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한국철도 충북본부 제천역은 8일 오후 김창규 제천시장을 초청해 일일 명예역장 위촉행사를 가졌다. 이 날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동 통로 고객 안내, 승차권 발권, 열차 신호 시스템 등 업무 체험을 하고, 설 맞이 귀성객을 맞아 환영 인사와 함께 제천시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명예역장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의 안전수송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일일 업무 체험을 하며 철도이용객 및 제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오랜만에 고향 제천을 찾은 분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유정 제천관리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일일명예역장 체험행사를 함께 해주신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국철도와 제천시 상호 간의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의 사회단체에서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무료 차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영동군새마을회는 지난 7일 영동역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동역에서 하차하는 귀성객에게 무료 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추풍령면위원회는 지난 8일 추풍령역에서 귀성객에게 따뜻한 커피와 녹차, 떡, 다과 등을 제공했다. 회원 10여명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함께 차를 마시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추풍령역에서 하차한 박 모(남, 39세)씨는 “역에 도착하자마자 봉사하시는 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고향의 정겨운 인심을 느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방업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먼저 김영환 지사는 설 명절 연휴 충북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청주 서부소방서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며 “크나큰 희생정신으로 항상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소방공무원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소방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인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입소자분들이 지내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면서, 복지 최일선에서 모든 계층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영환 지사는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사건 사고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올해는 모든 도민이 사랑 가득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과학창의재단)가 함께 지원하고 한국교통대학교가 운영하는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의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이 2020년, 2021년에 이어 2023년에도 한국과학창의재단 평가위원회에서 ‘우수’를 받았다.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충북은 지역산업과 연계된 과학문화 콘텐츠 발굴 및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타 지역과의 차별성, 충북 과학문화 저변확대 및 과학 소외계층에 한층 다가가는 사업 추진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충북 과학문화활성화 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되어 생애주기별 과학문화 향유서비스 강화, 지역별 소공간의 과학문화 거점화를 위해 도민 참여형 사업을 수행하여 맞춤형 과학문화 콘텐츠의 교육·향유에 기여하고, 충북지역 특화 과학문화 확산 및 프로그램 지원과 소외계층·지역·연령 등을 고려한 사업기획 및 운영을 통해 과학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커다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충북지역 과학문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미래의 식량 대체자원 및 환경정화 능력으로 대두되고 있는 곤충의 공익적 가치를 기반으로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산업화 기술 연구를 집중육성 하겠다고 8일 밝혔다. 곤충은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높은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이다. 기존 농업과 달리 작은 면적에서도 경영이 가능하며 수질오염 등 환경피해가 적고, 탄소 발생량도 가축의 1/3 수준으로 지구온난화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자원이다. 또한, 곤충은 음식물 쓰레기를 먹여 사육하고, 다 자란 애벌레는 동물의 사료로 사용된다. 분변은 농작물의 퇴비로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 이런 탁월한 환경정화 능력으로 곤충산업은 업사이클링(up-cycling)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곤충을 사육하는 농가에는 대량 사육과 같은 산업화 기술은 미비한 실정이다. 사료로서 수요량이 높으나 공급량이 부족하며, 초기 사육 설비비용이 높아 대량으로 사육에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산업화 촉진을 위하여 곤충연구소에서는 집중 연구를 통하여 대량생산 일관시스템 등 4건의 산업화 기술을 특허출원 했다.
(포탈뉴스) 충청북도 균형건설국은 설을 맞아 8일 괴산전통시장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설 명절 성수품과 지역 특산품을 구입하는 시간을 갖고 명절 성수품에 대한 물가안정 점검을 통해 건전소비 활성화에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명절 대비 화재 및 범죄 예방 위한 안전 수칙과 도민안전보험, 안전신문고 홍보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도 펼쳤다. 이어, 직원들은 괴산군 소재 장애인 시설인 성제노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운영 및 입소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충북도 강성환 국장은 “경기불황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지난 1월 한 달간 자동차세 연납 신청 운영 결과, 1월 현재 과세대상 차량 88만 7,156대의 39.8%인 35만 3,206대의 차량이 659억원을 연납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차량 36만 1,442대, 납부액 676억원 보다 차량 대수는 8,236대, 금액은 17억원 감소한 수치이며, 지난해 41.85% 보다 2.0%p 감소한 것으로 10대의 자동차 중 4대가 연납을 이용했다. 도민들은 이번 연납을 통해서 32억원의 절세 효과를 톡톡히 봤으며 매년 세테크로 각광 받고 있다. 이러한 자동차세 연납은 인터넷 홈페이지, 지역 언론 등 온·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공제율로 얻게 되는 절세 효과와 편리함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자동차세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며, 3월 3.76%, 6월 2.52%, 9월 1.25%를 각각 공제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을 희망하는 도민은 해당 시군(세무부서)에 방문 또는 전화신청, 위택스를 통해 신청 납부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을 이용하면 납세자는 절세 효과를 누
