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4월 8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올해 1분기 건축허가 및 사용승인 건축물 현장 20개소에 대해 건축사 현장조사 업무대행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축사 현장조사 업무 대행은 건축 허가권자가 건축허가 및 사용승인 시 건축물의 현장조사·검사 및 확인 업무를 건축사가 대행토록 하는 제도다. 시는 ▲건축사의 건축허가 조사 및 사용승인 검사 확인업무 적정 여부 ▲허위보고서 작성 여부 ▲검사 및 확인 기피 행위 ▲사용검사 후 무단 증축 방조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20개소 중 19개소는 위법 사항이 없었으며, 현장 환경 정리 불량 등 가벼운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했다. 또한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미필로 사용승인 사항과 다르게 관리된 건축물로 확인된 1개소에 대해 시정명령을 진행 중이다. 시는 시정명령에 따르지 않는 경우 건축법에 따라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등재하고, 절차에 따라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지속적인 업무대행 실태점검을 실시한 결과 건축 관계자들의 책임의식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다”며 “
(포탈뉴스) 충남 서산버드랜드가 5월 가정의 달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를 맞이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5일 한국음악협회 서산시지부가 운영하는 생태환경 클래식 음악회를 비롯해 어린이 철새영화 상영, 천수만 갯벌 생태체험 등 새롭게 마련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 앵무새 체험, 페이스 페인팅, 마술쇼, 솜사탕 체험 등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솟대 만들기, 젤 향초 만들기, 캐릭터 꽃 포장하기, 자연 장식품 만들기 등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참여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일부 재료비가 필요한 프로그램의 경우 1천 원 정도의 참가비만 부담하면 되며, 이 밖의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고민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2024년 서산시 어린이 가족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TJB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는 5일 서산시종합운동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보조경기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아이돌 그룹 공연, 가족 레크리에이션, 매직&버블쇼 등이 펼쳐진다. 시민체육관에서는 에어바운스와 AR글래스, 드론축구, 드론 시뮬레이션 체험 등 과학 체험이 진행된다. 야외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인생네컷, 싸이카 체험 등 4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한 쌀케이크, 블루베리잼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도 운영되며 어린이와 가족을 위해 떡볶이와 솜사탕, 팝콘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린이날은 우리시의 미래인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날이며,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며 “가족 간의 사랑을 깊게 확인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
(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리는 꿀잼 ‘2024 청주시 거리공연(버스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시 거리공연은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공연 문화를 즐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거리 공연가 선발 공모를 진행했으며, 심사를 통해 재능 있는 공연가 15팀을 선발했다. 올해 첫 공연은 5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문암생태공원에서 ‘김금란’, ‘노래하는 이진’, ‘벨코첼리’, ‘자락’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후에도 용담광장, 동부창고, 소나무길, 오송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문화제조창 등 청주 시내 곳곳에서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충족시켜줄 공연을 총 22회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거리공연은 2020년 처음 선보인 이래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들었다”며, “색소폰·오카리나·기타·우쿨렐레 연주 및 국악, 재즈,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시민 분들이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 청주시는 백로 서식지 보존과 인근 주민과의 공존을 주제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의 백로 서식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백로 서식지 중 하나다. 매년 3~10월에 쇠백로, 중대백로, 왜가리, 해오라기, 황로 등 2,000여 마리를 관찰할 수 있다. 하지만, 백로 서식지에서 발생하는 악취, 소음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으로부터 많은 민원이 발생해 왔으며, 백로의 서식지를 보존해야 한다는 측과 갈등도 있어 왔다. 이에 시는 백로 서식지 배설물 및 사체 수거, 방역 및 탈취제 살포 등의 정화 활동과 ‘시민과 백로류와의 공존방안 마련 용역’을 실시하는 등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일환으로 폭넓은 시각으로 백로에 대한 환경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생물의 다양성과 백로의 특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송절동 백로 서식지로 이동해 망원경 등으로 탐조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초·중학생 및 신규공무원 등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초·중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버이날을 앞둔 3일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꽃처럼 활짝 핀 눈부신 청춘’이란 주제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 포함 지역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범석 시장, 청주시 5개 노인복지관장 등 10여명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떡, 과일을 배식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식 봉사활동을 마친 이 시장은 노인복지관장들과 식사를 하며 노인복지 관련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길혜정 내덕노인복지관장은 “어버이의 은혜를 생각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응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공경과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청주시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 맹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맹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어르신 보행기) 8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르신 사랑의 실버카 지원’ 사업은 보행에 불편함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실버카 구매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24년 수호천사 연합모금사업이다. 김태선 민간위원장은 “보행상의 어려움으로 고립될 가능성이 큰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다각적인 시선으로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연계·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정아 맹동면장은 “실버카가 어르신들의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바깥 활동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적극 반영해 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어르신과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5명을 선정, 소원을 직접 받아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계층 아동들이 평소 가지고 싶었던 것과 갖고 싶은 이유를 들어보며 친밀감을 다지고, 나눔의 실천을 몸소 보여주는 좋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지지를 하고자 추진했다. 