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옥화구곡 관광길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바람난 여행! 맛난 여행!’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옥화구곡 관광길 생태체험 프로그램’중 첫 번째 프로젝트로 16가족, 60여명이 참했다. 참가자들은 옥화구곡 3코스 신선바람길(금관숲~어암리)을 걸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미원면의 특산물 사과를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에코하이킹을 위한 종량제 봉투를 제공해 옥화구곡 관광길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 모집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이번 행사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으며, 6월의 두 번째 프로젝트와 10월의 세 번째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선바람길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옥화구곡 관광길이 ‘걷기길’명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새마을회는 27일 서원구 현도면 가톨릭꽃동네대학교 운동장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시장과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청주시새마을회 단체장 및 43개 읍·면·동 새마을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유공자 시상, 한마음행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낭성면 고정순 부녀지도자 등 41명이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청주시장 표창을 받았고, 곽한균 산남동협의회장 등 3명이 30년 지도자 근속 기념장을 받았다. 그 밖에도 충청북도지사 표창(8명), 청주시의회의장 표창(4명), 청주시새마을회장 표창(31명) 등 총 10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에 이어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짐하기 위한 한마음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축사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위해 나눔과 봉사에 열정을 쏟아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새로운 활력과 자긍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포탈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6일 (사)한국청소년화랑도 연맹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청소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유성재 구룡포청소년수련원장과 김윤아 한국청소년화랑도연맹 이사장은 학교 단체 등 청소년 단체 프로그램 협력, 기관 상호 간의 발전과 우호 증진 및 프로그램 등 사업 홍보 협조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유성재 구룡포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역량 강화와 특성화된 수련 거리를 마련해 청소년들이 지덕체를 갖춘 창의적인 인격체의 성장과 자아실현을 도모할 수 있는 활동의 장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5월 11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쎄시봉 콘서트 ‘인생은 아름다워’를 개최한다. 쎄시봉은 1960년대 서울 종로구에 있던 한국 최초의 음악 감상실로 당시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송창식, 이장희 등 젊은 가수들이 통기타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포크 열풍을 일으킨 곳이다. 이번 포항 공연에는 쎄시봉 멤버 중 송창식과 김세환, 정훈희 그리고 기타리스트 최훈이 함께한다. 포크를 대중화한 ‘영원한 가객’ 송창식은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싱어송라이터로, 이번 포항 공연에서는 그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다시금 주목받게 된 정훈희의 데뷔곡 ‘안개’를 이날 공연에서 송창식과 듀엣으로 직접 들을 수 있다. 달콤한 목소리와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영원한 소년’으로 기억되는 쎄시봉의 막내 김세환은 쎄시봉에 얽힌 추억과 우정, 음악 이야기를 노래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1960년대 쎄시봉과 함께한 세대들이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우리가 살아온 인생
(포탈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24일과 26일 지역 내 사업장 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음주폐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홍보관을 운영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역 내 사업장 15개소를 대상으로 ‘3050세대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추진 중이며,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사업장으로 찾아가 맞춤형 건강상담,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보건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4일과 26일은 세영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음주폐해 예방 교육, 절주 실천 수칙 안내, 오디트 검사를 통한 알코올중독 가능성 측정, 음주고글 활용한 가상 음주 체험, 이동 금연·절주 홍보관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영기업 관계자는 “전문강사의 보건교육을 받으며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는 좋은 기회였고 절주 실천을 통해 건전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분남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방안을 습득해 직장 내 절주 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치매관리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항시 북구 2024년도 치매관리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지자체 상황에 맞는 독창적인 사업개발, 지역자원과 연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지역사회의 공공 및 민간 보건복지기관·단체와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 및 각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고 원활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치매 극복을 위한 공동협력 방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단체다. 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포항시청, 포항북부경찰서, 경상북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상북도포항노인전문요양병원, 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 포항시 노인복지회관,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포항대학교, 포항시자원봉사센터, 한기장복지재단 갈릴리마을 등의 단체로 구성돼 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포항시는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9%로 초고령 사회에 들어섰고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치매”라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의 현실적 자문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포탈뉴스) 포항실내사격장에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제46회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 사격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사격 꿈나무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등학교 사격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사격연맹, 포항시사격연맹, 한국중·고등학교사격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01개 팀, 1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포항을 방문했으며, 선수들은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2개 종목에서 단체 및 개인 경기를 통해 뛰어난 실력과 기량을 발휘했다. 공기권총 종목 남고 단체전에서는 대구체고가 1위, 개인전에서는 대구체고의 구자현이 1위를 차지했고, 여고 단체전은 강원체고가 1위, 개인전에서는 나주상고 허지원이 1위를 차지했다. 남중부 단체전은 광주체중, 개인전에서는 동변중 구자민이 각 1위를 차지했고, 여중부 단체에서는 서산여중, 개인전에서는 서산여중 최하린이 각 1위를 차지했다. 공기소총 종목 남고 단체부문에서는 인천체고가 1위, 개인전에서는 서울체고 김준표가 1위를, 여고부 단체 부문에서는 주엽고가 1위, 개인전에서는 경북체고 최가혜가
