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아프리카의 모로코 국가기록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수 기록관리 전문성을 전파하기 위해 ‘모로코 기록물 보존·복원 역량강화’ 3년 연수과정(’24∼’26년)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1차 년도(’24년)에는 국가기록원의 보존·복원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해 한국의 기록관리 정책 및 제도와 함께 종이기록물 보존·복원 실습 중심 강의와 실습과정으로 운영한다. 2차 년도(’25년)에는 기록물 유형별 복원 사례, 최신기술 활용 디지털화 사례 등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초청연수 교육으로 추진되며, 3차 년도(’26년)에는 1차와 2차 수립된 실행교육을 바탕으로 기록물 보존방안, 발전전략 수립 및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에 신설된 연수과정은 한-모로코 국가기록원 간 업무협약(’22.11.1.) 체결 이후, 한국의 우수한 보존·복원 기록관리 경험과 성과공유를 희망하는 모로코 국가기록원의 요청으로 기획됐다. 기록물의 보존·복원처리는 종이, 사진, 영화필름 등 국가 중요기록물의 보존성 향상을 위한 필수기능이다. 또한, 분야별 전문인력과 전문시설·장비가 수반되
(포탈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지역사회보장협체 신규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신규위원들은 올해 하반기 더욱 박차를 가할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현안인 복지대상자 및 지역자원 발굴, 지역 특화사업 추진, 상패동만의 특화된 인적 안전망인 1:1 결연대상자 수시 안부 확인과 가정 방문 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박종규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으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발전하리라 생각한다. 앞으로 주민이 주민을 돕는 나눔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위원님들과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패동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분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역 사회 보호 체계 구축의 중추적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항상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우울감 등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관내 중장년 5가구에 반려 식물을 지원하는“반려 식물 가족만들기”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반려 식물 가족만들기는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중장년 5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매월 반려 식물 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 말벗 지원 등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특화사업이다. 박종규 위원장은 “반려 식물 가족만들기 특화사업을 통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상패동 주민을 돕기 위해 다양하고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서울 강서구가 자유로운 소통과 협업을 통한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 구는 21일 오전 지역 대표 문화공간인 ‘강서아트리움’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실에서 진행되던 기존의 형태를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을 다졌다. 이날 회의에선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공유재산 관리방안, 효율적 홍보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진교훈 구청장은 갑질문화 개선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진 구청장은 “갑질 근절의 핵심은 직원들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려는 관리자의 부단한 노력과 생각의 전환”이라며 “과거에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던 사소한 일들도 직원들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구는 강서아트리움을 시작으로 허준박물관, 마곡안전체험관, 겸재정선미술관 등 지역 주요 문화·체험시설을 찾아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포탈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1:1 결연 대상 20가구 중 10가구를 방문하여 식품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독거 어르신 1:1 결연 대상 가구를 방문해 먹거리 등을 전달하며 기초생활 실태와 주거환경 확인, 복지 욕구 조사 등을 진행하며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규 위원장은 “상패동만의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사업으로 관내 취약 가구와 홀몸 어르신들에게 금전적 지원 이외에 정서적 지지를 통해 위기 상황이 생겼을 때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매주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민관이 협력해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살펴 주민 누구나 살기 좋은 상패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평생교육원에서 ‘2024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3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 ‘헤어질 결심’이라는 주제로 성진스님과 하성용 신부의 초청 강연을 진행했고, 200여 명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시민은 “다양한 고민과 질문을 두 명사의 유쾌한 답변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 동두천시에서 이런 강연을 자주 접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동두천 시민아카데미는 명사 초청 열린 강좌로 운영됐고,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심리학, 과학, 소통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진주시 무장애도시 대평면위원회은 21일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 반다비를 견학하고 장애인 주차구역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진주시 반다비 장애인문화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로 2023년 11월에 개관했다. 이날 위원들은 수영장과 실내체육관, 헬스장, 중증운동실 등 다양한 시설들을 둘러본 후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스피커, 휠체어 리프트기 등 편의 시설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갑순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도 무장애도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미경 대평면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면서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견학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면민들과 시의 주요시설을 견학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자. 별이 밝혀주는 길을 따라 영양군 영양읍에서 88번 국도와 917번 지방도를 따라 40분가량을 달리다 보면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에 도착한다.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은 인공조명으로부터 생태계를 보호하고 소중한 밤하늘을 지키기 위한 영양군의 노력이 국제밤하늘 보호 협회(IDA)로부터 인정받아 아시아 최초로 밤하늘 청정지역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동시에 반딧불이와 밤하늘의 별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밤 풍경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야간 여행의 명소로 주목받는 곳이기도 하다. 여행을 위한 짐을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에 풀다 보면 수하계곡의 빽빽한 소나무 숲을 마주하게 되고 아름드리 소나무 숲 사이로 난 수하계곡을 옆에 두고 걷다 보면 숨겨둔 보물을 이제야 찾은 듯 시원한 계곡물소리에 귀가 활짝 열릴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누적되어가는 삶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듯한 물소리를 듣다 보면 개울 옆으로 이름 모를 들꽃들과 눈이 마주치고 쫓기듯 필요 이상으로 긴장해있던 몸이 어느새 대자연의 품에 아늑히 안겨 있음을 발견한다. 가족들과의 캠핑
