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 음성군과 전라북도 김제시는 16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정성주 김제시장,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양 지방자치단체의 공동 번영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자매결연도시 협약 체결은 지난해 6월 조병옥 음성군수와 정성주 김제시장 간의 구두합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상호방문과 실무협의 등을 거쳐 성사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대는 물론 상호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입각한 상호 유익한 협력관계로 나아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 기관은 △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 지역 행사(축제) 초청·방문을 통한 양 기관의 홍보 및 관광 활성화 △ 문화·청소년·체육·교육 등의 분야에서 민간교류 촉진 △ 행정 우수시책에 대한 정보 교환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상호 협의해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갑진년 새해를 김제시와 함께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포탈뉴스) 소이전담의용소방대는 15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소이면 기관사회단체장, 각 읍면 (현)의용소방대장, (전)의용소방대장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14년간 면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다가 이임하는 김이식 대장에게는 공로패 및 감사패 등을 전달했고, 취임하는 정영옥 대장에게는 임명장을 전달했다. 김이식 이임대장은 “면민을 위해 소이전담의용소방대 대장으로 취임한 정영옥 대장님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소방서가 없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담의용소방대가 안전의 중심이 돼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영옥 취임대장은 “14년 간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해 주신 김이식 대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화재예방 및 복구활동 등 주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담의용소방대는 소방차량 조작 및 개인안전장비 착용을 훈련받고,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직접 소방차를 끌고 현장에 출동해
(포탈뉴스) 충북도는 도내 북부권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2~13일 제천․단양 지역을 방문하고 북부권 의료환경 인프라 확충, 응급의료체계 구축, 의료인력 부족방안 해소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내 북부지역인 제천·단양지역의 경우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다른 지역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 불편과,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때에 받지 못하여 그간 지역주민들의 불만의 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충북도는 필수의료 지원 등을 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의료기관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제천에는 명지병원이 500억을 투자해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센터를 2023년도에 준공해 심뇌혈관 질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 충청북도 응급의료위원회 열어 지역응급의료기관을 지역응급의료센터로 한 단계 상향 지정*하여 지역 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급성기 병원이 없는 단양에는 단양군보건의료원을 건립 2024년 4월 시범운영 후 7월에 정상 진료를 시작한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역공공병원으로의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재발 방지와 선제 대응을 위해 지하차도 출입구 양편에 차수시설(옹벽) 설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 54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15일, 충북안전체험관 운영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게 미호강 강외지구 하천정비사업이 준공되면 궁평2지하차도와 인접하여 주민 불안이 고조되고, 월류 시 더 큰 피해 발생 우려를 강조하며 차수시설 설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미호강에 인접한 넓은 농경지를 관통하는 지하차도의 차수벽이 낮아 폭우 시 농경지에서 지하차도로 넘어오는 수량을 차단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길이 992.4m, 최고 높이 5m의 차수시설을 설치하면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에 선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궁평2지하차도에 차수시설을 설치하여 또다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대비하겠다”며, “도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재해 발생 예방과 도민의 안전관리를 도정의 최우선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도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청주시 월오동에 위치한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장관은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류광희 충북안전체험관장과 함께 화재안전 등 20여 개 체험시설에 대한 운영 현황을 세세하게 살핀 뒤 체험객들의 교육과정을 직접 참관했다. 이어 오는 3월 말 개관 예정인 수난안전체험관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여러분들의 노력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큰 주춧돌이 되고 있다”며 “각종 재난, 재해로부터 모든 국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과 시설관리 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안전체험관은 총사업비 120억원(국비 60억, 도비 60억)을 투입해 지난 2021년 7월 6일 청주시 상당구 일원에 부지면적 9,890㎡, 연면적 2,946㎡ 지상2층 규모로 개관됐다. 체험관은 화재, 지진 등 5개 체험장, 20개 체험시설로 구성돼, 주 6일 운영중에 있으며, 2023년까지 169,323명이 교육을 받았