연금순 민간위원장은 “원남면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현연호 공공위원장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수호천사 연합모금 사업의 일환으로 2명의 청소년을 선정해 5개월 동안 월 20만 원씩 학원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 및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상자’ 사업 등 ‘키다리 아저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소이면 주민자치회는 3일 상반기에 생일을 맞는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 10가정을 방문해 말벗을 지원하고 생신 축하와 선물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생일축하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획운영분과와 농촌환경복지분과 위원 등 15명의 위원이 참여했으며, 국, 전, 고기, 과일, 그 외 밑반찬을 손수 만들고 생일케이크와 선물을 준비해 관내 소외된 어르신 가정(10가구)을 직접 방문, 생신 축하를 하고 말벗을 지원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생일축하를 받은 어르신들은 “무의미하게 느껴졌던 생일을 이렇게 직접 만든 생일상으로 축하해 줘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오랜만에 누군가와 대화도 할 수 있고 같이 웃을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권병관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신을 축하해 드리며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드리고, 단비 같은 존재가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염규화 소이면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신상 차림에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포탈뉴스)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가 4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4색 어울림전”이 이달 12일까지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김은옥(서예), 전유순(한지), 박정남(민화), 정미자(은공예) 작가는 한국미술협회음성지부 소속으로 각각의 분야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과 꾸준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많은 수상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 4명이 우리 전통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전을 함께 계획하고 준비한 전시전으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전통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2일까지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생극면 오신로342번길 27) 제2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오는 9일과 10일 이틀간 사곡3리 경로당(사곡리 105)에서 ‘사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조정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정금 주민설명회는 사업완료 전 음성군 지적재조사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함께 현장에 있으면서 면적증감 토지의 예상 조정금과 경계결정 내용을 안내해 토지소유자가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한다. 올해 추진한 감곡면 사곡1지구 238필지는 현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전 경계결정 통지 및 소유자 이의신청 단계 중에 있다. 조정금 사전설명회를 거쳐 결정된 면적증감 토지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사업 완료 이후 감정평가해 조정금을 정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새로운 경계를 설정함으로써 이웃 간 토지분쟁을 해소하고 개인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또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정밀측량으로 국가행정에 기초가 되는 토지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포탈뉴스) 음성군은 24년도 군정 최우선 과제를 인구 증가 정책으로 삼고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년 3월 말 기준 음성군 내국인 인구수는 9만542명으로 작년 말 9만1183명 대비 641명이 감소했다. 자칫 9만 명대가 무너질 위기에 봉착하면서 군 전체가 한마음 한뜻이 돼 인구 늘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건설분야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인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교육생 60여 명을 음성군으로 전입 유도했으며, 교육생들의 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지역 건설업에 연계·활용할 계획이다. 관내 대학교에서도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해 기숙사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군과 함께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실시해 극동대학교와 강동대학교 대학생 100여 명이 우리 군으로 전입을 완료했으며, 계속해서 전입 학생이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음성군의 기업체 내에서도 전입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부서 전담제를 운영해 조
(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30일 안락동 번영로 고가하부 숲도서관 1층 공간에 마련된 신규자활사업단‘우리동네 호두과자’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호두과자’는 부산동래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자활 의지를 가진 지역 내 주민이 참여하여 음료 및 호두과자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사업장 운영 경험을 익히게 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자활 의지가 있는 참여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단 운영을 통해 자립과 자활을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하며 자활근로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 동래구보건소는 관내 표본가구로 선정된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질병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하여 근거중심의 지역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다. 표본가구로 선정되면 가구선정 안내문이 우편으로 발송되며 이후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태블릿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완료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보건사업 계획을 위한 건강통계 자료 및 사업성과 측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므로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 고성문화재단은 '청간정 국악 공연', '아야진 썸머 클래식', '봉수대 오후의 재즈' 등 고성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공연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고성씨(sea)와 떠나는 예술여행‘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 고성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된 ’고성씨(sea)와 떠나는 예술여행‘은 매월 1회 개최를 목표로, 고성의 부각되지 않았던 장소를 발굴하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과 미술 전시, 영화 상영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첫 시작은 오는 5월 5일 오전 11시 고성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리는 ‘제6회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고성문화재단과 고성군청이 함께 협력하는 행사로 마술, 버블, 풍선, 저글링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진 멀티 쇼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공연콘텐츠를 준비했다. 아울러 고성문화재단은 행사장 내 어린이 도서관을 배치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가져가는 ’고성씨와 떠나는 책방 여행‘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하는 부스 내 이벤트는 ‘어른이가 묻고 어린이가 답해요.’로 어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