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릉군은 지난 5월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울릉한마음회관 일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나는 내일의 꿈이 될래요”를 주제로 먹고, 놀고, 보고, 체험하는 어느 해 보다 풍성한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으로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축하 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익살스러운 음악과 재치 있는 퍼포먼스를 가미한 타악 퍼포먼스 그룹 잼스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3부에서는 행사장 곳곳에서 영유아들을 위한 오감만족 놀이(물감놀이, 밀가루놀이, 버블놀이), 감성자극 놀이(낙서놀이, 모루인형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페인트총, 인생네컷, 모형비행기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20개 체험부스와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와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울릉지부에서 준비한 풍성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울릉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드림쏭3 영화를 상영하고 울릉한마음 꿈터에서는 보물 찾기,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
(포탈뉴스) 국내 최대 교육기업 웅진북클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릉군와 독서환경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제102회 울릉도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웅진북클럽 경상본부 포항24지역국이 참여하여 총 600권 상당의 책 증정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선보이는 특급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울릉군청과 함께 제휴로 진행했으며 행사 당일 방문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웅진북클럽은 작년부터 울릉도 내 한마음꿈터에 영유아 도서 약 200권을 기부하는 등 교육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군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를 기부한 웅진북클럽에 감사함을 전하며 또한 이번 도서 기증이 우리 군 어린이들의 견문을 넓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릉군]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2일,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어린이날 행사를 실시했다. 오늘 행사는 특수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상상누림체험, 게임문화체험)과 교사들이 준비한 특별 이벤트로 진행되며 오창초등학교 5학년 2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상상누림체험관은 실감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존 ▲상상스케치존 ▲모션코딩존 ▲스포츠존 ▲모션샌드존으로 구성되어있다. 게임문화체험터는 ▲비디오존 ▲모바일존 ▲레이싱존 ▲키넥트존으로 4개의 게임문화 체험이 이루어진다. 특히, 공룡과 토끼 인형 탈을 쓴 특수교육원 교사들이 포토존에서 학생들과 사진을 찍으며 어린이날을 특별하게 기념했고 손수 만든 솜사탕과 튀김과자, 어린이를 위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의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교육청]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9일 삼남 가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해제에 따라 삼남읍 가천리 1051-90번지 일원(A=23만2천882㎡)을 성장관리계획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가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삼남읍 가천리 일원 계획관리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고자 2013년 5월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결정돼 2015년 5월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된 지역이다. 계획 수립 이후 지구단위계획 내 기반시설 부족, 토지 소유자들의 자발적 개발 요구 증대 등으로 지구단위계획 해제 요구가 지속됐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가천지구 지구단위구역 내 여건 변화와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향후 관리방안을 도출하고자 해당 지역에 대한 계획을 재검토했다. 울산시에 가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해제를 요청해 오는 9일 해제 고시될 예정이다. 현행법 상 지구단위계획구역 해제로 행위 제한이 완화되는 지역은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이 가능하며, 이로 인한 난개발을 방지하고 지역의 계획적 개발 및 관리를 위해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한다. 성장관리계획 주요내용은 폭원 10m부터 15m
(포탈뉴스) 충청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2일 내수면 어류 중에서 가장 고부가가치 어종인 뱀장어 치어 6천 마리를 옥천군 장계리 인근 대청호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뱀장어는 담수에서 잡히는 어류 중 가장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으로 흔히 어업인들은 “하루에 1~2마리만 잡아도 하루 벌이가 된다”라고 하며, 미식가들은 “최고의 보양식품이다”라고 이야기되는 내수면의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어종이다. 이번 방류하는 뱀장어(Anguilla japonica)는 태평양 심해에서 부화하여 강으로 올라오다 포획(5cm 내외)된 것을 연구소에서 구입해 38일간 사육 기간을 거쳐 10cm 크기로 육성한 것이며,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와 유전자 검사를 마친 건강한 어린 뱀장어라고 한다. 