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안군보건소는 2일 부안교육지원청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원광대학교병원 예방관리센터와 연계해 평소 정기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30 부터 50대 중·장년층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전문 검사와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캠프이다. 부안군은 이번 캠프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부안군민의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캠프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의 기초 검사와 동맥경화도 검사, 심방세동선별 검사 등의 전문 검사와 검사 결과를 기초로 한 원광대학교병원 전문의료인의 건강상담으로 구성돼 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직장인은 “평소에 건강관리가 힘들었는데 직접 직장에 방문해 전문 장비를 이용해 검사와 상담을 해주니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어 좋고 앞으로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할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부안군보건소는 부안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부안의 다양한 사업소를 방문해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태안군 만리포청소년수련원에서 사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각 읍면동 위원장들을 포함한 임원진 40여 명은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 및 봉사활동 노하우,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안면도 수목원을 관람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정원 가꾸기 사업에 대해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조근상 회장은 “봉사는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나와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도 필요하다”라며 “봉사특공대를 구성해 읍면동 봉사를 지원하는 등 365일 봉사가 계속되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행정안전부는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숨은 자원봉사자를 찾아 포상하는 ‘2024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후보자를 5월 3일부터 6월 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따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단체·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 유공자에 포상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9회를 맞이하고 있다. 접수 대상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지속적으로 실천했거나, 태풍, 화재 등 각종 재난·재해 수습을 위해 헌신한 자,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한 자 등이다. 또한, ‘온기나눔 캠페인’의 추진·확산에 적극 참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여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적기간보다 공적내용 위주의 심사를 통해 ‘청년’ 자원봉사자도 적극 발굴해 포상할 계획이다. 그동안 ‘청년’ 자원봉사자는 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친 우수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성인 자원봉사자에 비해 활동기간이 짧아 포상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올해부터는 자원봉사시간 등 공적기간보다 활동의 파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1일 삼남읍 태봉경로당을 시작으로 올해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평생학습 사회구현을 위한 토대 마련의 일환으로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성인문해 지원사업’ 국비 공모에 선정돼 진행한다. 한글 읽고 쓰기, 셈하기 등 기초 학력 수준의 수업을 진행하는 기초 문해교실과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 등을 포함한 디지털 문해교실로 나눠 기초 7개소, 디지털 1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각 개소당 평균 1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총 6개월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강사와 보조강사는 스마트폰 교육지도사 2급 과정과 문해교육사 3급 양성 과정을 이수한 울주군 자원활동가를 적극 활용해 지역민의 사회 환원 봉사에 이바지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요구되는 다양한 문해 수요를 충족시킴으로써 울주군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주체적으로 자신을 세상에 표현하길 바란다”며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충분히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 남양주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을 모시고 외식지원 및 선물꾸러미 전달 등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에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카네이션을 후원해 어르신께 달아드리는 순서를 진행했으며, 평내동 생활개선회는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후원·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마차이나’와 ‘짬갬뽕’은 각각 자장면과 볶음밥을 지원했으며, 동부희망케어센터는 떡을 후원했다. 박환균 위원장은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 준 상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한 조력자 역할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항상 지역에 관심을 가져주고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행사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천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평내동을 만드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광주시와 전남 나주·담양·화순·함평·영광·장성군 등 7개 지자체가 ‘빛고을 광역경제권 시대’를 연다. 광주광역시는 2일 광주시청 소회의실에서 ‘빛고을 광역경제권 조성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구복규 화순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강종만 영광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안상현 나주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및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경제권을 구축하는 첫 발걸음이다.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현안을 적극 해결하고, 행정구역의 경계를 넘어 연대와 협력으로 빛고을 광역경제권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광주시와 인접 6개 시군은 통근통학인구 연간 6만5000여명으로 반경 30㎞ 이내 위치한 반나절 생활권이다. 주거, 일자리, 문화소비, 쇼핑 등 공동생활권이 형성돼 있어 광역경제권을 구축할 경우 경제활성화와 도시 활력에 힘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분산에너지 보급 활성화 및 에너지 신산업 창출, 미래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산업 생태계 구축, 단일생활권을 위한 광역도로 및 광역철
