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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추미애 의원, 위례신사선 신속예타 사업 선정, 기간 단축에 총력

예타 소요기간 2~3년에서 9개월로 단축

 

(포탈뉴스통신) 30일 추미애 의원실에 따르면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속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됐던 위례신사선 사업은 시공사인 GS건설의 사업철회와 거듭된 유찰로 인해 난항을 겪었으나 이번에 신속예타로 선정되면서 정상화에 들어선 것이다.

 

추미애 의원은 김태년, 남인순 의원과 함께 재정투자사업으로의 전환 및 신속예타 선정을 위해 서울시, 기재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대면보고를 여러 차례 받는 등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4월 29일에는 국회에서 6자가 한자리에 모여 '위례신사선 조기 착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신속예타는 2022년도부터 시행된 제도로, 긴급한 경제·사회 상황 대응 등 정책 수요에 적기 대응을 위해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속예타 진행 여부를 최종 판단하는 제도다. 철도 부문의 경우 통상 2~3년 소요하는 기간을 9개월로 단축할 수 있다.

 

세 의원실과 기재부, 대광위, 서울시의 적극 행정과 협력으로 위신선 사업이 신속예타에 선정될 수 있었다.

 

추미애 의원은 “하남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위신선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해 당선 후 1년간 노력한 결과 첫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한 것”이라고 평가하며, “위신선의 조기 착공과 준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서울시와 관계기관에 신속한 행정으로 공기를 최대한 단축할 것을 주문했다.


[뉴스출처 : 추미애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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