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천시는 설 연휴기간을 전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ㆍ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계획을 추진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ㆍ감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설 연휴기간 중 취약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배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제천시에서는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장의 자율개선을 유도하고, 2월 5일부터 2월 8일까지는 폐수 및 미세먼지 배출업소 등 환경관리 취약이 예상되는 배출업소를 선정해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는 환경오염 신고·상담 창구인 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오염 우려 지역인 산업단지 및 하천 등에 대해서는 감시반을 편성하여 집중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사업장에서는 연휴기간을 대비하여 시설 등의 취약점을 면밀히 점검하여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해주길 바라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번) 및 제천시청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해외여행, 가족모임, 면회 등 대면 접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2월 8일까지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한다. 접종 권고대상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면역저하자이며,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생후 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백신은 새롭게 유행하는 변이에 대응하도록 개발된 신규 백신(XBB 기반)으로 이전 접종 이력과 상관없이 주사를 단 한 번만 맞으면 된다. 예방접종은 코로나19 마지막 예방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가능하며, 사전예약 없이도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최근 양성자수가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가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제천시에서는 최근 5년간 총 19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입산자의 실화로 인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올해는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산불 발생이 전망되기에 시민들과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산불을 감시하기 위하여 각 읍면동에서 산불감시원을 선발, 총 134명의 산불감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68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선발하여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벌이고 주기적인 진화훈련 하는 등 산불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2021년부터 산림인접지 100m 이내 논, 밭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년까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 역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읍면지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인력으로 감시가 어려운 용두산, 봉황산 등은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와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예정이다. &n
(포탈뉴스) 물은 생명을 키우고 에너지를 만드는 우주 만물의 소중한 근원이다. 제천시 수돗물은 풍부한 수량과 맑고 깨끗한 양질의 수원인 ‘장곡 취수장’으로부터 원수를 취수하여 고암정수장에서 침전, 여과, 소독 등 수돗물 생산과정에서의 철저한 감시체제를 도입하여 가정에 공급하기 전 수돗물 정수 59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거쳐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음은 제천시 수돗물에 얽인 오해와 궁금증의 대표 사례이다. 첫 번째로, 수돗물이 마르면 흰색의 얼룩이 생기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다. 이는 수돗물 중의 칼슘(Ca2+)과 마그네슘(MG2+) 등의 미네랄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수분이 증발한 후 흰색의 침전물이 남게 되어서 얼룩이 생기는 것이다. 맛있는 물의 미네랄(경도) 총량은 30~200mg/L이며 제천시 수돗물에는 약 97mg/L의 미네랄(경도)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위 미네랄은 인체에 필요한 물질로 몸 전체에 흡수되어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며, 흡수되지 않은 미네랄은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안심하고 제천시 수돗물을 음용하여도 된다. 두 번째 궁금증은 샤워기
