일 성매매피해상담소(경북여성현장상담센터 새날)에서 ‘봄날’ 작가를 초청해 ‘길 하나 건너면 벼랑 끝’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매매방지법제정 20주년 및 성매매 추방 주간을 맞아 포항시 양성평등 기금사업으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봄날’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저서 ‘길 하나 건너면 벼랑 끝’을 통해 성매매 경험을 증언하고 성 산업의 여성 착취 구조를 폭로했으며, 반 성매매 활동가로서 성매매 여성의 자활을 지원하는 등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2021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경미 경북여성현장상담센터 새날 소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성매매가 인권침해이자 성 착취임을 알리고 성매매 집결지 정비의 필요성과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위해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이강덕 포항시장은 25일 북구 죽장면 태산농원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사과산업 대전환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내 사과주산지 시장·군수, 관련기관·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 사과산업 대전환 홍보영상 상영, 다축형 사과원 투어,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행사가 열린 죽장면 상옥리 태산농원 서상욱 대표는 두 자녀와 함께 국내 최대인 15ha 규모의 다축형 평면과원을 운영하면서 다축형 사과재배 기술 확산과 청년 과수농업인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다축형 평면사과원은 기존 방추형 수형보다 생산성은 30%가량 높고, 생산비는 30%가량 낮출 수 있는 수형으로 재해에도 강하고 스마트팜 적용에도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대한민국 사과 산업의 대전환을 알리는 행사가 포항에서 열리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다축형 평면과원이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과수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기후 위기로 몸살을 앓는 과수농가에 희망을 줄 수 있는 큰 변곡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춘천시는 25일 동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자살 예방 특화사업 ‘생명을 품은, 명품마을’ 시범지역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 회의는 동면행정복지센터, 후평지구대(동면치안센터), 동면보건지소, 춘천시자살예방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과 동면 이장협의회가 참여하여 지역 특화 자살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대책 회의는 지난 8월 동면을 자살예방 ‘명품마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한 데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회 자살 위기관리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자살 위험에 대한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시 관계자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구성원들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자살 예방을 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견고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춘천시 자살률은 30.9명(인구 10만 명당)이다. 시는 현재 2026년까지 자살률을 28.1명(△1.8명)까지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자살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0월 17일 ‘생명을 품은 명품 도시,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25일 14시 30분 춘천 베어스 호텔에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 행정부지사, 도내 민방위대장 및 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방위대 창설(1975년 9월 22일) 49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념식은 민방위대 현황보고, 민방위 유공자 포상, 김명선 행정부지사의 기념사, 민방위 신조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에 대한 포상으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7점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15점이 도내 민방위대장, 기관 및 단체, 공무원에게 수여됐다. 도는 민방위사태에 대응하기 위하여 7만여 명의 민방위대원들을 편성·관리하고 있으며, 680여 개의 민방위 대피소와 140여 개의 비상급수시설, 민방위 장비들을 보유·관리하고 있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에서 민방위대 창설 49주년을 축하하며, 평소 본업에 종사하면서도 각종 재난과 위기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민방위대장 및 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민방위대의 책임과 역할에
(포탈뉴스통신)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9월 24일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경북 남부권(경산, 영천, 청도, 경주) 유, 초, 중, 고등학교 특수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년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주요 변경 사항 안내라는 주제로 흥해남산초등학교 이성진 선생님이 강의를 진행했고 교육활동을 열심히 해 온 특수교사의 몸과 마음을 다독일 수 있는‘미술수업 활용을 위한 전각활동’으로 특수교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 형성을 통해 행복감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특수교사로서의 전문성 향상과 앞으로의 교직 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연수였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급 운영과 소통의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이 개정 교육과정의 변화를 이해하고 교육과정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특수교사들의 역량 신장을 위해 다양한 연수를 지원하겠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이 25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및 다회용품 사용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6월, 윤건영 교육감의 일회용품 제로 선언을 시작으로 충북교육청은 '탄소 비움, 미래 채움' 사업을 통해 교육청 내 일회용품 제로 실천 선언을 추진해 오고 있다. 탄소 비움, 미래 채움은 플라스틱, 종이 타월, 1회용품, 종이 자료 등을 소비하지 않는 '탄소 비움'과 텀블러, 손수건,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스마트한 회의를 실천하는 '미래 채움'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실천 캠페인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세상을 바꾸는 힘은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라며, “앎이 삶으로 연결되는 충북 환경교육을 통해 모두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영환 층청북도지사를 지목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이 25일부터 다채움 활용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위해 중등 교수학습 콘텐츠 개발․보급해 수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양질의 콘텐츠를 다채움 플랫폼에 다양하게 채워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어, 수학, 사회, 역사, 과학, 영어 6개 교과의 중등교사 개발위원 60여명이 참여하여 교과별 다채움 교수학습 콘텐츠를 개발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게 된다. 개발위원은 중학교 2, 3학년 6개 교과의 성취기준에 따른 핵심개념 또는 내용요소를 설명하는 교수학습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사는 다채움 내에서 차시별 수업 모듈을 가져와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다채움에 채워진 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콘텐츠는 교실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개별 맞춤형 학생 성장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3년에는 6개 교과, 764개 교수학습 콘텐츠 개발했고, 올해는 6개 교과, 400개의 교수학습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다채움 콘텐츠 개발 및 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한국관광공사·코레일·장항선 소재 4개 시군 등 8개 기관이 장항선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도는 25일 충남문화관광재단 회의실에서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해 충남문화관광재단·한국관광공사·코레일·보령시·서천군·홍성군·예산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선 활용, 충남관광산업 활성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충남을 가로지르는 장항선 권역에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열차 관광 상품 공동 기획·운영 및 홍보 마케팅, 정보교류 등 충남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도는 먼저, 코레일과 연계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민들이 4개 시군의 명소를 관광하는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 상품을 10월 19일부터 12월까지 총 3차례 운영할 계획이다. 상품은 오전에 서울역 등 수도권에서 탑승한 후 예산·홍성·대천·장항역 중 사전에 신청한 열차역에 하차해 시군에서 지원하는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전통시장 및 유명 관광지 등을 관광한 뒤 당일 저녁에 상행 기차를 타고 귀가하는 일정이다. 송무경
(포탈뉴스통신)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1조원 확보 목표 달성과 국립치의학연구원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5일 국회 본관 제3회의장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영석 도당위원장, 구자근 예결위 간사, 지역 국회의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민생 현안 사업 공유 및 해결 방안 논의을 위해 연 이날 협의회는 도의 지역민생 및 현안 사업 보고, 예산정책 협의,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내년도 정부예산 국회증액 필요 사업으로 신규 8건, 계속사업 8건을 건의했다. 신규사업은 △아산경찰병원 건립 △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 △둔포 주민복합 문화센터 건립 △격렬비열도항 다목적 기능항만 조성 △평택·당진항내 아산만 활용방안 용역 △해양쓰레기 전용수거선 건조 △내포신도시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생산 플랜트 건립이다. 계속사업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설립 △성거-목천(국도1호)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당진 간척지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