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월)

  •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3.8℃
  • 흐림대전 2.6℃
  • 구름조금대구 5.7℃
  • 구름조금울산 5.8℃
  • 구름많음광주 4.9℃
  • 맑음부산 8.1℃
  • 구름조금고창 6.8℃
  • 구름많음제주 8.3℃
  • 맑음강화 2.4℃
  • 구름많음보은 2.0℃
  • 구름많음금산 0.7℃
  • 구름조금강진군 8.0℃
  • 구름조금경주시 6.0℃
  • 맑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사회

고창군, 민방위 경보시설 표본점검 및 현장교육

 

(포탈뉴스통신) 고창군 민방위 경보시설의 표본점검과 현장교육을 지난 19일 무장면사무소와 갯벌체험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설치된 민방위 경보시설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경보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경보음 송출, 경보시설 점검요령 및 숙지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점검과 함께 읍·면 경보담당자가 비상 상황에서의 대응 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도 했다.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이번 점검과 교육을 통해 민방위 비상경보 담당자가 최근 불확실한 안보상황에서 비상 사태 발생시 더욱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고창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포탈뉴스통신)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즉각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현장 공사에 들어가 23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심리 안정과 난청 등의 치유를 위해 10월 24일부터 캠프그리브스 내 쉼터 공간 4곳을 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