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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제시, 2025년 농업지원사업 알고 도전한다.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14일 달라지는 농업정책을 알려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농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사)김제시농어업회의소는 농업지원사업 정보제공과 여러가지 달라지는 농업정책을 알려주고 올바른 영농계획과 활용을 통해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2025년 김제시 농업지원사업 설명회를 지난 13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달라지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방안과, 대폭 확대된 전략작물직불제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김제시 농업관련 부서인 농업정책분야, 스마트유통분야, 농촌활력분야, 축산진흥분야, 농촌지원분야, 기술보급분야 6개부서의 181개 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가졌다.

 

사단법인 김제시 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 발전을 위한 각계의 의견을 종합하고 조정하는 농정협의 기구로 지난 ‘23년에 창립해 농업정책 간담회와 자체 활동을 추진, 농정 참여를 통해 변화와 발전을 도모하는 단체이며 이번 사업 설명회는 지원사업 책자를 자체 제작해 배포하는 열의를 보였다.

 

김희옥 부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도전을 통한 가능성을 실현하여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는 설명회가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경영방식을 도입하고 각종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발전에 열정과 헌신을 아끼지 않는 농업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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