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새마을건축은 11일 청주시청을 찾아 주거취약계층의 재래식화장실 개선 사업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청주시에 2천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새마을건축 한상문 대표, 박미진 부장, 정주남 청주시주거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2천만원은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하는 주거취약계층 가구의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로 개선하는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 청주시는 4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재래식화장실 사용 가구를 조사했고, 77가구가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읍면동을 대상으로 화장실 개선이 시급한 17가구를 추천받았다. 기존 10가구를 우선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연이은 성금 기탁에 따라 17가구 모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필요시 편의시설 공사(전등, 안전바 등)를 추가하고 민·관 주택개선사업과 연계해 최대한 편의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새마을건축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래식화장실 개선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이 좀 더 나은 환경과 쾌적한 주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과 증평군은 11일 도내 학생과 교사의 천문 체험과 배움의 기회 확대를 위하여 집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재영 증평군수가 참석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과학교육 발전 및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양 기관은 ▲증평좌구산천문대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무료관람 제공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천문학, 우주과학 분야) 제공 ▲과학교사 직무향상을 위한 연수 제공 ▲좌구산휴양랜드 내 학생 이동편의 제공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도내 학교에 프로그램 안내와 홍보를 통해 천체 관측 및 전시실 관람, 찾아가는 천문학 교육 등에 많은 학생과 교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좌구산 천문대의 우수한 천문프로그램과 가상증강현실체험장 및 숲속모험시설 등의 다양한 체험시설을 활용해 도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는 동시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도내 학생들
(포탈뉴스) 충북도는 11일 도청에서 관광전문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충북 관광 5천만명 시대 관광 르네상스를 열어갈 힘찬 첫걸음을 뗐다. 협의회는 관광 분야 기관·단체, 전문가 등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지닌 33명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식 및 회의로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관광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참여로 도내 관광 여건 개선을 위한 문제점,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아가 관광 발전을 위한 정책발굴과 마케팅 방안 등 충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대응으로 관광 중심 충북 실현에 속도를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난 2월 충북 관광사업본부 출범과 5년 만에 대만 단체 관광 전세기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등 도내 관광산업 발전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충북도 김희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 관광 5천만명 시대 실현과 대한민국 관광 중심 충북을 선도하는 자양분으로 위원들의 전문적 시각과 가감 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4월 11일 공감・소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충북 나우 늘봄학교'를 위해 '충북 나우 늘봄학교 학부모・교원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 나우 늘봄학교 모니터링단'은 학부모・교원 등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도내 교육지원청별로 추천 및 공개모집 방식을 통해 선정된 학부모 30명, 교원 13명 등 총 43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학부모 및 교원 4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충북 나우 늘봄학교' 정책 소개, 모니터링단 운영 계획, 활동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충북 늘봄학교 모니터링단은 현재 진행 중인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늘봄학교 운영 여건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교육수요자 및 현장 교원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제안되는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문제점을 보완・해소해 내며, 성과공유회를 통해 2학기 늘봄학교 전면시행에 대비해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며, 학부모와 교원이 함께 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포탈뉴스) 청주시가족센터는 청주시 내 대학생 5명을 청주시가족센터 홍보서포터즈 ‘청꿈이(청주시가족센터와 꿈꾸는 이들)’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청꿈이’는 SNS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청주시가족센터를 홍보하고, 청주시민을 직접 만나 센터 인지도를 조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미영 청주시가족센터장은 “청꿈이들이 홍보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오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8일간 청주시 내수읍에 위치한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고 청주시사격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2025 국가대표선수 선발전, 2025 국가대표후보선수 선발전, 2024 청소년대표선수 선발전, 2024 꿈나무선수 선발전, 2024 동아시아유스공기총사격대회 선발전을 겸하게 된다. 경기는 10M 공기소총, 10M 공기권총, 50M 소총복사, 50M 권총, 50M 소총3자세, 25M 권총, 25M 속사권총, 25M 스탠다드권총, 25M 센터파이어권총, 트랩, 더블트랩, 스키트, 10M 러닝타깃 정상, 10M 러닝타깃 혼합 등 총 1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429개 팀 2,891명이 참가해 1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시 관계자는 “사격은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을 거듭해온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상당보건소 수탁기관인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일 용암초등학교에서 ‘생명사랑 학교’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마음건강 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된 ‘생명사랑 학교’는 상당구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교직원 및 학생 대상 정신건강 교육과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1일 용암초등학교에서는 교직원 대상 스트레스 관리 및 찾아가는 전문의 상담과 동시에 학생 대상 생명의 소중함과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교육 활동과 캠페인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생명사랑 학교를 확대 운영해 학생과 더불어 교사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적절한 상담과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시설재배지의 올바른 양액 사용을 위해 농업용수 성분 무료 분석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액은 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영양분을 적정 농도로 물에 녹여 작물에 공급하는 비료로 딸기, 토마토 등 시설하우스에서 주로 사용한다. 양액재배를 하게 되면 작물을 재배하는데 필요한 양의 비료를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어 비료와 농약 사용량 및 그에 따른 노동력이 줄어든다. 농기센터는 양액처방을 위해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지하수의 수소이온농도(pH), 전기전도도(EC), 미량원소, 다량원소, 중탄산 등 18개 성분을 분석해 작물을 재배하는데 필요한 양액 조제 내용이 포함된 조성표를 발급해준다. 처방이 가능한 작물은 딸기, 토마토 등 시설채소다. 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원수 1L를 채수통 또는 병에 담아 농기센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로 의뢰하면 2주 이내에 성적서를 받아 볼 수 있다. 분석 및 처방 비용은 무료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용수 분석에 따른 양액처방으로 작물에 알맞은 양의 영양분을 공급해 노동력 및 경비 등 농업 경영비를 절감하고 건강한 농산물이 생
