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안산시는 지난 21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온마음 돌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본오2동 노인케어안심주택의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인케어안심주택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당시부터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본오2동 노인케어안심주택은 10가구 규모로 일동(10가구), 고잔동(9가구)에 이어 이날 세 번째로 입주식을 개최하게 됐다.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옥상까지 설치하고, 주택 내부에 유니버셜 디자인을 반영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병원 또는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소규모 주택으로 주거-보건의료-일상생활 돌봄 등 통합돌봄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본오2동 노인케어안심주택 온마을 돌봄사업 제공기관인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은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지역 거점으로서 통합돌봄 어르신들에게 보건소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보건의 날 운영, 돌봄 매니지먼트, 보
(포탈뉴스) 대구 동구 대표 특산물인 ‘상동체리’가 22일, 첫 출하에 들어간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동체리는 동구 둔산동 지역에서 현재 20여 농가 17만㎡에서 연간 30톤 정도가 생산되고 있다. 특히, 산자락에 과원이 조성돼 배수성과 통기성이 양호하고 다른 지역에 비해 평균 일교차가 커 단맛이 풍부하다. 무엇보다 체리는 열량이 낮으며 칼륨이 풍부해 여름철 수분균형을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또, 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눈 건강 유지 및 세포의 손상을 막고 노화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리 농장에서 직접 구입 및 택배 주문이 가능하며, 롯데마트, 동촌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문의 및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6월 1일부터 2일 봉무공원 곤충페스티벌 직거래판매장에서도 신선한 상동체리를 구입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맘때만 맛볼 수 있는 제철 과일로 건강 챙기시고 지역경제 활력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 안산시는 지난 21일 안산대학교 자유관 U-First홀에서 ‘2024년 학교 연계 e-비즈니스 창업스쿨 청년창업 기초교육’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학교 연계 e-비즈니스 창업스쿨’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안산시 청년창업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산시 관내 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청년 기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기초교육은 창업에 대해 흥미와 꿈은 가지고 있지만, 관련 정보를 찾기 어려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예비 청년 창업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창업에 관심 있는 안산시 관내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에게 맞는 Money Item(아이템의 발굴 및 구체화 전략) ▲비즈니스 모델링 방법(BM, 사업계획서 작성 등) ▲CEO 실습(영업 신고 및 사업자 등록)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배우고, 강의와 실습을 통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요즘은
(포탈뉴스)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헤아림 가족교실 기본과정을 기반으로 ‘일상의 회복’심화과정을 22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앞서 치매가족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헤아림 가족교실을 지난 3월부터 주 1회 8회기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일상의 회복’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스스로 스트레스를 관리해 자신의 건강과 일상을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일단 멈추기, ▲차분히 보기, ▲고스란히 깨닫기, ▲그대로 보듬기라는 주제로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또 프로그램이 끝난 후 만족도 조사와 3가지 평가도구(한글판 스트레스 자각척도, 스트레스 반응척도의 신체 스트레스 반응, 가족의 우울)를 활용해 평가를 진행해 프로그램의 효과도 비교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습관화된 긴장에서 벗어나 자신과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 사회복지공무원이 현장 중심의 복지 정책을 펼친다. 대구 동구 사회복지직 공무원 230명으로 구성된 ‘대구 동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오는 23일, 안심근린공원 일대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 종합 전문 컨설팅’ 행사를 개최한다. 동구 주민을 위한 첫 현장 봉사활동이며, 현장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복지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상담은 △기초수급 △기초연금 △노인복지 △주거복지 △신용회복 △청소년 복지 등이며, 지역 내 14개 복지기관도 함께해 △상담부스 운영 △무료 급식 및 아이스 커피 봉사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무료 급식 봉사활동과 전문지식을 활용한 현장 중심 찾아가는 상담을 준비한 복지공무원들과 복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주민들에게 동구 복지를 알리고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 파주시 운정 1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20일 가람마을과 근린공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운정3동자율방범대, 운정호수지구대의 긴밀한 협력 속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청소년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운정3동 자율방범대, 운정호수지구대, 운정1동 직원 등 30여 명이 2개 조로 나뉘어 먹자골목과 공원 주변에서 활동이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을 향해 ‘청소년 유해환경 아웃!’ 