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은 지난 20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 및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성원 보고 및 개회 선언 △탈북민 멘토-멘티 결연식 △분과위원회별 사업계획 발표 △2분기 주제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 설명 및 자유토론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멘토링사업은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자문위원 6명, 북한이탈주민 6명이 멘토·멘티가 되어 멘티의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히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멘티 결연을 시작으로 서로 따뜻한 이웃사촌으로 정을 나누고, 더 나아가 자유·평화·번영의 통일된 한반도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 모두가 ‘멘토직책’을 맡을 계획이다. 윤태균 아산시협의회장은 “아산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유대한민국의 이웃사촌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멘토링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라며 “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희생된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20일 의회동 2층 회의실에서 저출생 극복 주요업무 TF팀 팀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여성복지과(인구정책팀, 외국인생활지원팀) ▲아동보육과(아동복지팀, 아동보호팀, 보육지원팀) ▲보건소(모자보건팀) ▲시립도서관(도서관정책팀) 등 4개부서의 팀장 및 아산시가족센터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저출생 극복 주요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안건으로 ▲2024년 인구동향 ▲저출생 극복 분야별 세부 사업현황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지원 등에 대하여 각 팀별 업무현황 보고가 있었으며, 그중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원 논의가 적극적으로 이루어 졌다. 아산시 인구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수가 2013년 12056명, 2024년 4월 36395명으로 10년사이 외국인 증가율이 201% 이상 증가하면서, 이들 가정의 출산과 양육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임신 출산 관련 지원 책자 외국어 번역 ▲다문화 임신부 건강 교실 운영 및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지원 ▲다문화 가족 임신출산육아 특화 도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20일 아산축산농협에서 열린 (사)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장 이·취임식에서 아산시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돼지고기 1167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한돈 ESG 지역사회공헌 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공동생활가정, 지역아동센터, 결식 위험 가구에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된다. 새로 취임한 김범진 (사)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장은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협회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 나가며, 아산시 한돈 농가의 발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매번 아산시 한돈 농가와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사)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관내 유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는 2012년부터 1억원 상당의 한돈 16673kg을 아산시 취약
(포탈뉴스) 아산시 둔포면이 21일 둔포1·5리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현장복지 강화를 위해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둔포보건지소 △관대·신남·염작 보건진료소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참여하여 △건강교육 및 상담 △각종 복지제도 및 고독사 예방시책 홍보 △행복키움사업 홍보 등을 진행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그동안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한 주민들의 복지 수요가 조금이나마 해소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함께 진행한 유영숙 단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온양6동은 21일 모내기 작업이 한창인 온양6동 각 마을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풍년 농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온양6동장은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모내기 철 이앙기, 트랙터 등 운행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바랐다. 강환달 온양6동장은 “농번기를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이 어려움이 무엇인지 듣고자 방문했다”며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교류를 통해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온양6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둔포면이 21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우리동네 건강플러스 교실’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건강플러스 교실’은 지역 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참여 의지가 높은 14개소를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건강체조 및 운동요법 교육 △치매예방 교재활동 △정서강화를 위한 독서활동 △고전영화 상영 △고독사 예방지원사업 홍보로 구성됐다. 또한, 필요시 프로그램 운영 중 사전평가를 실시해 고위험군 발견시 보건소로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노년기 건강관리와 교육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홍성군이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와 연계하여 2024년 일반가정위탁부모(친인척)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가정위탁 보호자를 대상으로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강수경 과장이 진행하는 가정위탁사업 안내 및 학대예방교육과 보령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진아 센터장이 진행하는 위탁부모와 자녀 간 감정을 교류하는 소통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일반가정위탁은 연간 5시간 이상의 위탁 부모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학대피해아동, 장애아동, 경계선 지능 아동, 2살 이하 아동 등 전문적인 보살핌이 필요한 전문가정위탁은 20시간 이상의 전문위탁부모 양성교육을 통해 위탁부모가 될 수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홍성군 내 발생한 보호아동이 보다 신속하고 안정되게 보호 받기 위해서는 관내에 가정위탁 부모 발굴이 시급하다.”라며“가정위탁부모 모집 홍보와 가정위탁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은 21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이경하 연구위원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돌봄·안전분야에 대한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와 모니터링 지표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사업대상지 제안 및 의견공유와 홍성군 공공시설물에대한 현장 모니터링 활동 결과를 공유하며 여성친화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한 정책 제안자이자 감시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참여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모두가 상생하는 성평등한 홍성 구현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여성친화도시 3번째 재지정을 앞두고 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여성일자리협의체 조성, 여성친화도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재지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창업 보육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생을 모집하고, 농촌융복합산업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제품 제조 ▲농산물 디저트 제조 두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가공제품 제조 과정에서는 딸기, 마늘, 고추, 콩 등 홍성의 대표 농산물을 원료로 활용해 건조, 과립, 착즙, 선식 등 다양한 제조 원리와 실무를 배운다. 