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해 말 수립·고시한 관내 비시가화지역 성장관리계획을 오는 27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장관리계획은 비시가화지역의 개발압력에 따른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 및 체계적 관리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서,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2024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다. 비시가화지역 중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경우 제2종 근린생활시설(제조업소), 판매시설, 공장의 입지가 불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관내 계획관리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지정하고 계획을 수립해 고시했다. 공동주택(기숙사), 제2종근린생활시설(제조업소, 연면적 200㎡ 이상), 산업전시장, 판매시설, 공장, 창고시설, 자동차 관련시설 등의 건축물을 성장관리계획 적용대상으로 정하고, 의무사항과 권장사항을 제시해 권장사항을 준수할 경우 건폐율과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또한, 환경오염 우려용도 건축물에 대해 주거 및 정온시설과의 이격거리를 규정하여 산업시설과 주거시설 분리를 유도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성장관리계획은 새로운 제도인 만큼 시행착오
(포탈뉴스) 청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유통·판매 업체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25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주시 위생정책과와 4개 구청에서 각각 점검반을 편성해 선물·제수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한과 등 가공식품,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전류·튀김류 등 즉석조리식품 판매업체 80여 곳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건강진단 실시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고의적인 불법행위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태료, 고발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무궁화식품은 24일 설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유산균 별도라지청 160상자와 목도라지청 40상자 총 200상자(800만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24일 흥덕구 강내면 소재 ㈜무궁화식품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홍순덕 청주시 복지정책과장, 이명보 ㈜무궁화식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명보 대표는 “지속되는 한파 예보로 몸은 움츠러들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따뜻하고 건강하게 설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궁화식품은 도라지청 등을 생산하는 마을기업으로 2009년부터 설, 추석명절에 한과, 도라지청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4일 임시청사에서‘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프로젝트 업무협약’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이종태 교보리얼코㈜ 대표이사, 성하윤 메리츠증권㈜ 상무, 오주열 ㈜한솔루트(HSR) 대표이사, 류마영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정지문청주상공회의소 사무처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주요내용,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공장지붕 및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다른 지역보다 넓은 면적을 지닌 산업단지의 장점을 활용하여 산업단지 내 공장지붕 및 유휴부지에 사업비 4,500억원을 투자해 태양광발전설비 300MW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발전사업 인·허가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 교보리얼코㈜는 발전시설의 안전한 시공과 책임관리 등의 사업 안정성을 제공, 메리츠증권㈜은 펀드 조성 및 사업비 조달, 청주시통합산업단지관리공단과 청주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의 ESG경영을 위한 맞춤
(포탈뉴스) 제천시는 24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선정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업무협약식 및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업무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위원장으로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을 비롯한 제천시 13개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지역 주체들이 힘을 한데 모아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업무협약식에 앞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는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고 제천의 교육을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소통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협약식에 이어, 교육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와 지역주민들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민공청회에서는 현재까지 제천시에서 추진한 교육발전특구 기획 내용 및 추진 경과를 공유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천시는 지금까지 교육발전특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발주, 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 및 연구용역 교수진과 함께 실무협의 추진단을 구성해 4회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4일 감사관, 자치경찰위원회,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재)충북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이옥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최정훈 의원(청주2)은 감사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최근 불거진 청주 소재 모 오페라 단체의 보조금 부정수급 논란과 관련해 “보조금 신청 자료를 확인한 결과 사문서 위조 등 보조금 부정수급 정황을 확인했다”며 도 차원의 면밀한 조사를 주문했다. 이태훈 의원(괴산)은 감사원의 충북도 소유 건물 노동단체 무상사용 지적과 관련해 “감사관과 사업 부서 간 유기적 협의를 통해 관련 법령에 부합하는 위탁 운영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달라”고 했다. 임영은 의원(진천1)은 감사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현재 감사관이 3급으로 4급 보직 없이 곧바로 5급 팀장인 상황”이라며 “원활한 의사소통과 감사 역량 강화 등을 위해 4급 보직 신설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달라”고 했다. 김성대 의원(청주8)은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가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4일 제41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회 소관 6개 부서(기획관리실,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충북여성재단, 보건환경연구원, 충북도립대학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안지윤 의원(비례)은 충북브랜드 확산과 관련해 “브랜드 콘텐츠 발굴 육성에 있어 청년브랜드참여단을 내실 있게 운영해달라”며 충북도의 송무행정 분야 채용 지연에 대해서는 “전담 변호사 부재로 소송수행 전문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안 의원은 또 “다문화 가족 소식지를 다문화 가족 지원 정책 등이 필요한 도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번역에 꼼꼼히 신경 쓰고 추후 개선 사항을 청취‧보완해 발행할 것”을 강조했다. 안치영 의원(비례)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과 관련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도내 출산율을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사용돼 인구 감소 지역의 소멸 위기를 막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정 의원(음성1)은 “인구 정책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치도 중요하지만 도내에 거주하는 외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4일 제414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경제통상국,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등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김꽃임 의원(제천1)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라는 전략목표에 비해 실효성 있는 신규사업도, 신규 예산편성도 없다”며 “중앙정부에만 의존하지 말고 명절 전에 충북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영세상가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대책을 준비하고 추경을 세우라”고 주문했다. 