(포탈뉴스) 청주시 공공도서관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12일부터 오는 4월 18일까지 ‘도서 연체자 탈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체 자료가 있어 대출 정지 상태인 도서관 회원이 해당 기간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자료를 직원에게 반납하면, 도서 반납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를 한 뒤 대출 정지를 해제해준다. 이벤트 기간 전에 연체 도서를 반납해 대출이 정지된 이용자들도 해당 기간 도서관을 방문해 정지 해제 요청을 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청주시 14개 공공도서관(오창호수, 상당, 청원, 오창, 금빛, 내수, 오송, 서원, 흥덕, 신율봉어린이, 강내, 옥산, 가로수, 기적의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청주시립도서관은 휴관으로 인해 이벤트에서 제외됐다. 단 연체 자료 반납 및 정지 해제 요청은 반드시 도서관을 방문해 직원을 통해야 한다. 해제 후에는 즉시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도서관의 자산인 도서의 대출과 반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11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서 광복회 충청북도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렸다. 1919년 4월 11일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장과 광복회원, 임시정부 행정수반 후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약사보고, 기념사, 축사, 헌시낭송,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신병대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자주독립국가를 세우기 위해 역경과 고난을 감내했던 선열들의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선조들께서 지켜내신 이 땅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더 좋은 청주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조직적으로 항거하기 위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공화제 정부로서 독립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국제사회로부터 우리나라의 독립을 인정받는데 큰 역할을 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꿈을 연주하는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가, 함께 청주만의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갈 스승을 기다리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22일까지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여정을 이어갈 신규 강사 2인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분야 주강사 1명과 운영 전반을 도울 보조강사 1명, 총 2명으로 주강사의 경우 국내·외 관련 분야 학사 이상의 학위 취득자, 보조강사는 관련 분야 전공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정책에 따라 청년 가점이 부여되며, 교원자격증․문화예술교육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2개 이상 악기 연주 가능자도 우대한다. 강사로 최종 선발되면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부창고 35·36동에서 총 24회의 정규수업을 진행해야 하며, 이에 따른 시수별 강사비가 지급된다. 그 외 연주 관람 등 꿈나무오케스트라의 특별활동과 정기연주회 등에도 참여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 낮 12시까지며, 희망자는 동부창고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포탈뉴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로켓 추진 원리를 학습하고 발사 실습을 해볼 수 있는 ‘별누리 교실’ 2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청주랜드 어린이회관 3관에서 운영한다. ‘물로켓’을 주제로 로켓 추진 원리와 역사를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에 이어 물로켓을 직접 만들고 발사까지 해보는 체험 시간으로 이뤄진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30명, 고학년(4~6학년) 20명,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천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힘이 되는 맞춤형 급여 정보’ 홍보물 2만부를 제작해 각 구청 및 43개 읍·면·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선정 기준과 신청 방법, 지원 내용 등 맞춤형 급여 정보와 수급자로 선정되면 지원받을 수 있는 유용한 각종 복지정보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제작했다. 또한, 소득·재산, 가구원의 취·창업 등 수급 중 변동사항 발생 시 의도치 않게 부정수급자가 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변동사항 신고 의무에 대한 내용도 담았다. 맞춤형 급여란 기초생활수급자의 가구 여건에 맞는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의 선정기준을 다르게 하는 것이다. 소득이 증가해 개별 선정기준이 초과해도 상황에 맞춰 필요한 급여는 계속 지원해준다. 맞춤형급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복지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스스로 어려움을 느끼거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때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또는 시청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홍보해 어려운 이웃 발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청주시는 1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지난 한 해 동안 청주시가 운용한 세입·세출예산, 채권 및 채무, 기금 결산 등의 내용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는 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이 검사의견서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이다. 예산집행 및 재무운영의 적법성·적정성 등에 주안을 두고 심사하며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근거가 된다. 이번 세입·세출 현황에 따르면 청주시의 2023년 예산현액은 총 4조 1,555억원, 세입 결산액은 4조 2,605억원, 세출 결산액은 3조 4,982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차액인 7,623억원의 잉여금이 발생했다. 이 중 다음연도 이월사업비 4,681억원과 국·도비 보조금 집행 잔액 491억원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2,451억원이다. 한편, 청주시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내역은 이번 결산검사를 거쳐 결산검사의견서 및 결산서를 오는 5월 31일까지 시의회에 제출하고 6월에 실시하는 청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승인을 받아 7월 초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청주시는 11일 출근길 주요 교차로 중 한 곳인 터미널사거리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청주시를 비롯한 총 18개 유관기관과 함께 매월 주제를 선정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주시, 충북교통연수원, 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등 70여명이 참여해 ‘안전벨트 착용’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보여 주기식이 아닌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