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4 (수)

  • 맑음동두천 6.2℃
  • 맑음강릉 7.9℃
  • 맑음서울 6.8℃
  • 맑음대전 8.1℃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9.0℃
  • 맑음광주 8.9℃
  • 맑음부산 11.2℃
  • 맑음고창 7.6℃
  • 구름많음제주 11.6℃
  • 구름조금강화 5.3℃
  • 맑음보은 6.2℃
  • 맑음금산 7.6℃
  • 구름조금강진군 10.2℃
  • 맑음경주시 9.2℃
  • 맑음거제 9.5℃
기상청 제공

사회

통영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를 위한 금연 캠페인 실시

죽림 풋살장 시민자율 금연구역 홍보·캠페인 진행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3일 청소년 및 어린이와 성인 동호회원들이 이용하는 죽림 풋살장에서 금연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죽림 풋살장은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청소년까지 운동하는 공간으로 지난해 “시민자율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흡연자 스스로가 금연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며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연 환경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금연 홍보 캠페인에는 시민자율 금연구역 홍보와 함께 담배꽁초 줍깅을 실시해 흡연자의 금연 의식을 높이고 금연 환경 조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또한 금연지도원 10명을 대상으로 광도면 일대 금연구역 현장 점검 및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단속 절차 및 금연구역 법령 등 현장 교육을 진행해 현장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시민의 간접흡연 예방과 흡연자의 금연 실천율을 높여 담배연기 피해 없는 건강도시 통영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금연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금연지도원 10명을 5개 조로 편성해 관내 5,695개소 금연구역 의무 적용 대상 시설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신우철 완도군수, 해양치유 관광 활성화로 지역에 활력 불어넣겠다!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군정 방향 제시 (포탈뉴스통신) 신우철 완도군수는 12월 4일 제325회 완도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군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밝혔다. 먼저 신 군수는 ▲해양치유센터 웰니스 관광지 자리매김, 해양치유산업 6관왕 달성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수산인의 날, 김의 날’ 등 국가 행사,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 등 3대 체육행사 성공 개최 ▲국제 슬로시티 연맹 시장 총회, 제6회 섬의 날 기념행사 유치 ▲36건의 공모 사업 선정 등을 2024년 성과로 꼽았다. 덧붙여 “미국 항공우주청과 에너지부를 찾아 완도 해조류의 우수성 등을 설명하고 해조류 블루카본 인증, 외해 해조류 양식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하며 해조류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뜻깊은 한해였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신 군수는 “올해는 5만여 군민과 힘찬 걸음을 내디뎌 완도의 잠재력을 입증했다”면서 “내년에는 더 체계적이고 더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군민이 체감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겠다”라고 밝혔다. ‘모두가 잘 사는 희망찬 미래 완도’를 위한 청사진으로 6대 과제를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자연스럽고 세련된 유럽 감성의 타일을 보유한 ㈜혜인세라믹 타일업계 신흥강자로 우뚝!! (포탈뉴스통신) (주)혜인세라믹은 2005년 8월 유통업계 메이저 회사인 충남타일(주)로부터 독립하여 서울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생각처럼 순탄하지 않았고 국내 주 공급업체와 공장들로부터 기존 서울 대리점들의 상권 보호 요청에 따라 제품을 공급받지 못하는 등의 어려움도 겪었다. 하지만 김희정 대표는 이에 꺽이지 않고 해외로 공급처를 찾아 이태리, 스페인,중국,등 공장을 방문하여 기존 시장에 없던 디자인의 타일들을 수입하여 점점 거래처를 확보해 나갔으며, 차후에는 자신만의 디자인과 사이즈의 타일을 OEM 생산하여 경향하우징 페어에 참가하여 선보이면서 수많은 대리점과 고객을 확보하게 됐다. 김희정 대표는 의상 디자인을 공부한 자신의 전공을 살려 획일화된 디자인과 사이즈를 벗어나 네추럴하고 대리석처럼 자연스러운 변화가 있는 감성을 타일에 불어 넣고자 했고 다양한 사이즈를 섞어 시공 하도록 했는데 다행히 수백여개 대리점과 인테리어 고객 들에게 어필되어 기존의 남성 위주의 시장에서 자연스럽고 세련된 유럽 감성의 독자적인 타일을 보유한 회사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