남부내수면지원과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대청호와 연접한 청주, 보은, 옥천지역 금강수계에 순차적으로 47,000여 마리의 뱀장어 치어를 방류했고, 올해에도 4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옥천지역 대청호에 뱀장어 치어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통계청 통계에 의하면 자연산 뱀장어는 2023년에 충청북도에서 약 13톤이 어획되어 어업인이 약 14억 원의 소득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2일 오후 (재)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 디지털 물류플랫폼 전략 및 물류 실태조사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국내외 물류 환경의 변화 및 현황을 분석하고, 전문가 자문 및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남 물류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하는 것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 중이다. 이번 보고회는 표주업 경남도 물류공항철도과장을 비롯해 인제대학교 스마트물류학과 유승규 교수, 부산항만공사 항만연구부 이선미 차장,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이창석 AI데이터팀장 등 15명이 참석하여 그간 연구내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구 책임자인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모무기 교수는 물류 인증제도 확산 지원, 물류장비 서비스 사업, 주력산업 배송체계 구축 등 13개 과제를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대한 논리적 근거 마련과 실행력 제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정부 시범사업과 연계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날 도출된 의견을 분석·검토하여 이달 말 최종보고회
(포탈뉴스) 영주시 보건소는 2일 홍님스튜디오에서 ‘축복받은 우리아기 희망출발 프로젝트’ 3회차 임산부 교실을 진행했다. 임신 중 영양 교육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임산부 24명이 참여해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전문 셰프(이홍림 강사)의 지도로 콩나물오리훈제찜과 보틀샐러드를 요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참여한 임산부들은 “임산부 교실을 통해 임신기의 건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호응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보다 나은 출산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올해 10월까지 임산부 건강교실 3회 더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임신 중 영양 관리 ▲꽃바구니 만들기 ▲신생아 건강관리 ▲임산부 영양식, 아기 이유식 만들기 ▲모유수유 교육 ▲산후 우울증 극복법 ▲배냇저고리 꾸미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임산부교실에 관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교육생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도내 항만재직자 등 도민 2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항만 원격조정 크레인 교육을 한국항만연수원에서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위탁교육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항만연수원(부산연수원)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연수원에서는 도비 지원을 통해 5월 2일부터 6월 18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실시하는 교육은 스마트항만 내 원격조정크레인을 운전하기 위해서 필수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과정으로 자동화 야드크레인(14시간) 및 자동화 컨테이너크레인(14시간)에 대한 총 28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항만 자동화 장비 운용이 가능하다. 경상남도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부산항 신항 및 진해신항 등 스마트항만 개발 예정에 따라 경남도 주도의 항만인력 체계적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도민들이 스마트항만에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은 2일, 복지관에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와 함께 ‘지역 노년층의 건강 및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노년층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찾아가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서부노인복지관은 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자 모집 등을 지원하고,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부노인복지관 김성화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산림교육 체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산림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문화콘텐츠분야 중 핵심 게임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하여 핵심 거점기관인 ‘경남 글로벌게임센터’를 개소하여 본격 운영한다. 도는 지난 2023년부터 국비 6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창원시 경남대학교(한마관)에 글로벌게임센터 조성 공사를 시작하여 5월 2일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창원특례시 행정부시장,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역글로벌게임센터’는 수도권에 편중된 게임산업의 불균형 해소와 권역별 특성화된 게임산업 육성 지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12번째로 경남(창원)에 설치했다. 글로벌게임센터는 입주지원실(14개실), 게임스테이션(상용게임 체험존), 게임제작 교육실(VR·AR, 게임테스트), 오픈오피스(1인 기업 업무시설),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하여 입주 게임 기업뿐만 아니라 게임에 관심있는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함께 구성했다. 올해 ‘글로벌 게임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경남’이라는 비전 아래 사업비 24억 원을 투
