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원시는 2025년 시민이 직접 제안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방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남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다양한 주민 체감 정책을 발굴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제안 대상 사업으로는 시민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시민건강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정책사업 등이다. 신청방법으로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와 남원시청(2층 기획실) 방문 접수 가능하다. 우편과 팩스 및 홈페이지도 접수 가능하다. 남원시는 올해 새롭게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 중이다. 예산 전문 교육기관에서 4월 9일 부터 5월 28일까지 읍면동에 직접 찾아가 알기 쉽게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작성하고 발굴한다. 발굴된 제안사업은 분야별 시민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연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새롭게 구성되는 '제6기 주민참여예산 시민위원회'는
(포탈뉴스) 남원시는 가정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보행상 장애인·일시적 휠체어 이용자·임산부 등에게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을 제공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들의 이동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장애인의 날·어린이날·가정의날·노인의 날에 무료 이용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용방법은 남원시 이동지원센터 이용자 등록 후, 전화·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춘향제 기간 중 특별교통수단 무료 이용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더욱 많은 시민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수단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 남원시는 춘향제를 앞두고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바가지요금 행위 점검 및 물가 안정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의 대표 축제인 춘향제 기간 공정한 거래와 가격 책정을 유도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만족스러운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남원시와 소상공인 연합회에서는 합동으로 물가안정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방문하여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사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면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남원시는 그동안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4월부터 각종 결의대회, 협약식,간담회 등을 추진했고, 업소 지도·점검을 병행하면서 물가안정을 위해 축제기간 중에도 지속적으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관광객들의 축제장 이용 편의를 위해 춘향제 홈페이지에 먹거리 메뉴 및 가격을 공개하였고, 광한루원 주차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축제기간 바가지요금 등 부당가격 인상 등의 신고를 접수받고 문제점이 발견시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상황실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바가지요금 없고 깨끗하고 친절한 축제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 남원시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에 참가해 드론 실증도시 ‘남원시관’을 운영한다. '2024 대한민국 드론 박람회'는 “드론으로 실현하는 세상, Drones Come True!”라는 주제로 국가기관, 지자체, 드론기업 전시관이 조성되고, 이와 함께 글로벌 콘퍼런스와 비즈니스 팸투어도 진행하여 우리나라 드론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들과 함께 드론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남원시 전시관에서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국토교통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3개 드론전문업체(㈜아쎄따, ㈜인투스카이, ㈜시스테크)와 올해 추진 중인 드론 배송, 드론 레저, 공간정보 등 실증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드론 기체, 영상 등도 관람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드론 레저스포츠 중심도시 남원시의 드론 레저스포츠 인프라 조성사업, 2024 국제드론제전 with 로봇 등 남원시의 드론산업 전반을 홍보한다. 시는 드론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외부 환경에 방해받지 않는 다목적 실내 드론 레저스포츠 공간인 다목적 드
(포탈뉴스) 순창군은 오는 30일에 실시 예정인 2024년 재난 대비 안전한국훈련을 앞두고 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차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진으로 인한 순창군농업기술센터 내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복구, 수습 활동을 위한 훈련으로, 11개 유관기관 40여 명이 참석해 재난상황에 따른 분야별 대응·복구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컨설팅 자문단인 우석대학교 김유성 교수와 보령시 안전총괄과 조성규 주무관이 17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훈련의 기획, 설계, 실시, 평가 단계별 개선방안 지도 및 문제점에 대한 보완작업을 함께 공유했다. 아울러, 군은 이번 2차 컨설팅을 통해 점거한 내용들을 보완 및 개선하여 오는 30일 훈련을 완벽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순창군 안전한국훈련은 11개 사회단체 320여 명이 참석하며,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와 순창군청 영상회의실 2곳에서 토론과 실제 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이원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포탈뉴스) 순창군은 발효테마파크 일대가 전북특별자치도‘음식점 위생등급 특화 시범 구역’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 시범 구역’은 일정 지역 또는 거리 등을 선정하여 다수의 음식점이 위생 등급을 지정받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구역이다. 