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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주키움 서포터즈, 지역 돌봄 인프라 현장 모니터링 실시

 

(포탈뉴스통신) 울산 울주군이 23일 울주키움 서포터즈 대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돌봄 인프라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모니터링은 지역 돌봄서비스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울주키움 서포터즈 주민홍보반은 이날 한수원 해오름어린이집, 온산문화체육센터, 온산도서관, 남부권 가족센터, 온산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방문해 시설현황과 운영방식, 제공 서비스 전반을 모니터링했다.

 

특히 남부권 가족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U&I 성격검사를 통한 유아 성향별 접근법 부모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설 이용자 관점에서 안전 강화, 편의 증진, 질 높은 서비스 제공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나아갈 방향성, 청년 지역 정주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한 울산과학대학교 홍광표 교수는 “지역 돌봄 시설과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학생들과 함께 울주군의 임신·출산·육아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2030 세대의 시각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다 촘촘한 군민 중심의 복지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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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학교로 찾아가는‘전문직업인 멘토와의 만남’진행 (포탈뉴스통신)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진안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총 16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 유형을 다양한 심리검사를 이용해 알아본 후 전문직업인 멘토를 만나는 연계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강진영(메이크업포에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문직업인 멘토로 참여했던 시간이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물리치료사, 아나운서, 바리스타, 패션디자이너, 영화제작자의 만남 등 다양한 직업군을 준비하여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한정된 환경에서 만나기 어려운 유형의 전문직업인을 직접 만나, 진로와 직업의 시야를 더욱 넓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의 청소년과 학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학업 및 진로, 성격 및 학교 부적응의 문제 등 청소년과 관련한 다양한 고민 상담이나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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