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지난 4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내린 2024년 제2회 기업은행배 아시아 주니어(U20) 및 카뎃(U17) 레슬링대회 파견 선발전에서 충북 레슬링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그레코로만형 60kg급과 63kg급에 출전한 김민규(충북체고)와 서병기(충북체고)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 대표로 선발됐으며, 장한별(한일중)과 박민규(충북체고)는 자유형 45kg급과 65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카뎃 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특히 장한별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게 되면서 자유형 45kg급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장한별은 “올해 충북체고에 진학하게 됐고,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큰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레코로만형 82kg급 진정한(충북체고), 자유형 51kg 김도훈(율량중), 92kg급 김주현(충북체고)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그레코로만형 55kg급 장예환(충북체고), 자유형 48kg급 홍이준(율량중)이 3위를 차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 경제통상국(국장 김두환) 직원 20여명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6.(화) 영동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 및 명절 성수품에 대한 물가안정 점검을 실시했다. 직원들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설 명절 선물, 성수품 등 구매를 하며 물가 동향도 파악했고, 어깨띠를 메고 전통시장 내외를 순회하며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벌였다. 아울러, 영동군 양강면 소재 그룹홈(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도 실천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도의회는 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정책테마연수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연수 사례를 공유했다. 보고회는 도의원과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 일반도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일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종갑 부의장의 결과 발표에 이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공무국외출장 의원들은 귀국 후 30일 이내에 출장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90일 이내에 결과보고회를 개최해야 한다. 테마1 정책연수단은 ‘북유럽 국가의 저출생 대응 및 유치원 보육 통합 정책 탐구’를 주제로 의원 7명이 지난해 12월 14~22일 6박 9일 일정으로 핀란드와 스웨덴, 덴마크를 방문했다. 김정일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발표에서 “의원 개개인이 충분한 사전준비를 했으며 공공의료기관, 청소년사업추진기관, 교육청 등을 방문하고 한인학부모 간담회 등을 통해 120% 이상 만족한 연수였다”면서 “학습한 결과를 토대로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등 우리 지역에 적용할 정책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의원 14명이 참여한 테마2 정책연수단은 ‘지방자치 혁신과 농업경쟁력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설 명절을 앞둔 6일 복지시설(보은군실버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산업경제위원회를 대표해 참석한 박경숙 위원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란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위원회를 대표해 김호경 의원(제천2)은 6일 아동양육시설인 ‘제천영육아원’을 방문해 생활필수품 등을 전달한 후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의원은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8일에는 박진희 의원(비례)이 위원회를 대신해 양육지원형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상상날개’를 위문할 예정이다.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도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는 6일 증평장뜰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군의회 의원 및 사무과 직원 20여 명은 증평장뜰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지역농산물 및 각종 용품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이동령 의장은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감소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이 많이 위축돼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증평장뜰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지역상권이 살아나도록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의회]
(포탈뉴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생식용 굴 일부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도 생식용 굴은 가급적 가열하여 익혀먹는 것을 권장한다고 6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생식용 굴 등 겨울철 다소비 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진행중이며, 이번 검사에서 생식용 굴 일부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에서도 감염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며, 특히 겨울철에 많이 섭취하는 익히지 않은 생굴이나 생선회가 매개가 되어 감염을 일으킨다고 알려져있다. 시중에 판매 중인 굴을 안전하게 즐기려면 구입 시 용도부터 확인해야 한다. 껍질을 벗겨 판매하는 생굴은 생식용과 가열·조리용으로 분류되며‘가열·조리용’ 또는 ‘익혀 먹는’ 등의 표시가 있는 제품은 반드시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노로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굴 등어패류는 완전히 익혀먹는 것이 안전하다”라며 “노로바이러스는 백신이 없기 때문에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예방해야 하므로 외출 후나 음식 조리 전