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정보가 담긴 전단지 160 부와 관련 물품을 청소년들에게 배부했다. 전단지에는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및 청소년 유해매체물, 유해 약물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 청소년 유해환경에 관한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김동훈 운정1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의 안전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우리 청소년지도위원회가 든든한 한몫을 담당해 낼 수 있도록 늘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라며 지속적인 캠페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김나나
(포탈뉴스) 김제시는 오는 6월 14일까지를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에 체납 고지서와 체납 안내 문자 등을 일괄 발송해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며 납부가 이행되지 않는 경우 부동산, 차량, 예금 등을 압류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의 경우 실익 분석 후 공매할 예정이다. 특히 세외수입 체납액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 과태료에 대해 상시 영치 및 야간 영치를 운영하여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반면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및 체납 처분 유예를 통해 체납자의 경제활동과 회생도 지원한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시민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인 만큼, 체납액이 있는 주민들은 빠른 시일 내에 납부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 용인특례시는 올 하반기 입주 예정인 8개 단지 6,710세대의 시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의 시공 품질과 시설물 안전 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내달 21일까지 특별점검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입주예정자들이 부실 여부를 확인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전문가 합동점검을 통해 부실시공을 차단하고 시공의 품질과 건설 안전을 확보해 입주예정자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분쟁 가능성을 줄이려는 것이다. 최근 전라남도 한 지자체에선 외관으로 확인될 정도의 하자가 있었음에도 입주예정자 현장 사전방문 때가 돼서야 각종 하자가 발견돼 물의를 빚었는데, 용인에선 이런 사태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방침에서다. 주택법은 입주예정자가 입주지정기간 시작일 45일 전까지 2일 이상 해당 주택을 방문해 시공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비전문가들의 점검만으로는 부실시공을 막는 데 한계가 있기에 시는 전문가 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이번에 주택과장 등 시 공무원 5명과 용인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시공 분야 기술자 2명, 용인지역 건축사회 건축사 2명 등 9명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4주간에 걸쳐 8개 단지 현장
(포탈뉴스) 파주시 광탄면은 지난 20일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탄면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백창환) 10여 명과 광탄면 직원 등 총 18명이 참석하여 광탄면 신산리 200번 일대 경매장 등 유흥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자’는 표어를 내걸고 유해업소 계도 및 홍보 등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업소는 신산리 200번지 일대 20개 업소이며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하고 9개 업소는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새로이 부착했다. 백창환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지도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는 광탄면 내 다양한 단체들과도 협력하여 청소년 보호 활동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재면 광탄면장은 ’청소년 보호 활동에 항상 열성적으로 앞장서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 및 지역 소상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성
(포탈뉴스) 군산시가 ‘신흥동 말랭이마을 5월 골목잔치’를 오는 5월 25일 신흥동 말랭이마을 일원(신흥동 65-13)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말랭이마을 골목잔치는 2022년 4월부터 시작되어 마을 주민과 레지던스 입주 예술작가가 함께하는 주민주도형 마을 축제이다. 말랭이마을 골목잔치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마을을 찾아온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일석이조 이벤트로, 이번 축제에서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여 사은품을 제공한다. 주요 행사로는 ▲막걸리 양조체험 ▲초근접 마술공연 ▲도자기체험 ▲자수체험 ▲시화 · 필사 체험 등 예술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골목길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말랭이마을 각 전시관을 둘러보고 체험미션을 완수하는 것으로 모든 미션을 성공한 방문객은 예술작가가 직접 만든 사은품을 선물로 받게 된다. 김현석 군산시 문화예술과장은 “말랭이마을 골목잔치는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말랭이마을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금껏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주신만큼 앞으로도 계속 행사를 개최하여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21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5.22)을 기념하여 ‘도시숲 토양 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도시숲 토양에 대한 현장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흙은 탄소 저장고이자 토양생물의 보금자리다. 