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화)

  • 구름조금동두천 -1.7℃
  • 구름조금강릉 3.6℃
  • 구름조금서울 1.6℃
  • 구름많음대전 3.4℃
  • 맑음대구 5.7℃
  • 구름조금울산 5.5℃
  • 연무광주 3.8℃
  • 구름조금부산 8.1℃
  • 구름조금고창 1.7℃
  • 박무제주 10.3℃
  • 맑음강화 -1.5℃
  • 흐림보은 2.2℃
  • 구름많음금산 2.4℃
  • 구름많음강진군 6.0℃
  • 맑음경주시 1.1℃
  • 구름많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사회

예천군, 2025년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 실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 실시, 안전하고 평등한 환경 조성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14일 군청 대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 교육, 민원응대,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 인권 교육, 안전보건교육으로 구성해 직무 수행 역량 및 현장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사업 및 정책 이해도를 높여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일자리 현장 및 관리운영체계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안전하고 즐겁게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적 자립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일자리사업이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를 확대시키고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예천군에는 70명의 참여자가 읍·면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단체·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업무보조, 복지서비스지원, 환경정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계속된 경제분야 행보 김동연 경기도지사…에어리퀴드사, 2,500만달러 투자 계획 논의 (포탈뉴스통신) 주한 미국·유럽상공회의소와 반도체기업 등을 방문하며 경제행보를 이어가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프랑스기업 에어리퀴드와 2,500만 달러(한화 350억 원 상당)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14일 집무실에서 프랑수아 자코(François Jackow) 에어리퀴드(Air Liquide) 회장(CEO)과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에서 자코 회장은 2026년까지 화성 공장에 약 2,500만 유로(한화 350억 원 상당)의 증설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며, 인허가 지원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한국과 프랑스 간 경제 협력의 가교 역할도 당부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에어리퀴드는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 회사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최대의 지자체이자 산업 허브이다. 물론 지금 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도전과제와 문제가 있지만 저는 우리가 곧 극복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면서 “한국 경제는 회복력이 뛰어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 지금의 상황도 우리가 언젠가 가야 할 곳에 닿기 위해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경제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곧 회복되리라는 점을 믿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