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음성군 수도사업소는 25일 청사에서 최재민 수도사업소장 주재로 새해 첫 사업계획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팀별로 2023년도의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2024년 전략목표와 추진 과제를 논의했다. △수도행정팀은 신속집행 철저, 자금운용수입 확대 △상수도시설팀은 혁신도시 덕산분기점을 혁신배수지로 변경 추진 △상수도관리팀은 금왕읍 현대화사업 국비 확보 추진 △수도요금팀은 요금 체납율 충북 최소화 추진 △하수도시설팀은 혁신도시 수질복원센터 증설 추진 △하수도관리팀은 음성 하수처리수 동서발전 판매로 세입 증대 추진 △수질관리팀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율 증대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최재민 수도사업소장은 “화목한 직장 분위기 속에서 민원인에게 친절한 자세로 임하며, 업무 개선 방안 연구를 통해 전문성을 키워 군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과 진천군은 중부권 교육 허브(Hub) 도시로서의 도약을 위해 26일 오전 충청북도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음성·진천군을 비롯해 △충북도교육청 △우석대학교 △강동대학교 △극동대학교 △음성·진천상공회의소 △(이전공공기관대표)한국가스안전공사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미래 교육·산업의 대전환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음성군과 진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계기관과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충북혁신도시라는 교집합을 활용, 양군을 대표할 수 있는 특화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향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은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검토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 장관이 지정하며, 연간 최대 30억원에서 100억원의 예산 지원과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례 또한 지원받게 된다. 조병옥 음성군수와 송기섭 진천군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의 교육·문화·거주 기반을 개선해 우수한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교육력을 높여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다”면서 “음
(포탈뉴스) 조병옥 음성군수는 25일 새해 일곱 번째 연두 순방 일정으로 감곡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많은 의견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감곡면의 옛 지명은 감미곡면(甘味谷面)이었다고 한다. 전국적으로 맛있기로 소문난 햇사레 복숭아가 재배되는 지역이다. 특히, 경기도 이천시와 도계를 이루고 있어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다. 군은 수도권 못지않은 정주 환경과 지역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상우산단 조성, 도로‧교통 여건 개선, 정주‧생활 환경 조성, 농림소득증대 기반 구축, 안전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상우산단은 DB하이텍을 중심으로 군이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4+1 신성장산업 분야 중 시스템반도체 산업 집중 유치를 위해 조성 중인 곳이다. 올해 7월 경 준공될 예정으로 반도체 분야 우량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생각이다. 수도권과의 이동 편리성은 지역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공사 중인 성남~장호원 간 도로와 감곡IC를 연결하는 감곡IC~진암삼거리 4차선 도로 개설이 제6차 국도‧국지
(포탈뉴스) 25일 오송H호텔 세종시티에서 충북도, 청주시, 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참여대학(가천대, 경남정보대, 부산대, 인하대) 재학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주제로 연합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교육부가 공모한 사업으로 충북도, 청주시, 충북대가 컨소시엄으로 응모하여 2023년 6월경에 선정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차전지 전문 인력양성이며 세부 내용으로는 ①이차전지 분야 공동 교육과정 개발․운영 ②참여 대학간 학점․학위 인정 등 제도개선 ③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체계 구축이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작품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는 정상문 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창섭 충북대 총장의 환영사, 이용일 충북도청 산업육성과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어 참여대학 학생들이 그동안 사업단에서 제공하는 교육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경험하고 이루어낸 성과물들에 대한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4개 부문[시제(작)품, 연구보고, 아이디어, 영상콘텐츠]에 총 51개팀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올해 표준지 32,127필지(전국 표준지 58만필지의 5.5%)에 대한 적정가격을 1월 25일자로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 했다고 밝혔다. 도내 최고지가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1가 청주타워 부지로 지난해보다 70천원 하락한 ㎡당 10,380천원(3.3㎡당 34,254천원)이며, 최저지가는 옥천군 청성면 화성리의 임야로 ㎡당 201원이며 지난해 보다 1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가변동률은 0.71%로 금년도 전국 평균 변동률(1.09%) 보다 0.38% 낮았다. 부동산경기 침체 및 정부의 2024년도 공시가격 현실화율 방침이 2020년 수준인 65.5%로 동결됨에 따라 도내 모든 시․군․구의 지가상승폭이 약세를 보였다. 