또한 나무에게 양분을 주는 것은 물론 물을 머금어 홍수를 막는 역할을 한다. 가로수와 도시숲의 건강을 위해서는, 토양이 건강한 상태로 다양한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산림청, NGO, 산업계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모여 가로수와 도시숲 토양의 현황 및 문제점, 관리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실시했다. 특히 ▲토양 미생물 관점에서 도시숲의 토양 특성 ▲도시 토양의 건강성 지표 탐색 및 관리 방안 ▲가로수 토양의 관리상 문제점 및 해결책 ▲공사 중 버려진 토양을 재활용하여 도시 탄소를 순환하는 방안 등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발표에 대한 토론은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 서울대 환경대학원 이도원 명예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재현 선임연구원,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소장이 참여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이
(포탈뉴스) 파주시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장곡1리, 뇌조1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는 평소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상담사들이 관내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1:1 상담을 실시하고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이동상담센터는 조리읍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혈압·혈당 검사, 침 치료, 한방약 처방 등의 한의과 진료 및 구강 검진, 스케일링 등의 치과 진료와 맞춤형 복지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로 확인된 어르신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80대 박모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평소 궁금했던 노인 복지에 대한 상담과 침 치료, 구강 보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이번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 운영으로 조리읍 지역주민을 다시 한번 살필 수 있었다
(포탈뉴스) 광주 동구의회 문선화 의원이 지난 19일 구례군 서서천 체육공원에서 진행된 2024년 광주 소상공인 연합회 워크숍 행사에서 목민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목민감사패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을 계승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소상공인 연합회에서 시상하는 감사패이다. 문 의원은 동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관내 소상공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안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충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서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선화 의원은 “소상공인 비율이 높은 동구는 더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평소에 생각해 왔다”면서 “앞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포탈뉴스)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5월 22일 고창 상하농원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와 연계 배경, 시설 현황, 중장기 사업방향 등을 청취하고, 새만금이 앞으로 나아갈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상하농원은 팜스테이(farm stay)를 즐길 수 있는 파머스 빌리지와 지역 농·축산물을 이용하는 먹거리 공방, 체험시설, 특산물판매장 등이 한곳에 모인 체험형 농촌 테마파크이다. 고창이라는 지역이 가진 자원과 장점을 기반으로 6차 산업 모델을 발굴하여 농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지역 활성화 모델로 성장시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화,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6차 산업 육성, △워케이션(workcation, 휴가지 원격근무) 거점 공간으로서 체류형 관광마케팅 선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윤순희 차장은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워케이션은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마케팅으로, 새만금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주변 관광 자원을 활용하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
(포탈뉴스) 파주시가 지난 18일에 열린 운정3동 자연순환대축제 행사에서 파주시민을 대상으로 화분용, 텃밭용 미생물을 공급하고 파주시미생물배양실에 대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공급한 미생물은 광합성균과 바실러스 등의 미생물이 혼합된 혼합용 미생물로 화분 내 병 발생을 억제하고 양분을 식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분해해 식물 생육 촉진 및 뿌리 회복에 도움을 준다. 공급받은 화분용 미생물은 물과 미생물을 100:1 비율로 희석 후 화분에 골고루 뿌리면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화분 및 페트병을 가져오면 모종과 화분 흙을 나눠주고 시민들이 직접 화분에 심을 수 있는 화분 심기 행사도 진행됐는데, 흙과 함께 화분용 미생물까지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은희 기술보급과장은 “미생물을 농업 및 축산분야뿐만 아니라 파주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급을 더 늘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정용 화분 및 텃밭용 미생물을 공급받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친환경미생물배양실로 미생물 공급받을 용기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