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부산진구는 1월 13일부터 3월 13일까지 1분기 칼갈이 수리센터(수리수리칼수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시범운영한 칼갈이 수리센터를 2025년에도 계속 운영해 지역주민에게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별 14개 지정 장소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관내 사회복지관 3개소에도 순회 방문해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리센터는 매주 월-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점심시간(12시-13시) 및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1일 선착순 50명까지 접수하고 1인당 칼 2자루까지 수리가 가능하며, 고가제품은 수리 신청이 안될 수도 있다. 자세한 장소 및 일정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