(포탈뉴스) 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는 최근 파주 임진각 일대를 견학하며 안보 의식을 다졌다. 이날 안보현장견학은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전쟁 등으로 요동치는 국제정세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견학 참가자들은 평화누리공원,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김천식 회장은 “이번 견학이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회원들에게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과 안보 가치관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의 활동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견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역량 강화,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여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충남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NGO, 기업 등이 참가해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에 성공했다. 도는 오는 10월 여는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는 국내외 공공기관 관계자와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선도 정책 모색을 위해 매년 개최 중이다.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정책과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장으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회담에는 호주 정부와 남호주주, 인도 서벵골주, 세계은행, 아마존 등 세계 중앙 및 지방정부, 기업, NGO 대표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에 참석해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를 접견하고, 올해 아시아 기후행정 정상회담 도내 개최를 최종 확인한 뒤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헬렌 클락슨 CEO는 언더2연합 아태지역 의
(포탈뉴스) 동두천시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은 2021년 문화시설 접근성이 낮은 상패동에 조성해 운영되고 있으며, 유아, 어린이를 동반하여 이용하기 좋은 가족 친화 북카페형 공간이다.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은 올해 △윷나와라 뚝딱!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콩심은데 콩나나봄 △함께 쓰는 식물관찰일기 △우리마을 지구텃밭 △꽃으로 피어나는 예술품 만들기 등 계절과 풍속을 주제로 한 책과 연계하여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 이용의 편리성 증진을 위해 평일 저녁 7시까지로 운영시간을 변경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독서 경험을 하길 바라고 책과 문화, 이웃이 어울리는 공동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어수정 종합운동장 △지혜의 등대 △두드림마켓 △사동초등학교 지혜의 집 등 총 5곳의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진주시는 지난 14일 오후 5시 20분경 상평동 한빛요양병원에서 구 삼삼주유소 사거리 구간 도로에 가로 1m, 세로 1m, 깊이 0.5m 정도의 지반침하가 발생하여 긴급복구했다. 이 구간은 지난해 9월 두 차례의 지반침하가 일어났던 곳으로, 진주시가 즉시 현장을 통제하고 긴급복구를 실시하여 이날 밤 9시경부터 차량통행이 재개됐다. 한편 시는 이번 지반침하 원인조사를 위해 지난해 9월 지반침하가 발생했던 60m 구간의 아스팔트를 걷어낸 후 폐수관로 상부에 공동이 있는지 중장비 굴착과 해머 항타로 확인, 더 이상의 공동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복구와 함께 원인 파악에 들어간 진주시는 이번 지반침하가 지난해 발생한 지반침하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지난해 두 차례의 지반침하는 노후 폐수관로 상부의 파손으로 도로 밑의 토사가 폐수관로 내부로 흘러들면서 생긴 침했으나, 이번 지반침하 발생 구간은 지난해 10월부터 신설 폐수관로 매설을 시작하여 올해 3월에 매설을 완료한 후 기존 노후 폐수관로는 관로 내부를 경량기포시멘트로 완전히 채워 폐쇄함으로써 노후 폐수관로로 인한 지
(포탈뉴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창조식품(대표 박양섭)에서 샌드위치 빵 100개들이 3상자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후원받은 빵을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고, 가구별 어려운 점이 있는지 안부를 묻고 기초생활 실태를 파악했다. 박양섭 대표는“빵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힘내시길 바라며,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기업 창조식품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관내 독거노인을 위해 후원해 주신 박양섭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온정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평생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송내동 평생학습마을’이 2024년 경기도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신규마을로 선정됐다.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역인재를 발굴·육성해‘학습-일-문화’가 선순환되는 학습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송내동 평생학습마을은 5년간 총 9,3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스마트폰 강사 양성, 노인 디지털 스마트폰 교육, 환경교육 강사 양성, 학습동아리 연계 과정 등 다양한 평생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평생학습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보산동 평생학습마을’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사례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송내동 평생학습마을도 평생학습을 매개로 한 학습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독립기념관은 5월 17일, 실종아동 발생 대처 모의훈련(코드아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종아동 발생 대처 모의훈련은 다가오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앞두고 위급상황에 대처하고자 독립기념관, 천안동남경찰서, 천안문화재단이 함께 실시하여 의미를 더했다. 동남경찰서에서 실종아동 역할을 수행하고 실전에 적합한 훈련방법을 조언했으며, 독립기념관은 임직원의 상황지휘 및 현장 대응능력,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연락 체계와 해결 능력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모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실종아동 방송을 청취한 관람객의 적극적인 신고가 있었고, 이것이 실종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찾을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가 되어 실전과 같은 훈련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실종자에 대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관람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