(포탈뉴스) 꿈을 연주하는 아이들,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가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줄 후원자를 모집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012년부터 운영해온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가 2024년, 새로운 정기 후원자 모집에 들어갔다.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 빈민층 아이들을 위해 펼쳐진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 엘 시스테마 철학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로 창단 13주년을 맞았다. 사회통합범주 아동과 청소년을 비롯해 음악에 대한 꿈을 가진 아이들까지, 연주와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키우고 긍정적인 자아와 공통체적 인성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이름 그대로 꿈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다.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아이들의 꿈의 여정이 13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이어올 수 있었던 건, 이들을 응원하는 후원회가 있었던 덕분이다. 60여 명의 개인 후원자들부터 영광이네, ㈜이음1449, 풀문 등 정규 수업마다 맛있는 간식을 후원해온 지역 기업들, 그리고 2년 연속 악기를 기증해준 청주성안로타리클럽까지 후원회의 따뜻한 마음은 아이들의 특별활동으로, 또 악기 수리와 소모품 구매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2월 1일 청주아트홀에서 열린 청주시립합창단 제77회 정기연주회, ‘2024 청주합창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주지역 합창단과 청주시립합창단 등 7개 합창단 200여 명이 출연한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대축제에서는 △청주남성합창단(지휘 이영석)의 ‘거룩하시다(SANCTUS)’, ‘거문도 뱃노래’를 시작으로 △고운소리합창단(지휘 강진모)이 ‘들국화’, ‘음악을 위하여’ △비바합창단(지휘 배하순)이 ‘남촌’, ‘내맘의 강물’ △청주레이디싱어즈(지휘 박영진)가 ‘서툰고백’, ‘마중’ △그랜드합창단(지휘 이준식)이 ‘목련화’, ‘풍문으로 들었소’를 선보였다. 초중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안젤루스도미니합창단(지휘 전선하)은 ‘경복궁 타령’, ‘한강수 타령’, ‘아리랑’을 노래했다. 어린이 성악가들은 한복 차림으로 노래하고 부채춤 등 한국무용을 같이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뒤를 이어, 청주시립합창단이 시립무용단의 춤사위와 함께 ‘In the Mood’를 선보이고, 7개 합창단 200여 명이 연합합창으로 ‘우리’를 그랜
(포탈뉴스) 청주시는 농가경제의 안정과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2024년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농업인월급제는 가을철 일시금으로 받던 농협 수매대금의 50%를 3월부터 9월까지 농협자금으로 매월 최저 30만원부터 최고 200만원까지 선 지급하는 것이다. 월급으로 지급한 자금에 대한 기간 이자는 청주시가 농협에 보전해준다. 사업 대상은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가 중 농협과 출하약정을 체결한 농가이다. 이달 5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관내 11개 지역농협에서 신청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확기에 소득이 편중돼 있는 벼 재배 농가에 정기 월급을 지급해 영농비, 생활비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많은 농업인들이 신청 할 수 있도록 읍면동 회의 및 농협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우유바우처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충북에서 최초로 우유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유바우처’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월 1만 5000원 한도로 사용 가능한 우유바우처 카드를 발급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인근 편의점·하나로마트에서 국산 원유를 사용한 흰 우유는 물론 가공유, 발효유, 치즈 등 유제품을 직접 구매하면 된다. 기존에는 학교에서 우유 급식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 등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지원 대상자는 6~18세(2005년~2018년생) 아동 및 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가정 자녀이다. 신청은 오는 2월 19부터 거주지 주소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요건에 해당되면 신청 즉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사용은 3월 1일부터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우유바우처 시행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유제품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지원 대상자는 빠짐없이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 휴무일을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당초 도매시장 경매 휴무일은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 업무조례’에 따라 설 당일인 2월 10일부터 11일까지이지만, 유통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출하 물량의 원활한 해소와 수급 조절을 도모하고자 설 연휴 4일간 경매를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도매시장에 농수산물을 출하하려는 출하자(농업인 등)는 경매 종료 마지막 날인 2월 8일 새벽, 경매 시작일인 2월 13일 새벽 경매 시간을 감안해 농수산물을 출하해야 한다. 한편, 시민의 도매시장 이용 편의를 위해 중도매인 판매장은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산지 출하자는 설 연휴 경매 휴무일을 피해 농수산물을 출하하시기 바란다”며, “경매 휴무 기간에도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니 시민 분들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 양서류생태문화관(두꺼비생태문화관, 맹꽁이생태문화관)은 2024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리틀포레스트’, ‘두꺼비 나무 학교’, ‘맹꽁이 생태교실’, ‘자연과 자란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한다. 신청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리틀포레스트’는 포레스트가이드와 함께 두꺼비생태문화관 일대 생태탐사를 하는 것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체험을 원하는 기관을 모집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국내산 목재와 부산물로 만들기 활동을 하는 ‘두꺼비 나무 학교’ 프로그램이 새롭게 열린다. 