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둔 31일 청주시 오송읍 소재 아동복지시설 해오름 집을 찾아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김종숙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종사자들의 시설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시설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포탈뉴스) 진천군은 31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간보조사업자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을 지원받는 민간보조사업자와 지방보조금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의 신청, 집행, 정산, 사후관리 등 업무 전반에 관한 설명을 통해 지방보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는 ‘제14회 지방행정의 달인’, ‘네이버 예산회계실무 카페 홈지기’로 유명한 최기웅 씨를 초빙했다. 최 강사는 지방보조금의 의의 및 주요규정,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활용, 지방보조금 회계 실무, 지도점검사례 및 감사 사례 등 보조사업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간보조사업자와 업무 담당자의 지방보조금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업무 능력이 향상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낸 세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지방보조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4개 시군보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보건사업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충청북도의 보건의료 정책 방향과 추진내용을 공유하고 도와 시군간 중점 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도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든든한 보건의료 환경조성을 비전으로 보건의료서비스 기반 조성, 맞춤형 건강서비스, 마음이 건강한 충북, 도민생명 지키는 지역의료체계강화, 공공보건의료 확충 등 6개분야 89개사업 1,100억원의 국도비가 투입된다. 특히, 도내 북부권(제천,단양)과 남부권(보은,옥천,영동) 경우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고,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에 받지 못하여 필수의료 지원 등을 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등 의료형평성 제고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오송참사 등 대규모 재난 시 재난거점병원 운영 및 시군보건소 신속대응반 현장대응 사항도 설명하여 체계적인 재난 대비대응체계를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중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24시간 응급실 운영, 당직의료기관(병의원)지정․운영, 감염병상황실 운영 등의 준
(포탈뉴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은 설 명절을 맞아 일선 현장점검 및 특별치안 활동중인 청원경찰서, 음성경찰서, 진천경찰서(3개 경찰서 생활안전 등) 자치부서를 방문하여 민생치안 현장에서 근무 중인 일선 경찰관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했다. 남기헌 위원장은 음성경찰서 음성읍 내 상가지역 여성안심거리 및 생극면 소재 이동식 방범CCTV가 설치된 곳을 살펴보고, 진천읍 주변 방범시설과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특별 방범활동 중인 자치부서 및 지구대 경찰관들에게 “설 명절을 앞두고 도민 안전을 위해 특별 방범활동중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수고가 있기에 도민께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충북자치경찰위원회와 충북경찰청은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설 명절 중 교통소통, 범죄예방과 주민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2021년 5월 출범 이후 명절 등 주요행사 시 지속적으로 시장, 주택가, 터미널 등에 대한 현장
(포탈뉴스) 충북도는 31일 2024년 바이오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오송 SB플라자에서 개최했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통합설명회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충북지역사업평가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기업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충북지식재산센터, 바이오헬스산업혁신세터, 충북지역혁신플랫폼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4회째를 맞이하는 통합설명회는 충북 바이오 산업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기회로 첨단의료기술 가치창출사업, 바이오기업 GMP 인증지원사업, 국가신약 개발사업, 맞춤형 Value-up 지원사업 등 기초 R&D부터 마케팅까지 기관별로 추진되는 55개 전주기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설명한다. 특히, 충북도에서는 특허 분석・인허가・인사・노무・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하여 사업화 로드맵 점검부터 판매까지 사업화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충북 바이오 원스톱 플랫폼 ‘바이오션’을 소개하고, 많은 사업 담당자들이 겪고 있는 회계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경감할 수 있도록 회계 관련 지침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했다.  
(포탈뉴스)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필리핀 오지마을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청주시 자연환경보전협의회(회장 김진영)에 1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여성단체협의회가 운영하는 시민알뜰센터 매장에서 수집한 재활용의류 및 행복나눔카페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필리핀에 필요한 생필품을 준비했다. 박은주 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 내 비영리 단체 간 자발적 협업으로 좋은 일을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시민알뜰매장(행복나눔카페)을 운영하며 재활용품 판매 및 물물교환, 여성농업인 및 기업인 생산품 전시·판매, 친환경비누 제작·판매 등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매년 저소득층 및 여성권익시설 등을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문화도시 청주와 청주공항, 에어로케이가 C-콘텐츠의 세계 도약을 위해 손을 잡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은 31일 오후 2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북카페에서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에어로케이항공(대표 강병호)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 종식으로 활기를 되찾은 항공업계와 함께 법정 문화도시 청주의 브랜드 인식을 확산하고 청주공항을 오가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청주형 C-콘텐츠를 알리며 청주문화재단이 추진 중인 문화나눔 사업 등을 통해 청주의 문화산업 육성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C-콘텐츠의 세계도약에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 기관은 협약의 첫 결실로 오는 2월 5일 부터 3월 4일까지 청주공항 1층에서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문화도시 청주의 ‘문화10만인 클럽’등의 알림과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에어로케이 가족 단위 탑승객을 대상으로 청주의 청년 작가가 디자인한 굿즈 키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청주공항 공동 홍보관 참여자를 비롯해 문화도시 청주
(포탈뉴스) 청주시는 국토교통부 이상주 도시정책관이 지난 30일 청주시를 방문해 청주시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상주 도시정책관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사업담당자는 문화제조창, 우암동 도시재생사업지 현장을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관련 제도 개선 및 보완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날 문화제조창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박봉규 청주시 신성장전략국장은 청주시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브리핑하고 국토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상주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사업(문화제조창)은 쇠퇴한 구도심 내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민간의 사업 참여를 통해 문화·공예·지식산업 등 도심에 새로운 경제기능을 도입함으로써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2017년에 선정된 우암동 도시재생사업은 중앙로 보행환경개선사업, LH임대주택과 임대상가로 이루어진 우암청춘허브센터, 우암동 새싹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등 사업을 추진해 우암동의 중심상권