(포탈뉴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도내 북부권인 제천·단양 민생현장 방문 일정으로 지난 12일 제천 동문시장과 내토시장,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원도심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소통의 시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지인 제천중앙시장 일원은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제천시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舊상권르네상스)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으로, 제천 내토・동문・중앙시장을 포함해 문화의 거리, 명소화거리까지 약 80,629㎡ 면적에 총사업비 100억원(2021~2025, 5개년)을 투자해 상권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3개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 한명 한명과 인사를 나누며 고물가 및 대형 경쟁상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제천 전통시장 상인회장들을 비롯해 지역 경제계 인사, 소상공인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제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러브투어 확대 방안 등 관광과 연계한 정책적 제언과 다양한 지역상권 활성화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도지사는 “전통시장이야
(포탈뉴스) 김영환 지사는 15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저출생ㆍ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실국이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충북의 가장 큰 성과는 출생아수 증가율 1위를 달성한 것”이라며 “출산장려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과감하게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출생을 극복하는 것은 도정의 모든 부문에서 함께 나서야 하는 문제”라며, “도의 모든 정책이 임신ㆍ출산ㆍ육아 친화적인 측면에서 고려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지난주에도 청주의 11명 다자녀가정과 단양의 7명 다자녀가정을 직접 방문해 자녀 양육의 어려움에 대해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와 관련 도는 향후 양육비 부담, 주거문제, 아이 돌봄, 교육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실국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별로 구체화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충북도는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2024년도 중점 추진사업으로 반값아파트 공급, 출산가정 무이자 대출지원, 임산부 패스트트랙, 다자녀 지원, 임신ㆍ출산ㆍ육아 친화기업 지원 정책을 선정하고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지난 12일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충청북도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축제는 도내 9개 시‧군에서 신청한 지역축제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발표 등을 종합평가하여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우수‧우수‧유망 3등급 선정됐다. 최우수 축제에는 유기농 농특산물을 통해 지역농가 활성화에 기여한 괴산고추축제와 품바, 젊음을 보듬다를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음성품바축제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축제로는 정지용 시인을 추모하며 다양한 문학 관련 축제 콘텐츠를 갖춘 옥천 지용제와 인삼·홍삼포크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 증평인삼골축제를 선정했다. 유망 축제는 보은대추축제와 영동포도축제를 각각 선정했다. 도는 지정축제에 대하여 최우수 3,000만 원, 우수 각 2,000만 원, 유망 각 1,500만 원의 도비를 차등 지원한다. ’24-’25년 문화관광축제에 지정된 음성품바축제의 경우 국비를 포함하여 7,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축제의
(포탈뉴스) 충북도민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충청북도 보건복지국은 도민을 섬기는 복지안전망 실현에 불철주야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 최승환 보건복지국장은 15일 지난해 12월 전국 장애인지도자 대회에 이어 전국단위 장애인단체 행사의 개최지로 각광받는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된 ‘제14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시군 지회장 직무교육 행사’를 방문하여 김영환 충북지사의 축하인사를 전하고 장애인이 공감하는 충북형 장애인복지 비전을 나눴다. 이어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를 방문하여 어르신 복지현장의 현안을 청취하고 김영환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 중인 충북 영상자서전 사업 2년차 추진상황을 세밀히 살폈다. 현재 도민의 삶과 지혜가 담긴 충북 영상자서전은 6,200여 건이 제작되고 충북유튜브에 공개되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장애인, 여러 직업군 등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천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방어의 최전선이자 도민 건강권의 최후보루인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민 건강권 강화에 차질이 없도록 보건의료 서비스 전달현장을 점검했다.
(포탈뉴스) 청주시는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정기적성검사를 기간 내 꼭 받을 것을 당부했다.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조종사면허를 취득한 사람은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적성검사 기간은 면허를 받은 날의 다음 날부터 기산해 매 10년(65세 이상 5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정기적성검사를 기간 내에 받지 않으면 최고 2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검사를 받지 않고 1년이 지났을 때는 ‘면허취소’가 된다.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2024년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정기적성검사 대상자 1,483명에게 적성검사(면허증 갱신)를 2024년 12월 31일까지 받으라는 안내문을 등기우편으로 송부했다. 적성검사는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증명사진 또는 여권 사진 1장 ▲1종 운전면허증 또는 신체검사서 ▲수수료 2,500원을 지참해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나 전국 지차체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해외 체류, 군 복무, 구속, 입원 등 부득이한 사유로 기간 내에 적성검사를 받을 수 없는 경우 검사 만료일 이전까지 연기 신청을 해야 한다.