수목 생태 이야기를 듣고, 나무의 쓰임새까지 확장해서 배우고 직접 만들기까지 하며 온 가족이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양서류 성장기를 관찰하고 생태 놀이를 할 수 있는 양서류 생태탐구 활동도 진행한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두꺼비하GO 나하GO’, 넷째 주 토요일에는 ‘맹꽁이하GO 나하GO’를 초등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 대상으로 운영한다. 올해는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역 인재 유출 등 인구 감소 대응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자체와 함께 운영하는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고도화한다. 프로그램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연계하여 특화분야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국내․외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의 특화 인재양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별 특화분야는 ▲영어 ▲문화예술 ▲영상미디어 ▲드론 ▲환경 ▲우주천문지질 ▲리더십 등으로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정했다. 이에, ▲청주시는 '청주와 세계를 잇는 Global School' ▲충주시는 'K-국악 세계를 만나다' ▲제천시는 '제천 미디어 인재 양성프로그램' ▲보은군은 '꿈의 비행, 드론 인재 양성프로그램' ▲옥천군은 '정지용 향수 그리고 노벨 문학상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또한, ▲영동군은 '난계와의 동행! 세상속으로!' ▲진천군은 'IT스카우트와 연계한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 ▲괴산․증평군은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 ▲음성군은 '글로벌 에코 리더 지구 지킴이' ▲단양군은 '소백산 우주천문지질 인재 양성'을 운영한다. 지난해 지역별로 주제별 국내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의 사고력과 주도성 신장 및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도움자료 2종을 도내 전체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자료집은 '학생 참여형 수업 도움자료'와 '에듀테크 활용 수업 도움자료' 2종이며 각 자료별 수업 설계와 운영을 위한 안내, 수업사례, 교수학습 자료 꾸러미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2023년 학교 현장에서 실제 적용한 프로젝트 학습과 토의‧토론 수업 등의 학생 참여형 수업과 다양한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한 수업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현장 교사들의 실천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채숙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자료를 통해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로 배움에 깊이와 즐거움을 더하고, 에듀테크 활용 수업으로 학습 경험을 확장함으로써 학생들의 사고력과 주도성을 키우고, 실력을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모든 교사가 수업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자료 보급뿐만 아니라 단계형 연수와 워크숍 등 학교 현장을 더 실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탈뉴스) 한국 양궁 스타 박경모・박성현 부부가 지난 1일 옥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둘은 현재 한국실업양궁연맹 임원으로, 각각 시설이사와 경기이사를 맡고 있다. 박경모 이사는 옥천 출신이다. 이원초등학교 4학년 때 양궁에 입문해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현재는 공주시청 양궁팀 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같은 양궁 선수로 2008년 박경모 이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성현 이사 역시 2000년대 세계 선수권, 올림픽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건 세계적인 양궁 스타다. 지금은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이다. 부부는 “향수의 고장 옥천이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창명건설은 지난 2일 영동군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창명건설은 유리·창호 공사업을 하는 업체로 영동읍과 경기도 용인시에 본사 및 지점을 두고 있다. 노욱형 대표는 “영동군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을 위한 성금을 지원해 주신 창명건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영동군도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새마을회는 2024년 1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8대 지회장으로 괴산성모병원 김종성 병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괴산군새마을회는 2023년 보궐선거로 선출된 괴산성모병원 김종성 병원장을 2024년 1월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추대로 괴산군 새마을회 지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이번에 재선출된 김종성 지회장은 2024년 1월 31일부터 2027년 1월 정기총회까지 괴산군새마을회를 이끌게 된다. 김종성 지회장은 “11개 읍면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괴산군새마을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라며 “자연특별시 괴산 가치실현과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괴산군새마을회는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조직 임원들과 함께 2024년 계획된 사업들을 보다 안정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괴산군 관내에서 추진되는 모든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결의를 보였다. 한편, 괴산군새마을회는 지난달 16일에서 31일까지 소속단체별 정기총회를 개최해 새마을지도자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