청주시 흥덕구가 0.9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음성군 0.90%, 청주시 청원구 0.89%, 진천군 0.83%, 단양군 0.79%, 충주시 0.67%, 청주시 서원구 0.59%, 증평군 0.47%, 청주시 상당구와 제천시가 0.43%, 옥천군 0.41%, 영동군 0.38%, 보은군 0.31%, 괴산군 0.18%순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는 25일 청주시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오창읍주민센터, 사창시장을 각각 찾아 취약계층 노동자, 오창읍 기관단체장, 시장 상인들을 만나 다양한 분야의 도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도정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벽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 안정적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청주시 청원구 수동에 위치한 청주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새벽인력시장을 찾은 일용직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무료급식소에서 급식을 배식했다. 새벽무료급식은 1988년부터 새벽인력시장을 찾는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인근 교회와 기관들이 성금을 모아 운영을 해왔으나, 2006년부터는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총사업비 예산을 50%씩 부담해 지금까지 운영 해오고 있다. 2023년도에는 하루 평균 이용자가 56명 정도로 연간 13,931명이 새벽 무료급식을 이용했으며, 2024년도에는 새벽급식 단가를 인상해(6,700원→8,000원) 급식의 질을 높여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어 김 지사는 오창읍주민센터를 방문해 오창읍 기관단체장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nbs
(포탈뉴스) 청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아파트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25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백두흠 청주시 주택토지국장을 비롯해 공동주택과 직원 3명이 아파트 17개소 건설 현장의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사항은 주변 지반에 대한 이상 유무, 낙하물방지망 설치상태 이상 유무, 시설물의 화재 및 안전상 위험요인 여부,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했으며, 현지 시정이 어려운 사항에 대하여는 명절 전 시정 완료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실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하여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이 안심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는 25일 청주시 흥덕구청 공연장에서‘신년 한반도 정세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한 평화통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박경국 부의장을 비롯한 11개 시․군 협의회장, 상임위원, 충북 자문위원, 충북지역 사회단체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국 충북부의장은 개회사에서“2024년도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이 원칙에 따라 일관성 있게 추진되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충북 자문위원이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이날 현장을 찾아 “평화통일의 리더로서, 충북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고, 통일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민주평통 자문위원이 통일을 위한 남남갈등 극복, 북한인권 개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멘토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이 2024년 북큐레이션 ‘오송공감서재’를 공유공간‘아뜨리움’에서 운영한다. 북큐레이션은 북(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제안하는 것으로 2024년 분기별로 총 4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1분기 주제는‘핵개인의 시대 홀로서기’로 개인의 삶이 중요해진 핵개인의 시대에 나만의 고유성을 만들기 위한 방향 찾기이다. ‘새로운 삶의 태도를 위해, 다양한 삶의 방식 이해하기, 자유로운 나를 위한 경제자립, 나를 위한 시간보내기’4개의 세부 주제로 나뉘어 총 11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구성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아뜨리움의 좌석에 편안히 앉아 독서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오송도서관은 공유공간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도서를 추천 운영하고 있다”라며,“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도서관의 공간을 편안히 이용하고 다양한 독서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상당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금연을 생각하고 있지만 직장 때문에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에서는 전문적인 금연 상담뿐만 아니라 행동요법 지도, 니코틴 의존도 평가, 금연보조제를 제공하고 6개월 성공 시 5만원 상당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지역중소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원하는 기업이 있을 시 상당보건소 금연담당자에게 전화하여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금연은 주변인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금연 시작을 선언하고 결심하는 것이 수명을 연장하는 지름길이다”라며,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통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연시도자가 포기하지 않고 금연을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흡연으로 인한 피해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모든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직접 흡연뿐만 아니라 간접흡연 또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금연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금연이 어려운 이유는 니코틴은 헤로인, 코카인만큼이나 중독성이 강하고 금단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재)청주복지재단은 25일 김수현드라마아트홀 교육장에서 2024년 사례관리 기초과정 1회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주시 내 사회복지시설 사례관리 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천 교수(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의‘사례관리 사정 과정에서 윤리와 인권: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사례관리 담당 사회복지사는 “사례관리 과정에서 당사자 인권과 사회복지사의 윤리를 기반으로 한 접근이 요구됨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며, “시설에서 실시하는 사례관리 과정이 당사자 인권에 기반한 사례관리 시스템인지 스스로 고민하고, 점검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청주복지재단 남미옥 상임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인권과 윤리를 기반으로 한 사례관리 실천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해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복지재단은 매년 청주시 사회복지시설 사례관리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높이고자 사례관리 전문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사례관리 과정에서 초기 면접 기술, 탄