(포탈뉴스) 청주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시청 산림관리과와 1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며, 산불방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파악과 초동 진화를 위해 비상근무도 실시한다. 상당구 미원면 계원리 등 산불감시초소 11곳과 문의면 작두산 등 무인감시카메라 13곳을 운영하고 올해 선발한 산불감시원 100명을 지역별 등산로와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산불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차 8대와 산불진화대 출동차 6대, 산불지휘차 2대 등 차량 총 16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71명이 화재장소에 총 집결해 산불 진화에 나선다. 최근 10년 동안 청주에서는 연평균 4.8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연평균 피해 면적은 17,700㎡이다. 산불의 주 원인은 입산자에 의한 실화 및 농업부산물·폐기물 소각 등이다. 이에 시는 쓰레기 소각, 입산자의 인화물질 소지 등 산불의 원인이 되는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농업부산물 파쇄기를 각 읍
(포탈뉴스) 청주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간편하게 교통불편신고를 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교통불편신고용 QR코드’를 제작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그간 교통불편신고를 위해서는 시내버스내에 비치된 우편엽서를 이용하거나, 신고 사이트를 검색해 접속해야 하는 등 신고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시내버스차내, 시내버스승강장, 버스안내서비스(BIS) 등 버스 이용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시내버스 교통불편신고용 QR코드’를 부착해 시민의 소리를 빠르게 듣고자 한다. QR코드를 인식하면 시내버스 교통불편신고는 물론 도로교통법 위반에 관한 사항도 쉽게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고 접근성을 향상시켜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시민 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작은 불편함도 세심하게 살펴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지난 31일 제1기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에서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마련한 성금 2백만 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에 기탁했다. 지난해 말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제1기 옥천군주민자치연합회는 2022년 옥천군 9개 읍·면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 이후 옥천군 주민자치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왔으며, 현재의 옥천군 주민자치회 자립의 기반과 토대를 만든 주역들이다. 특히, 옥천군 9개 읍·면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문제와 의견을 합리적이고 균형감 있는 방식으로 조율하여 해결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자치회에 대한 무한한 신뢰감을 주었으며, 주민 간 문제 해결 시 민주적 의사결정 방식을 정착시킨 공이 크다. 제1기 박용길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옥천군 주민자치회로 전환 이후 연합회장을 맡아 많은 어려움과 고충이 있었지만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심정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연합회 회원들이 모은 약소한 금액이지만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청주시는 31일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청주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위원장), 박봉규 청주시의원, 사업 시행사,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완료 보고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안건 협의 △질의응답 및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건설을 위한 기본 방향과 추진전략, 단계별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도시기반시설 및 스마트도시서비스 구축과 운 영 방안, 재원확보 및 집행관리 방안 등을 수립하는 법정 의무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2년 3월 용역에 착수해 2023년 12월에 완료했다. 시민 설문조사, 부서 면담 등을 통해 스마트도시 비전(스마트路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및 11대 목표와 9개 분야 30개 세부 스마트도시서비스를 도출했다. 스마트도시는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융합해 도시기반시설을 건설하고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용역 완료 보고에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의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안건
(포탈뉴스) 청주시는 동물등록률 향상 및 유기·유실동물 발생 최소화를 위해 2월부터 내장형 동물등록비용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청주시에 거주하는 반려견 소유자이다. 의무등록 대상이 아닌 고양이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신규로 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기존 인식표 및 외장형 동물등록을 내장형 동물등록으로 변경하는 경우에도 지원한다. 선착순 400마리에 마리당 3만원을 지원하고 가구당 3마리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동물등록 시술을 받은 뒤 주소지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에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통해 동물등록제도가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역량 강화 및 신기술 보급을 위해 지난 1월 8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실시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800명 교육 수강을 계획했는데 3,672명의 청주시 농업인과 시민이 참석했다.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농업기술원, 구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18개 과정을 21회에 걸쳐 진행했다. 교육은 작물별 재배 기술과, 병해충 및 바이러스 예방 등 농가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뒀고 농업기술과 과학영농 연구기술이 뛰어난 전문 강사와 자체강사가 청주시 농업 현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벼 교육과정에는 GAP인증 교육을 연계해 많은 교육생이 참여했다. 본 교육 전 농업기계교육, 과수화상병 등 농업기술센터 자체강사의 사전교육과 올바른 농약사용, 달라진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등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1년 영농계획 수립하고 전문농업 기술과 지식을 갖추며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포탈뉴스) 청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홍식)는 31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2024년 청주시재향군인회 정기총회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길 청주시 복지국장, 재향군인회원 및 보훈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정기총회와 2부 기념행사로 나눠 열렸으며, 기념행사는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결의문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박찬길 복지국장은 청주시 재향군인회와 청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범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보훈단체 분들의 시민안보 고취 및 나라사랑정신 함양 등을 위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안보 및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역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