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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 2025년‘길위의 인문학’공모 선정

 

(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주례열린도서관이 2025년‘길 위의 인문학’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문화시설에서 친근하게 인문의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강연과 탐방이 접목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 주례열린도서관은 '자연과의 공존, 문학과 예술로 재확인하다'라는 주제로 사상구의 미래 비전인‘정원도시 사상’ 계획 실현에 발맞추어 문학, 예술의 다각적인 측면에서 자연·생태에 대해 깊이 사유하고 통찰하면서 녹색 자연과의 공존 및 환경에 대한 새로운 인문학적 사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예술로 보는 자연 ▲문학에서 읽는 자연 ▲영화에서 배우는 자연 3가지의 주제를 강연 9회, 탐방 2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주례열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원도시 사상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을 제고하면서 더 깊이 있고 폭넓은 인문학적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례열린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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