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6일 센터 집단상담실에서 2024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 보고와 2024년 사업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기관별 연계 가능 자원을 공유하며 지원단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68명이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 ▲활동 5개 하부지원단으로 활동중이다. 허덕룡 단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는 것이 1388청소년지원단의 역할"이라며 "앞으로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는 26일 충훈공원 ‘백세건강 길’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감소와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진행된 충훈공원 내 ‘백세건강 길’은 병목안시민공원의 ‘백세행복 길’에 이어 만안구에서 두 번째로 만안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산책로이다. 이날 오후 2시부터 90분가량 진행된 행사에서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와 ‘치매예방체조’를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에게 바깥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치매안심센터 주요 사업 안내를 비롯해 ▲영양 및 금연 상담 ▲암 검진사업 및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홍보 ▲폐렴구균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결핵 등 감염병 예방관리 홍보 등 다양한 스탬프 홍보부스 체험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길잡이가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치
(포탈뉴스) 산림청은 과도한 가로수 가지치기로 발생하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도시경관 보전과 효율적인 가로수 관리를 위해 오는 5월 말까지 전국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로수의 굵은 가지 제거 시 나무의 스트레스로 인해 절단면 주변으로 신생 가지가 급격히 성장해 더 잦은 가지치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목의 생장특성과 수형의 균형, 주변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적절한 가지치기가 이루어져야 한다. 산림청은 오는 5월 말까지 서울, 부산 등 14개 시·도 13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가로수의 가지치기 상태, 사업 실행 시 안전시설 설치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부득이하게 실시한 강한 가지치기의 경우에는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가로수 관리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는지도 함께 점검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담당자들과 함께 가로수 관리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하는 현장 토론을 실시해 효율적인 가로수 관리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도시의 경관을 아름답게 하는 가로수가 건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26일 매곡동 산사태취약지역에서 산사태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2024년 산림청 재난대비 훈련 주간 운영계획에 따라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경보 발령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북부경찰서, 북부소방서,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북구 관계자는 "오늘 훈련이 재난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시킬 수 있는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 주민대피 후 보고체계 구축으로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본격 우기 전 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 105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총 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사방사업을 추진중이다. 또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산사태 예방 및 발생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김해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4월 24일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지의 복합문화공간인 봉황예술극장(김해시 봉황동 소재)에서 지역활동가 및 마을주민, 학생 50여명이 참여한‘김해 마을동화책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콘서트 행사는 책을 집필한 신단비, 고지현, 조미향(단체명 단지향)과 강령민 그림작가가 마을동화책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동화책을 활용한 책보따리(보드게임)을 직접 시연하며 마을주민,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앞서 센터에서는 지역활동가인 신단비, 고지현, 조미향과 함께 김해도시재생사업의 의미와 마을 이야기를 알리기 위해 원도심 우리동네 한바퀴, 무계리 기억하기로 약속해, 삼방동 마을이야기 잔치 총 3권의 마을동화책을 완성하여 지역 기관 및 작은도서관에 보급했다. 박영태 센터장은“도시재생을 통해 만들어진 마을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동화책과 보드게임을 제작하고 실제 마을교육과 투어에 적용함으로써, 주민들과 아이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을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내달 5월 9일 목요일 14시에 장유무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27일 제1회 울산숲 걷기행사를 열었다. 이번 걷기행사는 지난해 말 조성을 완료한 울산시계부터 호계구간까지의 울산숲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등록한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옛 호계역을 출발해 매곡천을 거쳐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3.6km의 산책로를 걸으며 울산숲의 첫 봄을 즐겼다. 스트릿댄스와 버스킹 공연, 소원열매달기, 포토존 등도 운영해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북구 관계자는 "우리 구의 대표 명소인 '울산숲'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울산숲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남양주시에서 탄소중립과 하천 살리기 실천은 계속되고 있다. 26일 남양주시 생활개선회는 퇴계원읍 소재 왕숙천 수변공원 돌다리 인근에서 미생물(EM) 흙공 던지기 및 봄맞이 ‘쓰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가 미생물 배양액과 황토를 배합·반죽해 만든 것으로, 수질 정화 작용과 악취 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 연합회, 퇴계원읍·별내동·다산1동 생활개선회 회원 등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왕숙천 수변공원 돌다리와 퇴계원교 인근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어, 생활개선회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과 함께 왕숙천 수변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500개의 미생물(EM) 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는 왕숙천뿐만 아니라 이석영광장, 수동면 구운천, 마석역 등 16개 지역의 공원과 하천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쓰담데이 전개해 남양주시의 환경보호 의지를 알렸다. 백성희 회장은 “오늘 실시한 환경 정화 활동은
(포탈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주요 공약이자 경기도교육청의 현안 사업이었던 ‘(가칭)용인 반도체 고등학교’ 신설 안건이 25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가칭)용인 반도체 고등학교’는 2026년 3월 개교돼 본격적으로 반도체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칭)용인 반도체 고등학교’는 지난 3월 1일 폐교된 처인구 남사읍 남곡초등학교 분교장 부지에 자리 잡게 된다. 용인특례시는 약 455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 7990㎡에, 2개 학과·24학급, 384명 규모의 학교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중심이자 단일 도시로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생태계를 갖게 될 용인특례시는 반도체산업의 앵커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까지 대거 유치했다”며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용인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은 용인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반도체산업 발전에 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용인 반도체 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 지정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함
