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당산공원(상당구 대성동 150)에 친수공간을 조성해 자연 친화적이고 시민들이 즐겨찾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모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친수공간은 자연석을 활용해 최대 높이 8m에서 3갈래 물줄기가 떨어지는 복합 인공폭포를 조성하고, 폭포 주변에 소나무,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목를 식재해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안개 분수 및 여러 종류의 경관조명을 설치해 폭포가 빛에 따라 아름답고 특색있게 연출되도록 꾸며, 야간에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당산폭포가 아름다운 도심 경관은 물론 청주의 색다른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또한, 명암유원지와 상당산성을 지나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곳에 위치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꿀잼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산공원 친수공간 조성은 22년 8월‘민선8기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 건의사항으로 건의돼 추진됐다. 총 사업비 18억원을 투입, 23년 8월에 사업을 착공해 올해 4월 사업을 준공했다. 오는 25일에 당산공원 친수공간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및 취업지원을 위해 생활 이미용 기초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여성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커트부터 펌까지 기본자세와 절차, 기술 등을 교육한다. 여성결혼이민자들은 연습시간을 포함해 총 100시간 동안 생활 이미용 기초기술을 익히게 된다. 이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배우고 익힌 이미용 기초기술을 가족에게 선보이고 재능기부 봉사활동에도 활용함으로써 화목한 가정, 지역사회 내에서는 행복한 시민으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박은주 회장은 “노인요양시설에서 함께 봉사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갖고 새로운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새로운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교육을 수료한 여성결혼이민자들과 함께 독거노인 재가방문 미용 및 청소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
(포탈뉴스) 청주시는 4월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공무원 1,000여명이 참석하는 성인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주시의 정책과 사업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성인지감수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5급 이상(15일), 6-7급(16일), 8-9급(17일)으로 나눠 직급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한다. 5급 이상은 영화로 만나는 성인지 감수성, 6·7급은 디지털성폭력STOP, 8·9급은 성인지 성별영향평가·성인지 예산 한번에 이해하기로 주제를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 역량강화와 인식의 변화는 우리시의 발전으로 직결되는 만큼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사업과 정책을 수행할 때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2024년 네 번째 문화제조창 달밤 투어에는 함께할 수 있을까?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17일 오전 10시, 4월의 ‘문화제조창 달밤 투어’ 신청창을 연다. ‘문화제조창 달밤 투어’는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 100’으로 꼽힌 문화제조창을 더 많은 시민이 찾고 즐기길 바라며 시작한 청주문화재단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퇴근시간 이후인 저녁 7시부터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위치한 문화제조창 본관 등을 돌아보고 다양한 공예 워크숍을 즐기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1월 첫 투어부터 석 달 연속 조기 마감을 기록할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시민들의 사랑을 얻어온 만큼, 이번 달 역시 치열한 신청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4월 투어일은 오는 24일이며, 저녁 7시에 출발한다. 투어객만을 위한 프라이빗 야간 전시 관람이 준비돼 있으며 양말목을 활용한 꽃 키링 만들기 워크숍도 즐길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대한민국 로컬 100으로 선정될 만큼 달달한 문화매력이 넘치는 문화제조창을 즐기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밤의 특별한 방법, ‘문화제조창 달밤 투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난 15일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제2회 어린이 장애인식개선데이’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어린이 장애인식개선데이’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상당보건소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어린이 행사다. 돌봄센터 초등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장애인식개선교육’과 ‘휠체어 모형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맡은 전문 강사는 게임과 동영상을 통해 어린이들이 장애에 대해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어진 3D 입체 퍼즐을 이용한 ‘휠체어 모형 만들기’에서는 어린이들이 휠체어 모형을 직접 조립하면서 휠체어의 구조와 용도,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휠체어를 만들면서 몸이 불편한 친구가 생각났다”며, “만나게 된다면 꼭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청주시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장애인구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장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령기 어린이뿐 아니