이의영 의원(청주12)은 “기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 중소기업육성자금 적기 지원 및 영세기업 일자리 안정자금 등의 예산이 작년에 비해 줄었는데 어떻게 사업을 수행할 것이냐”고 지적하며 “소상공인 및 영세 사업자들에게는 올해가 작년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추경 등을 통해 계획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은 “기업사랑 농촌사랑 운동본부 청산이 급하게 추진되어 12월에 세운 당초예산을 추경에 삭감해달라는 것은 행정력 낭비로 보인다”며 “당초예산 인건비로 편성되어 있던 직원들의 고용안정은 어떻게 할 것이냐”고 지적했다.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4일 제414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박진희 의원(비례)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한 경우 구호기관 또는 구호지원기관이 이재민 등에게 심리 회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 운영하는 것으로 조례안은 이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안됐다. 주요 내용은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의 설치 및 구성 △재난심리회복지원단 단원의 임기, 단장의 직무, 회의의 소집 및 운영, 안건 검토 및 의견 청취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박진희 의원은 “상위법령인 '재해구호법'은 설치 근거와 단편적 운영사항만을 담고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재난심리회복지원단 운영에 관한 사항이 구체화 되고 회의 운영에 내실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례안 제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4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북도의회]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충북농협(본부장 황종연)과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제주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충북 못난이 농특산물 특별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충청북도와 제주도가 체결한 상생교류 업무협약에서 농업, 관광,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진행하게 됐으며, 충북농협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못난이 김치, 제천 사과, 영동 포도, 보은 쌀, 알배추 등 14톤 가량의 충북 농특산물을 준비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도는 제주도에서의 충북 못난이 농산물 특별 판매행사를 이번으로 끝내지 않고 충북농협과 함께 지속적으로 못난이 김치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상호 교류하여 판매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이번 특판행사를 통해 충북 못난이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저렴한 가격에 충북 우수한 농특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제주지역에서의 충북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우경수 농정국장은 “못난이 농산물을 시작으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의 성출하기에 맞춰 충북의 명품 농특산물들을 제주 도민들에게 알리는 판매 행사를 늘려갈
(포탈뉴스) 충북도의 이차전지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육성·지원을 위한 조례가 정비된다. 충북도의회 김꽃임 의원(제천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제414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이차전지산업 관련 계획을 이차전지산업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하도록 함으로써 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이차전지산업과 위원회의 중요성을 고려해 위원장을 현재의 과학인재국장에서 경제부지사로 격상하고 상설 위원회로 운영하도록 명시했다. 김 의원은 “이차전지산업의 실질적인 육성 지원을 위해 계획수립 및 위원회 관련 규정을 강화해 조례 시행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제안했다”며 “이번 개정이 이차전지산업의 발전과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의원은 지난해 3월 조례 제정 심사 때 ‘위원 중 도의회 배제, 위원회 비상설화, 위원회 위상, 위원회 설치의 당위성, 위원 제척 요건’ 등에 대해 지적하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개정에서 관련 내용이 정비됐다.  
(포탈뉴스) 충북도의회가 데이터 관련 위원회의 기능 등을 정비한다. 이양섭 의원(진천2)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빅데이터 활용 및 데이터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제414회 임시회 제1차 산업경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빅데이터위원회가 공공데이터위원회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근거를 마련했으며 이에 따른 위원회 설치와 위원 구성 등에 관한 수정 사항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기존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조례’는 공공데이터위원회의 기능을 빅데이터위원회가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현행 조례는 빅데이터위원회가 공공데이터위원회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근거가 없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입법적 오류를 바로잡고, 데이터산업 발전 및 활성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1월 과학인재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데이터위원회의 기능을 빅데이터위원회가 대행하도록 한 규정을 반영하지 못한 기술적 오류를 지적하며 검토를 요구한 바 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4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4일 제414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퇴직교직원 교육활동 지원 조례안’과 ‘충청북도교육청 학교협동조합 지원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는 등 활발한 조례 제정 활동을 전개했다. 김현문 의원(청주14)이 대표 발의한 ‘퇴직교직원 교육활동 지원 조례안’은 퇴직교직원이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학교교육과 평생교육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는 것으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퇴직교직원을 활용한 교육활동 지원 사업, 퇴직교직원센터 설치·운영, 교육활동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포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본 조례 제정을 통해 퇴직교직원에게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퇴직교직원의 전문지식과 다양한 교육현장 경험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등 충북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박용규 의원(옥천2)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교육청 학교협동조합 지원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도내 학교협동조합을 활성화해 학생 복지 증진과 지역의 사회적 경제 발전
(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24일 영동읍 매천리 소재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에서 영동의용소방대장 합동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임 의용소방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의용소방대장의 앞날을 축복하고 격려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임하는 장준종(62,남)영동남성의용소방대장, 이정하(63,남)학산의용소방대장, 장희영(56,남)양강전담의용소방대장, 김진수(58, 남)용화전담의용소방대장, 성차영(63,남)상촌의용소방대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전수 받았다. 또한 새로 취임하는 서강재(60,남)영동남성의용소방대장, 김용주(59,남)학산의용소방대장, 민홍식(58,남)양강전담의용소방대장, 김기웅(57,남)용화전담의용소방대장, 이종득(66,남)상촌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 사이에 두터운 신뢰와 함께 지도력과 통솔력을 인정받아 이번 신임 대장에 취임하게 됐다. 한편 영동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3개대 30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진압은 물론 전문강사 양성을 통한 주민 안전 교육,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참여, 불우이웃
(포탈뉴스) 영동군에 위치한 ㈜대한레미콘, ㈜대덕레미콘, ㈜일양레미콘은 24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각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이들은 영동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3개사가 합동으로 4차례동안 1,000만원씩을 기탁한 바 있다. 올해에는 3개사가 각 1,000만원씩 총 3,0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레미콘 정운택 대표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며 “앞으로도 영동군의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기부가 지역 교육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더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