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단법인 음성군장학회는 21일 음성군청에서 2024학년도 대학교 신입생 중 음성군장학회에서 정한 우수대학생 특별장학금 선발 조건에 충족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우수대학생 특별장학금은 음성군장학회에서 추진하는 ‘명문학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음성군 관내 고등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성적우수자 20명 외 특별지원자 6명을 포함해 총 26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 금액은 학기당 300만 원이며, 2학기에서 최대 8학기까지이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여러 힘든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해 음성군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학업에 더욱 정진해 음성군의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에는 4개의 인문계 고등학교와 충북반도체 마이스터고교 총 5개의 명문학교가 소재해 있으며, 우수대학생 특별장학금뿐 아니라 명문고 특별장학금, 장학생 환류 사업 등 다양한 장학 사업으로 명문학교 육성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이 아동·여성·고령 친화도시에 잇달아 선정되며,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따듯한 교감·배려·행복 도시로 진화하고 있다. 군은 2018년 아동친화도시로 첫 인증을 받고, 2022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6년 11월까지다. 이는 전국 군 단위에서 두 번째, 충북도 내에서는 군 단위 첫 번째 상위단계인증이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자치단체를 말한다. 군은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해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오감만족 새싹 체험장 설치‧운영 △어린이도서관 건립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등을 통해 아동의 권익 증진에 힘써 왔다. 또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아동권리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아동의 정책 참여 확대 등 아동의 권리 보장을 위한 아동친화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정부포상에서 ‘아동친화 환경조성 우수지자체’ 보건복
(포탈뉴스) 청주시는 2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및 방서동 사업현장에서 ‘2023년도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방시대위원회,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김기훈 국토교통부 도시활력과장, 지방시대위원회, 후원기업, 마을주민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는 국토부, 지방시대위원회, 주택도시보증공사 후원기업 등의 2024년도 업무협약식, 2부는 △환영사 △축사 △감사패 수여식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전국의 새뜰마을사업 대상지를 대상으로 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방서동 새뜰마을사업(방서동 대머리마을 일원)은 지난 2023년 공모에 선정돼 2023년 5월부터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집수리 전문기관인 한국해비타트가 사업을 시행하고 후원기업(주택도시보증공사(HUG), ㈜KCC, KCC신한벽지, ㈜코맥스, ㈜경동나비엔)이 현금·현물을 지원해 노후주택 총 34세대의 집수리를 완료했다. 사업비는 2억 6천만원(국비 199, 도비 18,
(포탈뉴스) 이번 주말, 정월대보름달 만큼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동부창고에 뜬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24일~25일 동부창고 6동에서 ‘온뜰리에 체험마켓’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마켓은 청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청주문화나눔의 파트너 기업인 ㈜옳음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동부창고’라는 장소와 ‘문화예술’이라는 키워드, 그동안 온다마켓을 운영해 온 ㈜옳음의 ‘노하우’가 한데 어우러진 청주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온다’와 작업실인 ‘아뜰리에’를 합쳐 새로운 예술 체험 마켓을 목표로 새롭게 론칭한 이번 ‘온뜰리에’에는 모두 28개 공방과 업체가 참여해 총 53개의 체험을 선보인다. 세대불문 인기 몰이 중인 ‘모루인형 만들기’부터 체험계의 스테디셀러 ‘비즈공예’, ‘마크라메’, ‘목공’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이 들어서고, ‘쌀쿠키 꾸미기’,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도 가족방문객을 기다린다. 또한 ‘커피박 화분 꾸미기’, ‘재생종이 도어벨 만들기’, ‘양말목 바구니 만들기’ 등 친환경 업사이클링 체험도 주말 나들이의 즐거움에 의미까지 더한다. 체험마켓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주시청 검도부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라북도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남원시 동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7인조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7인조 단체전에 이대영, 박찬민, 최용빈, 신원삼, 장재선, 김다운, 김준희, 김용화, 정형준 선수가 출전해 8강전에서 창원시청을 만나 접전 끝에 승리했다. 이어 4강전에서는 무안군청을 2대 0으로 제압하고, 광명시청과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1대 3으로 아쉽게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김대성 검도 감독은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청주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여울림센터는 오는 29일까지 ‘다쓰또쓰(다시 쓰고, 또 쓰는) 재봉교실’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기초 재봉 능력이 있는 청주시민 15명이다. 신청은 청주시 여울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1기 교육은 오는 3월 12일부터 4월 16일까지(6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 9시 청주패션디자인학원(상당구 상당로 180)에서 진행한다. 폐 현수막을 활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헌 옷 리폼 등의 활동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영 센터장은 “폐현수막이나 헌 옷 등 자원을 재활용한 나눔과 전시를 통해 환경 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 여울림센터는 오는 6월경 15명을 추가 모집해 2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양성평등주간에는 수업을 통해 제작한 작품 전시도 진행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오창읍(두릉리), 북이면(내둔리, 신기리), 내수읍(우산1,2리), 우암동, 율량동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인지 및 신체 기능 향상을 위해 실버댄스, 종합공예 등 마을마다 희망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8회기씩 2번 진행할 계획이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조성된 마을이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치매안전망 구축, 프로그램 운영,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 치매인식개선 활동, 운영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사업이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손맛, 누룽지 나눔 활동’사업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누룽지를 만들고 포장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다. 2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주 3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목, 금요일에도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들이 쌀을 가져오면 누룽지를 만들어 원하는 곳에 전달할 수 있다. 