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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상주시 보건소,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자조모임 운영

 

(포탈뉴스통신) 상주시 보건소는 다양한 알레르기질환의 올바른 정보 제공 및 예방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매주 월요일) 흔평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아토피를 비롯한 주요 알레르기질환은 아동⸱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근육·신체활동이 적은 노인층에서도 폐기능이 저하되면서 노인천식이 증가하고 있다. 천식은 기관지의 알레르기 염증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는 숨을 쉴 때 쇳소리가 나는 천명, 심한 기침, 흉부 압박, 호흡곤란 등이다. 봄철에는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이 심하므로 더욱더 예방관리가 필요하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알레르기질환에 대해 의학적 근거 기반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지역주민 스스로 알레르기질환을 예방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키고 지역 내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의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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