대상 구역인 발효테마파크 일대는 매년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모여드는 지역 명소로, 군은 이에 맞은 안전한 외식 환경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발효테마파크 일대를 위생등급 특화 구역으로 조성하여 적극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군은, 발효테마파크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3개 분야 44개 항목으로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점수에 따라‘매우 우수’,‘우수’,‘좋음’등 3개 등급을 부여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지정증 및 현판 교부 ▲위생용품 지원 ▲위생등급 지정기간 동안 위생점검 면제(민원, 식중독 등 발생한 경우 제외) ▲순창군청 누리집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를 통해 식중독
(포탈뉴스) 순창군이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사업’이 농번기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며 지역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18일 라오스 여성 30여명이 순창군에 입국해 현재까지 70여 농가에 투입되어 인력난 해소에 허덕이고 있는 농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오는 9월까지 운영되는 ‘계절근로자 운영 사업’은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은 두릅 선별, 고추 정식, 배 적과, 육묘작업 등 다양한 농작업에 투입되어 지역 농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 군수는 취임 후 2년간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실제로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3개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근로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결혼 이민자의 본국 가족 초청 등을 통해 순창형 농업 분야 인력 수급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또한, 군은 대면·전화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근로자와 농가 간 의사소통을 돕고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보
(포탈뉴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4 남원농특산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제94회 춘향제와 함께하는 농특산물 축제는 남원시 농업인과 소상공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광한루원 앞 승월교 아래 요천둔치(월궁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남원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남원시 농업인(단체, 법인)이나 소상공인인을 대상으로 저렴가격에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판매자를 모집하였으며, 50개 업체가 신청하여 유관기관(축협, 남원조합공동법인 등)과 함께 체험 및 판매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바비큐, 막걸리, 부각 등 시식행사를 운영하여 남원의 대표 음식을 시식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무대 이벤트에서는 춘향 골든벨, 가위바위보 왕중왕, 깜짝 노래방, 즉석 행운권 추첨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맛도 보고 참여할 수 있는 농특산물 축제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첫날에는 전국 고등학생 요리경연대회 본선이 남원제일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번 고등학생 요리대회는 남원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난 4월 9일부터 4월 26일까지 이메일
(포탈뉴스) 남원시는 5. 9. 오후 3시부터 전통과 문화가 함께하는 제94회 춘향제 관람객의 안전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 지역축제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적정 여부 ▲ 질서유지 및 인파 관리 대책 ▲ 시설물 전기, 가스, 화재, 교통 등 분야별 안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남원시는 현장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축제 주최 측에 전달하여 개막전에 시정조치 하도록 지도하고,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개선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였다. 특히, 올해 안전점검은 5월 7일과 8일 오후 2시부터 남원시 안전관리자문단을 통한 사전점검을 2일간 실시하였고, 5월 8일 저녁에는 시장님과 행사 담당 과장, 팀장들이 직접 축제 현장을 돌며 꼼꼼한 점검을 실시하여 축제에 대비하도록 하였으며 5월 9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안전점검에 집중하였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제94회 춘향제는 예년과 달리 2일이 늘어난 7일간으로 늘어난 만큼 모든 관광객이
(포탈뉴스) 춘향의 본산지인 전북 남원은 매년 5월이면‘이도령과 춘향이 처음 만난 날’로 회귀하며,‘춘향’의 도시로 재탄생한다.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제 94회 춘향제를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7일간‘춘향, 컬러애(COLOR愛) 반하다’주제로 광한루원 일대, 예루원 특설무대, 요천둔지 등지에서 7일간의 대향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제 94회 춘향제에서는‘춘향’을 기반으로한 대표 콘텐츠를 포함, 7일간 40여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 등을 선사할 예정이며, 메인무대에서 개막공연, 춘향선발대회, 춘향제향, 하이세븐(High7)공연 등을 비롯, 예루원 특설무대에서는 한국과 세계각국의 전통음악 등이 펼쳐진다. 먼저 첫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역축제인 춘향제는 춘향의 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안전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인 ‘춘향제향’(10일, 10시)으로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 당일날(5월 10일) 요천로 메인 특설무대에서는 저녁 7시부터 개막식 행사가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포탈뉴스) 부안군은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됐던 부안마실축제 기간 중에 물가안정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물가종합상황실을 운영했다. 