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시의회는 21일 남선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세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의 주인공인 남선중학교 학생들은 ‘대한민국 난민수용’등 2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그에 따른 찬반토론을 진행하면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모의 의회를 통해 실제 입법 활동을 체험했다. 처음부터 학생들과 함께 행사를 지켜본 이한영 의원(서구6, 국민의힘)은 “오늘 여러분이 보여준 적극적인 모습이 정말 대견스럽고,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켜 갈 수 있는 중요한 동력이 여러분의 마음에 새겨진 하루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세대가 우리나라만이 아닌 세계적인 이슈에 대해 고민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려 머리를 맞댄 모습이 매우 인상깊었다”며 학생들과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남선중학교 학생들은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신 의원님께 감사하고, 국가 간의 내전, 갈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의회]
(포탈뉴스) 홍천군은 2024년 계절근로자의 도입 다각화를 위해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을 포함한 7명의 대표단이 5월 20일 베트남 타이빈성 동흥현을 방문해 MOU를 체결했다. 홍천군은 2022년 545명, 2023년 926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했고, 올해는 1,215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을 수립했다. 5월 20일 기준 952명의 계절근로자가 홍천에 들어와 근로하고 있다. 홍천군은 계절근로자를 필리핀의 3개 도시에서 도입하고 있는데, 올해 초 필리핀의 갑작스런 송출유예 발표와 같은 상황에 대비하고자 도입국가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타이빈성 동흥현과의 MOU를 통해 올해 35명의 베트남 근로자 도입을 시작으로 도입국가 다변화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홍천군 방문단은 동흥현 직업학교 및 평생교육 센터를 방문해 직업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장학금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윤희근 경찰청장은 5월 21일 일본 경찰청 본부에서 ‘츠유키 야스히로’ 일본 경찰청 장관을 만나 역내 안보 위협의 증가와 사이버범죄 확산에 따른 양 기관의 공동 대응에 관해 긴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윤희근 경찰청장의 방문은 그간 양 기관의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치안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2010년 이후 14년 만의 공식 한일 치안 총수회담이라는 의미가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일본 경찰청 장관과의 회담에서 한국 경찰의 안보 수사 관련 양 기관 협력관계 재정립, 한미일 사이버 실무협의체 지원을 위한 경찰청 차원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그간 주요사건 공조, 국외 도피 사범 송환을 위한 일본 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떨어질 수 없는 이웃 국가이자 최고 수준의 치안역량을 보유한 양국 경찰의 강력한 협력은 우리가 공동으로 마주한 위협에 대응하는 힘의 원천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츠유키 야스히로’ 일본 경찰청 장관은 “이번에 윤희근 경찰청장의 방문으로 인해 양국 경찰 관계가
(포탈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화훼 소비가 증가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화훼공판장, 꽃 도·소매상(화원), 통신판매업체,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점검을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실시하여 위반업체 80개소(품목 82건)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어버이날(5.8.)·스승의날(5.15.)에 수요가 많아 연간 수입량의 40% 이상이 4~5월에 수입되는 카네이션 등의 절화류 위주로 원산지를 거짓표시하거나 미표시한 행위를 집중 점검했다. 농관원은 화훼류 원산지 표시 점검에 명예감시원 등을 활용하여 꽃 도매시장에서 원산지 표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화훼유통·판매업체 등에 화훼류 원산지 표시 안내서 배부 등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결과 위반업체는 80개소를 적발했으며, 위반품목은 카네이션 71건(86.5%), 장미 4건(4.9%), 국화 3건(3.7%), 거베라 2건(2.4%), 백합 1건(1.2%), 안개꽃 1건(1.2%)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조사 실적 대비 위반업체는 2개소(2.6%)가 증가했으며, 주요 위반품목 중 카네이션은 3건(4.4%), 장미·국화는 각 1건이
(포탈뉴스) 해남군이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재단법인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관내 구직 청년들을 위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내 청년센터에서 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남군은 청년두드림센터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전문 취업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자격증 취득반은 지역내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인 드론 1종, 전산회계, GTQ(그래픽자격기술) 과정반으로 구성되었다. 사업추진 일정에 맞춰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모든 과정이 진행된 후에는 자격시험까지 볼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구직 청년들이 취업의 기회를 잡는 것은 물론 군에서도 양질의 취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개관한 해남군청년두드림센터는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일자리 카페를 통한 청년 구직 상담 및 맞춤형 취업 지원 시스템 운영으로 지역 청년들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
(포탈뉴스) 대전경찰청은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접수, 신속 출동하여 현장 주변 불심검문을 통해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검거하여 1,6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한 사례를 ‘5월 넷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포탈뉴스)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2월 6일 제정됨에 따라 2027년부터 개 식용을 위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이 법으로 금지된다. 이로써 개 식용을 둘러싼 오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고 동물복지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복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개 식용 종식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관련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개 물림 사고에 대한 국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맹견 사육허가제와 기질 평가제를 도입·시행했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사항을 문답 풀이(Q&A)로 살펴보았다. Q1) 개식용종식법이 제정됐는데 이제부터 개를 먹으면 처벌받나요? A1) 개식용종식법은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일련의 상업적 유통망을 종식, 종국적으로는 개식용 문화를 종식시키는 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개식용종식법은 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유통·판매 행위의 금지를 규정하고 있으나 3년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있어 2027년 2월 7일부터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 대상에 해당합니다. Q2)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경제연구회는 지난 21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도시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정비사업이란 쇠퇴한 도시의 기능을 회복하고 양질의 도심 주택공급을 위해 추진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사업, 재건축사업 등으로'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그 내용과 절차에 따라 시행되는 공익사업을 말한다. 