(포탈뉴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재난·재해 긴급봉사단 5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청주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 김낙구 소장이 맡아 화재나 재난현장 속에서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과 재난 발생 시 대응법,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번 교육 참가자는 모두 지난해 오송읍 등에서 수해 복구 지원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다. 이들은 안전한 복구 활동 방법과 생활 속 재난에 대처하는 방안을 학습하며 우리지역의 재난 파수꾼으로 역할을 다짐했다. 김천식 센터장은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유사시 대응 능력 향상으로 재해 경감을 위한 노력도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체험을 추진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충청의 멋과 매력이 깃든 공예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내달 3일까지, 뮤지엄숍의 새로운 입점작가 및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공예관이 문화제조창 본관 1층에서 운영 중인 뮤지엄숍의 하반기 신규 입점을 목표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는 총 5명(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충청 지역의 공예 및 문화상품 분야 전문 작가(업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충북지역으로 제한을 뒀던 기존 공모와 달리 충청 전역으로 모집 대상을 확대한 공예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충청권만의 기품과 멋, 매력을 천착해온 참신하면서도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공예 작가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공예관의 인지도 확산에도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도자, 섬유, 금속, 유리 등 전통·현대 공예 분야 전반에 열려있으며, 작가(업체)별 3개 품목까지 출품할 수 있다.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패키지가 필수이며, 상품 입고와 수리 요청 등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입점작가로 최종 선정되면 올 6월부터 12월까지 공예관 뮤지엄숍을 통해 작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판
(포탈뉴스)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어흥! 토끼와 깡충! 호랭이의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후원해 3대가 함께 하는 세대 교감 통합예술놀이 프로그램이다. 미취학 6~7세 어린이와 아빠, 할아버지가 함께 표현 놀이, 도서관 미션, 세대별 놀이·간식 자랑, 새로 고침 가족 앨범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정서적·신체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3개 기수로 나눠 운영한다. 1기 운영 기간은 5월 11일부터 5월 25일까지, 2기는 6월 22일부터 6월 29일까지, 3기는 9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다. 기적의도서관은 기수별 10가족(총 3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기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16일부터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1가족당 최대 3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민경록 기적의도서관장은 “이번 사업은 만남의 기회가 줄어드는 1·2·3세대가 문화예술체험을 함께 하며, 세대 상호간 문화와 생각을 이해할 수
(포탈뉴스) 영동군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영동군을 찾아 보행보조기 13대(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영동에서 개최됐던 여러 골프 대회에서 기금을 마련해 추진됐다. 영동군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740지구 12지역 소속인 △영동로타리클럽 △중앙로타리클럽 △난계로타리클럽 세 개 클럽의 연합이다. 이들 클럽은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보행 보조기 기탁 역시 그중 하나이다. 영동군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이번 기탁이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할 뿐만 아니라, 클럽 회원들 간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16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주)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대표이사 장두식)에서 인재 육성 및 취업약정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였다. ㈜더가든오브내추럴솔루션은 2011년 설립되어 자연에서 찾은 천연추출물을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개발 및 공급하는 R·D 중심 회사로, 해양 소재 및 청정, 희귀 소재 등 자연 친화적이며 효과 좋은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여 2,000여 종의 천연원료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천연 추출물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통해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ISO 9001, ISO 14001, ISO 22716 등 50여 개의 인증 및 특허권도 보유하고 있다. 한석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생산현장 견학, 인턴십 및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 기술 강사 특강 등의 현장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학교는 회사의 요청에 따라 별도 선발을 거쳐 바이오제약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반 형태의 기업맞춤반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학교의 기업맞춤반을 이수한 학생에 대하여 품질관리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청주랜드동물원과 16일, 청주랜드동물원에서 환경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 김구연 청주랜드동물원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6명이 참석하였다. 