(포탈뉴스) 청주시 예산과와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상당구 가덕면은 25일 가덕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도농 교류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연주흠 예산과장, 유운기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함영록 가덕면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도·농이 어우러진 상생발전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도농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도농교류 사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자매결연 주요 내용에는 영농철, 수·재해 시 농촌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 지원, 공단 홈페이지를 활용해 친환경 농산물 구매 및 홍보 등 판매지원, 지역 축제 초청 및 문화·예술·체육행사 등 다양한 협업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예산과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농산물 팔아주기를 시작으로 자매결연 체결이 도농상생의 첫걸음이자 씨앗”이라며 “이 씨앗이 잘 자라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호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의 대표 농축산물 축제인 2024 청원생명축제가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25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원활한 축제 추진을 위해 새롭게 구성된 추진위원 위촉식과 올해 축제 일정을 확정하는 등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 3명의 당연직 위원과 농업 및 축제 관련 전문가 등 22명의 위촉직 위원들로 구성된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회는 이날 청원생명축제의 첫 시작을 여는 의미로 지난 축제의 아쉬운 점을 개선하고 올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청원생명축제는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도농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자,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만큼 풍성한 인심과 건강한 먹거리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으기도 했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위촉된 추진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원생명축제만의 정체성을 살린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청주를 넘어 전국적인 축
(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제90회 기획연주회 ‘내 마음의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민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지난 18일에 열린 2024 신년음악회를 통해 성공적으로 새해 첫 무대를 시작한 청주시립교향악단은 2월을 맞아 청주시민의 감성을 녹여줄 다양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내마음의 클래식은 오는 2월 22일 저녁 7시30분 청주아트홀서 열리는 청주시립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경희)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빈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KBS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천시향, 울산시향, 부산시향, 성남시향 등 대한민국 유수의 교향악단을 객원지휘하며 신진지휘자로써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정병휘 지휘자를 초청해 청주시립교향악과의 호흡을 통해 감성 짙은 클래식 음악을 청주시민에게 선사해 잊지 못할 겨울밤의 연주회를 선보일 것이다. 또한, 청주에서 유년시절 음악을 시작하여 세계 유수의 콩쿨에서 우승 등을 차지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거듭난 홍의연의 협연으로 화려한 테크닉과 선율을 보여줄 왁스만의 카르멘 환상곡을 선보여 공연의 백미를 더할 것이
(포탈뉴스) 청주시는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청주해봄학교’에 참여할 학습자를 2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주해봄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만 18세 이상의 비문해·저학력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초등학력을 인정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청주해봄학교는 초등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해 기초 능력 향상을 돕는 문해교육 과정으로 충청북도교육청으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교육과정은 초등과정 3단계로 구성되어 2024년 초등 1단계 과정으로 시작해 매주 주3회, 회당 2시간씩 총 240시간이 진행되어 2/3 이상 출석 시 다음 단계로 진입하는 교육 방법으로 2026년까지 3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현재 2023년 21명의 학습자가 초등 1단계를 시작해 초등 2단계로 진입하여 학습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에도 기초 한글을 비롯해 그림, 스마트폰,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청주에 주소를 둔 초등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비문해·저학력 성인 학습자이다. 접수방법은 전화상담 또는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