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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덕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 실천을 위한 강연회 열어

 

(포탈뉴스통신)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은 지난 20일 영덕문화원 소강당에서 바르게살기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생활 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영덕문화원 김두기 원장을 초청해 잊히기 쉬운 생활 속 예절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김중한 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실현함으로써 건전한 지역사회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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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포탈뉴스통신)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즉각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현장 공사에 들어가 23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심리 안정과 난청 등의 치유를 위해 10월 24일부터 캠프그리브스 내 쉼터 공간 4곳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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