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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구 인공지능 산업 육성과 행정 구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북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부산광역시 북구 인공지능(AI)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및 '부산광역시 북구 인공지능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두 가지 조례제정의 의미는 교육·산업·행정의 전 영역에서 인공지능을 체계적으로 도입·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종합전략의 일환이다.

 

우선 'AI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의 주요 내용은 △ AI 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업·연구소 유치 △ 인공지능 인재양성·창업 지원 △ 산·학·연 협력, 학술행사 개최, △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전반적인 근거를 규정하고 있다.

 

다음으로'부산광역시 북구 인공지능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의 주요 내용은 △정책결정 지원 AI 시스템 구축, △AI 기반 대민서비스 개발 및 홍보 기능 강화, △공무원 대상 AI 교육 및 윤리·보안 강화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고 있다.

 

북구에 거점을 둔 SW·AI 센터와 두 가지 조례제정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교육분야에서 미래 세대와 주민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를 강화하고, 산업 분야에서 기업·인재·기술이 모이는 지역 혁신 클러스터 조성하며, 행정분야에서 스마트 행정 서비스로 주민 편익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하승범 북구의원은 “폐교를 활용해 북구에 개소한 SW·AI센터와 인공지능 관련 두 건의 조례제정으로 “주민 누구나 AI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과 산업, 행정이 연결되는 혁신 모델이 적극 도입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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