(포탈뉴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은 26일 전라북도 남원시 바래봉 일원에서 철쭉제 탐방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과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민들에게 규제혁신 사례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하고자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공직자의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갑질근절 사례 등을 소개하여 대국민 홍보 효과를 높혔다.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 실시한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국민 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불합리한 산림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김해시는 26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2기 민간전문감사관 17명을 위촉했다. 신임 민간전문감사관은 세무회계, 건축, 토목, 안전, 전기, 소방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2년간 시 종합감사와 특정감사에 참여해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올해 시의 감사운영 계획과 민간전문감사관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은 다음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김해시의 민간전문감사관제도는 감사활동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처음 도입된 이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형공사장 현장감사에 참여해 기술적 지원과 함께 경제적인 공법을 제안해 예산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위촉장을 수여하면서“민간전문감사관은 전문가의 눈으로 시정을 점검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중요하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말했다. 김해시는 투명한 시정 운영을 위해 민간전문감사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민간 우수인력의 공공감사 분야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울산 북구 송정동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아파트가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착한아파트'에 가입해 매월 5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북구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를 찾아 '착한아파트' 현판을 전달했다.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입주민 의견을 수렴해 송정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5만원을 매월 정기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김동혁 입주자 대표는 "입주민들의 작은 나눔 실천이 우리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은 물론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과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정동 관계자는 "울산 최초로 착한아파트 가입을 신청해 주신 입주민들 덕분에 송정동이 더 따뜻한 동네가 된 것 같다"며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6일, ‘2024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환영주간’ 개막행사에 참석해 외국인 관광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이부진 위원장과 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도 함께했다. 개막행사에서는 케이팝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활기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환영부스 개관 기념식을 진행했다. 장 차관은 환영부스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주요 국내 관광지와 맛집 등 여행 정보를 알려주고 부스 안에 있는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함께 찍었다. 또한 쇼핑·교통편의 등 다양한 할인권과 기념품을 담은 방한 기념 ‘웰컴백’을 전하며 한국방문을 환영했다. 4. 26.~5. 10. 인천, 김포, 김해, 제주국제공항에 환영부스 설치 운영 9월과 10월, 하반기 ‘환영주간’ 운영 예정 이번 환영주간은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등 황금연휴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입국 접점인 인천, 김포, 김해, 제주국제공항에서 환영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환영부스에서는 다양한 경품 행사와 한국 전통 풍속화를
(포탈뉴스)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회는 26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 1기 화도읍 주민자치회 출범식(회장 취임식)과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계획단은 마을의 문제점,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민 스스로 더 좋은 마을을 계획하고 바꾸어 나가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관계 공무원, 주민자치회 위원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4개 팀(고고장구, 수어, 한국무용,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깃발 전달식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회장 취임식 등이 진행됐다. 2부 마을계획단 발대식에서는 △주민총회 공감영상 시청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 및 기본 교육 등이 이어졌다. 최영균 회장은 “주민자치위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마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마을계획단을 구성하게 됐다.”라며 “함께 합심해 살기 좋은 화도읍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화도읍 주
(포탈뉴스) 울산 북구가 차량 공유 기업인 쏘카의 차량 정차 빅데이터를 분석, 북울산역 KTX-이음 미래 이용수요가 충분하다는 결과를 내놨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2023년 9월부터 2024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북구와 인근 경주에 60분 이상 정차한 쏘카 차량 데이터 3천330건을 자체 분석했다. 우선 주요 정차 지점을 보면, 북구 매곡, 중산, 모듈화 산업단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강동권 정자항과 몽돌해변으로 나타나 비지니스와 관광 수요가 뚜렷함을 알 수 있었다. 또 울산역에서 북구와 경주로 이동하는 수요는 18.9%, 울산공항에서 북구와 경주로 이동하는 수요는 42.1%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는 이같은 결과가 북울산역 KTX-이음 수요와도 상관이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재 이용수요를 환산통계할 경우 북울산역 KTX-이음을 이용할 잠재적 수요는 연간 42만4천명, 일일 1천161명으로 예상했다. 2023년 기준 북울산역 하차 이용객수가 582명으로, KTX-이음 잠재수요를 합할 경우 현재보다 3배 가량 많은 일일 1천744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내다봤다
(포탈뉴스) 김해시자원봉사회는 지난 26일 관내 재가 어르신 50분을 모시고 관내 문화 관광지 탐방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평소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재가 어르신들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문화관광 나들이를 통해 일상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김해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역 곳곳의 우수 문화 관광지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최고령 참가자인 북부동 김 모(87세) 어르신은 “레일바이크도, 봉하마을과 철도박물관도 처음 가봤다. 김해에 평생 살면서 이렇게 좋은 곳들이 많은지 모르고 살았다”며, “행복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준비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배정숙 회장은 “재가 어르신들과 함께 김해 지역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365명의 자원봉사회원들과 함께 계속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시자원봉사회는 1997년 창단 이후 27년간 100여명의 재가 결연세대 방문봉사 및 나들이 동행, 경로식당 급식봉사, 재난 복구활동, 각종 행사 및 축제 시민 편의지원 활동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