(포탈뉴스) 새해, 반가운 손님이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을 찾았다. 지난 주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하 드라마아트홀)에 배우 강부자가 방문했다. 출연 중인 전국 투어 연극 공연을 위해 청주를 찾았던 강부자 배우는 청주에서의 첫 일정으로 드라마아트홀 방문을 택해 작가 김수현과의 깊은 인연을 시사했다. 1962년 KBS 공채 2기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강부자는 드라마, 영화, 방송, 연극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다. 특히 ‘목욕탕집 남자들’, ‘그래, 그런거야’,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엄마가 뿔났다’등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에 다수 출연하며 국민 엄마의 반열에 올랐다. 남편인 배우 이묵원을 비롯해 동료 배우 김남진, 유정기, 김찬훈 등과 함께 드라마아트홀을 찾은 배우 강부자는 작가 김수현의 작품들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와 공간들을 세심히 둘러보며 내내 따뜻하고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김수현 작가 드라마의 가장 큰 특징은 대가족이 모여 살며 부모를 공경한다는 점”이라고 꼽은 강부자 배우는 “자녀
(포탈뉴스) 충북도는 15일 충북도청에서 2023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포상 대상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퇴직공무원 수상자들을 대표하는 6명이 참석해 훈장증, 훈장, 및 부상 등을 수상했다. 훈격별로 ▲최응기 前바이오식품의약국장 ▲박기순 前제천시 부시장 ▲이설호 前안전정책과장 ▲서동석 前기반조성과장 ▲박노학 前음성군 부군수는 홍조근정훈장을, ▲오철영 前혁신도시개발팀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여했다.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은 재직 중 공‧사생활에 흠결이 없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인정받은 인원들로 선정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3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충북도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는 퇴임자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고, 앞으로도 충북도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청주시는 15일 흥덕구청 대공연장에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벼농사’과정을 실시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촌진흥법에 근거해 추진하는 교육훈련사업으로 작목별 재배기술과 새해 영농계획 수립, 신기술 보급 등을 교육해 영농 문제점을 해결하고 나아가 농가소득을 늘리기 위해 마련한 교육 과정이다. 이날 교육은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농업인과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벼농사 재배기술교육과 GAP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어렵고 힘들었던 부분들이 해소되고 올 한해 영농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첨단농업 정착과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하고 5차, 6차 산업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도농상생도시 역점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1월 8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1월 26일까지 이어진다. 벼, 고구마, 고추 등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과 도시농업 등 18개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에 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지원기획과로 문의하면 된
(포탈뉴스) 청주시 신율봉도서관은 어린이 영어책 교육에 관심 있는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신규 회원모집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독서동아리는 다양한 주제의 어린이 영어 도서를 선정해 함께 읽고 자율적으로 토의 및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10명 이내이며, 오는 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신율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 읽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서관 내 동아리실 공간 제공과 함께 도서, 멘토 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히며, “독서동아리 참여를 통해 독서를 매개로 한 소통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충북도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는 1. 15(월)부터 ~ 1. 19(금)까지 설 명절 수요가 많은 성수 식품에 대해 6개반 26명 참여하는 도-시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선물과 제수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식품 및 제사 명절음식을 제조․가공․유통․조리하는 152개소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 시설‧설비 기준 적합 여부 등이다. 또한 설 명절 제수용 식품, 선물구매가 예상됨으로 떡류, 한과류 등 제사음식, 건강기능식품, 수산물 등 총 50건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등의 유해항목 검출 여부도 확인한다. 이번 점검결과 위반업체는 관련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하여서는 신속히 회수․폐기 등 조치하여 부적합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하고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이번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