(포탈뉴스)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소문난 청남대 메타세쿼이아 숲을 비롯한 초가정, 호수갤러리 등이 문화예술공간으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관람객을 맞는다. 청남대관리사업소는 8일 청남대 내 메타세쿼이아 숲 일원에서 메타 스페이스 오픈식을 개최했다. 메타 스페이스란 청남대 메타세쿼이아 길을 새롭게 명명한 메타포레와 함께 벙커갤러리, 수영장갤러리, 초가정·호수 물멍쉼터 등을 모두 지칭하는 것으로 문화예술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 공간의 의미를 담는다. 청남대 메타포레에서 진행된 이날 오픈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충북도의회 의원과 청남대 발전협의회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을 축하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청남대 메타 스페이스의 새로운 출발이자 청남대와 문의면의 미래 발전과 협력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오늘을 기점으로 더욱 발전하고 획기적인 변화를 선보이는 청남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포레는 인기 명소였던 메타세쿼이아 데크길을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단장한 곳으로,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숲을 배경을 자유분방하고 자연 그대로의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8일 대만 관광객 189명이 탑승한 관광 전세기가 청주국제공항으로 5년 만에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는 2019년 이후 코로나팬데믹 등으로 인해 운항이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만 단체 관광객 756명이 4편에 나누어 전세기를 통해 청주국제공항으로 계속 입국한다. 입국하는 대만 관광객들은 청주 성안길 투어, 삼겹살 거리 만찬, 충주호 유람선, 단양 만천하스카이웨이, 도담삼봉 등 충북의 매력적인 관광지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전세기 운항 재개를 축하하기 위해 8일 오후 3시 티웨이항공편으로 첫 입국하는 탑승객 189명을 기념하는 환영 행사를 가졌다. 첫 입국 여객에게는 환영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충북을 방문하는 대만 관광객을 기쁘게 맞이했다. 김영환 지사는 “5년 만에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대만 전세기 운항 재개를 환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여객들이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만 전세기 운항 재개로 중국과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문광면 의용소방대가 8일 주거취약시설에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했다. 이날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화재에 취약한 관내 화목보일러 20가구를 대상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설치와 함께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화재 발생 예방 활동을 펼쳤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발생시 자동으로 소화약재를 분사해 진화하는 방식으로 화재 가능성이 높은 화목 보일러실 천장에 설치하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유용한 장치이다. 노재운 문광의용소방대장은 “마을별 화목보일러 가구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해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문광면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용소방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혜연 문광면장은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압에 효과적이어서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아준다”라며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는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022년 1월부터 운영된 상당구 가덕면 행정리 치매안심마을이 2024년 충청북도 광역치매센터의 승인을 받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상당구에 치매안심마을 8곳 중 남일면 효촌1리에 이어 두 번째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이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공동체이다.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려면 치매안심마을 1년 이상 운영, 운영위원회 연 2회 이상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안심가맹점 2곳 이상 지정, 주민 대상 홍보 운영, 사후 치매인식도 조사, 프로그램 운영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위원회를 통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치매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이 함께 살 수 있는 우수 안심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무인도서관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청주시가 운영하는 스마트 무인도서관 5개소(흥덕보건소, 농협물류센터,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 율봉공원, 강서2동 행정복지센터)의 내부 시설물과 외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스마트도서관은 휴일 없이 365일 24시간 도서 대출·반납서비스가 가능한 자동화 무인 도서관이다. 청주시 도서관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독서 기회를 확대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독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스마트 무인도서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설 명절 연휴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동안 시민들의 상수도 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단수 및 적수 등 불편 사항이 생기면 상수도사업본부 종합상황실로 신고하면 된다. 이에 앞서 8일 상수도사업본부는 월활한 종합상황실 운영을 위해 비상근무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 처리 절차, 재난 발생 시 신속 보고 등 유사시 대처 사항을 교육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도 학생승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연 10회 승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1,499명이다. 신청 기간은 8일부터 오는 2월 21일까지다. 마사회 전산시스템에 회원가입 및 학생 등록을 한 후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년도 참여 학생은 신청자격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체험비 32만원 중 본인부담금 9만 6천원을 부담하면 된다. 자부담이 어려운 학생(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게는 체험비 전액이 지원된다. 시는 총사업비 4억 7,900만원 규모로 관내 승마장 2개소(태산승마타운, 나파밸리승마장)와 협약을 맺고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승마는 정서 함양과 신체 능력 발달에 좋으며, 최근에는 MZ세대의 운동 트렌드로 각광 받고 있다”며, “청주시도 매년 예산을 확대해 승마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증평군의회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증평읍 남차리에 있는 ‘증평 들꽃마을 요양원’을 격려 방문했다. 이동령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쌀, 두유, 화장지 등을 시설 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일선에서 사회적 약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는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께 말동무가 되어 드리며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라는 인사를 드리는 등 따뜻한 명절을 위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 이 의장은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분들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증평군의회는 사회적 약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증평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