(포탈뉴스) 남양주시 진건읍 생활개선회는 1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국수 2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전달된 쌀국수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금숙 진건읍 생활개선회장은 “요리를 하기 힘든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손쉽게 드실 수 있도록 매년 쌀국수를 전해드리고 있다. 우리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깃든 쌀국수를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국수를 마련해준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 사랑이 가득한 쌀국수를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 생활개선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품 전달을 하며 지역의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정부가 디지털플랫폼정부를 현장에서 이끌 공공부문 최고 수준의 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행정안전부은 정부 내 최고급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이달 3일부터 ‘데이터 분석 전문인재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 내에서 처음 운영되는 이번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해 하반기 3개월간의 시범운영 과정을 거쳤으며, 올해부터는 약 5개월간의 교육과정으로 정식 편성됐다.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공공기관 재직자 중 기관장 추천을 거쳐 이루어진 모집 경쟁률은 2.5대 1 수준이었으며, 전문 역량평가를 통과한 40명이 교육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교육생들은 이달부터 1기(중앙부처․공공기관)와 2기(자치단체)로 나뉘어 각각 20명씩 약 5개월간의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주 1회 대면 교육에 반드시 참여하고, 온라인 ‘데이터 역량강화 학습지원 시스템’에 접속하여 소정의 온라인 교육도 이수해야 한다. 그동안 데이터기반 과학행정을 실질적으로 이끌 전문성 있는 데이터 분석 인재 육성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으나 개별 기관 자체적으로 인재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공유재산의 이용현황 파악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역 내 공유재산 중 군유지 514필지(19만8천437㎡) 및 시유지 902필지(43만2천630㎡) 총 1천416필지(63만1천67㎡)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44조 3항에 따라 전문기관에 의뢰해 체계적인 실태조사로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한다. 조사를 통해 불법·무단점유, 불법시설물 설치, 목적 외 사용여부 등 재산을 색출해 변상금 부과 및 대부계약의 근거로 활용하고, 공부 지목과 실제 지목 일치 여부를 파악해 공유재산관리대장을 정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무단점유 재산은 공유재산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무단점유자에게 원상복구 명령 및 변상금을 부과한다. 대부 목적 외 사용과 불법시설물 축조 등 위법사항은 대부계약 해지를 비롯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로 미관리 재산을 발굴 및 지목상이 재산을 파악해 적법한 관리에 나설 것”이라며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포탈뉴스) 남양주시 수동면 소재 ㈜부흥건설은 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됐다. 우현아 ㈜부흥건설 대표는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야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고 나눔을 아끼지 않은 데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수동면에 적합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다년간 착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부흥건설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흥건설은 창고·공장 제조 건설업체로 2018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남양주복지재단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포탈뉴스) 대전시는 2일 서예진흥정책 전담추진 기관인 ‘대전광역시 서예진흥원’의 개원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개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대전시의회 의원, 서예 전문가들과 일반시민들이 참여해 진흥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대전시는 올해 초 서예진흥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수탁기관을 공모했으며,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대전지회를 선정했다. 이후 직원을 공개 채용하고, 지난 4월부터 개원 및 사업 추진 준비를 해왔다. 현판개막식으로 시작된 개원식은 서예의 발전과 진흥의 염원을 담은‘서예융성’이라는 축하 휘호 쓰기와 대전 서예를 대표하는 원로, 중견작가 70여 명의 대표 서예 작품을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 선화동 테크노파크 7층에 있는 서예진흥원은 서예교육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대전 서예단체 및 서예인 실태조사 수행 등 서예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선생 등 서예 대가의 맥을 이어온 고장으로 대전광역시 서예진흥원이 앞으로 서예 진흥의 핵심
(포탈뉴스) 남양주시 별내면 골드생활개선회와 생활개선회는 별내면사무소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쌀국수와 냉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 기탁된 물품은 멸치쌀국수 10박스와 냉면 6박스이며, 지역의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 가족 1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숙 회장은 “쌀 소비 촉진과 함게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생활개선회 단체는 진정한 봉사 정신을 발휘해 농촌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베푼 생활개선회의 선행이 널리 확산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별내면 생활개선회는 42명의 회원이 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직접 만든 물품을 후원하거나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생활개선회원이 60세 이상이 되면 골드생활개선회에 참여하게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4. 모두의 다채움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내 교원, 학생,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교육의 핵심 정책인 '모두의 다채움'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옥동초등학교(다채움 연구학교)와 도안초등학교(다채움 선도학교) 학생들이 직접 다채움과 이로미를 활용한 수업 사례를 홍보하고, 에듀테크 기업 세 곳은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과 에듀테크 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1부 기조 강연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다채움은 충북 교육의 의미있는 도전'이라고 역설하며 '모두의 다채움'정책은 ▲디지털 교육 혁신 ▲교육 격차 해소 ▲개별 맞춤형 교육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힘찬 도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 교사의 ‘다채움, 함께하는 교육 성장 프로젝트’ ▲빅테크 기업 전문가의 ‘공공・민간의 상호보완적인 협력을 통한 건강한 교육생태계 조성’ ▲미래교육추진단장의 ‘다채움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고도화 주요 사항’등 다양한 발표를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포탈뉴스) 환경부는 2023년 정부가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와 올해 환경정책 추진계획 등의 정보를 종합한 ‘2023 환경백서’를 5월 3일 발간한다. 1982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로 42년째를 맞이한 ‘환경백서’는 그간 진행해 온 환경정책의 주요내용과 경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하여 학계, 시민사회, 지자체를 비롯한 국민 누구나 환경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2023 환경백서’는 윤석열 정부 2년차에 우리 경제·사회의 녹색전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환경부의 다양한 정책노력과 성과를 소개한다. 제1편에서는 △미래가치, △경제활력, △민생·안전 측면에서 2023년 한 해 동안 환경부가 추진해 온 대표적인 환경정책 추진성과를 요약했다. 제2편에는 △글로벌 책임과 미래를 준비하는 환경, △국가경제와 함께하는 환경, △환경재난 걱정 없는 안전한 환경, △삶의 질을 높이는 더 나은 환경 등 사회적 관심이 높은 주제와 환경정책을 연계하여 그간 정부가 추진해온 분야별 정책현황 및 동향을 상세하게 담았다. 제3편에는 △안전한 환경관리, △무탄소 녹색성장, △촘촘한 환경복지를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일 ‘남양주시 초등학생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보건교사, 관내 병원 관계자 등 사업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사업 관련 기관들은 상호 간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유기적인 소통과 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신체 발달이 시작되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척추측만증을 이해하고, 바른 자세와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또한, 사업 수탁기관인 고려대학교 부설 척추측만증연구소는 해당 초등학교 출장 이동검진을 진행한다. 이때 검진에서 발견된 유소견자는 개별 치료 상담 등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올해 신규사업인 ‘초등학생 척추측만증 조기검진사업’에 많은 학교·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며 “학부모에게도 척추측만증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