교육 신청은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디저트 제조 과정에서는 우리밀, 쌀, 포도 등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해 제과, 제빵, 젤리, 초콜릿, 떡 등의 제조 원리와 실무를 배울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6월 17일부터 가능하다. 각 과정별 교육인원은 16명이며, 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홍성군농기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제품 생산에 필요한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관내 외식창업자 및 창업예정자들에게 유용한 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홍성군은 지난 21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현업업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현업 근로자는 시설물 유지관리, 도로 보수, 폐기물 수거, 산림보호, 급식실 운영 등 산업재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들로, 군에서는 수시로 교육을 실시하여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파견강사를 초청하여 ▲근로자 안전의식고취 ▲산업재해사례 및 예방 대책 ▲근골격계 질환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등 보다 전문적인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현업 근로자들의 안전역량을 강화했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해서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라며“이번 교육이 업무 중 발생하기 쉬운 산업재해사례 및 예방대책을 알아가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관리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서울광장에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4)’에 참가해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국축제&여행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축제 홍보의 장으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축제 박람회이다. 올해는 유동인구가 있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되어 전국 50개 시·군과 관련 기관이 참가해 서울·수도권 잠재 여행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알림에 나선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의 홍보를 위해 바비큐 요리사 복장을 착용하고 미니 캠핑장과 그릴 모형, 스테이크 및 꼬치 모형 등을 마련해 박람회장을 축제장 같은 분위기로 연출하여 단순 홍보를 넘어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부스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부스 주변을 포토존으로 구성해 현장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SNS 홍보 이벤트를 통해 홍성 대표 특산물 ‘광천김’을 증정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홍성을 맞춰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홍성 관광지도 함께 홍보했다. 최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국내·외 170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2024 강남디자인위크’를 개최한다. 강남디자인위크는 강남 거리에 조성된 상권과 협업해 관광 매력을 더하는 맞춤형 거리 페스티벌이다. 올해 5회째를 맞아 유니크한 브랜드와 다양한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어울리는 뉴트로(New+retro) 테마로 축제를 기획됐다. 또한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무역공사가 운영하는 하이스트릿이탈리아(가로수길 69, 3층)를 주제관으로 꾸몄다. 축제 첫날인 25일은 신사동 가로수길(450m)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주제관 앞에 특설무대를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25일 18시~19시 30분에 디자인위크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레트로콘서트가 열린다. 김완선, R.eF, 자자 등 90년대의 가수들이 출연해 , , 등 추억의 인기 가요를 공연한다. 이날 11시부터 19시까지 차 없는 가로수길은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거리는 4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소상공인 73개 업체가 참여한 플리마켓존에서는 디자인, 아트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7일 13시 30분~16시 청담평생학습관 4층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강남, 도전! 청렴골든벨’을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청렴 교육은 강연 방식으로 이뤄지는 데 반해, 구는 이번에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참신한 교육을 기획했다. 이를 통해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반부패·청렴 법령을 퀴즈로 풀면서 즐겁게 청렴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대회에 앞서 강남구 전 직원 2200여 명이 부서별 예선전을 거쳤다. 48개 부서와 22개 동에서 예선을 거쳐 선정된 140명의 직원과 구 간부를 포함해 총 180여명이 본선 대회를 치른다. 본선에서는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앞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가 요점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직원들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공공재정환수법 등 다양한 퀴즈를 풀고, 최후의 1인이 골든벨을 울린다. 본선 대회는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서 10~15문항, 2라운드에서 15~20문항을 풀며 3라운드 진출자를 선정한다. 최종 1
(포탈뉴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1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리조트에서 고충 민원 등 민원 업무를 맡은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훌훌~ 캠프’를 개최했다. 민원 형태가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많은 담당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구는 올해 처음으로 고충 민원을 맡은 직원들을 위한 힐링 캠프를 기획해 지친 심신을 안정시키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 직원들은 민원 예방 및 응대 요령, 나와 동료를 보호하는 방안 등을 배우고, 민원 담당자 간 소통의 시간의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높였다. 또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뮤지엄산(Museum SAN) 현장학습을 통해 지친 일상에 에너지를 채웠다. 한편, 구는 고질·반복되는 민원에 조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반복되는 민원은 민원조정위원회를 통해 종결 처리해 갈등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또한 매월 2회 국장, 부서장, 팀장 등이 고질 민원을 함께 만나는 ‘민원인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힐링캠프가 민원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포탈뉴스) 은평구 녹번동은 지난 18일 ‘제3기 어린이 식물해설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어린이 식물해설사와 환경 멘토,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1차 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 식물해설사’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올해 3기를 맞았다. 어린이 식물해설사는 관내 은평초등학교, 녹번초등학교, 어울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이며, 환경전문가에게 녹번동 동서근린공원의 자생식물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또한,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업무협약을 함으로써 내달 29일에는 서울대 캠퍼스 투어와 관악수목원 숲 해설 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어린이 식물해설사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어린이들의 생태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진헌 녹번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 식물해설사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미래의 환경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귀수 녹번동장은 “어린이 식물해설사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