(포탈뉴스) 포항시는 지난 26일 오후 2시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미디언 김보화 씨를 초청 2024년 4월 포항시민교양대학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100세 시대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100세 시대를 살면서 여유 있는 마음가짐을 갖고, 일상생활 속에서 웃는 습관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자신의 유행어와 특유의 입담으로 전달해 참석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포항시민교양대학은 연간 7회, 매월 1회씩 실시되는 포항시민들을 위한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써 국내 유명강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영희 평생학습원장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시민교양대학이 지식습득은 물론 시민들의 삶에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여성기업인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전현직 임원진과 회원사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국제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을 비롯해 김정재 국회의원, 연규식 도의원, 임주희 시의원,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이명하 경북경제진흥원 단장, 이동성 포항시제조업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손정희 ㈜이젠테크 대표와 김진희 ㈜태산 대표가 포항시장 표창패를 수여받았으며,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용순 전임(3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한편 지역 고교생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신귀숙 포항시여성기업인협의회 8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성 기업인의 권익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20년도 활발한 경제활동과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협의회로 거듭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지난 20년간 우리 시 산업 발전을 견인하며 기업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사회봉사 활동, 인재 육성 장학금
(포탈뉴스) 포항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태풍 등 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지역자율방재단 조직강화 및 역량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재난담당자와 29개 읍면동자율방재단 대표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조직을 일원화하는 등 현장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포항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을 선출했다. 자율방재단과 읍면동자율방재단의 이원화된 운영이 비효율적이라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조직을 일원화하고 포항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을 중심으로 마을별 특성에 맞는 재난대응 체계와 주민대피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다. 재난 사전 대비와 사전 주민대피 및 초동대응이 더욱 신속해지고 위험지역에 대한 맞춤형 대응이 가능해져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인명피해를 막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율방재단의 현장 활동성을 높이기 위해 극한 강우와 태풍 등 재난에 대한 관리체계의 개선 방향과 해외 자율방재단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한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방재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포항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009년 포항시 지
(포탈뉴스) 포항시가 제62회 경북도민체전 참가를 앞두고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구성해 응원에 나서고 있다. 포항시 정책기획관, 대변인, 감사담당관, 장기면 및 장기면 체육회 등으로 구성된 우슈 서포터즈단은 지난 26일 만인당 우슈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훈련장을 찾은 서포터즈단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소정의 격려금과 간식을 전달했고, 추후 경기 일정에 맞춰 구미 우슈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농업정책과·농촌활력과·축산과)와 장량동은 지난 24일 포항시민볼링장을 방문해 볼링선수단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 볼링 서포터즈단은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내달 10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를 방문해 경기장 응원을 통한 적극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와 상대동으로 이뤄진 축구 서포터즈단 역시 지난 24일 훈련장인 양덕스포츠타운축구장을 방문해 우승을 기원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상엽 대변인은 “그동안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만큼 선수들의 기량을
[20240428131705-83601](포탈뉴스) 포항시는 28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2회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 및 포항시육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전국에서 6천500여 명이 참가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선린대학교를 포함한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부를 비롯해 5km, 10km, 하프 코스로 나눠 치러졌으며, 송도해변, 영일대해수욕장, 환호해맞이공원을 돌아오는 포항의 대표적인 해안도로를 달리는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코스 공인을 받아 스포츠중심 도시 포항의 위상에 걸맞은 대규모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하며 올해 대회에도 타지역에서 4천여 명에 이르는 참가자들이 대회에 함께 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프코스 남자 1위는 박현준(1시간13분10초), 여자 1위는 이영아(1시간30분30초) 선수가 차지했다. 10km 남자 1위는 임성진(35분32초), 여자 1위는 박혜림(41분26초), 5km 남자 1위는 정해훈(1
(포탈뉴스) 150만 해병인의 고향이자, 해병대의 본 고장인 포항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오천 해병의거리(서문사거리 일원) 및 해병대 제1사단 내에서 열린 ‘포항 해병대문화 축제’가 이틀간 5만 5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료했다. 올해는 ‘정의와 자유를 위해 걸어온 75년 자랑스러운 그대, 무적해병!’을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인 해병대의 75년 발자취를 담아 해병대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해병대문화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지난해 서문 입구에 설치됐던 특설무대가 1사단 부대 내 종합전투연병장으로 이동한 점이다. 연병장의 넓이는 축구장 7개를 합친 것보다 큰 정도로, 무대가 넓은 장소로 이동한 만큼 무대도 좌석 수도 업그레이드 됐다. 올해 역시 별도 사전절차 없이 부대 안을 도보로 구경할 수 있어 시민들이 부대 내 다양한 군수장비 및 물자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제 첫날인 27일에는 부대개방을 통한 해병대 입장 및 상시프로그램 운영이 시작되며, 인기 프로그램인 장비 전시 탑승 체험, 페인트탄 체험 등 각종 해병대 문화를 체험할 수
(포탈뉴스) 칠곡군보건소는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교육희망자 26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 칠곡군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AED)사용법 및 관리 앱 사용 방법 등 실제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실습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오우석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들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관리에 도움이 되고,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소중한 군민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게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칠곡군 지천면은 지난 25일 봄철을 맞아 3go! 사업과 연계하여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지역과 마을을 주민 스스로 가꾸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천면 이장협의회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 공단협의회 등에서 130여명이 참여하여 마을 주민들과 함께 손을 잡았다. 참여자들은 3go! 우리마을 가꾸기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신리 시가지 및 공단 주변, 이언천, 신동재와 낙화담 일원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비닐 등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비하는 등 하천 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3go운동에는 4월 지금까지 지천면 23개 마을에서 1회 이상, 주민 631명이 참여했다. 안창호 지천면장은 낙화담 축제를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참여를 해주신 기관과 단체의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