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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관영 도지사, 전북현대 개막전 관람…선수단 격려 및 올림픽 유치 홍보 나서

김관영 도지사, 전북현대 선수단 격려하며 올 시즌 성공 기원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모터스 FC의 2025 시즌 홈 개막전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2만여 관중과 함께 열띤 응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전 김 지사는 선수단을 방문해 “전북현대가 올 시즌 도민들에게 희망과 긍지를 전하는 팀이 되길 기대한다”며 “부상 없이 최고의 시즌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북현대가 K리그 통산 9회 우승, 코리아컵 5회 우승을 이룬 점을 언급하며 “전북현대는 전북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상영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영상을 통해 전북이 글로벌 스포츠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했다.

 

김 지사는 “스포츠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며, “전북현대가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것처럼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세계인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전북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북자치도의 주요 시책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펼쳐졌다. 경기장 전광판과 LED 보드를 통해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의 미래' 등의 비전과 정책이 소개됐다.

 

특히 ‘일회용품 없는 전북’ 선포식이 진행됐으며, 경기장 내 푸드트럭에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는 등 도민 참여형 실천 방안을 선보였다.

 

김 지사는 “환경 보호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현대의 홈경기를 활용해 도정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평소 축구팬으로 알려진 김 지사는 전북현대 시즌권을 직접 구매해 경기장을 찾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 지사는 “도민과 함께 전북현대의 V10(10회 우승) 도전을 응원하겠다”며, “전북현대가 ‘도민과 함께 도전하는 전북’의 상징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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