(포탈뉴스) 영주시는 2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4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4개소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심학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말한다. 안심학교 담당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설명회는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강사를 초빙해 안심학교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과 알레르기질환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시는 현재 초등학교 10개소, 유치원 2개소, 어린이집 22개소로 총 34개의 안심학교를 운영하며, 각 학교 보건실마다 보습제와 천식 응급키트를 배치해 실질적인 환아 관리에 힘쓰고 맞춤형 교육정보 및 홍보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생활환경의 변화로 증가 추세인 알레르기질환 진행과정을 조기에 차단하고 교육·홍보를 통해 알레르기질환 예방환경을 조성해 아이들의 학습능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중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통영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통영시 학림도, 추도, 두미도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섬 방문은 경남도가 가진 섬 고유의 자원 등 섬이 가진 특성별 파악으로 향후 섬 특화개발 정책을 펼치기 위한 활동이며, 두미도와 추도는 경남도 자체 사업인 ‘살고 싶은 섬 가꾸기’사업 점검차 이뤄졌다. 학림도는 천연 해수풀장과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둘레길 및 바지락체험장, 추도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 미조마을 물메기 건조장 및 대항마을 공유센터, 두미도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섬택근무를 할수 있는 북구마을(휴가지 원격근무 등), 남구마을(굴밭기미리조트, 학교부지 등)을 방문했다. 경남도의 77개 유인 섬 중 42개(55%)의 섬을 보유한 통영시는 고유자원을 활용한 각 섬별 특화개발을 위해 경남도와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림도에서는 어촌체험 휴양마을과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현장방문과 주민만남을 가졌으며, 추도에서는 오는 5월에 섬 영화제(5.17.~5.19.) 개최 현장점검과 주민들의
(포탈뉴스) 충북도는 2일 도청 잔디광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 주간(2024. 5. 1.~5. 7.)을 맞이하여 어린이 200여명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충북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도민에게 개방된 도청 잔디광장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는 ㈜현대바이오랜드와 ㈜SJ아웃소싱 김수정 대표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현대바이오랜드와 충북개발공사, 초록우산 충북후원회,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은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치어리딩, 우슈 공연, 마술쇼 공연에 많은 박수를 보냈고 무지개빙수, 솜사탕 만들기, 샌드아트 체험과 에어바운스 놀이터에서 맘껏 뛰어노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도내 4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해 아동학대 상황에 대한 대처법과 건강과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아동의 4대 권리 알리기 캠페인도 진행됐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어린이와의 대화 시간을 갖고 비눗방울 날리기를 함께 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어린이들에게 “꿈을
(포탈뉴스) 경남대표단은 이틀간의 방콕일정을 마치고 베트남 호치민 찾아 5월 2일 오전 뉴월드 사이공 호텔에서 국내복귀기업 ㈜씨케이유, ㈜데일리킹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씨케이유 고승호 대표이사, (주)데일리킹 김대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경남도의 올해 첫 국내복귀기업 투자협약으로 2개 기업 모두 본사를 수도권 지역에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남에 투자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씨케이유는 2008년 설립된 원자재 전문 기업으로, 베트남, 캄보디아의 현지 공장에서 천연고무를 생산하여 한국의 타이어 회사를 비롯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약 300억 원을 투자하여, 경상남도에 천연고무 제조 공장을 구축하고, 약 35명의 인원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이다. ㈜데일리킹은 2006년 설립된 식품 제조기업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쌀국수용 햅쌀면 및 육수 제조용 허브백을 생산하여 자사가 운영중인 전국 120여 개의 포메인(PhoMein) 매장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약 110억 원을 투자하여, 밀양에 제조공장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일 도청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직원 출퇴근용 친환경 공유자전거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도 청사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기후위기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환경 친화적인 이동 수단을 활용하고자 체결됐다. 도에서는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모빌리티에서 제공하는 충청북도 직원 전용상품에 평일 7시부터 22시까지 이용시간대를 설정하여 출퇴근과 근거리 출장 시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자전거 관리를 위해 청사내에 별도로 전기자전거 주차구역을 설치하여 1면당 10~15대까지 주차할 수 있게 된다. 충청북도는 협약식 후에 ㈜카카오모빌리티 임직원을 초청해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기자전거를 직접 시승해보고 이용방법, 이용 시 준수해야할 규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북도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