토론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에 있는 도심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대응하여 경상남도의 침체된 도시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지역경제연구회 회장인 이장우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남연구원 최영문 연구위원의 주제발표가 진행되었으며, 국내 및 경상남도 도시정비사업의 제반 환경 및 여건을 짚어보고 시ㆍ군ㆍ구 특화 정책 사례 비교, 관련 법규 분석 등을 통한 경상남도형 도시정비사업 추진전략과 정책방향이 제시되었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이장우 의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고, ▲ L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 장위3동 래미안퍼스트하이 아파트에서 17일 문화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장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 나눔 바자회’를 열며 축제에 참여했다. 이날 바자회를 위해 지역의 여러 개인과 단체로부터 도움을 받았다. (사)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 선우사, 동진사, 진영섬유, 태호어패럴 등에서 아동복에서 성인복까지 다양한 의류를 후원했다. 더불어 협의체 위원들도 일일 봉사자로 참여해 의류 판매에 일손을 보태었다.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은 전액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창순 장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행사에 나눔 활동으로 참여하여 장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리고 지역주민에게 나눔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 뜻깊고 이번 바자회를 통해 주민들이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장위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위하여 솔선수범해 주는 데 감사를 드린다. 현장 곳곳을 다니며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도 잘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 대전유성경찰서는 5.21. 국민체감 약속 추진 등 범죄 예방 홍보를 위해 밝은 이미지의 트로트 가수 한여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송재준 경찰서장·한여름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위촉 후 신종사기범죄 근절·집회시위 문화 정착 등 국민체감 약속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미스트롯3 및 KBS 가요무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 중인 한여름 홍보대사는 향후 1년간 홍보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며 국민체감 약속 등 각종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전경찰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송재준 서장은 “가수 한여름을 유성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홍보대사와 함께 국민체감 약속 등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한여름은 “유성경찰서 홍보대사가 되어 기쁘고 많은 책임감이 느껴지며 앞으로 가수 활동과 병행하여 대전 지역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경찰청]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 50플러스 센터가 16일 20여 명의 4050작가와 50명의 성북50플러스센터 이용자가 함께하는 특별한 인생이야기 ‘공저출판 프로젝트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저출판 기념 북콘서트는 서울시 50플러스재단 공모에 선정된사업 '출판지도자 프로젝트'중 하나로, 프로그램 참여자가 출판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고 도서 '지금떠나면 행복해집니다'와 '세상을 바꾸는 퍼스널 브랜딩'을 공저 출판하면서 기념한 행사다. 성북 50플러스 센터에서는 2023년 출판지도사 프로젝트를 통해 본인의 경험담을 책으로 출판할수 있도록 콘텐츠 발굴부터 책 제작 및 발간, 출판지도사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출판지도사로 직업전환을 위한 취․창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멘토링도 진행중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본인의 이야기를 책으로 쓸 수 있다는 점, 중장년이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수 있다는 생각으로 책을 제작할 용기를 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일권 성북50플러스 센터장은 “출판지도사 프로젝트를 통해 출판지도사를 취득하여 책을 발간하고 아울러 중장년이 취‧창업을 할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천리포수목원과 21일 충남교육청에서 생물다양성 교육과 보전을 위한 생물다양성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적응, 학생과 교직원의 생물다양성 교육 확산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협약 내용은 충청남도 지역 학생 및 교직원의 생태탐방, 현장체험학습, 조사·연구활동 등 생태전환 교육을 위해 상호 협조하고, 생물다양성 전문성 신장을 위한 학생체험프로그램, 교직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교육 기부 및 체험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한다. 천리포수목원 김건호 원장은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는 시기에 충남교육청과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이해교육을 위해 논의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충청남도 교육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천리포수목원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기후위기로 인한 생물다양성 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에 천리포수목원과의 업무협약이 학생과 교사들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보전의 필요성을 보다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광주 북구의회 황예원 의원(운암1·2·3동, 동림동)이 제293회 임시회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점자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황 의원은 “'점자법'이 제정된 지 어느덧 7년이 흘렀지만, 점자 사용에 대한 인식과 인프라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며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권을 신장하고, 정보격차를 줄여 모든 주민이 평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점자의 발전 및 보전에 관한 구청장의 책무, 점자문화 시행계획 수립·시행, 공공건축물 점자 안내표지판 설치 의무화, 점자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교육 등이 담겨 있다. 황예원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북구의 점자 사용 환경이 개선되고 점자문화 활성화 기반이 마련되어, 관내 시각장애인 주민들과 많은 점자 사용자들의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2일 열리는 경제복지위원회 심사와 24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북구의회]
(포탈뉴스) 사천시는 사천시정구협회에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정구 종목 여고부에 출전한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박동식 사천시장과 사천시정구협회 이종화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삼천포중앙고 여고부 정구 선수 5명에게 각각 20만 원씩 총 1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종화 회장은 “이번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여고부 정구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2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내어주어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생활 체육으로 정구 종목을 끝까지 이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리 시의 학교체육은 물론 생활 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이 제293회 임시회에서 이숙희 의원(두암1,2,3·풍향·문화·석곡)과 공동으로 청소년의 날 제정ㆍ운영을 골자로 하는 ‘광주광역시 북구 청소년의 날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청소년을 위한 기념일 및 청소년 주간을 제정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사회로부터 존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의 날, 청소년 주간 및 행사 관한 사항, 홍보에 관한 사항, 포상 및 입장료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특히 두 의원은 실효성 있는 조례를 위해 지난 4월 26일, 관련단체 및 북구청 담당부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의 범위를 구체화하고 청소년 인프라 조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해 조례안에 반영했다. 정달성 의원은 “청소년들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 의식을 높이고 북구민이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5월 마지막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고자 한다”며 “북구의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정당한 대우와 권익을 보장받고 국가와 사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