누룽지는 4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총 3,3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16일에는 올해 첫 번째 나눔으로 용암1동행정복지센터에 200봉지가 전달됐다. 4년째 누룽지 제조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우재분 용암1동자원봉사대장은 “우리가 만든 누룽지를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신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정성껏 만들고 있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위로와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봉사단체는 청주시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함이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은 청주시4-H연합회 회원 7명으로 구성된 파쇄지원단이 잔가지 파쇄기를 활용해 영농부산물을 무상으로 파쇄해 주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 국비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에 농가홍보 및 사전 신청을 받아 본격적인 파쇄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용암동, 미원면, 낭성면, 현도면 일대 약 6ha 면적의 파쇄작업을 마쳤으며, 4월 초까지 사전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목표 면적은 63ha이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등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농지에 뿌리면 유기물이 퇴비화 돼 지력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불법 소각 대신 파쇄 작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
(포탈뉴스) 청주시는 자동차세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1년 간 면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일 제2임시청사 세정과 사무실에서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자동차세 성실납세자 161,848명 중 1,000명을 선정했다. 추첨은 2명의 경찰관 입회하에 진행됐다. 시는 당첨된 자를 대상으로 체납자(지방세 및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와 지난 3년간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당첨 이력이 있는 자를 제외하는 작업을 거쳐 최종 당첨자를 결정했다. 당첨자는 총 1,000명으로 구청별로 상당구 214명, 서원구 211명, 흥덕구 346명, 청원구 229명이다. 당첨자 명단은 오는 21일부터 청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당첨자에게 이달 말까지 차주 성명과 차량번호, 주차요금 면제 기간이 표시된 성실납세증을 개별 주소지로 우편 발송할 계획이다. 성실납세증이 부착된 차량은 청주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1년간(2024. 3. 1. ~ 2025. 2. 28.까지) 무료로 이용할
(포탈뉴스)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도 키우고 기업도 성장하는 WIN-WIN사업! ‘청주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이 올해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3월 3일까지 ‘2024 청주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도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총 사업비 13억 규모의 본 사업은 고용 매칭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는 풍부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게는 우수한 청년 인재와 더불어 인건비 등 재정적 부담까지 덜어주는 WIN-WIN 사업으로, 지난해 총 63명의 청년이 지역 기업과 매칭됐다. 올해 모집하는 참여기업은 총 20개사로, 청주 내 문화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로컬 중견·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지난해 참여기업 가운데 추가 채용을 원하는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우수한 지역인재 매칭을 통한 신규 채용을 지원하며, 기업부담금 10%를 포함해 신규 채용 인원의 인건비와 주거교통비 등 월 230만원씩 최대 9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 지원사업공고에서 관련서류를 내려
(포탈뉴스) 청주시는 해빙기를 대비해 청주시 관내 대형건설현장 20개소를 대상으로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월 19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는 청주시 건축디자인과 직원과 국토안전관리원 안전담당자가 함께 참여한다. 대형 건축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흙막이·비계·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안전상태, 공사 시설물 침하·붕괴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주요 공종별 시공관리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첫날(19일) 합동점검에 참여한 이재남 건축디자인과장은 “국토안전관리원과의 합동점검으로 내실 있는 점검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후에도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 안전한 건설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1년 4월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설 및 지하 안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건설현장 안전점검,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컨설팅 등에 협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내 캠핑장 운영을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캠핑장 운영을 중단해 왔다.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용두리 170번지 일원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총 35면의 캠핑장과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생태놀이터, 오창미래지한옥마을, 생명농업관 등이 있어 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전 달 첫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원활한 관리를 위해 현장 예약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자연을 품은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에서 힐링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주몰’(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활성화와 입점 소상공인의 상품 홍보를 위해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자정까지 ‘이달의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개설한 ‘청주몰’에서 입점 상품 가격 할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 상품을 구매한 사람 중 베스트 포토리뷰어(reviewer)를 선정해‘청주몰’ 할인쿠폰, 1등 1만원(1명), 2등 8천원(3명), 3등 5천원(5명)도 지급한다. 본 행사는 오는 3월 22일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3월 중에는 ‘청주몰’ 이벤트 외에도 ‘봄맞이 소상공인 라이브 특별기획전’ 등 특색 있는 방송을 기획해 청주시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상시 소비층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의 우수한 소상공인 상품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청주몰과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아울러 우리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이달의 이벤트’에 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20일 청주성모병원, 청주의료원, 충북대병원을 방문해 최근 전공의 집단행동 관련 병원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각 병원장들과 만나 비상진료 대책과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