협약식을 통해 양기관은 동물원 교육과 기후위기 대응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과 관련 자료의 상호교류 등을 약속하고 지역을 연계한 환경교육 사업 협력을 통해 환경교육 문화 확산 및 환경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특히, 학생들이 체험학습으로 자주 찾는 청주동물원과의 협약은 지역을 연계한 연결 · 탐구 · 참여를 반영한 특색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와우센터는 개관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청주동물원과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교원연수 등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 오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환경시민과 떠나는 지구여행', 9월부터는 '속 깊은 청ZOO' 교원연수도 준비되어 있다. 공영동물원 최초로 서식지 외 보전 기관으로 지정된 청주동물원과의 협약을 두고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동물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지난 3. 26.(화) 청주 동부창고에서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스물네 번째 민생토론회의 후속조치로 충북의 교통인프라 확충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협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같은 조치는 충북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중부권 교통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뒷받침 하겠다는 대통령의 약속에 따른 것이다.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사업은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충북선 고속화,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 확장과 중부권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대전~세종~충북(청주)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CTX) 건설이다. 1.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 청주국제공항은 6개국 10개 국제노선을 운항중이며, 올해 연말까지 약 476만명 이용이 예상되고, 2~3년 내 7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이용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주차장을 증설하고, 비행기 주기장을 확장하기 위한 설계는 올해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까지 진행되는 국토
(포탈뉴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와 청주시정연구원은 16일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안전에 대한 인식공유를 위한 연구·실행 ▲셉티드 사업 발굴과 예산확보 ▲교통시설 및 신호체계 등 교통안전에 대한 연구·실행 ▲여성청소년,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연구·실행 ▲양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남기헌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위원회가 “자치경찰제도의 탄생 의미가 지역주민의 안전과 행복추구 증대에 있음을 인식하고, 여성·청소년, 교통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기반 마련을 위해 정책발굴의 싱크탱크인 시정연구원와 연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광희 원장은 “올해 1월에 개원한 우리 원은 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보금자리 조성을 위해 지역 맞춤형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정책 발굴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며 자치경찰위원회의 도민이 만족하는 주민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양 기관이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마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4월 이후 적절한 양·수분 관리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당부했다. 올해 4월까지의 마늘 작황은 적은 일조시간과 산발적인 저온으로 평년에 비하여 생육이 순조롭지 못하고, 정상적인 생육을 위해서는 적절한 추비와 관수가 필요하고 예방적인 병해충 방제를 해야 한다. 마늘은 영양생장기(추대 전까지 기간)까지 잎줄기를 많이 키운 후 구 비대기에 필요조건을 잘 맞추어 주어야 수량을 높일 수 있다. 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잎줄기 생육이 저조하고, 구비대도 원활하지 못해 수확량이 낮아진다. 그래서 가뭄에 대비하여 관수시설을 미리 설치하고, 과습 방지를 위해 배수로를 정비해야 하고, 추비는 요소와 황산가리를 4월 중순 이전까지(한지형 마늘 기준) 마쳐야 이차생장 발생을 줄일 수 있다. 올해 동절기 기온이 높아 병해충의 월동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4월 이후 기온이 높아 짐에 따라 병해충 발생이 많아질 수 있으니 발생 초기부터 방제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뿌리응애, 고자리파리, 흑색썩음균핵병 및 무름병은 생육 초기부터 발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자원봉사센터가 16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센터 설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의장, 이태훈 충북도의원, 이규서 괴산군자원봉사센터장, 김성식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설립 30주년을 축하하고, 열정과 헌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활동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열렸으며,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누적 봉사시간 1,000시간 이상 장기 자원봉사자 6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2024년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이 진행됐다. 올해 자원봉사릴레이의 첫 주자는 불정면자치봉사회(회장 박옥선)로 송인헌 군수가 전달한 릴레이 깃발을 받아, 17일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자원봉사 릴레이는 괴산군 100개 기관·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행사로 1년 365일 끊임없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봉사정신을 확산하고 나눔의 온기를 전파하는 활동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자원봉사센터의 설립 30주년과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