군에 따르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물가종합상황실에서 축제기간 중 점검 분야를 물가, 안전, 위생 등으로 나누고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상시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바가지요금을 원천봉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설치 해 민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즉시 확인해 시정조치했다. 특히 축제 방문객들에게 만족도와 신뢰도 높은 축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입점 부스 모집부터 판매음식, 가격 등 정보를 미리 제출하도록 해 협의하지 않은 메뉴나 바가지 요금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물가점검 및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노력이 부안마실축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상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바가지요금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 지난 5월 7일, 행안면에 위치한 부안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첫 번째 명품건강교실이 참가자들의 흥겨운 동작으로 시작됐다. 부안군 건강생활지원센터의 '명품건강교실 2기'프로그램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15 : 40 부터 16 : 40) 부안군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명품건강교실은 신체활동 부족 및 여성호르몬 감소 등으로 만성질환 위험요인에 자칫 노출 될 수 있는 성인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및 생활체조 지도를 중점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자 대상으로 최근 개소한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최신 기자재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체질량지수(BMI)측정과 최신 조리실습이 가능한 영양 체험실에서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조리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이달 31일까지 모집인원 15명으로 부안군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접수로 이루어진다. 부안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월요일 부터 금요일(공휴일 제외) 9시 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접수문의번호는 부안군 건강생
(포탈뉴스) 부안군은 지난 7일 명륜진사갈비 부안점은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943,500원을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을 기탁한 김혜정대표는 “부안군에서 대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는 반값 등록금에 대해 듣고 그 뜻을 같이 하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 며 “학생들이 부안군 장학사업을 통해 공부에 전념하여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운영 상황에서도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 전국 최초 반값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실현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탁금은 명륜진사갈비에서 5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기부하는 기부릴레이 캠페인 행사로 부안점에서는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기부에 참여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 권익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수는 지난 8일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발품행정을 펼쳤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환경부 정책기획관, 수질수생태과, 토양지하수과, 문체부 전통문화과 등을 방문하여 ▲우분 고형연료화시설 설치사업(356억) ▲위도 깊은금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76억) ▲부안군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12억) ▲전북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디스커버리센터 조성(198억) ▲부안 백산성지 세계지질공원 디스커버리 센터 조성(206억)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우분 고형연료화시설 설치사업은 새만금 수질개선 및 부안군 수질오염총량 감축목표 달성 등을 위하여 가축분뇨(우분)을 적정 처리할 수 있는 공공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실시설계비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위도 깊은금 지하저류댐 설치사업의 경우, 섬지역의 특성상 가뭄에 취약한 위도저수지의 안정적인 수원 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5월말까지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하여 군 중점관리사업들이 부처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
(포탈뉴스) 장수군은 오는 6월 2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동안 노후·고위험 시설 및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시설 등 총 97개소를 유관기관·민간전문가와 함께 집중점검에 나선다. 이를 위해 8일에는 송주섭 부군수가 직접 장수향교 등 3개소를 찾아 점검에 나섰다. 송 부군수는 소방설비, 전기, 가스, 건축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 시 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기관도 함께 시설물을 살펴 다각적인 위험 요인을 판단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하는 등 신속한 대책 마련으로 안전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 보강 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향후 예산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건축물 보수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송주섭 부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꼼꼼히 살펴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