(포탈뉴스) 충북도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6일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방문객과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쌀빵을 나눠 주며 기부 참여 유도를 위한 도·시군·농협 합동 홍보를 실시했다. 명절 맞이 방문객, 귀성객 등으로 붐비는 가운데 충북도, 시군 직원들과 농협충북본부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안내와 우수한 충북 특산물 알리기에 나섰고, 현장 부스를 운영하여 현장 기부 시 특산물을 하나 더 주는 이벤트를 실시해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어 귀성객 등 타 지역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합동 홍보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고향사랑 기부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는 오송역, 시외버스터미널 등에 귀성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집중 홍보를 펼쳐 충북 고향사랑기부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6일 충북도청에서 국내 인공지능(AI) 전문가들과 충북도정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호 서울대 AI연구원 겸임교수, 이건명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교수, 현영환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고평석 (주)엑셈 대표이사, 박외진 (주)아크릴 대표, 박수철 (주)디엘정보기술회사 대표이사, 권영우 한국인공지능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동향에 대해 얘기하고 안전, 복지, 보건, 산업, 경제분야 등 충청북도 도정 전반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 적용방안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통해, 세계적으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충북도정에 활용하고 각종 분야에 대한 인공지능 혁신을 일으켜 개혁의 팔랑개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청주시는 설 명절을 앞둔 6일 북부시장, 청주여객터미널 청주대정류소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에서 ‘저탄소 명절 보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청주시청 기후대기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온실가스를 줄이는‘저탄소 명절 보내기’라는 주제로, 명절음식은 먹을 만큼만, 장보기는 장바구니와 함께, 1회용품 사용 자제, 명절 연휴 쓰레기는 분리배출 등 탄소중립 실천수칙을 홍보했다. 캠페인은 청주시 홈페이지와 청주시 카카오톡채널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오는 12일까지 전개된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및 일회용품 사용 자제, 분리 배출 등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저탄소 생활 실천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우회가 올 설 명절에도 온누리 상품권 단체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청주문화재단 사우회는 설 연휴를 앞둔 6일, 27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단체 구입하고 ‘전통시장‧골목상권 장보기 실천’을 다짐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해 온 청주문화재단 사우회는 4년째 온누리 상품권을 통한 상생소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5일부터 2월 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새내기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원 실무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임용된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업무 미숙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마련했다. 업무특성상 출장이 어렵고, 집합교육 등에 차출이 어려운 민원담당자의 상황을 고려해 1:1 맞춤형 현장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제증명발급 관련 법령 안내, 업무처리절차 및 유의사항, 즉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 사항 발생 시 대처요령, 사건⋅사고 사례를 통한 예방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앞으로도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업무 담당자가 신규임용자가 아니어도 읍⋅면⋅동에서 교육을 요청 할 시 수시 교육을 실시해 시 전반의 민원행정역량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민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인사이동 및 신규임용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6일 제2임시청사 발전소에서 2024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김종관 청주시 농업정책국장, 가축방역 관련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가축방역 소독약품 및 가축전염병 예방약품 선정을 위해 개최됐다. 청주시·충청북도 공무원, 청주축협·낙협, 축종별 축산단체협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등 협의 의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10개 사업, 24억 3천만원 규모의 예방약품 등을 선정했다. 선정된 제품은 적정 시기에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어, 지금까지 추진해온 아프리카 돼지열병,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사항 및 향후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농장 및 야생멧돼지에서 ASF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시료에서 고병원성 AI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차단방역을 위해 축산 관계자들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등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공예도시 청주의 시민공예학교를 이끌 강사모집이 시작됐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시민공예학교 일반강좌 강사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민공예학교는 국내 첫 공예전문 미술관인 공예관이 20여년 동안 운영해온 시민공예아카데미의 후속으로, 연령별 다양한 공예교육을 통해 미술관의 교육적·사회적 역할을 공고히 하고 공예도시 청주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됐다. 시민공예학교로 이름을 바꾼 첫해인 지난해 총 4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수료 전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입증한 시민공예학교는 올해 강좌를 초·중급반으로 세분화해 또 한번 고도화를 꾀한다. 이에 따라 도자 초급, 도자 중급, 유리 초급, 유리 중급, 우드카빙 등 총 5개 분야에서 각 1명씩 강사를 모집하며, 접수기간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부터 18일까지다. 해당 분야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2024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교육․전시․수상이력 등 최근 3년 이상 해당 분야 관련 실적이 있는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기존 강사 역시 재응모 가능하다. 단, 팀 단위 지원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학교 급식관계자와 식생활교육 전문가를 쌀 소비 촉진 지역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청주교육지원청, 식생활교육네트워크, 쌀가공업체와 협조해 관내 학교 영양(교)사, 급식관계자, 식생활교육지도자, 쌀가공운영자 총 80명의 교육생을 모집했다. 교육은 6일부터 오는 2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에서 회당 20명씩 이뤄진다. 전문강사가 교육을 맡아 쌀의 이해, 쌀 소비 촉진방안, 전문리더의 역할 등에 대한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우리 쌀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오색쌀빵 가공 실습교육도 운영한다. 6일 교육에 참석한 관내 초등학교 영양교사는 “학교 학생들의 쌀 섭취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으로, 평소 우리 쌀 소비방안에 관심이 많았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만드는 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얻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학생들에게 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려주고 쌀을 이용한 건강한 급식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